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8 기준으로 쿠보 위통 라디오가 약 46회까지 올라왔네요
하지만 제가 한 번역은 9화에 텍스트 뿐이네요
작년 4월쯤에 자막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하다보니 제 의지가 부족하여 중간에 멈추고 말았습니다
매 주 계속 번역을 해주시는 다른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때 열심히 해보기 위해서
내용을 좀 더 보완하고 영상에 자막을 입혀보고 있습니다
한 편 한 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혹시라도 보실 분은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6e3xa2WXYg
2015.7.12(수정본을 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XWqbYEE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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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할겸 번역해봅니다만 제가 아직 미숙하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댓글로 제가 고쳐야 할 부분을 알려주신다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영상은 화속마도님이 올리신글이나
http://www.youtube.com/watch?v=mK-Y4W_c2r0 유튜브에서 봐주세요
화분증.. 괴롭구나 - by 시카코
쿠보 유리카가 혼자 떠들다니 위가 아파!
여러분 안녕하세요~ 쿠보 유리카입니다 와~
시작했다구요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저 혼자 하는 라디오 방송 처음이에요.
위험해 뭐 하는거였더라 ㅎㅎㅎㅎㅎㅎ 벌써 뭔가 위가 아픈거 같은데요
아 맞다 맨 처음에 나왔던 말 “화분증 괴롭구나” 말이에요
저는 화분증이 아니지만 ㅎㅎㅎㅎ
무슨 기분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뭐랄까 다들 힘들어 보여서 해봤습니다.
엄청 다양한 사람들이 ~~
보통 이런 느낌으로 진행될 거 같아요
그런데 말이죠 방송이.. 아! 처음에 방송이 확정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팬 이라던가 친구들로부터 “괜찮겠어?”라고 말해주셨는데요
문화방송에서 “그냥 한번 해보세요”라는 식으로 말해주셔서
예~. 한번 해볼게요 느낌으로 하게됐습니다. 와! 잘됐네요
처음으로 타이틀(캄무리?)이 붙은 방송이라서 하... 긴장되네요 조금
그래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데 그러면 안돼겠죠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고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쿠보 유리카가 혼자서 떠들다니 위가 아파!“
오늘밤도 30분동안 잘 부탁드려요!
오프닝&제목
다시 한번 쿠보 유리카입니다~
자 그럼 문화방송 A&G+에서 저를 처음으로 만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가볍게 자기소개하고 싶은데요! 일단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에.. 저는 쿠보 유리카라고 합니다. 별명은 시카코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왜냐고 많이 듣는데요 위키피디아 에도 올라와있으니 한번 봐줘!라고 하고싶지만!
저는 출신이 나라현이고 거기 살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고향에 친구가 별로 없어서, 음 완전 없는게 아니라 적어서
오사카나 도쿄친구밖에 없는데요 그 친구들이 나라현을 바보취급해서ㅎㅎㅎㅎ
“뭐 나라현은 시카(사슴)밖에 없잖아”라고 하더니
“어? 그러고 보니 시카를 닮은거같은데”까지 가고 거기서 제 별명이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이네임이즈 시카코처럼 되버려서! 평소에 시카코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하지만
꼭 그렇게 부르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유리카쨩이나 쿠보상이라고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뭐 이렇게 나라현 출신이라는 것으로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곧 있을 5월 19일날 제 생일이라서 뭔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고있습니다
이 방송에서*^^*ㅎㅎㅎㅎ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성우로써 여러 아니메에 나오고 있는데요
러브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 역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번 4월에 2기가 시작됩니다. 아 벌써 시작했네요!
그리고 스쿠페스 라는 어플에도 나온답니다.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코토우라양!에서 모리타니 시오리 라는 역을 맡고있습니다.
그 캐릭터는 처음에는 괴롭히는 역할로 나오지만 개심하는 아이입니다.
다음에는 아! 지금 벌써 끝났던가? ~~~~애니(뭔소린지 잘)의 ~~를 했습니다.
했습니다 라구요! 벌써 끝났다는 거에요 이야 시간 빠르구나~
뭐 그 이외에도 갓챠맨 크라우즈의 사와무라 아오이(엑스트라)등등 여러 가지를 했구요 신경쓰인다면 빌리거나 사서 봐주세요~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과 새송이 버섯을 좋아합니다
치킨은 맥주와 어울리고 버섯은 버터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아 그리고 요즘 시간이 있다면 자주 걷습니다.
아무말도 안해도 되고 아무것도 생각 안해도 되고 몸에도 좋고 최고라구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자세한 이야기는 위키를 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고로 저의 자기소개 잘 들으셨나요~ 잘 들었으려나~?
자 그럼 흥미가 생기신분도 아닌 분도 처음부터 팬이에요! 라는 분도 에.. 처음 들어보는데
라는 분도 모두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많은 메일이 와있는거 같아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면 읽도록 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쿠쿠루와트? 대학원생’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쨩 안녕~” 안녕하세요~ “라디오 시작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말하기 때문에 어떤 시카코 개그가 작렬할지 기대됩니다
이번 라디오를 하게 되면서 해보고 싶은 것, 걱정 되는 것이 있으신가요?“
걱정되는게 엄청 많아요! 시작하기 직전까지 아 긴장된다 라고 했어요.
그래도 이 방송 제가 대본걱정할 일은 없잖아요? 문화방송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제가 정말 정말 혼자서 ~~~~~~~ 위험해 긴장된다!ㅎㅎㅎㅎㅎ
음.. 하고싶은건 말이죠 아! 말해도 되나요? 화낼지도 모르는데
저 T셔츠를 만들고싶어요! ㅎㅎㅎㅎ 빨리 말하면 안된다고 아까 들었는데요
빨리 제 방송용 옷을 가지고 싶어요. 이렇게 위가 있는 곳에 아 이쯤인가?
심장 밑에... 아 맞다! 여기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에 위가 있으니 여기에 글씨를 쓰고 싶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고 싶지만 어떠려나요 여러분도 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반응을 기다려서 대단한 사람한테 맡기고 싶어요.
걱정 같은건 없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
라디오네임 ‘츄?’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쨩 안녕~” 안녕하세요~ “방송 시작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카쨩의 사복을 매주 볼 수 있는 건가 기대됩니다.” 티셔츠 만들게 됬지만요
“에, 항상 멋쟁이인 시카쨩 이지만 이거 잘못 골랐네!라고 할 만한 구매경험 있으신가요
그리고 옷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 주세요“
실수인가.. 저 엄청 실수하거든요 옷 말고도 만화라던가 같은 걸 3권 산 적도 있어요
이거 진짜 고쳐야 할 버릇인데요 아! 재밌어보여! 하고 3권 사버려요 [그거?]
맞아요 그거 ㅎㅎㅎㅎㅎ 엄청 재미 있다니깐요 ‘사카모토 입니다만’가 1권이 3개나..
분명 읽었던건데 까먹고 또 사는거에요 뭔가 제목을 기억하는게 서툰가봐요
그래서 지금 방송 제목인 ‘쿠보~아파’도 잘 기억을 못해요
좀 어려우니깐 머리에 잘 새기고 싶지만 어렵네요같은걸 사버리는 실수도 있고
옷도 뭔가 귀여워 하고 샀지만
자신의 이상과 어울리는 것은 별개라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도 있고
그럴땐 잘 써보고 사봐요 그게 서로 잘 모르니깐 이거 줄게요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런고로 정말 많은 편지들을 여러분들이 보내주셔서 정말 제가 항상 힘 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메일 덕분이에요! 그러니 더 더 보내주세요!!
감상이나 물어 보고싶은 것이 있으면 화면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화면&제목
그럼 지금부터 방송의 코너를 소개하도록 하죠~
첫 코너는~ 비공인 캐릭 쿠보 시카오.
비공인 캐릭에서 인기인을 노리고있는 것 같은 쿠보 시카오씨가
나라현의 관한 것이나 그밖에 청취자분들의 질문이나 고민에 답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그림으로 설명해드리고 있지만 이 코너는 원래는 그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카오씨의 코너이기 때문에 저도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오늘은 시카오씨가 와 계신 것 같아서 잠깐 이 코너의 진행을 맡기려고 합니다.
그런고로 쿠보 시카오씨! 잘 부탁드립니다!
화면
( )가 스태프, 없는 것이 시카오입니다.
내가 쿠보 시카오다. 쿠오시카오ㅁ,ㅍㅁ 다. 잘부탁한다.
에 그게 인사해도 돼. (??입니까) 응 맞아. 이 코너 같이 하게 됬으니까~
(같이 해주시는 겁니까?) 맞다고 (뭔가) 엉? (아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인 ~~입니다)
그렇구나 응? (사전 미팅 했을때와는 좀 다른데요 ㅋㅋㅋ) 그게 아까는 그림이 있었으니깐
(그림이 없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나 자신이 안 보인다는거야 거울이 필요해... 거울이
아 그거당 ㅎㅎ 거울이 필요한 거였어 오늘은 아직 처음이니깐 앞으로 앞으로 ㅎㅎ
(쿠보 유리카씨가 하는게 더 좋은거같은데요) 좋아 너무 좋아 (팬입니까? 시카오씨는) 좋아
(어떤 점이?) 전~부 전~부 좋다고 (뭔가 고백하는거 같은 느낌인데요 ㅋㅋ) 정말이니깐
(그럼 시카오씨는 뭔가 비공인 인기인을 꿈꾸는 ~~ 전망이랄까) 전망? 야망? 야망인가?
(목표) 목표말이지... 강해지고 싶어 ㅎㅎ (시카오씨?) ~~느낌 이니깐 강해지고 싶어
(좋은 느낌인거죠?) 어 좋은 느낌의 사람 (내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시카코씨와는 누가 더 강합니까?) 음... 좋은 느낌으로~ 반 반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 하프 인가요ㅋㅋㅋㅋ 비기는거에요?) 맞아 맞아 (시카오씨는 사슴이네요) 사슴 아니야
(사슴이 아니다?) 사슴?이 아니야 시카오라고 (ㅋㅋㅋㅋㅋ)
(휴일에는 뭐하세요?) 휴일에? 신문 읽어 (ㅋㅋㅋㅋㅋ 이건 자전거인가요?) 자전거
(자전거... 이 자전거 엄청 멋지네요) 맞아 최근에 산거야 (얼마인가요?) 아... 8000엔
(평범하네요 별거없이 싸고 평범하네요) 저기서 샀어 (저기?) 뭔가 홈센터같은 곳에서
(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해~ 대답하는거 전부 평범해) 평범하지
(이 코너 모두 따라올 수 있을까요..) 따라오지 못 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불쌍하네 (불쌍하죠) 뭐 괜찮겠지! (이제 시간이...) 벌써 그런 시간?
(이 코너 원래는 시카오씨가 청취자 분들한테서 질문받는건데) 할거야
(시카오씨는 남자다워서 뭐든지 고민에 답해주기로 하기로 되어있는데요)
맞아 처음에는 그런 설정이였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방금 느낌으로는 전혀 해결 안 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뭐든지 할거야! (제가 대신 질문을 들어서 시카오씨가 대답하는 걸로) 할게! 하고 싶기도 하고 사람의 말도 듣고 싶고 (근데 별로 사람말을 안들었잖아요 ㅋㅋㅋ)
들었자낭! (ㅋㅋㅋㅋㅋ) 들었자낭! 방송 듣고 다시 한번 확일해볼게 (그럼 오늘은 이정도 인가요) 응 그렇네 여기서 끝이다 나 집 갈거니깐 잠자기전에 모두 들어줘 나는 ???(ㅋㅋㅋㅋ)
바이바이! 쳉쳉
이야! 시카오상 대단한 사람 이였네요 우수했나요? 대단했죠 좋은 사람이에요
방금 스쳐 지나갔는데요 좋은 사람이였어요
엄청 샤쿠레타시, 샤쿠레 나이데 샤부레 나이시(뭔지좀 알려주세요) 잘 돌아갔으려나 걱정되네요.
뭐 그런거니까 여러 가지 시카오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요 모두들 물어봐주세요 여러분들의 편지로 이 코너가 유지된답니다! 이상으로 비공인 캐릭터 쿠보 시카오의 코너 였습니다!
화면, 제목
이어지는 코너는 이것입니다! ‘배가 아프구나~’
네 방송 제목에도 적혀있는 배가 아픈 에피소드를 청취자분들에게서 모집하는 것입니다~
오고있는 건가요? 오고있는 건가요 아! 이제부터 오는거군요 ㅎㅎㅎㅎㅎ
방금 말한거니까 당연한거겠죠ㅎㅎㅎㅎㅎㅎ 그렇죠 그런 코너입니다만
저의 배 아팠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도 된다고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제가 눈이 엄청 안 좋아요 이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정보인데요 엄청 눈이 안좋아서
렌즈하고도 0.8 0.8?이구요 안경도 가지고 다녔는데 실수로 밟아서 부서져서
새로운 걸로 맞추려고 생각해서 뭐 원래 쓰던 안경은 급하게 도수만 맞추느라 쓰면 눈이
콩같이 작아보여서 그걸 바꿔보려고 제대로 된 진짜 좋은 곳에 가서 맞춘 친구가 안경알
만큼은 정말 소중한 곳에서 만들라고 들어서(이 부분 잘 모르겠음 알려주셈)
가게 주인이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라고 해서 일단은 눈이 안 작아보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더니 처음부터 무리!무리!무리!무리! 그렇게 눈이 안 좋으면 절대로 안돼요! 라고 들어서
그래도... 눈이 작아 보이는 건 좀 그런데요.. 라고 했더니 신경쓰는건 본인 뿐이니까 걱정마요! 라고 들어서 우 ㅠㅠ 좋은 안경 만들고 싶어서 유명한 집에 왔는데 거부당하니 배가 아프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뭐 그런거에요 이건 배가 아픈 이야기 보다는 슬픈 이야기네요
덤으로 스태프씨도 아 에피소드 잘 받을게요 그럼 읽겠습니다
고콘(남녀 여럿이서 만나는 친목 모임)이 냉전 상황이라 배가 아프다.
고콘에 지각했는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만 말해서 남녀간의 커뮤가 냉전사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 몰라서 일단 남자그룹에서 얘기 해봤습니다만 그건 의외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고콘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남녀남녀를 고집하는.. 불쌍하네요
감정이입이 되네요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요.
자 그럼 이어서 페이스북을 봤더니 동급생이 결혼했습니다 ㅎㅎ 라고 해서 배가 아프다
아~! 알거같아요 동급생들의 행복한듯한 모습을 페이스북에서 보니 나는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라고 배가 아픕니다 이와 비슷하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ㅎㅎ도 배가 아픕니다.
그 다음에는 쿠보양의 페이스북을 보고 마음을 치유 합니다 감사합니다.
에.. 알거같아 이거 모두! 모두 결혼하네요.... 어째서? 저는 애초에 아직 결혼식에 불려본적 없구요
사전 미팅에서 말했잖아요. 결혼식에 불리지 않으니깐 뭔가 결혼했다 라는 걸 모르는거 까지는 괜찮은데, 페이스북에 결혼 했습니다!라고 홍보하는 거에요 저한테는 말 안해줬으면서 그래서 결혼얘기 나오면 응! 페이스북에서 봤어 ㅎㅎㅎ 같은 느낌의 반응밖에 못해요
집사람이 귀엽네 ㅎㅎ 같은 말밖에 못해서 모두 좀 직접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으로 메일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왜 이렇게 직설적인 타이틀을 붙이고 하냐고 물으시면... 답하기 전에 중대한 발표가 있습니다!
두구두구~~~~짠! 효과음X4 (시카코가 나중에 한번에 말해줍니다)
요약하자면요 이 방송의 테마송은 저 쿠보 유리카가 부르고요
그 테마는 오늘 오프닝에 나온 BGM입니다만
가사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 안에 청취자들의 에피소드를 넣어볼까 합니다. 효과음
근데 이거 작사하는 거는 누가 하는 건지 정해져있나요
아 그런가요? 그럼 저도 할래요... 짠짜잔!
뭐야 이거 ㅋㅋㅋㅋ 태클걸 곳이 너무 많잖아요
정말 저도 해도 되나요? 우리 같이 해서 이걸로 사이 좋아질 수 있겠죠ㅎㅎㅎ
그리고 청취자분들의 에피소드를 받아서! 한번 해볼까요 괜찮겠죠
자 그러면 청취자분들 테마송에 넣어도 되요! 하는 에피소드를 보내주세요!
그럼 위통 코너였습니다~
화면
'쿠보~아파'가 벌써 마칠 시간이네요 와~
이야 드디어 끝날 시간이네요
방송에서는 여러분들의 감상이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지의 경우는 우편번호~~~~로 보내주세요, 메일의 경우는 아레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음날인 수요일에 오마케 방송을 하니 모두들 봐주세요
반성회 같은 느낌입니다. 반성할 것 투성이지만
그런고로 오늘 방송은 어떠셨나요~
광고
마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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