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정의 정당화
듀얼을 하면 왜 사람이 날아가고 바람이 불까요? 솔리드 비전에 질량이 있으니까요.
왜 듀얼로 전쟁을 일으키죠? 솔리드 비전에 있는 질량으로 적군을 공격하면 되니까요. (34화 쿠로사키의 레볼루션 팔콘의 폭격은 듀얼로 전쟁을 한다는 게 작중 내에서는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정말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왜 특정한 소환법은 중요하게 취급되죠? 이차원의 존재라서 LDS가 소환법을 통제하고 있으니까요
2. 클리셰 비틀기
곤겐자카가 그 디자인으로 주역을 차지한 점
엑스트라인 미치오와 텟페이가 정말 멋지게 죽어간 점
잡졸인 것 같았던 오벨리스크 포스가 대 활약을 한 점
신게츠와는 정 반대로 데니스의 정체를 까발리고 시작하는 점
배틀 로얄 때는 서너 듀얼이 한번에 진행되어 시점이 분산되고, 결판을 본 듀얼이 드문 점
카치도키 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흑화한 상대를 더 흑화해서 털어버린 점
3. 현실적인 장면들
호쿠토와 야이바의 플레이. 보면서 환호했던 장면이었습니다.
펜듈럼 룰을 발견하자 사람들이 사기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고 유우야 스스로가 펜듈럼 소환을 익히느라 고생했던 점
고전적 히어로 팀인 랜서즈로 결성된 유우야가 그런게 무슨 소용이냐며 레이지에 반발하는 점(일반적으로 주인공은 여기에 협조합니다)
레이지가 펜듈럼 카드를 양산하려 하는 장면.
현실에 많이 가까워진 듀얼 플레이들(복수의 카드를 사용, 상대 덱에 대한 분석)
나중에 애갤에 한번 분석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DM이 클리셰스럽지 않은 창립이었고, GX는 장르의 해체(그러나 해체 하기에는 아직 전통이 별로 쌓이지 않았고, 주제 의식도 불분명했기에 실패했습니다), 5ds는 정당화와 재구축, ZEXAL이 왕도를 보여주었다면 ARC-V는 이제 많이 쌓인 전통을 바탕으로 유희왕 시리즈 전체를 패러디, 오마주해 다시 한번 해체, 재구축하려는 것 같네요
(IP보기클릭).***.***
분석글은 ㅊㅊ
(IP보기클릭).***.***
앜파는 확실히 전작들과 다른 분위기죠
(IP보기클릭).***.***
그리고 기본설정 중에서 듀얼학원이 있다는 것과 그 학원들이 대립한다는 것부터 엄청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죠 앜파는 역시 그런게 참 좋네요
(IP보기클릭).***.***
시리즈 개성이 뚜렷한 이유가 이거인지도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분석글은 ㅊㅊ
(IP보기클릭).***.***
시리즈 개성이 뚜렷한 이유가 이거인지도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
앜파는 확실히 전작들과 다른 분위기죠
(IP보기클릭).***.***
그리고 기본설정 중에서 듀얼학원이 있다는 것과 그 학원들이 대립한다는 것부터 엄청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죠 앜파는 역시 그런게 참 좋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