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아야
as 미나미 코토리
3학년이나 1학년 모두를 지탱해 주는 포지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2기가 시작해서, 1화를 맞이한 때의 기분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치다: 1기에 이어, 2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히 기뻤어요.
이렇게 여러 분들이 원해서 2기가 만들어 진다는 건 성우를 하면서 그리 쉽게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게 굉장히 기쁩니다!
그야말로 ‘대망의’ 군요!
우치다: 그렇죠! 팬 여러분이 기다려 주시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그것에 저희도 확실하게 답해 나가고 싶습니다. 2기는 어떻게 될지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저희들도 알지 못하기에 그런 두근거림도 여러분과 공유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팬 여러분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2기의 코토리를 연기함에 있어, 신경 쓴 점이 있으신가요?
우치다: 1기에선 모두랑 함께 있을지, 유학을 떠날 지로 굉장히 고민을 했잖아요,
하지만 모두에게 ‘같이 있고 싶어’라는 말을 들어서, ‘여기에 내 자리가 있구나’ 라고
코토리짱 자신도 느꼈기 때문에 지금도 μ'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호노카짱이 하는 일은 따라 갈게‘ 라고 할 수 있고,
다정히 감싸 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마치 어머니와 같은 포용력이 느껴집니다.
우치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을 자주 입에 담았다고 생각하는데 2기에선 모두가 곤란하거나 고민하거나,
불안해하고 있으면 뒤에서 등을 밀어 줄 수 있는 말을 건네는 일이 많아졌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포용력이나 등을 밀어 줄 수 있는 분위기를 표현 할 수 있게 신경 썼습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가 3학년이나 1학년으로 옮겨 가 있어서 2학년인 저희들은 한 발 물러나서
모두를 지탱해 줄 수 있는 포지션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끝난 화(話)중에,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우치다: 4화의 니코짱 편이요! 지금까지는 귀여운 면이나 그 반대의 블랙(?)의 면이 많이 나왔었는데
점점 니코짱의 본심이라고 할까, 솔직한 부분을 많이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보다 더 니코짱이 좋아 졌습니다!
그리고 니코짱의 가족 얘기가 있었는데 그 역할을 전부 토쿠이짱 (토쿠이 소라)이 혼자 연기하는 부분도 인상 깊었는데(웃음)
남동생이나 여동생들이 ‘그녀들(μ's 멤버) 은 내 백댄서가 아니야’ 라는 것을 전하고,
마지막에 모두가 니코짱의 스테이지를 만들어 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니코짱이 굉장히 귀여웠어요.
얄밉고 깐깐한 부분도 있지만 니코짱이 더 좋아지게 됐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니코짱의 남동생이 너무 좋아요. (웃음)
설마 남동생을 밀고 계셨을 줄이야 (웃음) OP주제가 ‘그건 우리들의 기적’을 들었을 때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우치다: 제목을 봤을 때, 2기 OP라고 바로 알았어요.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2기도 하게 되는 건
성우 인생에서 있을까 말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히트곡도 만나게 됐고,
‘그건 우리들의 기적’이라는 제목이 ‘러브라이브!’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 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게 기뻤어요.
계속 하타 아키상이 작사를 해 주시고 계신데 왠지 꿰뚫어 보고 계신 듯해서 (웃음)
우치다상이 생각하는 2기의 볼거리는 무엇인가요?
우치다: 코토리짱은 두둥실 한 느낌도 있고 걱정이 많기도 하지만 심지는 곧아서,
그런 모습이 1기부터 보여 졌지만 언제나 호노카짱의 옆에서 ‘그래 그래’ 라며
말하는 걸 듣고 있는 코토리짱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지탱해 주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호노카짱과 우미짱과의 인연도 여태까지 이상으로 강해졌다는 것도 볼거리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 드립니다!
우치다: ‘러브라이브!’는 보고 계신 분들도 손에 땀을 쥐면서(웃음),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부끄러워 할 것 없이 울고 웃으며
자신의 청춘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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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치다 아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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