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이것은! 라멘의 향기다냐~
린쨩 탄죠비 오메데토.
사실 이것저것 시도는 해 볼.. '생각' 만 있엇다냐..
현실은 월급이 아직 안들어왔다냐...
그래서!! 집에있는 재료를 훔쳐서 친구 자취방으로 가져왔다냐..
집에서 끓이면 뭐하냐고 혼난다냐..
재료는 밑에 보이는데로
신x면 1봉
달걀 1개 [친구집꺼]
샌드위치 슬라이스 햄
그리고 저 호일에 쌓여있는건 파 다냐.
파 ..
햇반은.. 그냥 밥이 없길래 삿다냐
물의 양은 취향껏 넣어주면 된다냐..
싱거우면 안되니 적당한양을 권장한다냐!
물 550ml를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준다냐.
기다리는동안 스쿠페스 한 판 하면 된다냐~
물 끓이는걸 굳이 사진 찍을 필요는 없어보여서 안찍었다냐~
그리고 평범하게 끓는 물에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넣어주고
약 1분30초간 끓여준다냐
팔팔팔팔 .
끓고있다냐.
1분30초 뒤에 준비해뒀던 슬라이스햄을 투하 한다냐..
사실 모양을 이쁘게 하고 싶었찌만 왜인지 자꾸 물이 중앙부터 끓어서 햄이 이동해서
영 좋지 못한 위치로 간다냐..
그위에 달걀을 폭~ 하고 깨서 투하 시키면 된다냐.
tip - 햄의 중앙을 十자 모양으로 칼질을 해두고 달걀을 그 안에 넣으면 좀 더 이쁜 모양이 된다냐
근데 필자는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걍 넣어버렸다냐.. 슬프다냐..
그렇지만 뭐.. 괜찮다냐 !
햄과 달걀을 넣고 또 1분간 끓여준다냐.
그위에 파를 올리면 ~~
완성이다냐..
제작자의 별로 안되는 미적 센스를 조금 발휘해보았다냐.
아..x.. 자꾸 물이 중앙에서부터 끓어서 十자 모양이 망가졌다냐..
슬프다냐
이상하지만 별 것 없는 조리법인지라 설명을 제대로 할 수가없다냐..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기존 라면끓이는법 중간에
햄 달걀 파를 넣어준것 뿐이다냐..
그렇게 완성된 라멘이다냐..
맛은..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게 더 맛있을수도 있다냐.
린쨩 생일인데 혼자라서 쓸쓸하다냐..
카요찡과 마킈챤이 보고싶다냐...
카요찡~~~~~~~~~~~~
!?
카요찡이 생일 축하하러 와줬다냐~
린쨩 텐션 아가루냐~~~~~~
마킈챤도 있다면 좋겠다냐..
마킈챤~~~~~~~~~~~~~~~~~~~
?!
나...나니요~
이미와칸나이.
마킈챤도 축하해주러 와서 고맙다냐
린쨩 행복하다냐.
이 기세를 몰아 필자의 친구에게 대리를 부탁해보았다냐.
어쩐지 그날따라 햇반이 땡겻다냐..
이상으로 허접한 글 읽어줘서 감사하다냐..
필자의 손이 더이상 Nyaa 글씨체를 따라하다간 없어질것같아서 이만 쓰겠다냐
수고했다냐 !
마지막으로 한 번더 린쨩 탄죠비 오메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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