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장비가 따로 없어 니코동 실황영상 보면서 작업
* 다음화 계획 없음
프롤로그
다양한 세계, 다양한 우주・・・
다른 시공에 존재하는 그것들은 평행세계라 불리며,
서로 간에 엇갈릴 리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그 날이 올 때까지는.
대시공진동・・・・・・.
어느 세계에서 발생한 거대한 시공진동에 의해,
각각의 세계를 나누는 차원의 벽이 파괴되었다.
그 결과, 수많은 평행세계는, 서로 뒤섞이고,
많은 새로운 세계가 태어났다.
그것이 다원세계의 탄생이다.
새로운 세계의 탄생은 새로운 만남을 낳고,
새로운 만남은 새로운 싸움을 낳고, 많은
다원세계가 탄생으로부터 오랫동안, 혼돈 속에 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몇몇인가에는 점차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져 갔다.
후에 UCW라 불리게 되는 세계
(=슈퍼로봇대전 Z)에서 일어난 다원전쟁.
그 싸움을 종결로 이끈 특수부대 ZEUTH는
시공진동에 의해, ADW라 불리게 되는 세계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
전이되었다.
거기서 그들은, 새로이 만난 동료들과 함께
특수부대 ZEXIS를 결성해, 파계사변, 재세전쟁을
싸워나갔다.
ADW에 평온을 가져온 ZEUTH 멤버는
차원의 구멍 어비스를 거쳐, UCW로 귀환하려
하고 있었다.
그 앞에 새로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신: 봐바, 다들! 우리들의 지구다!
키라: 돌아온거구나, 우리들・・・
케이: 파계사변과 재세전쟁・・・.
저쪽 세계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좋은 추억이군
신: 차원의 구멍 어비스는,
닫혀버렸으니까, 저쪽 세계에는 당분간 못 가는건가・・・
카뮤: 그렇다고 해도, 세츠나나 히이로들과
두번 다시 못 만나게 된 건 아니야
아무로: 맞는 말이야.
우리들은 이쪽 세계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해나가자
케이: 맞아.
우선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재회다
로저: ・・・・・・・・・
도로시: 왜 그래, 로저?
로저: 평온한 일상으로의 귀환・・・.
그건 이루어진 것일까・・・
케이: 무슨 말이야, 그건?
로저: 낙인(스티그마)・・・
키라: ・・・!
신: 그 아임 라이어드가 했던 말・・・
로저: 그게 새겨진 우리들은
앞으로도 운명을 유린당할 거라고 녀석은 말했다
아무로: 하지만, 그 낙인의 실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어
카뮤: 아임 말로는,
그것을 새겨짐으로써, 우리들은
저쪽 세계에 날아가게 된 모양입니다만・・・
케이: 윽・・・!
모무: 케이님!
키라: 이 감각・・・!
신: 또 시공진동이 일어나는 건가!?
크와트로: 큿!?
카뮤: 왜 그래요, 크와트로 대위・・・!?
아무로: 샤아!?
크와트로: ・・・조심해라!
무언가가・・・여태까지 없던 무언가가 일어난다!
짐승의 피, 물의 섞임, 바람의 행선지, 불의 문명,
그리고, 태양의 빛
종천(終天)의 정온(静穏)을, 그대들에게・・・・・・
ZEUTH의 귀환 직후에 발생한 시공진동은
새로운 새계를 만들어냈다.
신세 시공진동이라 불리게 된, 이 시공진동은
위상(位相)이 다른 두 세계, UCW와 ADW・・・・・・
그리고 몇몇 세계를 하나로 통합했다.
하지만, 인류는 거기에 굴복하지는 않았다・・・・・・.
인류는, 이 대규모 시공재해를 받아들여,
새로운 세계에는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져 갔다.
지구연방정부 하에, 지구와 전이되어온 콜로니는 통일되어,
불과 수개월만에 사람들의 삶은 신세 시공진동 전과
변함없는 평온함을 되찾았다.
신세 시공진동으로부터 3개월・・・・・・.
신세계의 혼란의 그림자에 숨어있던 음모와 진실이
움직이기 시작한 때, 시공을 뒤흔드는 싸움의 서장이
막을 열려고 하고 있었다・・・・・・.
신 다원세기 0001년 4월 10일
[제2 신 도쿄시 진다이 고교]
~진다이 고교 2학년 4반~
카나메: 자, 오늘 수업도 끝!
아~아무래도 2학년씩이나 되니까
수학도 참 어려워졌네
쿄코: 카나짱,
1학년 때도 똑같은 말, 했었어
수학뿐만이 아니라, 물리나 화학도・・・
카나메: 으, 으하하하.
・・・그것보다 새 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도
다 같이 노래방이라도 갈까?
시오리: 좋네, 그거!
적당히 남자도 꼬드겨볼까
히비키: ・・・・・・・・・
쿄코: 아, 카미시로군도 어때?
카나메: 가는 김에, 이 학교 주변도 안내해줄게
히비키: ・・・・・・・・・
카나메: 뭐니뭐니 해도, 이 제2 신 도쿄시는
다양한 교육기관을 모은 연구학원도시로써
안팎으로 주목을 모으는 동네니까 말야
막 전학온데다,
아직 그다지, 이 주변 잘 모르지?
히비키: ・・・고마워
하지만, 사양할게
카나메: 아! 카미시로군!
쿄코: 가버렸다・・・
시오리: 좀 무뚝뚝하네, 쟤・・・
쿄코: 귀국자녀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아직 이쪽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걸까・・・
카나메: 귀국자녀・・・.
그 말을 들으니, 가만히 못 놔두겠어
시오리: 관심 있어?
카나메: 그런 건 아니지만・・・
쿄코: 카나짱, 반장이니까 말야.
여전히 남을 잘 챙기네
카나메: 뭐 그치
시오리: 하지만, 카미시로군・・・.
조금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
쿄코: 응.
다른 반 애들도 그렇게 말하는 모양이야
시오리: 2반의 이나바씨라든지
카나메: 조금 그늘진 구석이라든지,
그다지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점이라든지,
미스테리해 보이는 걸지도・・・
쿄코: 역시, 카나짱・・・
관심 있는 거 아냐?
카나메: ・・・솔직히 말하지만, 조금.
하지만, 내 타입이랑은 조금 다를려나
스즈네: 아・・・치도리씨・・・.
카미시로군은, 벌써 돌아갔어?
카나메: 아, 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말에요
쿄코: 딱 좋은 타이밍!
스즈네 선생님도 저희들이랑 같이
노래방, 안 갈래요?
카나메: 쿄코!
제대로 사이죠 선생님이라 불러야지
스즈네: 괜찮아, 치도리씨
이 학교에 두 사람이니 사이죠 선생님이
계시니까, 교생인 나는
스즈네 선생님으로 괜찮아
카나메: 그럼, 사양않고,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하지만 굉장하네요, 스즈네 선생님은
쿄코: 응!
실습 기간이 1년간인 특별교생으로
뽑혔다는 건・・・
무척 우수하신 거죠
스즈네: 우수한지 어떤지는 자신은 없지만,
대학에서는 좀 노력했어
덕분에, 이 제2 신 도쿄시에서
교육실습을 할 수 있게 되서, 무척 기쁘게 생각해
시오리: 하지만, 신세 시공진동으로
세계도 또 크게 바뀌어버렸어・・・
쿄코: 그치만, 그게 있었으니까
이 제2 신 도쿄시도 만들어졌지
스즈네: UCW와 ADW가 통합되어,
새로이 지구연방전부가 만들어졌어・・・
시공진동에 지지 않고
이렇게 질서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인간의 강인함이라 생각해
카나메: 하지만, 다행이에요.
비교적, 문화가 비슷한 세계와 융합한 덕분에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아서
스즈네: 맞아.
거기다, 전문가의 견해로는, 차원경계선은
유례없을 정도로 안정된 것 같으니・・・
앞으로 수십년은, 세계는 지금 상태로
움직여가겠지
카나메: 대시공진동으로부터 시작된 다원세계도
일단은 마침표를 찍었나・・・
쿄코: 조금 아쉬워보이네, 카나짱
카나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나, 자극이 없으면 못 사는 타입일지도
스즈네: 후후・・・.
언뜻 보기에 지루한 고등학교 생활도
나중에 되돌아보면, 자극적인 거야
쿄코: 그건 스즈네 선생님 실제 체험이에요?
스즈네: 글쎄, 어떠려나・・・?
시오리: 그런데 스즈네 선생님・・・
카미시로군을 찾던 거
아니었어요?
스즈네: 아, 내 정신!
・・・미안해, 토키와씨.
나, 좀 카미시로군에게 볼일이 있어서
쿄코: 네, 그럼 스즈네 선생님의
스쿨 라이프는, 또 다음 기회에,
들려주세요
스즈네: 그럼, 너희는
노래방 재밌게 놀구와
하지만, 너무 늦지는 않도록 해
카나메: ・・・귀엽지, 스즈네 선생님은
쿄코: 응.
스즈네 선생님이 우리 반 담당이 되어줘서,
다행이야
시오리: 남자들은 우리들 이상으로 기뻐하고 있지만 말야
쿄코: 그 스즈네 선생님이 카미시로군을 쫓고 있다・・・.
무언가 사건의 예감일지도・・・
카나메: TV 넘 많이 봤어・・・!
그럼・・・자극을 필요로 하는
평범한 여고생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아볼까
~진다이 고교 교문 부근~
스즈네: 잠깐만, 카미시로군・・・!
히비키: ・・・사이죠 선생님・・・
스즈네: 난 스즈네 선생님이라 불러도 괜찮아.
다른 사이죠 선생님과 구별이 안 되니까
히비키: ・・・저한테 무슨?
스즈네: 어・・・그게・・・
히비키: ・・・・・・・・・
스즈네: ・・・싫으면,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요전 수업에서 쓴 소논문을 읽었는데,
카미시로군은, 혹시 오컬트・・・
스즈네: 아・・・
히비키: 선생님・・・?
이건・・・!?
스즈네: 말도 안돼・・・!
시공진동이 일어나는 거야!?
제1화 금기라는 이름의 희망
스즈네: 저 로봇・・・!
시공진동으로 나타났어・・・!?
히비키: 이쪽을 보고 있어・・・!
스즈네: 꺅!
히비키: 선생님!
히비키: !
뭐야, 여긴・・・.
나는・・・시공진동에 휘말린 건가・・・
나는・・・여기서・・・죽는 건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것도 못한 채・・・
싫어! 나는・・・!
히비키: 뭐야, 저건・・・?
머리에・・・무언가가 흘러들어온다!?
우와아아아아아아ANG!
스즈네: 카미시로군!
정신차려, 카미시로군!
히비키: ・・・!
스즈네: 다행이야, 정신이 들었구나.
너, 잠시동안이지만 기절했었어
히비키: ・・・선생님, 도망치세요
스즈네: 어, 어어・・・.
자 서둘러, 카미시로군
히비키: 저는・・・갑니다・・・!
스즈네: 카미시로군!?
히비키: 안다・・・알 수 있어・・・.
녀석이 온다・・・
・・・그래・・・.
여기로 와라・・・!
나에게 너의 힘을 빌려라!
히비키: ・・・다소곳이 타봤더니,
옷까지 갈아입혀줄 줄이야・・・
우선은・・・!
스즈네:로봇・・・!?
저것도 시공진동으로 온 거야!?
카미시로군・・・
저 로봇에 빨려들어간 것처럼 보였는데・・・
히비키: 그 검은 덩어리로부터, 내 머리에 흘러들어왔다・・・
알 수 있어・・・.
이녀석의 이름이・・・
이녀석의 조종법, 싸움법이!
이거면・・・싸울 수 있어!
히비키: 좋아・・・.
그대로 나를 쫓아와라
한다・・・!
너가 무슨 물건인진 모르지만,
내 힘이 되어라!
가자, 제니온!
그 힘을 내게 보여라!!
(전투)
히비키: 제니온・・・.
너가 무슨 물건이든 알 바 아니야.
나에게는 너가 필요하다
그러니, 시험해보마!
그 힘을!
쿄코: 뭐야, 저 로봇!?
카나메: 차원진으로 날려온 모양인데・・・
쿄코: 카나짱이 자극이 필요하단 말을 하니까・・・
카나메: 어・・・!?
내 탓!?
스즈네: 너희들!
얼른 피난하렴!
쿄코: 스즈네 선생님!
뭐에요, 저거!?
카나메: 저쪽 푸른 쪽은
거리를 지키는 모양인데,
연방군의 로봇인가요!?
스즈네: 나도 몰라요・・・!
어쨌든, 지금은 도망가자!
(카미시로군・・・)
맛키: 어떻게 된거야, 쇼타로군!?
쇼타로: 모르겠어・・・!
어느쪽도 내가 모르는 로봇이야!
왓타: 지금은 그런것보다,
저 박쥐 로봇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카오루: 저쪽 푸른 로봇은 괜찮아?
왓타: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저녀석, 거리를 지키고 있으니까
나쁜 녀석은 아니라 생각해
쇼타로: 왓타!
여긴 나한테 맡기고,
맛키와 카오루짱을 부탁해!
왓타: OK!
맡긴다, 쇼타로!
히비키: 할 수 있어・・・!
이 힘이 있으면, 분명 나는・・・!
(전투2)
히비키: 싸운다・・・!
무엇이 상대가 되든!
아버지, 누나・・・!
나는・・・!
(적 전멸)
히비키: 어떻게든・・・되었나・・・
또 무언가 온다・・・!?
(적 증원)
히비키: 증원・・・!?
이번엔 수로 밀고나왔나・・・!
(철인 28호 증원)
쇼타로: 그쪽 푸른 로봇 파일럿 분,
들리십니까?
이쪽은 ICPO 소속 철인 28호입니다!
협력해서, 거리를 지킵시다!
히비키: ICPO・・・.
저건 적은 아니군
(적 이동)
쇼타로: 저녀석들・・・!
이쪽을 포위할 생각인가!
히비키: 사냥의 기본을 알고 있어・・・!
쇼타로: 하지만, 이대로는
완전히 거리가 전장이 되어버려!
(M9 증원)
쇼타로: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기체가 나타났다!
히비키: 저건 AS인가・・・?
하지만, 저런 기체는 본 적이 없어
마오: 들리니, ICPO 소년수사관군과
수수께끼의 로봇의 파일럿?
쇼타로: 누구에요, 당신들은?
마오: 음~지나가던 정의의 사도라 쳐줘
일단, 그렇게 자기소개한 이상,
인접한 언노운은, 우리들이 어떻게든 할테니까
쇼타로: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합니다
쿨츠: 역시 맑고 올바른 진짜 정의의 사도!
말을 잘 들어주는군
소스케: 쓸데없는 말을 지껄일 틈은 없어, 쿨츠
마오: 소스케 말대로야.
큰소리 친 이상, 저 애의 신뢰를
배신할만한 짓은 가만히 두지 않겠어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들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음 안돼
쿨츠: 알고 있어, 누님
마오: 울즈2로부터 6와 7에게!
포워드는 나와 7이 맡는다!
6은 후방에서 원호를!
소스케: 라져
쿨츠: 그럼, 힘내서 해볼까!
(마오 전투)
마오: ECS 상태도 양호・・・!
덕분에 기습을 걸 수 있어!
하지만, 개도 쏘다니면 어쩌구라더니・・・.
(* 일본 속담, 개도 쏘다니면 몽둥이에 맞는다.
의미: 1. 주제넘게 굴면 봉변을 당한다 2.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나다)
임무 도중에, 이런 상정하지 못한 트러블이
발생할 줄은 말야
설마, 이녀석들도 '천사'한테
눈독들이는 건 아니겠지・・・!
(소스케 전투)
소스케: 이 녀석들이, 소좌가 말했던
치도리 카나메를 노리고 있는 성가신 적인가・・・?
・・・쓸데없는 의문은 불필요하군.
나는 임무를 수행할 뿐이다
(쿨츠 전투)
쿨츠: 언노운이든 뭐가 됐든
나에게 있어 표적이란 사실은 변함없어・・・!
너희들로 쌓였던 욕구불만
해소를 해주마!
(철인 전투)
쇼타로: 새로운 지구연방도 만들어지고,
세계는 평화로워졌다고 생각했는데・・・!
너희들이 평화를 어지럽힌다면,
나와 철인이 상대가 되어주마!
(적 전멸)
쿨츠: 일단 정리되었군
소스케: 어쩌지, 울즈2?
마오: 언노운의 데이터가 필요해.
나와 쿨츠는 잔해를 회수해서, 후퇴한다
소스케: 나는 어쩌면 되지?
마오: 너는 임무를 속행해.
이 난장판을 틈타 귀찮은 녀석들이
'천사'한테 집적거릴지 모르니까 말야
소스케: 라져
쿨츠: 그럼, 뒷일은 맡겼다.
소년 수사관군에게 붙잡히지 마라
(마오, 쿨츠 퇴각)
소스케: 이쪽도 ECS를 작동시켜,
추적을 피한다
(소스케 퇴각)
쇼타로: 본 적 없는 AS・・・.
저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일까・・・
히비키: ・・・・・・・・・
(제니온 맵 우측으로 이동)
쇼타로: 기다려주세요!
당신은 대체・・・
히비키: 이녀석을 남에게 넘겨줄 수는 없어・・・
(제니온 퇴각)
쇼타로: ・・・가버렸다・・・
저 사람도 AS 사람들도
이쪽을 도와줬으니까
나쁜 사람인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은 수수께끼의 적의 정체를 밝히는 쪽이 먼저인가・・・
???: ・・・・・・・・・
자동적으로 기동한 데이몬을 쫓아와봤더니,
재밌는 걸 볼 수 있었어
이 별의 전력・・・
역시, 위협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군
・・・실컷 평화를 즐기도록 해라, 애완동물.
네놈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두개로 나뉘어진 지옥이다
(맵 클리어)
~제2 신 도쿄시~
히비키: 헉・・・헉・・・헉・・・
말도 안 되는 녀석을 쫓는다면,
이쪽도 보통이 아닌 수단을 쓸 뿐이다・・・
그 힘이・・・제니온이 있으면,
나라도 싸울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언젠가 분명・・・
???: 축하드립니다
히비키: !
AG: 당신이 맟닥뜨린 그 검은 매트릭스는
DEM의 파일럿 인증 시스템입니다
당신은 제니온의 모니터로 선발되었습니다
히비키: ・・・뭐냐, 너는?
AG: 저는 AG.
DEM코퍼레이션의 에이전트입니다
(시나리오 클리어)
(IP보기클릭).***.***
우와아아아아아아ANG!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우와아아아아아아ANG!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