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시코이하고 카와이한 날, 바로 에리치카의 생일입니다
이번에 준비된 과제인 "퍼포펀스(기행)"에서 포토샵 같은 편집 기술도 그림실력도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떠올랐죠. 제가「러브라이버」인 동시에 「죠죠러」였다는 것을
거기에 에리 성우인 난죠르노와「난죠 수조권」 and 원근법을 사용한다! 이것이 나의 기행이다!
목표
죠르노 죠바나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이 포즈를 구현해낸다!
좀 혐일 수도 있으니 돌아가실 분이 계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ㅇ
먼저 난죠 수조권 에리치와 다음과 같은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오른손은 다른 쪽 손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어떨결에 양손이 왼손이 된 치카..)
한 1cm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오립니다
오린 후 테두리를 형광펜으로 칠하여 황금빛 기운을 표현합시다
나무 젓가락 밑동을 세우기 좋게 깎습니다
나무젓가락을 테이프로 고정해줍니다
젓가락 하나를 더 써서 세워주면 난죠 수조권 에리치카 스탠딩이 완성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촬영비니다
조악한 그림으로 콘티를 그려봤습니다 -_-;..
집에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책상과 폰 맞출때 받은 셀카봉, 높이 조절을 위한 책들을 사용하여 촬영
중딩때 석고붕대로 만들었던 마스크를 썼습니다
가족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과 형이 "어우 아주 ㅇㅇ를 한다"라는 욕을 듣는 걸 꾹 참으며 힘겹게 촬영했습니다
형 :욕○먹을만 하니까 욕을 ○먹었지 ○○아 ^^
나: 조용히 해
셀카 모드를 쓸 수 밖에 없어서 화질이 낮더군요
편집해서 완성
이 참에 포토샵 한번 써봤지만 그냥 그림판이 불편했지만 더 쉽게 되더군요
이것이 완성본
이것이 나의 기행이다!
골드 에리치카 익스피리언스 하라쇼
(Gold Elichika Experience Хорошо)
이상입니다 좀 극협이었을 수도.. 아니 완전 협이었겠지만
보람 있는 기행이었습니다 비록 저퀄이었지만 이렇게 뭔가에 열중해서 해본적도 오랜만이네요
봐준 분들께 감사하고 오늘 에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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