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덕으로서 디지몬 게임은 반드시 사야했기에 일본어임에도 구매를 하였으나 일본어 압박이 어마무시하더군요
특히 서브퀘스트나 문자메시지 같은건 번역본도 아직 나온것이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번역을 해볼까 해서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에서 일본어사전을 들어가 필기인식으로 히라가나 한자를 직접 써가면서 번역했습니다.
그렇게 노가다를 하던 도중 카메라로 찍어서 일본어를 인식 하는 기능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기능을 실행하면 카메라 기능이 나옵니다.
- 그 다음 비타 화면에서 번역하고 싶은 대화가 잘보이도록 사진을 찍습니다.
- 사진이 찍히고 구역을 설정해줘야 하는데 빨간 창에 쏙 들어가게 창을 변경시켜줍니다.
-그리고 완료를 누르시면 딜레이 없이 1초만에 인식이 되고 한글로 번역되서 나옵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사진 찍는데 5초, 구역 설정하는데 5초 정도 걸려서 대화창 하나 해석하는데 10초 정도 소요됩니다.
이 정도면 일본어 잘하시는분들이랑 해석하는 시간의 차이가 크게 없을듯하네요.
해석이 100퍼센트 올바로 해석되는건 아니지만 문맥 정도는 수월하게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편리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이버슬루스 공략본을 안보고도 혼자서 플레이 가능해졌네요 ㅎㅎ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본어 압박에 시달리시는분들은 스마트폰 다들 가지고 계시니 한번 사용해보심을 추천합니다.
디지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본어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니깐 매우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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