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생일 맴버라 일단 너무 평범하고 허접한 내용이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마지막이라 참가에 의미를 담으려 합니다)
우선 린냥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얼마전 릿삐 생일도 있었고.
다른분들 글에는 정말 정성이 담긴 조리과정과 제료, 그리고 소감등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못 읽어봤습니다 너무 많고 할게 있어서 나중에 천천히 보겠습니다.) 성의없어 보이지만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막 일 크게 벌여서 만들고 사진 찍기도 뭐 해서 평범하게 끓여먹고 말았네요.. (지금 스마트폰도 없고 사진은 테블릿으로 찍다보니 품질도 영 아니고..)
라면이 주식으로 언 20년 넘게 먹어오면서 최근에는 특별하게 먹는 것은 귀찮고 있는 그대로 대충 먹고 있습니다.(솔직히 요리 실력도 없고 해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평범하게 불닭볶음면 첨가물 없이 원제료 그대로만... (소식이라 1개면 충분하고 매운거 좋아하고 잘 먹어서 물도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냥 먹습니다.)
올 여름에는 대부분 점심을 저것만 먹은거 같네요..
하나 더 여러 종류의 라면 중 오랜만에 먹는 김치라면.. 오~래전에 있었던 '대관령 김치라면'맛이 참 좋았는데....
여기선 김을 좀 넣어봤습니다... (김을 너무 넣었나.. 김치 라면이 좀 짠거 같은데 더 짠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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