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하나요 생일이다!
그러니까 주먹밥 가자!
...그래서 어머니표 주먹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재료 준비하고
당근 감자 쪽파 양파 씻어내고
한 시간 동안 담궈둔 쌀을 데워서
부글부글 끓여서 물 조리고
밥이 완성!
당근 썰어서
지글지글
구워낸 당근!
양파도 썰어서
지글지글
당근과 양파!
감자까서
잘라내고
지글지글
당근 양파 감자!
쪽파 잘라서 후딱후딱 지글지글
당근 양파 감자 쪽파!
채소만 넣었으니 달걀하고 햄을 준비해서
썰어주고
그래 이거지!
(생략) + 햄 + 스푼!
달걀 풀어서
스크람부루 엣그.
드디어 재료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 때 시계를 보니 19시가 다 되가네요...;
이제 참기름하고 김가루 준비해서
섞습니다. 우랴랼랴랴랴랼랼라
Done!
이야- 이게 뭐라고 밤 여덟시가 될때까지 붙잡고 있었을까요.
전 그저 어머니의 손맛이 생각이 나서,
하나요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었을 뿐인데말이죠...;;
여튼 주먹밥이야 하나요.
생일 축하하고, 내년에도 이렇게 너의 생일을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라저나 남은 재료 어찌 다 처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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