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는 계급 사회입니다.
세가지의 계급으로 나뉘죠. s 한개짜리 서민, ss 두개짜리 중류층, sss 세개짜리 상류층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계급은 상점역시 자기 계급에 맞는 상점에 갑니다.
또한 일자리 역시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에서 근무합니다.
이 계급들을 구분하는게 땅값입니다.
땅값은 주변에 관공서가 있거나 ss나 sss 공원이 있으면 상승하게 됩니다.
이 때 땅값이 상승하면 건물이 재계발 되는데.. 그 때 하위계층들은 다 내 쫓아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상위 계층일수록 같은 밀집도에서 집이 더 큰데..더 많은 공간을 차지 하는것 같긴한데.. 확인은 못함..)
그렇게 되면 하위계층 일자리에 근무할 사람들이 없어지게 되니 단순 밀집도를 올릴려면 s 공원만 짓는게 좋습니다.
일자리는 인구수 나오는 곳 누르고 상세 탭 가면 나오니 그거 보면서 땅값 조절하시면 됩니다...
밀집도란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살 수 있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밀집도는 주택이라면 주변환경이 좋으면... 상점이나 공장이라면 물건이 잘 팔리면 올라갑니다.
주변 환경은 공원으로 올릴 수 있는데... 밀집도만 높일 요량이라면 위에 말했듯이 s공원만 짓는게 좋습니다.
ss나 sss 공원은 땅값까지 올리기 때문에 서민 계급들이 살 공간을 줄여버리게 됩니다..
또한 골목에는 아파트가 못 들어오듯이..
일정 밀집도가 만족되면 집 앞의 도로를 더 넓혀야 큰 건물이 들어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 가장 실수하는게 rci그래프 보면서 마구잡이로 넓히다보면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공업 및 상업은 면적이 작아도 일자리가 상당합니다.
상점 같은 경운 아파트 상가 짓는다고 생각하시면서 주거 지역 근처에 조그맣게 (하지만 중밀도 이상일때 합쳐질 수 있는 면적은 되도록)해주시는게 좋고..
주거 지역근처에 지으라는 이유는 시민들이 상점에서 물건 사는것도 밀집도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가까운데 있어야 물건 사기도 좋고. 또한 땅값이 같이 올라가서 같은 계급으로 맞춰 주기에도 좋습니다.
공업 같은 경우는 일자리 숫자보면서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마구 깔아봤자 근로자 없음 문 닫거든요..
그리고 어느정도 기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느 순간에 저밀도에서 중밀도 넘어가게 되면 인구 수용 능력이 확 올라갑니다.
거기에 맞춰 구역 설정이 이루워져야 부도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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