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의 톱니몬 퀘스트가 그 당시 경험치로는 짭잘한것은 사실입니다.
무려 경험치 천이라니 확실히 처음에 어느정도 노가다 할만하죠.
그런데 그건 처음이라서 그렇지 나중에는 경험치 천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법니다. 왜냐하면 궁극체가 잡몹으로 2~3마리정도 돌아다니기 때문에 기본 경험치가 다르고, 거기다가 군사의 usb, 누메몬등의 존재로 효율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 예로 끝까지 깬 제가 노가다 할 때는 군사 usb가 두개 밖에 없어서 효율이 별로 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던전에서 경험치가 3만 이상 들어옵니다.
거기다가 빨리 깨려고 한명은 전체 공격이 가능한 루체몬으로 설정 해놨는데도 말이죠.
그러니까 스토리를 위해서 강해지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4챕터에서 어느정도 노가다를 하시는게 좋겠지만, 나는 이 디지몬을 육성하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기반이 갖추어진 뒤에 마지막 던전에서 노가다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중간 쯤에 있는 오다이바도 괜찮더군요. 완전체가 2에서 3마리정도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