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할 게 없어 한 번 적어보는 자잘한 팁.....
대충~~~ 알아보고 대충~~~~~~ 말씀드리는 그런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나름 전 부터 고민했던 내용이긴 했지만 글이 얼마나 와 닿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쓰고보니 엄청 기네요;;; 일단 목차를 만들어봤습니다.
클릭은 안되니 알아서 찾으세요 ㅡ.ㅜ
우선 이 글의 방향을 말씀드린다면 초보분들이 많이 궁금하다고 보는 것들을 이야기 할 겁니다.
특수한 형태 등은 들수 있다면 들겠지만 들어봐야 그게 그거일테고;;
일단 되는대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템 수준도 확팩의 템이 많이 좋긴 해도 스텟 이외엔 오리지날과 많은 차이는 없어 보여서
일단 오리지날의 내용을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도 남들 보다 조금 더 아는 정도기도 하고 저 보다 많이 아시는 분도 많아 내용 정리가 그닥일지 모르겟지만
초보 분들이 질문 하기 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읽어봤는데 아.... 그래 이거야... 하는 식의 내용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나 적은 내용 중에 틀린 게 있거나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지적 및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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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좋은 템은 어떻게 해야 먹을까?
2. 이 세팅 좋나요?
3. 공격적인 면?
4. 방어적인 면?
5. 벨런스?
6. 공격적인 면이 먼저? 방어적인 면이 먼저?
7. 템을 효율있게 맞추는 법?
8. 템을 잘 모르시면 그 케릭의 세트템을 사세요. 혹은 남들은 뭘 차는지 보세요.
9. 애매하거나 잘 모르시면 물어보거나 남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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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템은 어떻게 해야 먹을까?
획득을 결정하는 것은 게임의 난이도와 얼마나 많은 사냥을 했느냐의 반복성, 그리고 운이 작용합니다.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는 좋은 템을 어디서 득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는 질문이 많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하나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사냥을 했느냐, 얼마나 운이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최대한 높은 난이도, 높은 단계로 많이 플레이를 하면 좋은 템이 떨어질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을 뿐이지 꼭!!
꼭 좋은 템은 떨어지란 법은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편한 단계에서 자주 돌아다니시면 좋은 템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특히나 이번 루트 2.0은 클레스에 맞춰 아이템이 나오므로 아이템의 수준은
오리지날보다 훨씬 좋고 맞추기도 좋습니다.
2. 이 세팅 좋나요?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또 하나는 자신이 세팅한 것에 대해서 어떤가요? 잘 맞췄나요? 하는 것 입니다.
이건 솔직히 사람에 따라서 정말 애매합니다만 일단은 잘 맞춘다는 나름의 기준이 전에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많이 언급하던 444/20이니 뭐니 하는 말이 그것입니다.
위의 말은 피 4만, 방어 4천, 저항 400, 공격력 20만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더 높아졌지만요.
위에서 말하는 기준의 정의는 이 케릭이 중급 이상 난이도에서 어느 정도 케릭이 케릭답게 놀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많은 사람들이 나름 정해서 말하는 것이므로 이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세세하게 들어가자면 크게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선 공격적인 면은 공격속도, 주스텟, 극대화 확률, 극대화 피해 같은게 있습니다.
방어적인 면으로는 체력, 저항력, 방어력 등이 있습니다.
보통 케릭들을 기준을 잡는다면 밑의 이야기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공격적인 면?
먼저 공격적인 면으로 보자면 간단하게 정의를 내려보자면 공격속도는 최대한 빠르게 혹은 자신이 알맞은 속도, 주스텟,
극대화 확률, 극대화 피해는 높을수록 장땡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공격속도와 극대화 확률의 경우 특수한 기술 세팅때 필요한 수치가 따로 있지만(개폭부두) 그런게 아니면 따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각 속성의 중요도를 따져본다면 서리법이나 개폭부두 등 특수한 경우에는 극대화 확률=공격속도>주스텟=극대화피해 정도로
이야기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스텟과 극대화 피해의 경우 처음에는 주스텟, 중간에는 극대화피해,
거의 마지막 수준의 경우엔 주스텟이나 극대화피해나 비슷합니다.(수치 1을 못늘려서 난리일 정도니까요....)
지금 수준에서 공격력은 얼마 이상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고행을 뛰기 위해선 공격력은 못해도 10만은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극대화 확률 45%이상, 50% 권장. 극대화 피해와 주스텟은 최대한으로 높게)
4. 방어적인 면?
방어적인 면을 간단히 정의를 또 내려보자면 피 많고, 저항 높고, 방어 높고, 회피율이 높은 걸 말하지만 모두 만족하기는
어려우므로 대개 말하기는 방어, 저항, 피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위의 중요도를 따져본다면 체력>방어력>=저항력 이지만 방어력 1천당 저항력 100이 같다고 하는 만큼 제일 이상적인 숫자로는
예를 들어 방어 4천에 저항력 400, 방어 6천에 저항력 600이 되겠습니다. 더 높으면 더 좋고요.
근데 체력 같은 경우 루트2.0의 경우 강인함이란 수치로 표시 되는데 이는 저항, 활력, 방어력, 회피확률 등을 모두 따져 나오는 것이라
이 수치를 완벽히 믿기는 좀 그렇고 저항, 활력, 생명력 회복 수치, 적중 시 생명력 회복, 저항력, 방어력 등을 모두 따져봐서
최대한 모두 높혀주는 스타일로 가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몇가지라도 월등해야.. ㅡ.ㅜ
그래도 다행인 건 루트 2.0에선 정복자 스텟으로 위의 것들을 찍기도 하니 방어적인 면은
오리지날보다 맞추기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 벨런스?
높은 단계로 케릭을 진입시키기 위해선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면이 잘 맞아들어가야 합니다. 공격력 극대화, 방어의 최소화 같은
특이한 경우도 보이지만 왠만한 컨트롤로는 고 단계를 노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형태라는 건 인정하실 거라고 봅니다.
위의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면을 전부 고루 갖춘다면 그 케릭은 벨런스가 좋은 케릭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케릭을 만들때도 이걸 고려해서 만들고요. 예를 들어 2.0 이전의 야만용사는 피5만, 방어6천, 저항 500(650)에
공격력은 스킬 포함 20만을 만들었다고 친다면 사람들이 보기엔 고행 2단 이상도 놀 수 있는 케릭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할 겁니다.
실제로도 잘 놀 수 있고요. 그럼 이 케릭터는 어느 정도 벨런스가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공격적인 면이 먼저? 방어적인 면이 먼저?
제일 어려운 난제 중에 하나인데 이건 솔직히 답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공격적인 면이 먼저 되어야 방어적인 면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공격적인 면을 좀 더 신경을 쓰시는게 편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극으로 가면
케릭터가 힘들어지므로 예를 들어 벨런스가 공가 수가 5:5라면 6:4 혹은 7:3 정도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단계에서 잘 버티면서 놀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7. 템을 효율있게 맞추는 법?
제가 처음 여기 루리웹에 와서 악마사냥꾼을 검증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고 들은 첫 마디는
"도와드릴테니 싹 갈으십시오." 였습니다.
디아2 아마존처럼 하면 될 것 같아 민첩, 활력 위주로만 맞추기도 했고 극확과 극피란 건 이야기도 들어본 적도 없기도 해서
케릭터가 공격력 올리기 참 힘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 템을 사다보니 케릭터를 맞추니 그때는
케릭터가 공격력이 확 높아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루트 2.0은 스텟 자체가 높게 나오는 형식이라 뭘 차도 어느
정도의 수치는 보장하는 형식이라 지금은 어느 부위에 뭘 따지고 하는것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어느 부위에 어떤걸 맞춰야
한다는 건 지금도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서 템에 어떤게 붙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 아이템 세팅 시 꼭 챙겨야 하는 옵션(클릭)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3165/read?articleId=6170179&objCate1=14&bbsId=G001&itemId=1289&pageIndex=1
이걸 좀 보시면 템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을것입니다.
템을 맞추기 위해선 우선 어떤 부위에 어떤게 잘 붙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럼 어디 부위에 어떤걸 땡겨야 하는지 대충 나오죠.
나오면 그 다음은 쉽습니다. 거기에 맞추서 구하면 됩니다.
8. 템을 잘 모르시면 남들은 뭘 차는지 보세요.
다른 분들의 케릭터를 살펴봐서 어? 이 분은 나랑 같은 클래스인데 이런 템을 입었네? 나도 입어봐야지! 식으로 따라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같은 템이 구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입니다.
9. 애매하거나 잘 모르시면 물어보거나 남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뭐...... 앞의 이야기를 전부 갈아먹는 이야기지만 모르면 질문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나름 머리 써 가면서 혼자서 이해하려고 노력 많이 해봤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아 질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그냥 막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모르는게 뭔가 알고 질문을 하시는 것이고, 질문 해야 할게
뭔지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이 말 하는 걸 귀 기울여 잘 들어보거나 다른 사람 글들을 잘 보세요.
물론 이것도 알아야 들어먹는 거지만 모르는 걸 아는 순간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말은 거창한데 그냥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란 거죠. 천천히 아셔도 됩니다.
다만 케릭 템을 잘 맞추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면 알아야 잘 맞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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