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찡 생일 축하해!
그런고로 주먹밥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쌀에 소금을 조금 쳐서 주먹밥용 밥을 만들었습니다.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골고루 얕게 흩뿌리는 정도만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저도 몰랐는데 냉동실에 있던 김을 꺼내서 구웠습니다. 김 굽는 냄새가 아주 좋더군요.
시험삼아서 주먹밥을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영 아니더군요....그래서 방향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비장의 한수 계란!
밥에 소금이 생각보다 적어서 결국 계란을 약간 짜게 해야하는데 소금이 다 떨어졌네요... 어쩔 수 없이 허브솔트로 대채했습니다.
그리고 밥을 계란으로 감싸려고 했습니다만.....어라? 너무 큰데ㅡㅡ;
모이치도!
이번에는 밥을 김에 미리 싸서 크기를 작게 조절했습니다. 드디어 원하는 크기가 나오는 군요.
뒤에 김을 잘라서 벼처럼 장식했는데 전혀 벼처럼 생기진 않은것 같습니다...
뭔가 허전한거 같으니 여기서 국산 후리카케를 가볍게 뿌려주면 완성!
그리고 깻잎 절임이 있는걸 깨닫고 남은 밥을 모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화질이 영 안좋네요....)
처음에 실패한 이건
요렇게, 하나요를 케챱으로 써주고
마지막으로 쌀음료, 아침햇살과 함께 마무리합니다.
카요찡 다시한번 생일축하한다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