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vUHO
우선 에리치카의~~ 생일을 축하하며 빈약하고 조촐한 생일 파티 해보았습니다. ㅠ.ㅠ 큰 기행은 없습니다만
러브라이버로 마음먹게된 계기를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써볼까합니다.
처음에 에리라는 캐릭도 알게된것도 사연이 있네요.
그저 금발이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아이디도 , 프사도, 금발캐입니다. 그러다보니 캐릭의 됨됨이 및 성격보다는 외향으로 판단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일옥을 통해 우연히 구매한 아야세 에리 접이용 상
당시 이거 왜 샀지? 잘모르는 캐릭인데 사도 되는가?라는 회의감도 들은적도 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러브라이브BD 정발을 하더군요. 애니메이션 정발 시장을 생각하면 가뭄에 콩나듯 어렵기 때문에 한국시장을 생각해서라도 나와준것에 대해 감사하며 당연히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당시 러브라이브는 그저 라이브와 음향매체로 성공하고 아이돌마스터와 함께 견주어 대립 될 정도로 세력을 키웠다는 틀만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BD 도 다 사놓고서 한번도 돌려보지 않고 그저 책장 한켠 장식하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이후 몇 개월 시간이
흘러 우연히 유리의 화원이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들으면서 저의 취향과 곡의 애절함이 묻어 나오더군요. 듣고서 바로 이거다. 필이왔었습니다.
유리의 화원을 들었을때는 아무 정보도 없고 해서 브금 저장소를 통해 경유된것을 확인 이 노래가 러브라이브 뮤즈 멤버중 관심이 가는 토조 노조미와 아야세 에리의 듀엣곡이라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유리의 화원을 하루에 40~50번정도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 날때마다 계속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질리지 안았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 개안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 뮤즈 곡을 모두 찾아 들어보면서 저의 취향에 맞는 곡들을 찾았습니다. 특히 저와 맞는곡이 릴리 화이트 유닛과 비비유닛이 저의 취향이더군요
덕분에 피규어 활동을 하면서 식혀진 콜렉팅의 불꽃이 다시 일어난것 같습니다. 맨처음 초심으로 돌아간것 처럼 두근두근 모을수 있게 된것입니다.
돈보다 내 마음을 위한 힐링을 찾은것 입니다.
그러면서 BD도 감상 시작 애니 시청을 통해 깊은 감성에 젖은채 1기2기를 모두 완주 지금 러브라이브 관련 상품,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부족한 지식 과 특전 상품등이 콜렉터로써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두근거림과 뮤즈를 맴버를 위한 애정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촐한 생일 상과 사진 몇개 남겨 봅니다.
조각케이크는 일부러.. 노조미 색깔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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