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가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xgzl-Ah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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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화속마도 님이 올리신 글을 보시거나
http://www.youtube.com/watch?v=slIuLPZo6Cg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에? 칼피스? by 시카코 <쿨피스의 원조격이라고 해야 하나
자세한건 위키를 참조해주세요>
쿠보 유리카가 혼자 떠들다니 위가 아파!
안녕하세요 쿠보 유리카입니다~ 와
시작 했어요~ 안보여 내 모습 안보여
아! 됐다 이제 내가 어떤 얼굴을 하더라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겠어
약간 위험하다 싶은거는 이걸로 고쳐야지 아 그만해!
네! 시작했네요~ 그런고로
처음에 나온 말에 대해선데요 에? 칼피스? 이건 말이죠
그 저번 주에 다 같이 간단하게 밥을 먹었어요
뭔가 신기한 점원씨가 계셨는데 저희들은 밥먹고 일을 해야돼서
술은 안 마시고 우롱차나... 저는 진저에일을 마셨는데요
우롱차 2잔 진져에일 2잔 칼피스 1개주세요 라고 챵코씨가 말했더니
에? 칼피스? 갑자기 ㅋㅋㅋㅋ 정색하시면서 물어보니깐
아 이 가게에는 칼피스 없구나...결국 그게 뭐였던가 몰랐던거겠죠
그래서 해외 분이신가 했는데 평범한 일본의 사토같은 흔한 성씨여서 깜짝 놀랐어요
뭐였을까요! 그런 신기한 마음을 시에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5월에 들어섰는데요 아! 이건 좋네~
생일이다! 어레? 어 으.. 헤헤 생~일~
나는 5월에.. 25살이 되는구나 예~
받고 싶은거라도 있나요? 라고 들었는데요 뭐 해줄거야?
에? 해외에 가고 싶어 아 그건 무리?
에! 대단하네 이쪽을 보고 계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쿠보 위통! 오늘도 30분동안 잘부탁드립니다~
타이틀 bgm
다시 한번 쿠보 유리카입니다~
여기는 저의 근황을 알려드리는 시간인데요
저번 주에도 얘기했지만 리슨!에 출연했었죠
뭔가 생방송을 그렇게 길게 해본 적이 없어서
엄청 긴장 했는데요 마지막에는 긴장 안했죠
그 친구랑 얘기하는 느낌이었어요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거야 ㅋㅋㅋ 나를
대단해 좋았어 즐거웠어요 어째서? 어째서?
뭐 조금 무서운 사람들도 있었지만요
그것도 시련이라고 생각해서 넘었어요 <역시 뮤즈>
그 외에도 아니스파나 러브라이브에 출연하기도 했구요
뭔가 문화방송에게 은혜받고 있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셨을까나 문화방송씨~
다음은 엄청 사적인 얘긴데요
아버지랑 어머니가 생일이셔서 그 저번주랑 저저번주에
생일선물을 보냈는데요 그 때 따로따로 편지를 썼는데요
아빠한테는 딱히 얘기할게 없어서
아빠는 말이죠 뭔가 라인을 항상 쌀쌀맞게 보내셔서
러브라이브 라인 스탬프를 선물로 보내줬는데요
근데 일절 안 쓰시니까! 선물 고마워라고 하셨는데
언제 쓰시는건가 그게 신경쓰여서
편지에 가끔은 스탬프 써주세요 라고 했더니
바로 하나요가 dvd 들고있는 ㅋㅋㅋㅋ 그걸로
“선물 고마워” ㅋㅋㅋ라고 갑자기 보내셔서 <아버지 멋지시네요>
오 센스 있으시네 우리 아빠ㅎㅎㅎㅎ라고 생각한 뭐 그런 얘기 였는데요
이번에도 많은걸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라디오네임 와시베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게임센터에 갔더니 펀칭머신에서
제 이름을 외치면서 치는 친구를 봤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어떡하지 ㅋㅋㅋㅋ 이거 속쓰려 코너라서 다행인가
이거 엄청 불쌍하네요..
위험하자나! 토쿠이쨩이 그랬다면 나 무슨 일 했나..라고 엄청 고민할지도
아무것도 못본걸로...하고 조심해야지..
무슨일 일까요... 그래도 뭐 언젠가 싸울 때를 위한 연습이겠죠? 긍정적으로!
그럼 이어서 라디오네임 타쿠코씨가 보내주셨습니다
미카코라디오에서 시카코가 오므라이스 <다른 라디오 네타라 잘 ㅠㅠ>
~~~~~~~~~~~~`
리벤지 해주지 않으실레요
오므라이스가 신경쓰여서 잠이안와요!
에? 오므라이스 아무것도 안했어 나는
뭐 했나? 평범하게 콩콩콩 퐌쵸ㅏ아!!! <이부분이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거밖에ㅋㅋㅋㅋ
이걸로 잘 수 있는거야? 이사람
다행이다 이걸로 사람을 재울 수 있어서
그럼 이어서 라디오네임 오카루쨩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쨩 안녕하세요
시카쨩이 제일 좋아하는 여고생입니다
첫 회부터 라디오를 듣고있는데요
친구가 적어 적어 하는 시카쨩에게 소박한 질문이 있는데요
시카쨩이 생각하는 친구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그거에 따라선 저도 친구가 적은 걸지도 ㅠㅠ 꼭 알려주세요!"
그렇네요 이게 엄청 어려운 문제라서
계속 말로 친구가 없어! 라고 하니깐
“그러면 지금 쿠보상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쿠보상은 친구라고 생각 하지 않는거야??” 라고 엄청 오해 받아서
그런 뜻이 아닌데 .... ㅠㅠ
친구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긴 한데요
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파티형 사람은 “한번 마시면 그건 친구 아님니까!” 라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 같은 경우는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겁먹는 타입이죠
그러네.. 뭘 하면 친구일까...
그.. 한번 식사를 거절해도 다시 먹자고 하는 느낌?
일 같은걸로 못가더라도 신경안쓰고
“아 그래? 그러면 다음에 다시 부를게”라는 사람?
보기 힘들죠 그런 분들 대부분 한 번 거절하면 다음에는 안부르더라고
“사실은 싫은거였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맞아 맞아 그런거 신경안쓰고 있어주는 사람이 좋을려나..
나는 비교적 바로 돌아 가버리니까 밥먹으면
즐거워도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져
그런거 잊고 같이 지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이어서 라디오네임 사코츠리 방!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쨩 잇카이요!” 잇카이요~
“전에 얘기 하셨던 방송의 인사말 말인데요 이건 어떤가요?
배가 아파도 시카코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딱 맞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공개 녹음에서 다 같이 외쳐보고 싶습니다~ ”
공개녹음에서 여러분 같이! 잇카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 정말? 오늘 뭔가 나 어린애 같아 장난기가 넘치자나 쑥스럽네..
괜찮네요 의외로 많은 가벼운 인사 제안 중에 신중히 보내주신 분도 있어서..
랩? 랩인가? 지금 한게 랩이 특기는 아니야 예~
랩으로 자기소개? 배가 아파~ 배가아파~ 시카코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ㅋㅋㅋㅋ 왠지 랩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 혼날거 같아요~~
라디오네임 마사오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쨩 안녕하세요
갑작스럽지만 저는 젤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야말로 젤리만 있으면 살 수 있을 정도로.
언제나 가방에 젤리를 넣어 다니면서 이동하면서 일하면서 먹습니다.
최근 여러 종류가 있어서 뭐가 좋을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약간 딱딱한 젤리를 좋아합니다
시카쨩은 뭔가 항상 들고 다니는거라도 있으신가요?”
아 아무거나 말해도 되는구나!
어떤 젤리를 좋아하냐고 물어볼줄 알고ㅋㅋㅋ 걱정했어
젤리는 나도 의외로 좋아해요
항상 들고다니는거?,, 프리스크 <목캔디 같은거>라던가...
아 맞다 마실거는 항상 들고다녀요
오늘도 2병.. 지금 보이진 않지만요
없어지면 걱정되고 에? 그렇지 않아? 수분 없어지는거
목도 마르고 언제 뭐가 일어날지 모르니까
수분만은 항상 들고 다녀요
여러분도 꼭 기억해주세요
수분은 무조건 챙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 벌써 끝? 끝났네요~
많은 메일을 보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에 관한거나 저에게 묻고싶은거를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타이틀&bgm
시카오상~
쳉쳉
안녕~ 에?
(ㅋㅋㅋㅋ 어레? 엄청 귀여운데요 시카오상
10살 어려진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여자아이 같아요)
오늘 좋은 일이 있어서 말이야 벌써 5월이구나! 라는걸 깨달았어
(5월에 뭔가 있나요) 5월에는 쿠보 유리카가 생일을 맞습니다!
(시카오상이 좋아하는) 다이스키~ 다~이스키
(시카오상 뭐 준비 하실거에요) 그건 비밀이야
(안 정했나요?) 응 비밀! 그건 비밀이야~
(시카오상이 다른 사람에게 선물 한다면 뭘로 하실건가요?)
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손수건이려나
미움 받을 일이 없자나 무난하고
중요하다고~
(메일 읽을게요 팡!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여성분인거 같네요)
빵맛있찌..
“집에서 vv하는 시카오상에게 질문입니다.
저는 결혼 적령기의 여자 인데요
근데 인기가 없습니다 정~말 인기가 없어요
일반상식도 있고 근무태도도 훌륭한데 인기가 없네요
어떡하면 시카오상처럼 vv 할 수 있을까요”
(여성분의 상담이네요 적령기의 여자가 인기 없는)
그건 안쓰럽네... (일반상식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그건 정말로 일방상식이 있는걸까? 정말 근무태도가 좋은건가?
(일반상식은 어느 정도여야 있는 걸까요)
(시카오상은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좋나요)
음.. 사람에게 상냥하게 하면서도 뭐랄까 차갑게 구는 타입?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ㅋㅋㅋㅋ) 에?
(일반상식 얘기하고 있었는데) 아 진짜?
(근데 어째서 여성의 인품에 대해서 얘기 하는거에요ㅋㅋㅋㅋ)
안 듣고 있었어 미안 ㅋㅋㅋㅋ (안 듣고계셨던 거군요 사람 말을 ㅋㅋㅋ)
(이분은 어쩌면 좋을까요 진지하신거 같은데요 이성 문제로)
실수 라고 해야하나 전부 반대로 해보면 어떨까 지각도 해보고 바보같이 굴어보고
(덜렁이 같은 느낌으로) 한번 그렇게 하면 (어라? 저 사람 원래 그랬나 처럼)
갭을 노리는거야....(그럼 팡씨 힘내세요!) 빵.. 맛있어 (네 빵은 맛있어요~)
(라디오네임 한보씨가 보내주셨어요 여성분 이시네요)
“시카오상 안녕하세요 저는 2년 동안이나 요리를 안 하고 있어요
이번 봄부터 전근해서 여성스러움을 늘리기 위해
매일 식사를 여자와 같이 먹자고 약속 해놓구선
아직 한번도 요리를 안해봤네요
지금까지 점심으로 먹어본건 소고기 소시지뿐ㅋㅋㅋㅋㅋ <엄청 많이 나와서 소시지로 통일 할게요>
어떻게 하면 여성스러움을 키울 수 있을까요
시카오상은 요리하시나요? ”
(점심밥은 소시지밖에 없다는 얘기네요...)
아 그런가.. 점심밥이 소시지?
(소시지를 질겅질겅 씹는 OL<직장여성>이시네요)
에? 귀여워~ 소시지가 커서 ㅋㅋㅋㅋ 뻐끔뻐끔 하는거야
(어느 정도의 크기를 몇 개 먹는건가도 중요하죠)
그래도 엄청 먹어야지 배고프니까 (그렇죠)
엄청 굵은 녀석인가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굵은 놈ㅋㅋㅋㅋ(엄청 웃으시네요 시카오상 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먹을만한 굵은 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건가 귀여워 ㅋㅋㅋㅋ
자신의 스타일이야 마이 스타일~
(역으로 소시지 쓰는 요리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요리를 하기 싫으니까 소시지가 들어간걸 생각하는게 좋겠네
(소시지에 마요네즈 쫘악!!뿌리면 크레이지 걸이냐고 할텐데 괜찮을까요)
귀여워! 좋은데?
(뭐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마요네즈파인데)
나는 케찹 마요네즈는 꼭 넣지 에~ 뭘까
(핫도그에 머스타드 라던가) 뭐랄까 시큼한 스프!를 준비한다던가
(스프! ㅋㅋ스프를 준비해논 시점에서) 편의점에서 팔자나 스프
산다타<제품 이름?> 같은 뭔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산다타말이죠)
항상 먹어왔어
(아 그렇군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럼 소시지로 만드는 걸로 하죠)
(오늘은 여기서 끝입니다) 아 벌써 끝이야?
(여성분들의 고민이 많네요 시카오상 인기 있는걸지도)
그렇네 틀림없는거 같아 잘됐네
(마지막에 고민하는 여성에게 멋있는 모습 보여주실래요)
멋있는 모습? (그럼 3,2,1)
아! 티셔츠는 사이즈데 힠 아! 돌아갈게
참고로 갑자기 허리가 아픈증상은
독일에서는 ‘마녀의 일격!’ 이라고 한다네?! 알아두렴!
아~ 시카오상 역시 여성의 마음을 아는구나
티셔츠 사이즈라니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이 코너입니다
속이 쓰리구나~
아~ 시작했습니다
방송 주제가를 제가 부르기로 했는데요!
그 가사를 만들 때 청취자분들에게
방송 타이틀에도 있는 속 쓰린 이야기를 들어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코너입니다! 아직 모자라기에
가사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도 안했어요!
더 많은 에피소드를 모으고 싶어요
참고로 제가 요즘 속쓰린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럼 소개 하려고합니다~
곳송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쨩! 위통!
실은 대학 강의에서 커플 커플사이에 끼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리는 마음대로 앉아도 됐지만 우연히 앉은 곳이 리얼충 자리여서
강의중인데도 상관안하고 연애행각을 벌이길래 저는 묵묵히 책을 봤습니다(웃음)
시카쨩이라면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짜증나는 녀석들이네! 최악이야!
맞아요 수업을 제대로 들으라구요!
나는 그런 사람 엄청 싫어
지금 엄청 화났어 싫어
뭐하러 온거야!
부모님의 돈이자나? 안된다구
별로 엮이고 싶지않아 그런 사람이랑..
그럼 이어서
라디오네임 스시바랑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상 안녕하하세요 <일본은 라인을 진짜 많이 쓰네요>
저는 4월부터 사회인이 됐습니다
지금은 견습 기간이라서 선배랑 라인으로 그룹을 만들어
일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거기서 실수해서
친구에게 보낼려고 했던 러브라이브 스탬프를 보냈습니다...
노조미랑 니코가 화이토!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
곧바로 죄송합니다 실수 했습니다 라고 보냈는데요
아무도 반응을 안하고 진지한 이야기로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얻은 정보로는 그분은 애니를 안보는 사람이라서
스시바랑군 이거 뭐야? 라고 놀림 받는것도 곤란하지만
역으로 아무것도 말을 안해서 위가 속이 쓰렸습니다"
아 맞아! 라인 잘못 보낼때가 많지
상사랑이라던가.. 진지한 얘기하고 있을때는 이거 어쩌지... 라고
반응을 기다리면서 두근두근 하지..
속 쓰리네 이거..
그럼 이어서 마메몬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쨩 위통~
미용실에서 샴푸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인데요
미용사분께서 엄청 멋지시네요 여친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봐서
아뇨 없습니다!라고 당당히 대답 했는데 침묵이 있어서 이상해서
샴푸가 끝난 후 봤더니 옆에 있는 미용사분의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옆의 손님이랑 미용사분께서 엄청 웃고 있었어요;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공기를 만들어서 담당 미용사분이랑도 어색해졌습니다.
나갈 때까지 속이 쓰렸어요"
아!!!!! 불쌍해 ㅠㅠ
<시카코의 상황 재연>
창피해!!!! 창피해요 ㅠㅠ
그래도 샴푸 해주시는분도 좀 받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한게 아닌데요 처럼 하셔서 ㅠㅠ 차갑네요
그럼 이어서 라디오네임 사케베츠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반년정도 판매원으로 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직 얼마 되지않은 한달쯤 됐을 때
출근해서 뒷문으로 들어갔더니
방에서 선배의 대화가 들렸습니다
그 시절의 신인은 저밖에 없고
다른 선배들은 처음부터 계셨기 때문에
완전히 저를 말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문을 여는것도 무서웠고
더욱이 점내를 보니까 전날 제가 만든게 그대로 돌아와 있는겁니다.
내가 열심히 했던건 대체... 뭐였던거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활기차게 인사했더니 엄청 조심스러운 인사가 돌아왔습니다
속이 쓰렸구요..;ㅅ; 그리고 마음도 아팠습니다.."
이건 진짜 진심으로 정말 엄청난 사람이다!
그야 반 년전이자나요? 게다가 지금은 아니니깐
그리고 한달 밖에 안됐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게 당연해요!
그렇네요 그거밖에 없지
나도 처음에 애프터레코딩 할 때 긴장해서
모두 저를 말살 하려는게 아닐까 싶었어
그래도 의외로 봤더니 ‘힘내 ㅎㅎ’라고 하셔서 상냥해! ㅠㅠ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엄청 기뻤었어요
그런 상냥한 사람이 현장에도 아르바이트할때도 있을테니까요
분명 멋진 사람과 만나기를!
그런걸로 오늘은 이상입니다!
방송 테마에서 소개해도 돼! 라고 하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이상 속이 쓰리구나 코너였습니다~
타이틀&bgm
26:41
~광고
27:45
뭔가 저 혼자 엄청 나가는 느낌도 있지만
오늘은 엄청 서두른거 같지만
제대로 해주세요
어떠셨나요 오늘 방송은
엄청 읽었죠~ 이것들이 편집 안되고 살아있을까는
신의 손에 달렸지만요 ㅎㅎ
이런거 좋아요 많은 얘기 할 수 있는게 기뻐요
그럼 여러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그리고 저의 소식은요~
러브라이브 2기 하고 있으니까 그쪽의 감상도 많이 보내주세요
그 외의 시카코의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참고해주세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헤어질 시간이네요! 저는 쿠보 유리카였습니다~
다음 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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