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 생일 기념으로 하나요 주먹밥을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먹밥 뭉치는건 한번도 안해봤는데 뭐 대충 뭉치면 잘 되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처음엔 햇반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너무 접착력이 강해서 둥그렇게 뭉치고 살짝 만지기만 하더라도 손에 밥풀이 우수수 달라붙더라구요..
초밥 소스를 살짝 뿌렸더니 아예 완전히 분해 되버린.. (...)
밥을 새로 해버렸어요.
백미가 아닌데.. 얼굴 색을 생각하면 살짝 누른것도 좋을까?..
완성.
뭉치고 하나요 얼굴 만들기 시작.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어려워!!!!!!
아니!. 하나요 무서워! (...)
둘이요는 깜찍한 표정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 셋이요의 재료.
준비했던 아이디어 및 재료를 반도 못쓰고 ..
생각보다 만드는게 많이 어려웠네요.
예쁘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이라도.. (...)
어쨋든 생일축하해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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