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두서 없이 쓰는 글이라 정리 상태가 엉망일 수 있습니다.
우선 가끔 논란이 되는 생존자 모드에서 감염체가 빛에 반응 한다
그런일은 없으니 신경 안쓰셔도 된다가 맞습니다.
난이도와 상관 없이 감염체는 빛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만약 러너가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온다면 그건 빛 때문이 아니라 시아에 걸린겁니다.
러너 암습시 주의 점
러너는 딱히 소리에 반응하는 몹이 아닙니다만
가까이 다가가 암살 하려면 천천히 다가가도 귀신 같이 돌아보고 반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건 소리를 인식한게 아니라 패턴을 인식한겁니다.
러너를 뒤에서 암습할때 러너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면 플레이어도 같이 멈춰서야 됩니다.
러너가 멈춤 상태서 일정 초동안 움직이면 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러너가 돌아서서 공격을 합니다.
러너 스토커의 공통 패턴 (난이도 상관 없음)
감염체가 달려올때 약 감염체가 3걸음에서 2걸음 반 사이 정도거리 까지 접근 된 상태에서 플레이가 달리기 버튼을 누르고 뒷걸음 치면 100% 확률로 공격을 헛칩니다.
(미리 달리기 버튼을 누르고 무조건 뒷걸음질을 쳐도 100% 헛치긴 합니다만 그럴경우 뒤로 이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공간을 활용하려면 어느정도 접근했을때 하길 추천합니다)
공격을 헛치게 한뒤 방향키를 앞으로 밀면서 주먹으로 반격하면 피해없이 감염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을 이용하면 빌과 함께 차를 미는 구간과 샘과 함께 하수구 통과 구간에서 총알을 한발도 안 쏘고 통과 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수구 통과시는 한마리씩 낚아서 유인해야 하며 클리커 2마리의 경우 활 쏘는게 자신이 없다면 샷건 2방 정도는 소모해야 하긴 합니다
(초반에 적당한 걸음으로 이동하면 클리커 두놈이 일정 거리를 두고 다가 오는대 자신이 있다면 활로 없다면 샷건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그외에 별 필요는 없지만 총알을 아낄수 있는 구간
빌과 함께 도망치는 구간중 빌이 창문을 열고 감염체가 철조망을 둟고 들어오는 구간이 있는대
조엘이 빨리 창문까지 이동한 다음 다시 철조망 앞으로 돌아와서
감염체가 철조망을 뚫을쯔음에 지그 재그로 달리면서 창문까지 이동하면 감염체가 창문이 열리는 속도 보다 늦게 도달해서 총알 소모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적이 나오는 구간의 경우
적이 총을 쏘는걸 기다린 다음 바로 달리면 저격을 피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구간의 경우 적에게 무조건 걸려야 하는 구간이 있는대.
왼쪽 루트를 통해 접근 하건 오른쪽으로 접근하건 무조건 적이 강제 인식을 해서 걸리게 되고 부하들이 플레이어를 잡으러 옵니다.
오른쪽은 모르겠습니다 왼쪽 구간 선택시 두명을 암살후 나머지 추가 병력은 연막탄을 이용해서 보스가 있는 저격 방 까지 냅다 뛰면 총알 소모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보스 방까지 가면 뒤에 따라 오던 적은 이벤트 씬 이후 소멸 되게 됨으로 굳이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동부 콜로라도 대학에서 전기를 연결 구간에 있는 클리커 러너 때거리 조합은 방 근처 까지 몰래 다가 가서 (방 밖에 있는 러너 한 마리는 암살로 처리해야 됩니다)
규석에 유리병이나 벽돌을 던지고 적이 몰렸을때 화염병을 던지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한 두 마리 정도 살아 남는 놈이 있긴 한대 남는 놈은 위에서 설명한 공통 패턴으로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마지막 병원 스테이지 에서도 연막탄이 한발 있다면 전투 없이 병원 미션을 클리어 하는게 가능합니다.
이건 글로는 좀 설명이 어려운대 수술실로 가는 마지막 관문 전 까지는 전투 없이 회피가 가능하며
마지막 수술실로 통하는 최종 2인 까지는 전투 없이 몰래 잠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최후의 2인인대
그 두놈에게 연막탄 던지고 빨리 달려가서 문 열면 총알 안쓰고 병원 구역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활에 관해서
활의 경우 해드샷을 노릴 자신만 있다면 쏘고 거의 90%는 도로 회수 할수 있습니다.
어짜피 활의 경우 감염체에 주로 쓰게 되고 빗 나가더라도 적을 쏜 쪽으로 유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잘만 쓰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어짜피 쓸 수 있는 상황에 제한적이므로 쓸 수 있을때 써주면 좋습니다. 잘 쏴서 회수하면 좋고 못해도 딱히 손해 볼건 없습니다.
(클리커도 해드샷을 맞추면 1방에 보낼수 있긴 합니다만 몸통에 맞거나 하면 괜히 어그로만 끌게 되니 정지되어 있는 녀석이나 러너 상대로 쓰는걸 추천합니다)
체력 업글시 체력 회복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위급시에 업글 하면 구급약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구간 이후 에너지 회복 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잘 아끼면 구급약 사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생존자 모드 앤딩 까지 구급약은 딱 한번만 썼었습니다. (겨울 엘리 조종 파트에서 한번 씀)
못 폭탄의 경우 나쁘진 않은 성능입니다만
칼 제작과 소모탬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게임내에 얻은 한번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못 폭탄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막탄 을 많이 제작할수 있기도 하고 화염병이 효율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못 폭탄 제작할 아이템으로 칼을 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칼의 경우 일단 잠긴 문을 열때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분이 있는게 좋습니다.
문 여는 용도로만 칼을 사용하면서 진행 했을때 마지막에 칼이 3개정도 남았었던걸 감안하면 (제작 가능 재료까지 포함 하면 4개)
적당히 암살용으로 쓰는것도 좋습니다. (최대 업글시 칼은 2번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문을 따는 용도로 쓰면 남은 횟수와 상관 없이 칼을 소모하게 되므로 적절히 암살용으로 쓰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총은 적당히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안쓰면 오히려 탄이 더 안 나옵니다.
극단적으로 총알을 아끼면서 플레이 한 결과 몹이 탄을 드랍하는 경우는 거의 손을 꼽을 정도 였으며
앤딩 동안 적이 총알을 드랍한게 딱 3번 이였습니다.
화염병 든 인간형 적의 경우 적이 화염병을 들고 있을때 죽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화염병을 드랍합니다(생존자 모드도 적용)
화염병을 얻고 싶다면 일부러 화염병을 들도록 유도해서 잡는게 좋습니다.
화염방사기 사용시 팁
화염방사의 경우 살짝 살짝 긁어서 써주면 기름을 아낄수 있습니다.
화방의 경우 적에게 닿기만 하면 한방이므로 지속적으로 눌러줄 필요는 없습니다.
(샷건 쏘듯이 일정 거리 유인해서 살짝 눌렀다 때는 식으로 쓰면 기름 1 소모로 감염체 한마리 제거가 가능)
연막탄의 활용법
연막탄의 경우 적의 시아만 가리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스턴 효과도 있습니다.
인간형 을 상대로 적절히 써주면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벽돌 병 투척 활용
벽돌이나 병을 투척후 적이 비틀거릴때 근접 무기를 사용하면 적이 한방에 죽습니다만 근접무기 게이지를 한칸 소모하게 됨으로 아깝습니다.
클리커 같은 적이 아니라면 스턴시에 세모로 잡아서 네모로 밟기로 마무리 하면 근접무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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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부터 러너는 소리를 인식합니다 패턴인식은없을겁니다 소리인식범위가 좁을뿐 시야밖 가까운거리에서 앉아서 이동하면 걸려요 앉아서 느리게 이동해야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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