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영상 자막이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JrStgHk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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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급하게 하느라 빈 부분이 좀 많은거 같아서 양해좀 구하겠습니다 ㅜㅠ
번역이 덜 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아시는분은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일이 조금 있어서 밤늦게 다시 고치러 오겠습니다 ㅠㅠ
화속마도님이 올리신 곳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한번만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by시카코
쿠보 유리카가 혼자 떠들다니 배가 아파!
여러분 안녕하세요! 쿠보 유리카입니다~
시작했어요~ 위통 라디오~ 와~ 와~
봐요ㅋㅋ 의자랑 토크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설까... 치워달라고 말하는거 까먹었다 정말로..
창피해요~ 창피해요~ 3번째 예~
좋네요 좋은 시작이에요
겨우 1회의 감상이지만 보내주셔서 기쁘구요~
일단은 앞에 나온 시에 대에서 말이죠
오랜만에 평소에는 안타는데 오랜만에 택시 탔는데요
제가 택시에서 내리는게 서툴러서
돈을 지불하고 집어넣은 다음에 내리는게 좋은건가
그 택시 내릴 때.. 지갑말이야 가방안에다가
아니면 내린 다음에 집어넣는게 좋은건가 몰라서
오늘은 집어넣고 나가는 스타일로 갔거든요
넣고 있는 중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릴 때까지 계속!! 계속 택시 운전수께서 감사합니다~
하시니까 빨리 나가라는거 같은데 네! 네! 네!
어라? 이 방법은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란 그.. 대단한 중요한 말이죠?
너무 자주 쓰면 안좋아요
그런 마음이였어요 운전수 아저씨에겐 고마웠지만요
그리고 시작하고나서 겨우 여러분의 감상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야! 엄마한테서는 봤어 고생했네~~ 뭐랄까..
1회는 전부 상냥했는데 2회, 3회할수록 달라져서
모두 열심히 해서 가요ㅎㅎㅎㅎ
그런고로 오늘도 시작해보죠 쿠보~위통!
오늘 밤도 30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타이틀&bgm
다시 한번 쿠보 유리카입니다~
음악 멋지네요 라디오 같네요
이예~ 라디오 느낌나서 좋네요
저의 근황을 알려드리는 시간인데요
최근에는 ~~~~~
2회 들었던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최근에 니헤이치사(라디오 이름인듯 하네요)에 나가서
아~ 요즘 속쓰린일은 그거일지도 몰라....
나쁜 의미가 아니에요 긴장도 했고 낯가림도 있었고
둘이서 하는 신설 라디오에 제가 게스트로 나와서 <뭔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뭔가 즐거워보이네 ㅠㅠ 라고 생각해서
저는 동료라고 하면 챵코씨<같이 말하는 스태프>밖에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역시 청취자분들께서 보신 것이 챵코짱 미스기?? 같은
시카코, 챵코 미스기라고 엄청 얽혔는데요
그래도 뭔가 귀중한 경험했어요 모두 열심히 라디오 하고있구나 라고
모두 뭔가 라디오를 위해서 이야기소재를 준비할 수 있습니까?라고 하시니까
에! 그런거 생각 못해봤어ㅠㅠ 라고 생각해서 3회에는 생각하자! 라고 마음먹었어요
택시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짧은 근황이었지만요
뭔가 니헤이치사에 나오면서 느낀거는 우리만의 인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 지파프! 같은거 하셨잖아요 그거 보고 멋지구나라고 느껴서
그만할까요? 촌스러운가.. 뭔데 그렇게 보는거에요ㅋㅋㅋㅋ
괜찮잖아요! 다음에 이벤트할 때 먹힐지도
어떤게 좋아?~x2 뭐 청취자분들이 아니더라도
ㅋㅋㅋㅋ무의식 ㅋㅋㅋㅋ 라디오의 청취자분들이 아니라도
쓰면 좋을지도 그래도 뭔가 때때로 윽! 뭐야 그거 윽!
으!다 수고하셨어요 으! 오늘도 으! 우우웅우으ㅡ윽!
할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윽!
즐거워 보이는데 뭔가 위통이야기를
많이 보내주셔서 이상하지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모집한게 많아지면 쓰는게 좋겠네요~ <앞부분이 편집돼서 뭔 소린지..>
그러면 위통 청취자분의 메일 소개를 해볼까요
라디오 네임 알파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쿠보 유리카상 위통 방송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디오를 계기로 초! a&g방송을 알게되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저번주 니헤이치에 게스트로 참여하셨을 때에
뮤즈의 멤버에게 센베로 유혹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런 센베를 아주 좋아하는 시카쨩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시카 센베가 소비세 인상으로(5%->8%) 저번보다
많이 작아졌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시카랑 센베를 사랑하는
나라 대표 성우인 시카쨩에게는 무지막지한 충격을 줘서
일에 지장을 주는게 아닐까 싶어서 계속 고민했습니다만
역시 알려야만 할 것 같아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슴 전용 과자>
여러 가지 일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도 나라를 대표하는 쿠보 유리카로서
힘내주세요! 그런데 최근 소비세 올랐구나!라고 느낄만한 일이 있었습니까?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에!!! 그랬구나... 어째서??
그게 시카 센베는 나라의 사슴 애호단체 같은 분들이 만드셔서
예전에 알아봤었는데요 에! 불쌍해..<사슴이> 근데 그거 말고는 먹으려나..
애초에 어느정도 였더라 이정도 였어요
이게 작아지면 뭐 입에 넣으면 끝이겠네요
맛은.. 사람이 먹으면 맛이 안나 근데 계속 먹고싶어
진짜 아무 맛도 안나는데 빨아먹는게... ㅋㅋㅋㅋㅋ
근데 불쌍하네요 시카 힘내서 열심히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ㅠ
소비세 올랐구나 라고 느낄만한 일 말인가요.. 음..
계산하면서 미묘한 값을 들을 때 올랐구나 라고 느껴요
x8엔 할 때 뭔 8엔이야!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올랐다는 증거겠네요
그럼 계속해서~ 아! 이름이 없네요 이름이 없으니깐 몰라요~
“시카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카코를 엄청 좋아하는 20살 여자입니다”
“저 이번에 상경했는데요 거기서 시카쨩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시카쨩은 상경하셨을 때에 요리를 하셨나요? 저는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시카쨩의 추천 자취 요리를 알려주세요!“
지금은 전혀 안하고 있지만요
막 올라와서 자취할 때는 엄청 만들어봤었어요
카레라던가...라면이라던가...ㅋㅋㅋ.카레...라면...ㅋㅋㅋㅋ
조금 평범한 카레랑은 다르게 오크라랑 다진고기의 카레같은
<오크라>
멋있게 만들어봤는데요 아무에게도 먹여보진 못했지만...
자취할 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먹어야 하잖아요
맛있어! 하면서 혼자서 먹었지만요ㅎㅎ
아.... 자취할때의 추천요리 말이죠..
그 아마도 오래 보관 못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계속 그걸 먹게되니까 균형이 안맞아서
질리게 되니까 뭔가 안주 같은거 만드는게 좋을지도ㅎㅎ
예를 들면.. 돼지김치 엄청 맛있는 돼지김치
평범한 기름이 아니라 마요네즈를 대신 넣어서
돼지고기를 구워서 김치를 넣어 먹으면 맛있어
간장이라던가 아무것도 안넣고 간단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방에 김치냄새가 많이 나긴 하지만요 맛있어요
그 밖에는 편안하게 그냥 사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지금은 별로 만들어 먹지 않으니까요
그럼 이어서~ 라디오 네임 코우사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쿠보상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쿠보상은 언제나 귀여운 의상이라던가 유지 하고 계신데요!
얼마나 자주 미용실에 가시나요? 저도 쿠보상처럼 쇼트 컷인데요
항상 갈 타이밍을 잘 몰라서 괜찮다면 참고용으로 알려주세요!“
저 머리가.. 오늘은 짧은데요 저번 주에는 길었지만
갑자기 짧아졌으니까요.. 저는 엄청 자주 가요
한 달에 두 번 정도려나요 길어지기도 하고 질리니까요
가끔씩 미용실의 원장님과 소통이 잘 안돼서
원하는대로 안될때는 다시는 거기 안가!!! 라고 마음 먹는데요
뭐랄까 너무 심한거 같아!!라면서 근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엄청 마음에 드는데!!가 되요 ㅎㅎㅎㅎ 항상 그래요
쇼트 컷은 많이 가야될거에요 뭐 자신이 선택 하는거지만요
금방 길어지니깐 안그럼 안돼요
뭐 사소한거 밖에 알려주지 못하네요 죄송해요...
이 외에도 아주 많은 메일을 보내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맞다 지금 읽지 못했던 것도 ag-on에서 읽어드리고 싶기에
그 방송도 많이 들어주세요~ 그런 고로 많은 메일 감사했습니다!
메일 광고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가죠 러브라이브 2기 op 주제가를 듣고 오겠습니다.
타이틀&bgm
시카오상~
쳉쳉
하~이 안녕 아! 오늘 불러주는 방법 좋았어 시카오상~ 같이 말야
(저번 주는 싫었나요?) 저번 주는 진짜 싫었어 사냥감을 몰아가는거 같은 <ㅋㅋㅋㅋㅋ>
(시카오상!! 같은) 그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시카오상~) 맞아 그게 괜찮은거 같아 편안한거 아주 좋아하니까
이야~ 그건 그렇고 요즘 뭐든지 맛있네~ (튀김 좋아하시나요) 엄청 좋아해
(어떤거요) 하루마키<춘권> (ㅋㅋㅋㅋㅋㅋ) 엄청 맛있어 그거
본가의 춘권 대단해 파삭파삭하고 뭔가 꽉찬 춘권
(중화요리가 좋은가요) 그건 별로 (아?? 이상하네 그래도 춘권은 좋은거죠)
좋아~ (도시락에도 넣으면 기분 좋은가요) 별로~ 그건 좀 눅눅해지니까
나는 파삭파삭 파! (멋지게 해볼게요~) 아 정말? (메일 읽을까요) 그럴까
(청취자 분들에게서 메일이 와있어요 드디어) 에? 그러네~ 왠지 없었지
(2화 까지는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요 겨우 보내주셔서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읽어볼게요, 마사오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오씨 안녕하세요 집에서 좋은 느낌으로
강해지고 싶어! 라고 생각하시는 시카오씨
그런 시카오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도 강해지고 싶어요!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요
저는 주목 받을때 긴장해서 실전에서 비정상적으로 약해서
본 실력을 발휘를 하기 위한 긴장하지 않는 법을
갈피를 못잡아서! 강철 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불리는
시카오씨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강철까지는 아닌데 말이지 (긴장하나봐요) 불쌍하네
(시카오씨의 멘탈은 어떤가요) 멘탈은 정말 약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약하시군요 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좋은 느낌으로..)
그렇긴한데 그거는 겉보기에 그런거니까 말이지 (아 그런거군요)
(멘탈적으로는 좀.. 긴장 자주 하시나요?) 초! 엄청! 해
(여기 나오기 전에 뭔가 하시나요) 에? 화장실 아주 많이가 (ㅋㅋㅋㅋㅋ) 초! 간다구
(화장실 갔다 오면 정신적인 강함을 얻을 수 있나요)
얻을 수 있을지도? 언젠가는 (얻을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얻을지도 몰라는 대답으로 좀 ㅋㅋ "얻고 싶나요? 가능할지도 몰라요"라니요 ㅋㅋㅋ 시카오씨..)
얻을 수 있어 (화장실을 가..) 화장실 갔다와 ~~~~~ <이 부분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시카오 개그?) 착각했어 화장실에 가주세요
(곤란한게 있을 때 자기 안식처로~~~~) 네~~~~~
(뭐 강함을)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히후시 씨가..) 히훠히? 히후히?
(하<하히후헤호>행 약하시네요) 그런건 아닌데 말이지
(하히후헤호 해보세요) 샤싀슈셰쇼 ㅋㅋㅋ 아 잘못했다
(샤시슈셰쇼 라고 하시는데요 ㅋㅋㅋ 하행 해달라고 했는데)
하휘후훼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얕보는거야?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행 중간 중간에 츠 붙여서 해보세요) 하츠! 히츠! 후츠! 헤츠! 호츠!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히!) 하! 휘! 후! 훼! 호! 이렇게?
(바이킹 같아요) 하아~ 뭐야 ㅋㅋㅋㅋ 뭔가 지금 클레임이 들어와서
(조금 가까운거 같은데요 떨어져보시는게 <마이크> ) 에.. 그래도 알아듣게 하려면 이렇게 하는게..
(턱에 올라가 있으니까요 마이크가) 아 그런가 그렇게 할게
(메일 읽을게요 휍시 씨가 보내주셨어요) 휍시 고마워
(시카오상 안녕하세요 저도 자주 자전거를 타는데요
근데 머리가 커서 맞는 헬멧이 별로 없어서 곤란해요 <자전거 타는데 헬멧을ㄷㄷ>
시카오씨는 그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쓰고 타시나요? 헬멧)
나는 안쓰고 타도 되는데.. (뭐.. 이분은 아마 쓰고싶으신 거겠죠) 재밌어 ㅎㅎㅎㅎ
(시카오씨 엄청 웃으시네요 이상한가요) ㅎㅎㅎㅎㅎ 쓰는 사람 있어?
(헬멧 말인가요 ㅋㅋ 있지 않을까요)
아마 중학생이겠지? (그렇겠죠) 착한 아이네 넌 착한 애야
(ㅋㅋㅋㅋㅋ 헬멧 쓰는 타입은 착한 아인가요) ㅋㅋㅋㅋ 그렇지
(뭐 별로 없겠죠) 없어 없어 (그 산길은 위험하니까
자전거라도 쓸 수도 있죠 학교에 갈 때는 헬멧 쓰는게..)
뭐 그 중에서도 그는 쓰고 싶은 타입이구나 그런 사람 있어??
(시카오씨 세상에는 두 가지 타입의 사람밖에 없어요
쓰고 싶은 사람과 아닌 사람 ㅋㅋㅋ 말이죠)
그런 사람 있어?ㅋㅋㅋㅋ (있다고 생각해요) 재밌는 사람 많네~
(왠만해선 보기 힘들지만요) 불쌍하지만 안쓰는 타입이 되는게 좋겠네
너의 기분은 이제 모두 알았어! (시카오씨는 어느 쪽인가요?)
쓰고 싶은가 안쓰고 싶은가? (네 그거요) ~~~~~~~~~~~~~
(자기에 맞는 헬멧을 찾는게 좋겠네요) 그렇겠네 쓰고 싶은 날은 쓰고 아니면 안쓰고
(자! 그럼 이제 슬슬 시간이) 아 벌써 그런 시간이야?
오늘은 어떤거 같아? (뭐 처음으로 제대로 청취자분의 고민을..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들어주기는 한거 같아
만약 아무한테도 안왔으면 정말 재미없는 시간이 될 것 같으니까 말이지
(그렇죠 고민이라던가 아무거나 괜찮으니 시카오씨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보내주세요)
그렇지 그래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가볼까나
무당게는 게가 아니야 라는데?
에? 그럼 뭐인거야! 주의해라~
쳉쳉
네~ 시카오씨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이야! 무당게 게가 아니라니
뭐에요? 갑각류? 아까 들었는데 까먹었다.. 소라게? <꽃게 같은 종이 아니라 소라게 종류라네요>
소라게 라는데?? 그럼 게라고 생각하고 먹었던 나는 뭐야?!
라고 모두가 느꼈어 그렇구나 슬프구나~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카오씨~
그럼 이어서 다음 코너입니다!
속이 쓰리구나~
아! 이 bgm이 아주 좋아요
방송 주제가를 제가 부르기로 결정됬는데요
가사를 지을 때 청취자분들의 방송 타이틀인 위통 에피소드를 넣으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모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만든 코너입니다~
그래서 이 코너에서는 속이 쓰린! 에피소드를 소개할건데요
이거 재밌네! 하는 거는 멋대로 뽑아서 참고할 예정이기에 잘부탁드립니다~
이건 넣을게요! 라고는 안하구요 그냥 고를테니 나중에 클레임은 없는걸로 할게요
자! 그럼 읽어볼까요
라디오네임 졸라큰(위대한) 튀김, 줄여서 졸큰튀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취직 활동중인데요 어떤 영화 제작사에서
이 회사에서 만들었던 영화가 좋았다고 서류에 썼는데요
알고 보니 이 회사는 그걸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째선지 1시간 전에 알아서 면접에서 엄첨 속이 쓰렸어요“
에!! 정말 위험하네요 그거... 예를 들면
저는 문화방송말고 다른데서 하는 라디오가 제일 좋아요!!
이런 식으로 말한거군요... 무서워!!!!! 상상돼!
아... 속이 쓰리네요 상상되네요
그런 말 저는 여기서 절대로 말 안했어요~ (ㅋㅋㅋㅋ)
그럼 이어서 라디오 네임 모쿠라 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시카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배 아픈 에피소드를 모집한다고 들어서
한 가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에피소드를 투고해봤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해보려고 해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봤더니
다른 남자랑 같이 있었다.. 게다가 남자는 내가 아는 사람!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시카쨩에게 전해진다면 기꺼이
속이 쓰리더라도 할테니 보답으로 채용 해주시겠습니까“
이건 진짜네요 진짜로 윽!!!! 거릴만한 일이야
이야 별로 안 좋아요 그런 방법으로 알아보는거
그만두는게 어때요? 상처받을 수도 있어요.. 스스로가
에? 무섭네 이거 말하자면 내가 남자를 검색했는데
모르는 여자랑 같이 있다는거??? 에?? 무서워!!
아무한테도 말 안해... 그런거 아니에요! 실제가 아니랍니다!
아~ 점점 대답 못해주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근데 가사에 들어갈지는 모르지만요 일단 감사합니다
그럼 라디오네임 카이게츠 스나즈키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삐리삐땅! 위통~! 위통~!” 괜찮네 이거
“속이 쓰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2월 초에 전직 했는데요
그 새로운 회사의 플로어에 평범하게 회장님이
걸어다니면서 지시를 내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ㄷㄷ>
그래서! 제가 앉은 자리가 말이죠
회장님 옆인데 회의때문에 자리에 없을때도 있으신데
아닐때는 회장님에게 지시나 승인을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화내시면서 이게 뭐야 라고 혼나는 경우도 있어서
내가 혼나는게 아닌데도 묘하게 긴장되는것 같습니다
12월이 말에 자리를 바꿔서 해방됬습니다만 그 한달동안은 정말 위험했습니다.
~~~~~~~~~~~~~~~~~~~
에~ 확실히 골치 아프겠네~
아 뭔가 알거 같은게 자기가 혼나는건 아닌데 다른 사람이 혼나면
자신도 속이 쓰려지게 돼.. 이제 됐잖아~!! 정말.. 왜 그렇게 혼내는거야
혼내는게 제일 싫어! 나는 혼내지 않아 그저 혼나기만 하지..
그러면 이어서~ 라디오네임 와시베이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철에서 앞에 앉은 여고생이 트위터로 “앞에 있는 사람 키모- 웃기게 생겼어”
라고 쓴게 보여서 속이 쓰려요!!!! 저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렸습니다...
이 분은 보였던 걸까나 손잡이 잡고있을 때..
에~ 상처받는다.. 내 일이 아니지만 그래 힘들거같아
그 여고생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정신 차릴테니 용서해주세요!
~~~~~~~~~~???
오늘은 이상입니다!!
모두 속쓰린 에피소드가 잔뜩 있네요...
그렇기에 방송 테마송에 넣어도 되는 속쓰린 에피소드를 마니마니 보내주세요~
타이틀&bgm
24:25 광고
25:20
ag-on방송에서는 스태프분들과 반성회를 합니다.
약간 낮은 톤으로 살짝 낮은 톤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은 어떠셨나요~
아~ 어땠으려나 뭔가 라디오 같은 느낌 많이났어
근데 오늘 메밀차 샀거든요 입안에서 모구모구하는 차
이 차는 안될거같아 저번에는 마테차를 마셨는데 차는 역시 아니야
마실게 없으니까 하고싶지가 않아
근데 말이야! 앞에 사람이 닥터페퍼를 마시고 있어!!
저의 속쓰린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게 됐지만요..
그런고로 오늘도 재밌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광고
이번주 4월 26일에 애니 스파!에 출연 합니다~ 와! 기쁘다
이 방송은 러브라이브 토크쇼 인데요
멤버는 저인 쿠보랑, 리호쨩, 쿳승쨩 세명이서 외출?이랄까 방문 할테니
그쪽도 봐주세요~ 자세한 시카코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봐주세요!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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