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 1화■(해금조건 : 90랭크가 된다)
호노카 : 하~, 배고프다~!
우미 : 호노카도 참, 매일 몇번씩이나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건가요……
코토리 : 있잖아. 오늘은 날씨도 좋고 따뜻하니까, 안뜰에서 점심 먹자~
호노카 : 응, 좋아! 그거 좋은 생각같아~
우미 : 그렇네요. 확실히 밖에서 먹는 쪽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호노카 : 그럼, 빨리 안뜰에 내려가자
호노카 : 응? 하나요네가 있어. 안녕────!
하나요 : 에? 앗! 호노카네도 오늘 여기서 점심 먹는거야?
호노카 : 응, 하나요네도 같이 먹자~♪
마키 :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말야. 다들, 이 쪽으로 모이는 거 같아.
린 : 그치만그치만, 아직 에리네가 없다구? 린, 불러 올게!
코토리 : 린쨩, 뛰다가 넘어지면 안 돼~
우미 : 언제 봐도 린은 달리기가 빠르네요……
하나요 : 9명 전원 모일려나~?
린 : 다녀왔다냥♪
호노카 : 우와, 빨라!
에리 : 오늘 날씨 좋구나♪
노조미 : 다 함께 같이 점심식사 할 수 있다니, 기쁘데이♪
니코 : 딱히 밖에서 먹지 않아도 괜찮잖아
코토리 : 밖에서 햇님의 빛을 내리쬐면서 먹으면 더 맛있고, 더 행복하게 되는거야~
니코 : 그러려나……
우미 : 그럼, 먹도록 할까요
호노카 : 네─! 잘 먹겠습니다─♪
린 : 핫……!?
린 : 카, 카요찡, 오늘 몸 안좋아?
하나요 : 에? 그렇지 않은데? 오히려 좋은 쪽인데…
린 : 그, 그치만…… 그럴 리가……
마키 : 왜 그래? 린 쪽이 오히려 안 좋아 보이는데……
린 : 그치만… 카요찡…… 오늘 도시락이 샌드위치인걸!?
마키 : 에엑!?
노조미 : 참말로……! 이제 평생 먹을 만큼의 주먹밥은 다 묵은기가……?
하나요 : 아, 아니야~
호노카 : 설마 샌드위치를 반찬 삼아 주먹밥을……?
하나요 : 아니라굿! 오늘은 이상하게도 샌드위치를 먹고 싶은 기분이었으니까
린 : 그런가~ 그런 날도 있구나♪
호노카 : 알 것 같아! 호노카도, 오늘은 이상하게 야채를 잔뜩 먹고 싶은걸─하고 생각해서 야채를 잔뜩 담아왔어~
우미 : 호노카는 보통 고기를 먹는 양이 많으니까 말이죠. 야채를 먹는 건 좋은 거에요
노조미 : 야채가 있으니까, 고기의 맛이 한층 더 살아나는기다♪
호노카 : 에헤헤, 야채 잔뜩잔뜩 먹고, 건강해져야지─(메에에- 메에- 메에에에에-)
하나요 : 어라? 방금 알파카 우는 소리가……?
에리 : 꺄앗! 호노카, 뒤, 뒤에~!
호노카 : 헤? 아! 아……
호노카 : 알파카~!?(메~에!)
니코 : 어, 어째서 이런데에! 스스로 우리에서 나왔다는 거야!?(메에에-)
하나요 : 흥분해 있는 걸지도…(메-에!) 괜찮아, 괜찮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니까, 같이 우리로 돌아가자?
에리 : 학생들이랑 선생님, 모두에게 알려야겠어! 나, 방송실에 다녀 올게!
코토리 : 아앗, 호노카쨩의 도시락, 가져가 버렸어~!
호노카 : 우와─앗, 돌려줘! 그건 호노카의 도시락이야~!!
마키 : 호노카, 위험하다니까! 도시락은 포기하고 우선은 알파카가 우리로 돌아갈 때 까지 기다리자
호노카 : 싫다구~! 호노카의 도시락은 호노카가 먹을거야
호노카 : 호노카 도시락, 돌려줘~!!
우미 : 호노카, 기다리라구요─!
★클리어 후 악곡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それは僕たちの奇跡)(EASY)' 해금★
■18장 2화■(해금조건 :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それは僕たちの奇跡)(EASY) 클리어)
하나요 : 하아, 하아…… 호노카쨩이랑 알파카씨는 발이 너무 빠르다구~
린 : 놓쳐버렸다냥~ 다른 방향으로 가 버린걸까?
코토리 : 호노카쨩, 괜찮으려나……?
노조미 : 코토리쨩, 그렇게 걱정 안해도 괜찮다 안카나. 내가 보증 설게
코토리 : 그렇겠지? 고마워, 노조미쨩
우미 : 그렇네요…… 호노카랑 알파카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코토리 : 앗, 그래!
니코 : 코토리, 뭔가 짚히는 거라도 있어?
코토리 : 이럴 때는 알파카씨의 기분이 되어보면 어떨까~?
니코 : ……하?
코토리 : 알파카씨…… 코토리는, 알파카씨에요……
코토리 : 으~음, 배가 고프다파카……
우미 : 뭐, 뭐죠 그건? 의미를 모르겠네요……!
노조미 : 알파카가 코토리쨩에게 씌어버렸어? 코토리쨩, 제법이데이~
니코 : 뭐야 그게…… 그런걸로 알파카가 될 리가 없잖아~!
하나요 : 그치만 뭔가 뭔가 힌트를 발견할 지도 모르고…… 알파카씨, 지금 어디에 있어?
코토리 : 으~음…… 그게 파카지~
코토리 :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파카
노조미 : 확실히, 차나 본 적 없는 사람이 잔뜩 있어서 알파카도 무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데이……
마키 : 알파카는 교통법규도 모를테니까…… 차에 치어버렸다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린 : 호노카쨩이랑 알파카, 빨리 찾지 않으면 안 되겠네
호노카 : 기다려어어──!!
우미 : 호노카!?
하나요 : 호노카쨩, 분명 아직 알파카를 쫒고 있을거야!
마키 : 우리도 뒤를 쫒아 가자!
노조미 : 호노카쨩, 칸다묘진에 들어간 거 같데이
호노카 : 찾았다─! 더는 놓치지 않을 거라구!(메-에)
우미 : 있어요! 호노카에요!
하나요 : 저 쪽에 알파카도 있는 것 같아!
니코 : 정말─, 호노카도 알파카도 너무 소란피운다니까! 여기서 멈추게 해 주겠어!
호노카 : 찾았어!!
호노카 : 호노카의 도시락, 돌려줘야지……엣, 어라? 아─앗! 호노카의 도시락 먹고 있잖아!(우물우물, 메- 쩝쩝, 메에-, 우물우물, 메에에에-)
니코 : 하아, 하아……여기 있네
하나요 : 하아, 하아……알파카도 같이…… 어라, 호노카쨩의 도시락 타벳챳타노!?(메에에에에!)
코토리 : 아마도, 호노카쨩의 도시락에 들어있던 잎들이 맛있어보였던 거다파카~ 후훗♪
호노카 : 우, 우읏…… 오늘 도시락이~
노조미 : 딱하지만…… 분명 알파카도 나쁜 맘은 없었을기다. 그먄 용서해 주라?
호노카 : 알았다구~……
호노카 : 힉, 햐악……!?(메에에에~!)
린 : 와아, 알파카가 호노카쨩의 뺨을 할짝할짝 하고 있어!
하나요 : 이건 있지, 아마도 호노카쨩, 도시락 고마워 라고 말하는 거 아닐려나?
호노카 : 분하긴 해도…… 이렇게나 기쁜듯 먹어버리면 별 수 없으려나!
에리 : 다들, 고생했어. 큰일이었네
노조미 : 큰일이긴 해도, 꽤나 재밌었었지♪ 에리치 쪽은 괜찮았나?
에리 : 응. 오늘 사육담당이었던 애가 우리 열쇠 잠그는 걸 잊었던 모양이어서……
하나요 : 그렇구나…… 잠그는 거 잊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확인방법을 생각해 둬야 할 것 같아
에리 : 그래도, 정말로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린 : 결국 무사하지 않았던 건 호노카쨩의 도시락 내용물 뿐이다냥
호노카 : 읏…… 점심 못 먹는다니, 쇼크라구~
우미 : 괜찮답니다. 우리들이 도시락을 나눠주도록 할 테니까요
코토리 : 그럼~, 그러니까 기운 내, 호노카쨩♪
호노카 : 응…… 다들 고마워!
호노카 : 도시락 빼앗겨버려서 분하긴 했지만…… 다들 착하고, 알파카도 귀엽고, 용서해야지!
에리 : 후후, 그래야지. 오늘 점심 시간, 조금 연장 받아냈으니까 지금부터 다시 먹도록 하자.
호노카 : 네─!
코토리 : 코토리는, 알파카씨의 기분을 이 전보다도 더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왠지 즐거웠는걸☆
■18장 3화■(해금조건 : 92랭크가 된다)
에리 : 으─음……
노조미 : 에리치, 뭔일 있나?
에리 : 나, 좀 더 여러 사람들에게 μ's 활동을 알리고 싶어서 말야.
노조미 : 확실히, 보러 와주는 애들에 한해서만이 아니라, 스쿨 아이돌에 흥미 없는 사람들도 알아줬으면 하긴 허제.
노조미 : 입소문으로 퍼지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에리 : 전에 노조미가 부활동 소개 비디오를 찍어줬었지? 그거 한번 더 해보는 건 어떨까.
노조미 : 좋데이! 이번엔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서 찍어보지 않을래?
니코 : 후후훗…… 스쿨 아이돌 연구가 차례가 온 듯 하네!
노조미 : 니콧치!
에리 : 그러네, 확실히 니코에게 들어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
호노카 : 헤에! 그러면 이번엔 니코쨩이 무비를 찍어주는 거구나~
코토리 : 재밌을 거야♪
하나요 : 이번엔 어떤 내용이 될려나?
우미 : 정작 니코만 부재인 듯 합니다만……
에리 : 제법 의욕 있어하는 것 같았는데…… 어딜 가버린 걸까
마키 : 아, 왔어
니코 : 다들 모여있었네!
린 : 모여있었달까, 니코쨩을 기다리고 있었다냥~
니코 : 오늘부터 당분간은, 나를 부를 때 니코라고 부르지 않도록
린 : 헤?
니코 : 감독, 이라고 불러. 알겠지?
노조미 : 아─……니콧치,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간 거처럼 보인다 안카나?
니코 : 다들, μ's를 알리고 싶은 거잖아. 그렇다면, 어중간한 각오로는 안 된다구. 기합 넣어서 가자구!
코토리 : 좀 더 평범해도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린 : 왠지 무서워보여, 린 이제 돌아가고 싶다냥
니코 : 자, 빨리 준비해!
호노카 : 네, 네이─
니코 : 『스쿨 아이돌로써 살아가는 의미. 오늘도 소노다 우미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작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미 : 제 아이디어 발상에 대해서도 찍는건가요!?
니코 : 작사도 중요한 스쿨 아이돌 활동 중 하나잖아? 항상 하던 듯 해달라구.
에리 : 우미가 작사하는 모습이라니, 나도 엄청 흥미있어.
우미 : 아니……평범하다구요. 노트에 떠오른 단어를 적어두고는 나중에 종합하듯이……
하나요 : 우미쨩은, 어떤 때에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우미 : 그렇네요…… 욕조에 들어갔을 때나 모두와 함께 수다를 할 때 같은 때일려나요
린 : 우미쨩은, 목욕할때나 수다 떨 때도 착실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마키 : 그 노트, 보고 싶어졌어
우미 : 아, 아아안된다구요!! 정말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제 목숨이……
코토리 : 목숨이 걸려있는 거야……!?
니코 : 자극적이지 않은걸…… 좀, 궁도 하면서 가사를 외친다거나 하는 좀 더 꾸며내기 좋은 건 없는 거야?
우미 : 그런 거 안 한다구요~!!
니코 : 『그리고 니시키노 마키는 피아노에 손을 얹었다. 작곡은 고독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마키 : 이상한 나레이션 넣는 거, 안 했으면 좋겠는데!
호노카 : 작곡은, 피아노를 치면서 하는거야? 아니면 완성될 때 까지는 종이에 쓰거나 하는거야?
마키 : 우미처럼, 처음엔 노트에 아이디어를 적는다거나, 아니면 가끔 떠오르는 이미지로 갑작스럽게 노래하는 경우도 있어
노조미 : 헤에……♪ 갑자기 떠오른다는 게 마키쨩의 재능 이라는 느낌이 든다카이.
마키 : 그, 그런 건 아니야……
니코 : 그래그래. 그럼, 마키는 이걸 써 줘
마키 : 뭐야 이건……? 용수철?
니코 : 팔의 근육을 강하게 하는 트레이닝 툴이야. 이 정도면 무비도 볼만한 부분이 생길거야!
마키 : 정말…… 바보 아니야? 그런 거 절대로 안 쓸 테니까!
니코 : 흠흠……
노조미 : 니콧치, 어때? 무비 괜찮게 찍혔어?
니코 : 뭐, 조금 자극이 부족하긴 해도…… 나쁘진 않네
린 : 니코 감독이 찍는 방법은 조금 이상하지 않았냥~
하나요 : 나레이션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스쿨 아이돌에 대한 열정은 역시 니코쨩이 최고니까
니코 : 하나요……
하나요 : 그래서, 나는 니코쨩이 생각한대로 무비가 찍혔으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 니코쨩, 힘내!
니코 : 고마워, 하나요! 모두가 후회하지 않도록 할게!
★클리어 후 악곡 'Pure girls project(EASY)' 해금★
■18장 4화■(해금조건 : Pure girls project(EASY) 클리어)
니코 : 『스쿨 아이돌의 가혹한 연습에 맞서기 위해 코이즈미 하나요는 오늘도 쌀을 먹는다』
하나요 : 저기…… 니코쨩, 그런 나레이션 넣으면 좀 먹기 힘들어질 거 같아
니코 : 『쌀을 먹어라! 더욱 먹어라! 라고 외치는 하나요. 쌀에 대한 열정에, 우리들도 마음을 빼앗겼다』
하나요 : 그런 말 한 적 없어~
에리 : 이 다음엔 댄스 레슨이네
린 : 드디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냥~!
호노카 : 니코쨩, 무비도 드디어 막바지구나♪
니코 : 그러네. 모두의 연습풍경은 상상 이상으로 늘어져 버렸으니까 여기서 만회하고 싶은걸
노조미 : 니콧치, 열심히 한다 아이가
에리 : 그럼, 니코감독을 위해서라도 오늘은 노래도 같이 해 버릴까♪
우미 : 하나요, 조금 느리네요.
하나요 : 넵
마키 : 호노카, 마지막 부분, 조금만 더 길게 숨 내쉴 수 있겠어?
호노카 :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에 한번 해볼게
니코 : …………
에리 : 얘들아, 다음엔 좀 더 웃는 얼굴로 가자♪ 한번 더!
린 : 파이팅냐~!
니코 : …………
니코 : 뭐야…… 전혀 문제 없잖아
코토리 : 니코쨩, 왜 그래?
니코 : 좀 더 눈에 띄는 무비로 만들어야지 하고 여러가지 생각해 왔지만…… μ's는 역시 굉장한 걸지도 몰라
니코 : 일부러 엄청난 걸 만들려 하지 않아도, 괜찮았던거야. 너희들의 연습에 빠져든 것 같아
하나요 : 니코쨩……
노조미 : 좋데이, μ's의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니콧치♪ 좋은 그림이 나왔데이~
마키 : 노조미! 너도 무비 찍고 있던거야!?
노조미 : 응, 슬쩍 찍고 있었데이.
니코 : 어째서야. 니코 촬영이 걱정이라도 됐던 거야?
노조미 : 그게 아니고. 니콧치의 촬영을 걱정한 건 아니다 안카나.
노조미 : 니콧치가 감독이 되면 니콧치를 찍을 사람이 없어져 버리니까 내도 찍었을 뿐이다카이♪
니코 : 노조미…… 그랬었구나. 고마워
노조미 : 비디오카메라를 고정시켜 둘 테니까, 마지막은 아홉 명 다 같이 연습하재이☆
에리 : 후후, 그렇네! 그럼, 연습하자, 니코!
니코 : 응! 기합 넣고 간다!!
니코 : 기다렸지~♪ 완성됐다구, 이 전에 찍어둔 무비!
호노카 : 오옷, 보여줘 보여줘~
니코 : 느긋하게 잘 즐겨달라구? 그럼, 재생할게
코토리 : 앗, 여긴 우미쨩이 작사하던 부분이네~?
우미 : 결국 그 다음, 가사를 노트에 적던 부분을 찍혀버리고 말았었죠……
하나요 : 하나요는 생각할 수도 없는 단어들도 잔뜩 있어서 엄청난걸……♪
린 : 여긴 마키쨩이 노래하는 부분이다냥~♪
에리 : 굉장해…… 만들던 곡을 이런 형태로 들을 수 있다니, 최고잖아!
마키 : 하, 하지마…… 그보다, 이제 내 부분은 됐으니까 넘겨줘
노조미 : 다음엔 이 전에 찍은 점심시간이데이
하나요 : 아─앗, 하나요 부분만 『쌀을 먹어라』라는 나레이션이 남아있어……
린 : 카요찡의 쌀 사랑은 독보적이니까냥~
니코 : 이런 부분으로, 하나요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거니까 괜찮아!
하나요 : 그런걸까나~?? 그래도, 니코쨩이 말하는 거니까 그런 걸까나
코토리 : 코토리는, 카요쨩의 귀여운 거랑 『쌀을 먹어라』라고 하는 조합이, 언밸런스해서 왠지 귀여운걸 하고 생각해……☆
하나요 : …고마워, 코토리쨩. 에헤헤……
호노카 : 마지막은 다 같이 춤추는 부분이구나!
에리 : …………
우미 : 에리, 무슨 일 있나요?
에리 : 전에 무비를 찍었을 때는, 나랑 노조미는 없었으니까……
에리 : 이렇게 모두가 찍혀있고, 다 같이 μ's에요! 라고 말하는 게 기쁘구나 하고 생각해버려서
노조미 : 그제……♪ 우리도 제대로 동료가 되었데이
니코 : 뭐, μ's에는 한참 전부터 동료로 들어왔었지만 무비로 남겨두는 것도 중요한 거겠지
마키 : ……이렇게 보면, 살짝 뭉클하네
호노카 : 고마워, 니코쨩! 엄청 멋진 무비였어~
니코 : 그렇지? 다음에 또 찍어보도록 할게♪
우미 : 이게 있으면, 봐 주시는 분들이 μ's에 대해 잘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에리 : 응.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보러 와 준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최고의 무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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