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메뉴얼을 만들었지만 사실상 메뉴와 버튼의 해석만 적어 놓은거라
이번에는 실질적인 바자 이용법에 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 물건의 검색
검색은 프리마켓의 맨처음 초기화면에서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검색 방법은 원하는 품목의 이름으로 찾는거지만 일본어 입력이 어렵다거나 잘모르시는 경우에는
카테고리, 레어도, 코스트, 시리즈 정보로 찾으면 편리 합니다.
여기서 약간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시리즈 같은 경우 워낙 시리즈가 많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고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으니 시리즈를 포함해서 검색했는데 안나오신다면 시리즈를 빼고 검색해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스템 오류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색이 안되는 경우에는 어플 종료 혹은 약간의 시간을 두고
검색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2. 입찰에 관하여
두번째로 입찰에 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입찰은 같은등급의 카드에서 +- 1등급의 카드만 입찰할수 있습니다
(예 = SR카드는 RP,SR,UR UR은 SR,UR,FR )
(안되는 경우 = SR을 R로 입찰하거나 RP을 NP로 입찰하는 경우는 불가)
단 OP(옵션파츠)는 등급에 관계 없이 입찰이 가능합니다.
입찰시스템에서 가장 주목을 해야 할점은 출품자가 등록한 호시이리스트 입니다.
기본적으로 호시이리스트는 보통 자신이 이카드를 원한다는 정보를 보여주지만 이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거래하는 대상이 컴퓨터나 기계가 아닌 유저이기 때문에 호시이목록에 있는 카드를 전부 준다고 해도 낙찰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며 혹은 호시이리스트에 없는 카드를 줘도 낙찰이 될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출품자 맘에 들면 낙찰이고 안 그러면 실패입니다.
낙찰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시세를 잘 확인하는겁니다.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실제로 올려보는겁니다.
바자 출품 티켓은 안쓴다고 쌓이는게 아니라 매일 6장으로 고정이기 때문에 새벽 바자 점검시간(새벽 1:30~6:30)
이 지나면 리필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가치를 확인해서 대략 어느정도 시세인지를
파악하여 입찰을 하시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주의할점은 물품의 가치는 몇몇 비싼가치를 지니고 있는 카드외 에는 상당히 변동이 심합니다.
처음 나올땐 비싼 카드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급격히 하락 할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세파악을 위해서는 바자에서 딱히 카드를 구하거나 팔지 않으실 경우에도 종종 물품을
올려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꼭 이카드는 필요하다 라고 하면 시세보다 약간은 더 비싸게 줄 생각은 해야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과 원하는 물품을 물물교환의 형태로 맞 교환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카드의 시세가 1이라고 한다면
1.1 혹은 1.2이상을 줄 생각은 어느정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 종종 나눔하시는 분 들께서 당첨자 분들에게 게시판글및 쪽지로 호시이를 알려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초보분들은 기본적으로 구하실수 있는 밥(카드레벨을 높이기 위한 먹이용)카드나
콜로세움에서 얻으실수 있는 일회용 파츠로 낙찰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 이유는 나눔하시는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대표적으로 비싼파츠인 언리밋파츠(금색의 무한대표시)를
올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스틸(다른 출품자가 물건을 받아가는것) 을 할수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그리고 입찰을 했을 경우 주의점은 입찰을 하고 나서 남은 시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입찰내용을 확인했을때 첫번째 사진의 파란색 버튼이 분홍(붉은)색으로 바뀌었다면 낙찰이 된거고
파란색이면 입찰이 진행중이며 회색으로 변하면 입찰이 실패한것입니다.
단 여기서 남은시간은 입찰 실패까지의 시간이 아닌 보통 물품을 올린사람의 출품이 자동취소 될때까지
의 시간(이부분은 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입찰을 했을 경우 출품자의 자동취소 시간이
자동으로 12시간이 늘어나며 그 늘어난 시간은 출품자에게만 표시되고 그 12시간은 출품자의 승낙대기
상태로 이어집니다(위의 사진을 보면 11시간 39분이 남은 상태지만 실제로 물품은 출품한 사람은 23시간 39분)
저 시간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입찰을 취소할 수 있지만 파란색버튼인 상태에서 저시간이 사라지고
어떤 문장이 뜨면 그 상태는 입찰이 취소가 불가능하고 출품한사람의 승낙을 기다리는 상태로 운이 없으면
12시간 동안 취소가 안되고 묶여있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입찰하고 2~3시간을 기다려보고 낙찰이
되지 않았다면 취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묶여 있는 상태에서 낙찰되는 경우가 가끔 있긴하니 판단은
직접 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출품에 관한 설명입니다.
출품을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여지며 위에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입찰 횟수가 0으로 표시됩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들어온 입찰이 없다 라는 것일뿐 다른사람이 올린 물품에 대한 입찰은 존재 할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세번째 사진의 다른사람의 입찰보기를 확인 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출품을 했을경우 주의점은
첫번째 바자시스템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것이지 무조건 이득을 볼려고 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보통 게시판을 살피다 보면 연금(자신이 출품한 카드의 시세 이상의 카드를 가져오는것) 을 했다는 표현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 같은 경우는 드문경우로서 위의 입찰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시세이상을 주고 원하는
카드를 얻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소지한 계정간의 이동중에 스틸을 함으로서 발생하는 것으로
물론 연금을 하는게 이득이긴 합니다만 연금만을 노리다가는 시세가 급격히 급락하여 제값도 못주는 경우가
발생하니 자기가 원하는 카드가 있다 싶으면 교환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출품은 타이밍이다.
보통 출품을 할때는 자신에게 카드가 안쓰는 카드가 남을때 하게 됩니다.
카드들의 시세는 시시각각 변하는게 보통이지만 기본적으로 바자출품 제한이 풀리는때가 보통 비싸게 팔립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판단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바자출품 제한이 풀리는 시기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직후부터 풀리기 때문에 그 시기에
카드를 올려서 시세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낙찰도 타이밍이다.
출품한 카드에 대해서 입찰이 들어온 물품을 살펴볼때 보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 라거나 적당히 시세와 비교해
봤을때 바꿀가치가 있다고 하면 바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입찰이 들어온 카드들을 살펴볼때 다른사람 입찰보기로 보게 되는데 이게 문제점이 한번 넘어간 페이지
로 다시 이동을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맨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만 되지 넘겨버린 바로 앞
페이지로 넘어가는 기능이 없습니다. 이게 2~3페이지면 문제가 안되지만 바로 풀리는 시점에서는 기본 20~30
페이지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사이에 다른사람이 가져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네번째 카드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자
새로운 카드가 매주마다 나오는데 예전 카드와 동일한 등급이고 똑같은 이름의 카드지만 코스트나 쓰임새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조심해야 할것은 예전에 나왔던 전혀 쓸모 없는 카드를 이번에 나온 카드처럼 속여서 입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새로나온 카드의 아이콘이 어떤 형태로 표시되고 코스트가 몇인지 확인하는게 필수 입니다.
이상으로 바자에 관련된 사항을 적어 보았는데 추가하면 좋겠다거나 빠졌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답글을 달아주시면 추가해 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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