어시스트 초기화란?

 

= 어시스트 타격이후 플레이어가 타격을하면 어시스트 게이지가 사용불가로 변하는데, 이것이 도로 사용 가능으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이걸 뭐에 쓰느냐?

 

= 어시스트 콤보 이후, 초기화에 성공하면 다시 어시스트를 사용 가능, 즉 한번 더 어시스트 콤보를 잇게 해줍니다.

 

 

그럼 어떻게 쓰느냐?

 

= 어시스트 초기화 개념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어시스트 타격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

 

2. 추격이 끝날시 강제적으로 초기화.

 

 

이 두가지를 숙지하면 어시스트 초기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활용법

 

 

1. 어시스트 타격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되는것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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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한 겁니다.

 

밧츠의 플레어로 어시스트를 초기화 시키는거죠.

 

플레어는 홀리가 맵상에 남아있을 경우, 제한시간을 무시하고 발동이 가능합니다.

 

홀리를 두번쓰고 홀리가 남아있는 시간동안 플레어를 최대한 늦게 써주면 플레어가 쫒아가는데, 이 쫒아가는 회피시간동안 어시스트 초기화가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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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비슷한 예입니다.

 

티더의 에너지레인은 끝까지 쫒아가기 때문에 쫒아가는 사이에 어시 초기화가 되고, 에너지레인의 경직에 한번 더 어시가 들어가죠.

 

또 양파검사도 세피로스 어시 1타때 연속베기를 넣고, 조금 뜸들이다가 날아갔을때 파생기를 연결하면 다시 어시연결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지탄의 파생기라든가 티나의 홀리콤보 파생 파이어등에도 이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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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다른 예입니다.

 

시간을 들여 초기화를 시키는 방법인건 마찬가지지만, 어시스트의 경직을 이용한 콤보입니다.

 

쿠쟈어시스트의 경직도와, 초구무신패참의 따라가는 성질을 이용하여 어시스트 초기화를 시킵니다.

 

초구무가 허공을 가르는동안 어시스트 초기화가 되며, 초구무가 연결되면 다시 어시스트 사용이 가능하죠.

 

별로 어렵지도 않고 쿠쟈어시쓰는 클라우드는 연습해볼만한 콤보입니다.

 

 

어시스트 초기화의 개념대로라면 어시스트룰이나, 스탠바이미 + EXP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무한콤보가 성립이 됩니다.

 

그런데 무한콤보가 아니라면 어차피 2연타까지 들어가므로 비매가 아니니 대인전에서 써도 상관은 없죠.

 

다만 이런 어시스트 초기화가 가능한 캐릭터가 있는반면, 쓸만한 기술이 없는 캐릭터도 많죠.

 

 

 

2. 추격이 끝날시 강제적으로 초기화되는것을 이용.

 

추격이 끝나면 시간이 되든 안되든 그냥 추격이 끝나는 순간 어시스트 초기화가 걸립니다.

 

이건 어떻게 활용하느냐...

 

 

http://www.youtube.com/v/tuMwb7kzmac?version=3&hl=ko_KR&rel=0" target="_blank">' target=_blank>

일단 확실하게 어시 초기화를 시킬 수 있는 추격 콤보입니다.

 

그냥 추격 들어가서 HP공격이 먹히면 되는겁니다. 50% 확률이죠.

 

헌데 대인전에서 추격은 암묵적으로 꺼리고 있으며, 운빨짙은 플레이라서 별로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개념만 알아두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v/OBMkfQyDJcQ?version=3&hl=ko_KR&rel=0" target="_blank">' target=_blank>

역시 제일 유명한 밧츠의 홀리콤보입니다.

 

먼젓번 플레어를 이용한것과는 다른 개념이죠.

 

추격을 써서 강제로 어시스트 초기화를 시킨 후, 뒤따라온 홀리 경직에 다시 기술을 끼워 넣습니다.

 

홀리가 추격중에 맞으면 어시스트 사용금지가 지속되기 때문에 추격이 끝나는 순간 홀리가 맞게 타이밍을 조절해야하는 초고난이도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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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같은 개념입니다.

 

파이가의 타이밍을 조절해서 추격에 들어가고 추격이 끝나는 순간 파이가 히트. 그다음엔 다시 마음대로 요리하면 되죠.

 

샨토토의 바이오 깔고 지팡이 추격이나, 티나의 홀리 추격, 클라우드의 파이가쓰고 지상 연베기 추격등도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격에 기술 끼워넣는 콤보는 전부 난이도가 초고난도라서 연습이 무쟈게 필요할 겁니다.

 

 

 

http://www.youtube.com/v/zsfY_puV1AA?version=3&hl=ko_KR&rel=0" target="_blank">' target=_blank>

이건 추격을 이용하는건 같지만 위의 콤보와는 살짝 다른 개념입니다.

 

바닥에 가까울때 추격이 들어가면 강제 넉다운이 되버리죠.

 

아시다시피 바닥 경직이 격돌중에 제일 깁니다.

 

 

http://www.youtube.com/v/TQV1XWqf0VI?version=3&hl=ko_KR&rel=0" target="_blank">' target=_blank>

중요한건 타이밍 조절이죠.

 

바닥에 최대한 가까울때 추격을 써야만 바닥 넉다운이 되지, 공중에서 추격 끊었다간 추격 경직에 역관광 당할 수도 있습니다.

 

루인의 경우, 최대한 추격을 늦게눌러야 성립.

 

 

http://www.youtube.com/v/kkgPPSwBVdM?version=3&hl=ko_KR&rel=0" target="_blank">' target=_blank>

세실의 경우엔 세이크리드가 워낙 좋아서 상당히 쉽죠.

 

그냥 팔라딘포스 넣으면 되지 뭔 어시초기화까지 하느냐 하면...

 

디시디아 오래파니까 식상한 콤보는 별로 재미 없더군요.

 

좀더 화려함을 추구하게되고 특별한걸 찾게됩니다.

 

맨날 같은콤보 써서 이기는것보단 화려하고 색다른 콤보를 연구하면 대인전 욕구가 치솟게 되죠.

 

어시스트 초기화의경우 디시디아의 빈틈이랄까... 새로운 영역을 건드리기에 연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알면 알수록 심오한 디시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