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리양을 위해 한 행동이니 올려봅니다!
사건은 이 카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때는 마침 에리양 생일 축하방법이 올라온 때였죠.
저는 생일을맞아 카드를 만들고 광주시민으로서 버스타고 광주 일주나 하려했습니다
그런데!
그래..지하철은 그렇다 치자..확실히 광주는 지하철 활성이 안돼있으니까,,
근데 버스는??
광주시민으로서 눈물을 삼키며 포기하려던 찰나
마침 서코가 하네요?
그래서 갑니다 서울!
(숙박에 도움을 주신 김XX, 정X 사랑한다..)
까짓꺼 타러갑시다! 지하철
★잘됩니다★
비타 사러간 국전(물론 가격이 너무 세서..도망나왔어요)
서코도가고
사당 사보텐스토어도가고
신림 코믹존도 가고
(사진 찍는 버릇이 없어서..사진이 없네요)
물론 의정부도 갔습니다!
유일목적 LLF
여기 쓴곳 말고도 여러군데 많이 다녔네요
(물론 서울서 학교다니는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다닌것 뿐이지만요)
오늘 집도착하기 전에 센트럴에 너무 빨리도착해서 에리양이랑 데이트 다녔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왜냐면 에리양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 여자분들 시선이 약간 이상하긴 했네요
그래도 시간이 남네요.
밥다음에는 까페
역시 외로울게 뭐가있습니까?
에리양이 있는데!
대충 이렇게 갔네요
19일 : 양재, 남부터미널, 사당, 신림, 마포, 동대
20일 : 압구정, 남부터미널, 센트럴, 건대입구, 강변
21일 : (짐싸고 술마신거 게워내느라 하루종일), 센트럴
평생탈 지하철 전부탔네요..
마지막으로 본론으로 돌아가서
생일 축하해요 에리양!
에리양 얼굴 들어간것만 모와봤는데 역시 적네요
앞으로 힘좀 써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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