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인 스토리는 누메몬과 스카몬들의 화장실 점거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이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 입니다. 처음에는 마을에 있는 누메몬, 스카몬, 플라티나 누메몬한테서
정보를 얻고 MOD쉽 선장실에 제취?!를 얻고 대평원의 있는 화장실을 조사해서 누메몬 무리들과 싸우게 됩니다.
얘네들을 쓰러뜨리고 나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지역마다있는 화장실에 들려서 누메몬과 스카몬 무리들과 싸우는게
주 흐름입니다. 중간에 화석을 찾는 이벤트도 있는데 론리 화산에 있는 화염성역에 가거나 각 지역별 화장실에서
싸우다보면 얻을수 있을겁니다.(워낙 후딱후딱 클리어해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 그러다보면 반란의 원인이 어느날
하수구에서 석판을 발견하고 거기에는 스카몬, 누메몬 족들이 멸망할거라는 예언이 적혀있었고
그걸 막기 위해서 이런 민폐적인 반란을 일으켰다고 나오는데, 그 석판은 알고보니 한 플라티나스카몬이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야심을 갖고 석판의 내용을 날조해 왕을 꼬드겨서 일으킨 일이었고 또한명의 플라티나 스카몬이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과 협력해서 배신자를 처단하고, 소동도 잠재우고, 종족의 평화도 지켰다는 훈훈한?!.... 스토리 입니다.
솔직히 개그 스토리 주제에 쓸데없이 공들여서 만들어서 좀 뿜었네요.
참고로 클리어 보상은 완전체 디지몬을 플라티나누메몬으로 진화시켜주는 진화핵을 50개(....) 를 받습니다.
솔직히 쓸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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