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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엔딩후 곧바로 아다만 노가다, 무기 노개조[ 스샷 & 동영상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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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리를 잘해 주셧네요. 이놈의 아다만 돈노가다가 3일정도 쉬고 다시 시작하려는데 깜깜하네요 +_+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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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보니 토의반지 달랑 하나있던데(미션은 전부클리어),상점에 두개는 팔았던거같은데,다신 못구하나요?? 다시못얻으면 참 거시기하네요...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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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1 // 아다만 돈 노가다가 지겹긴 함니다. 그냥 저는 돈노가다 한다는거 보단 이래 저래 케릭 바꿔 가면서 이래 저래 옵티마 세팅도 바꿔 가면서 아다만을 더 효율적으로 잡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1회차때 플레이하다 보니 그냥 어느덧 돈은 많이 모아져 있더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에르메스』 // 토의 반지 두개를 상점에 팔으셨어도 크게 좌절 할일도 아님니다. 대지의 반지가 3개 있으면 좋은 것이고 토의 반지를 두개 팔으셨어도 대지의 반지 2개는 만들수 있는거고 나머지 한개는 다른 방어 악세를 착용하시고 아다만 을 상대 하시면 됩니다. 아다만 상대시 가장 좋은 방어 악세 순서가 대지의 반지 > 교수의 텔리스먼 > 챔피온 벨트 순서 입니다. 위에 제가 올린 악세 세팅은 롤레벨이 오를수록 장비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변화를 줘야 됩니다. 나중에 프로테다 버프 없이 교수의 텔리스먼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하는것이 클리어 타임에 좋습니다. 대지의 반지가 하나 부족하다면 한 케릭터 에겐 챔피온 벨트 두개를 착용 시켜 주어도 노가다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꼭 반드시 필요한것이 아니니 참고 하세요.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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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같은 초보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글이네요.참고해서 아다만 잡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엔딩보기전에 크리스터리움을 저렇게 성장시키려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야하는거죠? CP 뻥튀기 해주는 아이템을 착용해서 사냥하면 되는건가..ㅠㅠ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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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틱나이트 // 안녕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다행입니다.^^ 엔딩전 오펀스 클레이들에선 30분 정도면 CP 900000 넘게 모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로우 에그 착용 하고서 입니다. 파판13 통틀어 이곳 만큼 CP 모으기에 좋은 장소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엔딩전에만 있을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거죠. 기억에 모든롤 올리고 CP 999999 모으는데 2시간 정도는 투자한것 같습니다. 이미 엔딩후라면 다시 갈수는 없습니다. 봉인하신지 오래 두었다가 다시 하신다는 글을 전에 읽었습니다. 케릭터 성장이 주력 4는 모두 올리셧고 돈도 40만 정도는 가지고 있으시면 소환 잡기는 쉽게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소환잡기 10번 정도면 CP 800000 은 모이겠죠? 물론 그로우 착용하시고 입니다. 모은 CP 로 주력롤 5 마스터 하신후 위 공략글 대로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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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구나... 잘 봤습니다~구웃~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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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엔딩본상황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방에 깔끔히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덕분에 노가다 편하게 하고있습니다.
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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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빠 // 고수라니요.. 과찮의 말씀이십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게임 생활 되세요~! 꼬꼬터보 // 사실 어제 저녁 이 공략글 작성중에 바로 꼬꼬터보님의 질문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글을 읽고선 딱 꼬꼬터보님 께 맞는 공략글이겠다 하고 생각 되더군요~! 도움 되셨다니 저로써도 보람을 느낌니다. 즐거운 게임생활 되십시요~!
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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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리안님 로그인을 자주 안 하다보니, 쪽지와 이메일 이제 확인했네요.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엠군에 업로드 하려고 하신 듯 한데, 유투브에 직접 올리셨군요. 시간이 더 많이 걸리진 않으셨나요? 아다만 노가다가 언제부터 가능한지에 대한 정확한 스펙(캐릭 레벨과 장비 수준 등)과 공략 영상 소개만 없었을 뿐, 스토리엔딩 전 11장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었죠. 어쨋든, 데스질부터 시작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좋은 공략이 되겠네요. 아다만 토터스가 어떤 수준이었었는지 지금은 기억도 나질 않는데, 다시 보니 엄청 허약 체질이군요. 2회차 유저인데 11장에서 똥개 노가다로 CP 풀업시키고 각종 노가다로 무기 풀업시키고도 아다만 케리스조차 때려잡는 데에 곤란을 겪는다는 내용을 보면, 파판13의 전투시스템이 얼핏 보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활용에 있어서는 유저간에 차이점이 현저하게 나타날 수 있는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전투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체득하여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공략사이트/팬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파판랜드나 Inxtasy의 전투시스템 설명만 봐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둘 다, 옵티마 롤 설명에 있어서 어태커는 물리 공격에 특화된 롤이고 블래스터는 마법 공격에 특화된 롤이라고 설명이 나와있죠. 안 그래도 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오해하기 쉽도록 옵티마 시스템을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 공략사이트 설명이 이런 식으로 잘못되어 있으니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잘못 알고 오해하며 게임을 하게 될지는 뻔하죠. 사실, 옵티마 롤에 대한 설명은 게임디스크에 동봉된 매뉴얼에는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공략 사이트라는 곳에서는 잘못된 설명을 해놓고 있네요. 전투시스템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식의 설명을 해놓은 걸 보면, 그것을 바탕으로 한 몬스터 공략 등은 볼 필요도 없이 어떤 수준일지 예상이 됩니다. 딱 이 부분과 관련해서 셀루리안님 역시 초기에 오해를 하고 계신 경험을 직접 얘기하기도 하셨었구요. 저는 게임 플레이를 할 때 공략사이트 내용은 거의 참고를 안 했기 때문에 문자화된 설명으로 인한 오해는 없었지만, 스스로 깨닫게 되기까지는 저 역시 시간이 오래 걸렸었습니다. 공략사이트의 내용은 공략집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적인 설명은 괜찮은 편이지만, 전투시스템의 이론적인 정보와 실제 몬스터 공략의 측면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클리어등급 별5개 받는 공식, 방어내성악세의 중첩효과 계산 공식 등 단편적인 정보에 있어서는 도움이 될만한 항목이 있긴 하지만, 전투시스템과 몹공략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지식의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더군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부터 시작해서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오해로 시작해서 쌓였는데, 그 위로는 볼 필요가 없죠. 사상누각일 뿐... 이곳 게시판도 체계적인 좋은 공략글이 없었음은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전투시스템의 이론적인 정보와 몬스터 공략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공략글 또는 공략영상은 전무한 상태죠. '플래티넘 트로피를 효율적으로 따기 위한 루트'와 같은 글은 전투시스템과는 무관한 것인데, 저는 남들이 플레이 해놓은 루트와 방식대로 하려는 것보다 1회차라면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아무렇게나 막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회차 이상에서나 그런 내용을 참조하든가 말든가 하면 되는 것이구요. 소질이 있는 유저라면 2회차 정도 되면 본인 스스로가 루트를 찾을 겁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유저들은 처음부터 그런 내용을 똑같이 따라하려는 것 같더군요. 그럼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려는 건지...반전 내용을 다 알고 보는 영화와 같을텐데요. 메인스토리에만 누설이 있는 게 아니라, 게임 플레이 루트와 방식에도 누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생하는 재미 요소 하나를 날려버리는 것이죠. 남들의 플레이 루트를 참조해야 할만큼, 파판13의 난이도가 높지도 않구요. 대충 막 플레이해도 플래티넘 따위를 획득하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수준이죠. 단지 "시간이 없어서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서"라는 항변은 충분하지 않죠. 다시는 게임 안 할 유저들 같군요. 구체적인 몬스터 공략법에 있어서도, 전투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없이 다른 유저이 이러저러하게 하면 된다라고 한 설명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면 잘 안 될 수도 있죠. 특히나 아다만 타이마이나 샤오롱구이 등은 공격 패턴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막 아다만을 잡기 시작하려던 무렵, 아다만 공략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역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하이윈드 삑사리가 나네 안 나네, 하이윈드 삑사리 때문에 스노우를 리더로 해서 룰러피스트를 쓰면 조금은 더 낫다 어쩐다 이런 수준의 얘기들이 오가고 있었으니까요. 삑사리와 관련해서 아다만이 다리를 들었을 때에도 하이윈드 대미지가 똑같이 들어간다라고 하는 틀린 내용을 맞는 것처럼 얘기한 글도 있었죠. 아다만의 밟기(발구르기) 대비용으로 토내성 악세만 효과가 있다 아니다 물리내성 악세만이 효과가 있다라는 의견 대립이 있던 시절이기도 했구요. alphafann님처럼 당시에 이미 타임어택 놀이를 하시던 분도 계셨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몬스터 공략법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고, 공략의 의미로서가 아니라 단순히 영상 소개로서의 의미밖에 없었던지라, 일반적인 유저들이 도움을 얻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단편적인 질답 수준의 내용들은 있었지만, 체계적인 공략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단편적인 내용들 중에서도 틀린 내용이 많고요. 영상은 뭐 거의 완전히 없는 수준이었구요. 제가 게시판에 공략글로 처음 썻던 주제도, 그래서 아주아주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전투시스템의 이론적인 정보를 쓰게 되었던 겁니다. 아다만 공략 영상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영상제작과 공략글쓰기에 뛰어난 파판 유저가 분명 있을텐데, 파판13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파판12까지는 여러 분들이 계셨던 것 같은데, 13와서는 잘 안 보이더군요. 저는 마침 그때 TV수신카드와 캡처보드를 사서 테스트 및 활용의 용도로도 영상을 올려보기 시작했었는데, SD 화질급 영상에서 HD 화질급 영상으로의 변천사도 보이고... 암튼, 1년 전쯤의 게시판과 지금의 게시판을 비교해 보면...정말 격세지감을 느끼는군요. 지금은 셀루리안님도 좋은 글과 영상을 올려 주셔서, 초보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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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빛의매님~! 반갑습니다. ^^ 죄송하다뇨... 오히려 제가 죄송할따름이죠... 항상 부탁만 드리고요. 2틀 안보이셔서 어디 아프신건가 내심 걱정 했습니다.. 이렇게 뵈니 다행입니다. ^^ 내 이번에 직접 유튜브에 한번 업로드를 실행해 봤는데 시간은 역시 오래 걸렸지만 엠군처럼 업로드 되다가 에러가 떠서 다시 처음 부터 해야되는 오류는 나오지 않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업로드가 100% 까지 되더군요.. 엠군은 정말 97%까지 업로드 되다가 오류 떠서 다시 첨부터 업로드 시킬려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또 다시 업로드 한다고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유튜브엔 처음 으로 시도를 한번 해보자 하고 토요일 저녁때 시도해 봤는데 제법 업로드 속도도 엠군 보단 빠르고 오류도 나질 않는군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역시 이런 루트 공략글은 누설이겠네요. 1회차 진행은 본인이 직접 부딧혀 보고 시행착오를 겪고 하는것이 게임에 대한 재미를 더 맛볼수 있다는 것에도 공감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플레티넘을 따고서도 게임 시스템을 제대루 알지 못하던 때 빛의매 님의 공략글은 저에게 가뭄의 단비 였다고나 할가요? 그땐 마치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파판랜드 등의 공략 사이트 에서 저는 그저 아이템 개조시 경험치 표 등만 보고 다른건 자세히 읽어 보진 않아서 몰랐었는데 그렇다면 정말 잘못된 글들이 많군요. 빛의매 님 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파판13은 정말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곳 게시판에도 잘못된 정보와 답글도 많구요…. 그래서 빛의매님 이 이곳 게시판에 계신게 다행인거 아니겠습니까? ^^
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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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리안/ 덕분에 아다만 공략 어제 4시간가량에 트라페2개와 잉갓20개 가량 모으고 크리스탈레벨4개풀업 한개는 lv3까지갔습니다..아직까진 아이템은 토의반지만 *3 그로우에그 베스트초이스 겐지의장갑 끼우고 다리한짝씩격파하여 아직은 2분30초대인데 공략검색해보니 1분30초대도 있네요 이제 저정도면 1분30초가야 할꺼 같은데 빛의매님 말씀대로 전투방식이 상당히 심오해서 머리나쁜저같은 유저는 따라하기만도 벅차네요 ^^;; 어쨌든 셀루리안님 타이밍기막힌 공략글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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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터보 // 신나게 달리셨군요? ^^ 이제 크리스터리움 완전 성장이 바로 눈앞이고 팡은 니므롯 피어스 풀개조를 할수도 있는 돈도 모이셨내요. 본문글에 제가 언급한대로 장비 세팅과 옵티마 세팅을 바꿔 주셔야 합니다. 팡의 무기가 니므롯이라면 아직 한다리씩 격파 해야 합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빛의매 님 아다만 공략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제 공략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빛의매님 글을 차근 차근 읽으시다 보면 많은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나중에 팡의 대 아다만 전용무기 드래곤 랜스까지 풀업 시키신다면 아다만 노가다는 1분15초~ 1분20초 대에 잡을수 있습니다.
1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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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터스 다리를 브레이크 두번띄워서 깨시네요 그것보단 블블블로 한탐 더 공격해서 브렉% 높이고 어어어로 다리 한방에 깨고 힐힐힐로 회복 한탐 돌리는게 시간면에서 이득이지 않을까요?
1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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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달인님 오해를 하신 것 같군요. 첫번째 토터스 사냥은 미션으로 잡는 영상입니다. 아직 겐지의장갑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죠. 그렇기 때문에, 브레이크 수치를 더 높히고 AAA 옵티마로 대미지를 더 높힌 조건과 상관없이 하이윈드 한방에 다리가 깨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브레이크 후에도 BBB 옵티마를 유지하면서 블래스터 스킬로도 대미지를 입혀서 다리의 HP를 많이 줄여 놓는다는 개념으로 한다면 모를까요) 그래서 저런 방식으로 두번 하이윈드를 쓴 겁니다. 위에 괄호로 언급했던 방식의 예시처럼, 반드시 셀루리안님의 공략법 한 가지만으로 다리 격파가 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아마 겐지의장갑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상대하는 토터스를 노소환으로 때려잡은 경험이 없다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일 것 같네요. 두번째 영상부터 노가다식으로 그냥 잡는 것이죠. 이제는 겐지의장갑을 획득했으니 겐지의장갑을 착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번 브레이크 후 곧바로 하이윈드 한방에 다리 격파를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추가적으로, 하이윈드로 다리 격파시에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더 올리기 위해서 AAA 옵티마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팡의 체력 관리를 위해서는 AHH가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AAA 후에 HHH을 한다면 시간 지체가 더 될 것 같네요. 셀루리안님 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엠군은 오류가 한번도 안 났었고, 유투브는 여러번 오류가 났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15분 시간 제한 때문에, 14분 59초로 잘라내기 한 영상을 엄청 시간 걸려서 업로드 다 했더니 최종적으로 '동영상제한시간초과'로 오류가 나기도 했었죠. 결국 14분 50초로 다시 잘라내고 업로드 하니까 괜찮더군요. 이외에도 시간 짧은 영상에서도 특별한 원인 없이 오류가 여러번 발생을 했었었는데, 아무래도 고화질 영상 업로드시에 좀 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셀루리안님의 이번글은 트로피 획득을 위한 루트 소개가 목적이 아니라, 노소환 때려잡기 공략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뭐 큰 누설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공략 영상에 소개된 장비를 갖추기 위한 방법 정도로 소개한 것이니까요. 메인스토리 진행 중에 그런 루트 공략글을 참고하여 스토리 엔딩전부터 11장에서 각종 노가다 및 특정 작업을 꼭 하려고 하는 플레이를 염두에 둔 내용이었습니다. 팁게시판에 아주 좋은 공략글이 있기도 한데, 공략글 자체가 훌륭한 수준이라는 것과 유저들이 이것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는 다른 차원의 문제죠. 아다만 공략법은 파판13의 빈약한 컨텐츠 측면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것을가진자(트레저헌터) 트로피가 없어도 된다라고 했을 정도로 비판을 했었죠. 해당 트로피를 만들려고 했으면 트로피 관련 필수아이템을 상점에 매각하려고 할 때 경고메시지를 출력하게 하거나 아이템 체크 리스트를 제공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너무 불친절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반면에 만약 모든것을가진자(트레저헌터) 트로피가 없었다면 메인스토리 엔딩 후에 정말 할 게 없었을 것 같습니다. 노가다 조차도 필요가 없었겠죠. 미션 클리어랭크 별5개를 받는 것은 노개조 무기와 악세로도 거의 충분할테니까요. 장비 수준이 낮은만큼 클리어 조건이 완화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렇죠. 몇몇 어렵다고 느껴지는 미션에 풀개조 장비를 놓아두고 노개조 무기와 악세로 상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하는 것이 클리어랭크 좋게 받기 더 쉽다라고 얘기가 되기도 하구요. (전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롱구이 사냥도 마찬가지로 '소환수+엘릭서 여러번' 이면 노개조 무기로도 가능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트로피 항목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겹기도 하고 고생스럽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노가다를 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렇기에 아다만 사냥에 관한 효율적인 공략법도 나올 수 있었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아다만이 처음부터 단순 반복 노가다 대상은 아니었을테니까요. 이 녀석도 처음에는 당연히 어려운 상대였을 겁니다. 처음으로 아다만을 상대하는 유저들 모두가 다 느껴봤을 겁니다. 모든것을가진자 트로피가 없었다면, 굳이 많이 상대해야 될 필요성이 없으니 롱구이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르죠. 파판13에서 아다만은 참으로 애증이 공존하는 대상이라는 생각입니다. 파판13을 대표하는 노가다의 꽃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잡을 게 그것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1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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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쩐다
11.10.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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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
12.11.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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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글과 댓글은 추천
13.06.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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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쪼렙에 쌩초보라 뭔지 모르게 복잡하네요 .. ;; 글이나 영상으론 잘 모르겠다는 .. 역시 몸으로 부딪혀야 알겠네요 .. ㅎㅎ 잘 봤습니다 .. ^^
15.03.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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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

파이널 판타지 13

평점
8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3, Xbox360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10.01.29 (PS3)
[출시] 2010.01.29 (Xbox360)
[출시] 2014.10.09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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