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네 「『제3차 슈퍼로봇대전Z』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가이던스시나리오의 안내역을 맡은
사이죠 스즈네입니다.
교사를 목표로 공부중입니다만,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쪽이….」
히비키 「……….」
스즈네 「제가 교육실습으로 담당하고 있는 반의 학생,
히비키·카미시로군입니다.
그에게는 저의 어시스턴트를 맡기겠습니다.」
히비키 「…잘 부탁합니다.」
스즈네 「그래 그래.
가이드역할에 대해 제대로 자각하고 있구나.
이 상태라면, 탈 무뚝뚝도 멀지 않다고 생각해.」
히비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힘을 내겠어요.
그러면, 제가 여러분에게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어드바이스를 2가지 해드리겠습니다.」
스즈네 「그 2가지란?」
히비키 「『곤란할 때는 SELECT버튼』과
『모르겠을 때는 렉쳐 플레이트』….
이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SELECT버튼은 여러 국면에서
키 헬프… 즉 조작설명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이나 파일럿의 능력화면에서는
모르겠는 능력이나 정신커맨드의 설명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스즈네 「다른 하나인 『렉쳐 플레이트』란?」
히비키 「이번 게임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렉쳐 플레이트』입니다.
맵에서 아군도 적도 없는 칸에 커서를 대고
SELECT버튼을 누르면 불러낼 수 있는
『컴뱃 레코드』의 안에…
『렉쳐 플레이트』가 들어 있습니다.」
스즈네 「그걸 보면,
게임 시스템의 설명을 읽을 수 있는 거네.」
히비키 「이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은
전작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개량이나 추가되어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것들도 『렉쳐 플레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스즈네 「그러면, 배우기 보다 익숙해져라…라는 걸로
바로, 전투맵에서 실전훈련에 들어가죠.」
스즈네 「그러면, 여러분.
아군기인 델타플러스와 리젤의 팀을
조작해서, 적을 전멸시켜 주세요.」
히비키 「정신커맨드나 강화파츠 등,
여러 커맨드를 시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아까 얘기한 대로,
게임의 시스템을 모르겠을 경우에는,
커서를 아군도 적도 없는 칸에 대고…
SELECT버튼을 누르고,
『컴뱃 레코드』를 눌러내서, 거기에 있는
『렉쳐 플레이트』를 읽어 주세요.」
스즈네 「이 시나리오는, 특별히 패배조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군기가 격추되어도 부활하게 처리되어 있으니
연습기분으로 여러 가지를 시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아군 파일럿의 정신포인트는
특별하게 잔뜩 늘려 놓았으니
정신커맨드도 이것저것 사용해 보세요.」
히비키 「그러면, 전투개시입니다.
힘내주세요.」
ZIII : Operation End 『가이던스시나리오』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파란 문자로 기입되어 있는 승리조건은, 최종승리조건이며, 이것을 달성하면 맵 클리어입니다.) 패배조건 1. 이 맵은, 게임오버가 없는 특별한 맵입니다. SR포인트 획득조건 4턴 이내에 적을 전멸시킨다. (이 항목에 기입되어 있는 조건을 만족시키면, SR포인트가 획득됩니다. SR포인트를 획득하면 보너스자금 10000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일정치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
SR포인트 획득시
히비키 「적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스즈네 「SR포인트도 획득하다니,
과연 대단해.」
SR포인트 미획득시
히비키 「적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스즈네 「수고했어요.
이걸로 게임의 진행법은 대략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즈네 「이걸로 레슨은 종료입니다.」
히비키 「렉쳐 플레이트 안에
『???』라는 항목이 있었는데요…」
스즈네 「그건 게임의 진행에 따라서,
추가되는 시스템에 대한 해설이야.
어떤 시스템이 추가되는지는 자기 눈으로 확인해 봐.」
히비키 「알겠습니다.」
스즈네 「여러분….
실제 전투는, 이 가이던스시나리오보다 복잡하고
적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하나하나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반드시 클리어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이걸로 전투맵의 가이던스를 끝냅니다.
다음은 인터미션의 해설입니다.」
스즈네 「수고했어, 히비키군.
그러면, 인터미션의 해설을 할게.」
히비키 「인터미션은 스토리 부분과는 별개로
존재하며, 게임의 데이터를 세이브하거나,
다음 시나리오를 위한 준비를 하거나 하는 파트로…
태그 배틀·시스템의 팀 편성도
거기서 한다….
이죠?」
스즈네 「그 말대로야.
그리고,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에는
『팀 편성』의 『서포트』에 인터미션 용의
『렉쳐 플레이트』가 있어.」
히비키 「그걸 보면, 맵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 시스템의 해설을 볼 수 있는 거군요.」
스즈네 「그러한 것들을 활용해서, 열심히 해나가자.」
히비키 「네.」
스즈네 「모니터 앞의 여러분…
이 가이던스시나리오는
광대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Z』의 세계의
기본을 소개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의 눈으로
이 세계의 전부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본편에서의 히비키군의 성장한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히비키 「스즈네선생님…!?」
스즈네 「여러분의 건투를 빌고 있어요.
그러면, 본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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