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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캐릭터 심층 분석 : 엘리 [스포일러](수정완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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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9457 | 댓글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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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네요.. '예술은 모호하다'라고요.. 어떤 작품을 접한 대중들이 서로 그 작품의 모호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회자되며 또 계속 얘기하고 싶어지면서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들이 모여 그작품을 예술로 만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님의 훌륭한 분석의 글들을 읽어보니 '라스트 오브 어스'가 이미 예술의 경지에 오를만한 작품이란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13.07.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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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분석글이네요. 이해되지 않던 몇 부분이 단박에 이해가 됩니다.
13.07.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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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분석글이네요. 이해되지 않던 몇 부분이 단박에 이해가 됩니다.
13.07.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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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13.07.03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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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봤어요. 추천
13.07.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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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3.07.03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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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시는 직업이신가요? 뭐하시는 분인지 대단한 분석력과 글솜씨네요.. 공감가는 글이고요. 추천합니다.
13.07.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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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분에 넘치는 칭찬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 13.07.03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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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배가 되네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
13.07.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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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3.07.03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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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추천~!!
13.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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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3.07.03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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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이 토미네 까지는 엘리를 kid 로 부르다가 같이 간다고 결정한 이후 대학에 와서는 kiddo(애칭) 로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마지막은 들장님말씀처럼 각오를 묻는것 같았어요 이 글 덕분에 또한번 여운이 오네요 잘읽고 갑니다
13.07.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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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13.07.03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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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섬세하고 새롭네요. 특히 엘리와 테스와의 관계와 토미 이야기는 꽤 놀라면셔 읽었네요. 다만 글을 읽어도 공감이 안갔던 부분은 백신으로 사용되지 못한 이유로 조엘을 원망한다는 것은 공감이 안되더군요. 오히려 본인의 목숨을 구해준 점에 고마워 해야 할것 같고요. 그대신 동료들의 죽음을 저버리고 인류에 이바지하지 못한 거에 대한 죄책감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뭔가 엘리가 백신에 대한 대의적 희생정신과 엘리에 대한 엄청난 의미부여가 좀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13.07.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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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글이란게 쓰다보니 지나치게 장황해진 감이 있어 스스로도 반성중입니다(_ _);;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13.07.03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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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부분은 순전히 개인적인 상상이라 글에서는 뺏는데, 저는 라일리가 죽는 시점에서 엘리도 라일리를 따라 죽으려고 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미 둘이 함꼐 미쳐가자는 말처럼 죽음을 받아들일 각오도 있는 상태였구요. 그걸 마를렌이 옆에서 인류를 위해 살아야할 이유를 부여해서 붙잡아준게 아닐까...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거의 제 창작 수준이니 그냥 이런 생각도 해봤다...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 13.07.03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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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이 가며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엘리가 정말 자신의 죽음까지 예측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터널 전투 후 조엘에게 모든 일을 마치면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얘기하는 부분, 마를렌의 녹취록에서 엿볼수 있는 엘리의 희생에 대한 그녀의 고뇌, 그리고 가장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만일 엘리가 정말 죽음까지 동의하였다면 조엘과 마지막 인사도 없이 수술에 들어갔을까? 혼자 남겨지는 고통 및 사라를 잃었을때 조엘이 입었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엘리라면 조엘에게 같은 상처를 남기는 행동은 피하지 않았을까요? 제 견해는 최소한 조엘이 깨어나기까지는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감독이 본인의 의도를 발표하지 않는 한 저희로선 도저히 정답을 알수가 없겠죠. 유저들이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이런 부분들이 라오어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ㅎㅎ 추천드리고 갑니다!
13.07.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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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엘리가 죽음을 예상했는가...하는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했는데,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니 엘리가 불안해하고 달아나고 싶어하는 조엘을 안심시키려 한다는 느낌이 문득 들더군요. 기린 이벤트후 내려오는 계단에서 이모든일이 끝나면 어디든 조엘이 원하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던지, 나중에 수영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던지...조엘도 파트 초입에 나중에 기타를 가르쳐 준다는 둥 유독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뭐랄까 사람이 확신이 없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확인 받고 싶어하는... 그런 심리의 작용처럼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부분은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13.07.0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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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들장님하 글은 좋네요~ ㅎㅎ 좋은 잘 읽었습니다 추천~
13.07.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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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보스님 글도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3.07.0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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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티독 직원인가요? 글이 정말 훌륭하네요 ㄷㄷ;
13.07.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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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쿨럭;;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13.07.03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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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서 너티독 관계자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글이네요. 아쉽게도 저 영어솜씨가 그렇게는 안 되고...잘 읽었습니다!
13.07.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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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ㅋ참아주세요 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3.07.03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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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과의 재회는 게임도중 엘리가 언급하죠. 감염이후 자기가 마를린을 찾아갔다고.
13.07.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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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상한게 태어날때부터 알고지냈다면서 왜 이때껏 고아로 자라게 내버려 두었나 하는 의문입니다. 그렇게나 엘리를 애틋하게 생각한다는 사람이 말이죠... | 13.07.03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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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는 모르겠지만 엘리의 경우 격리구역에서 군인들에 의해 자라고있었고 마를렌의 경우 파이어플라이의 리더이니 보고싶었다 해도 못볼꺼같군요 찾아가면 자기가 죽거나 그구역에 사람들을 죽이게 될태니말이죠 | 13.07.03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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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는 그러니까 음 엘리가 어떻게 자란지에 대한거죠.. 태어난직후 바로 군인쪽의 보호시설에서 자란건지 아니면 여타 생존자무리같은데 있다가 보호시설로 들어가게 된건지.. 말이죠 | 13.07.03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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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 하나의 삶의 이유를 앗아간 남자는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이야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부분... 여태껏 조엘의 입장에 너무 몰입해서 그런지 조엘이 사라 얘기하는 걸 보며 저도 절로 즐거웠는데... 엘리 입장에선 머리가 매우 복잡했겠군요...ㅠㅠ 새삼 엘리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네요
13.07.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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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봄파트부터 조엘횽 하는짓이 꽤나 팔불출...- _- | 13.07.03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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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플레이하면서 느끼던부분들이었으나 글로 적어내기가 힘들었었는데 글을 굉장히 잘쓰십니다 +_+ 보면서 감탄하게 되는 글솜씨내요 그리고 게임플레이에는 별 지장이 없으나 엘리라는 캐릭터에게 중요한부분일수도 있는것이 있는데 초반에 조엘과 엘리가 첫대면할때 테스는 마를렌 따라가고 엘리는 조엘따라 가는초반파트부분에서 조엘과 엘리가 짧은 대화를 나누죠. 여기서 조엘이 몇살이냐 부모님은계시냐 그러면서 조금 물어보는데 엘리가 대답하길 부모'따위' 없었다 라는 식의 답을 하는데 배경이 그런탓도 있을것이지만 부모라는것에 대해 음 뭐라해야할지.. 삐뚫어져있다 해야하나.. 자신만 남기고 죽어버린 부모님들에 대한 원망이라 해야하나.. 여튼 그런게 약간 느껴지는데 차후에 중후반쯤 부터 점점 조엘에게 엘리는 아빠같은 감정을 느꼇으리라 봅니다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는걸떠나서 부모의 사랑을 전혀 받지못하고 자란엘리에게 어린나이로 볼때 엄마,아빠가 굉장히 가지고(?) 싶엇을것같습니다. 혼자남기 싫다는게.. 주변인들이 떠나고 죽고하는것도 있지만 저런부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여튼 부모님 대해 이런생각을 했던게 후반 엘리로 플레이할때 가방보면 엘리엄마의 편지가 있는데 엘리가 태어난직후쓴편지같은데 아직까지 안버리고 가방에 간직하고 끝가지 들고잇는걸보면 엘리는 굉장히 부모님이란 존재를 원하리라 생각되고, 마지막에 조엘에게 맹세하라는부분도 약간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것같더군요. 흠 글을못쓰니까 느끼는걸 제대로 표현을 못해내겠습니다 만 여튼 대단한 분석 잘보았습니다.
13.07.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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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다 상대를 아버지처럼, 딸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진짜 아버지와 딸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죠. 하지만 굳이 그런 도식적인 관계를 넘어선 동질감 이랄까요...서로의 아픔을 절절히 알기에 모든 진실을 알고도 서로를 포기하지 못하는 집착 같은것이 두사람 사이에 있지않나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3.07.04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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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느꼈던 여운이 배가 되네요. 댓글에서도 항상 겸손함이 묻어나니 참 좋습니다.
13.07.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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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좋게들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13.07.04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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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 전개되는 여러 개연성의 훌륭한 결합으로 라오어를 한층 좋은 작품으로 다듬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3.07.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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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에서 뭔가를 얻어 가셨다면, 그건 읽으시는 분들의 마음속에 그러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 드립니다(_ _) | 13.07.0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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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네요.. '예술은 모호하다'라고요.. 어떤 작품을 접한 대중들이 서로 그 작품의 모호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회자되며 또 계속 얘기하고 싶어지면서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들이 모여 그작품을 예술로 만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님의 훌륭한 분석의 글들을 읽어보니 '라스트 오브 어스'가 이미 예술의 경지에 오를만한 작품이란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13.07.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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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과 의견을 교환 하면서 더 많이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 즐겁네요^^ | 13.07.05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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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는 여자아이고, 대의를 위해 삶을 살아간다는 건 남자어른 입장에서 본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아이 답게, 그게 옳다고 생각한 일이었고, 그리 하려 했던거 뿐이라고 봐요. 조엘이 병원에 꼭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을 때, 어느정도 엘리가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점으로 봐서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병원을 가면 조엘과 이별 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로 엘리가 자신의 삶의 목적을 빼앗은 걸로 용서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면, 엔딩까지 갈 필요도 없이 중간에서 조엘과 헤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끝까지 같이 간 것은 이미 그녀의 삶에 있어서 조엘이 너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거구요. 맹세하냐고 물었던 부분은 분명 파이어 플라이가 조엘과 자신을 곱게 돌려 보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을거구요. 분명 무력 충돌이 있을거라는 예상을 했을 겁니다. 마들렌에 대해서 어느정도 걱정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거죠. 그리고 그로 인해 마를린이 본인을 미워하게 되지는 않는지.. 그 책임을 조엘이 모두 떠안으면서까지 자신과 함께 하고 싶은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 '맹세하라'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엘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홀로 남는 거니까요. 이건 제생각이구요. 심층분석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ㅎㅎ
13.07.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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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리가 자신의 상처를 보는 부분은 조엘이 시계를 만지는 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죠. 그래서 엘리가 상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한 것을 조엘에게 고백하죠. 조엘에게 거짓 맹세를 시켰던 것... 그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자신과 함께 할 각오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은 그저 여자아이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여자들은 확인받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하여간 이렇게 생각해봤답니다.ㅎㅎ
13.07.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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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맹새하라는 부분, 거기서 조엘이 거짓말한다는걸 눈치챘다는건 알았습니다만, 왜 그런것인지 그 심리는 사실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님 글을 읽고나니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봄파트에서 왜 그렇게 조용하게 되었는지도요. 기린을 만나서 어린이 다운 모습을 내비치긴 하지만 그때뿐이죠. 그냥 본다고 다 봐지는게 아니네요. 님처럼 다른사람(?)마음을 이해하는눈은 제게 아직 부족한 것 같슴니다 ㅠㅠ
13.07.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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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엔딩 마지막부분의 엘리의 표정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ㅠㅠ
13.07.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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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유독 조용해졌던 것만 봐도 엘리는 헤어지게 될 운명을 직감하고 있었던 거겠죠. 그리고 기린 앞에서 조엘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을 때도 눈치를 챘을 거구요. 그걸 안심시켜주려고 수영을 가르쳐 달라는 등, 노래를 불러달라는 등 미래 얘기를 꺼냈던 거겠죠. 내심 목적지 앞에서 불안하니까... 엘리나 조엘이나 병원까지 간 것은 그런 대의를 위해서이자 둘의 여정의 의미이기에 그랬던 것이고, 결말은 둘(아니 조엘)의 선택이니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도 되는 것이죠ㅎ 엘리 입장에서의 결말 해석은 정말 동감입니다. 앞으로 추가되는 내용에서도 둘이 행복에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다른 백신이 될 단서를 찾는다던가...
13.07.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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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니 정말 라오어가 한편의 소설 또는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나네요
13.08.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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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라오어는 잊을수 없는 겜입니다
14.05.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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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바로는 항상 라일리의 다음,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엘리 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반대로 다른 사람이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더군요(언행은 거칠지만 정은 많음) 심지어는 빌한테도 우정을 느끼는게 좀 느껴지더군요 그 중에서도 생존능력과 본능에 악바리 근성이 쩌는 조엘이 살아 남아가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배워가며 부정도 느낀 것 같네요 그 경험을 되살린 겨울 파트는 진짜로 예술로 느껴졌음 라오어 등장 인물들은 하나 같이 입체적이고 개성이 뚜렸해서 정말로 어딘가에 살아가고 있을 것 같네요 ㅎㅎ
14.08.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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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3.06.14 (PS3)
[출시] 2014.07.29 리마스터 (PS4)
[출시] 2022.09.02 파트 1 (PS5)
[출시] 2023.03.29 파트 1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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