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랜만입니다.오랜만에 쓰네요. 제가 쓰는 공략이 거의 메인에 장식되니....저 챠지액스를 다시써야하나...고민이..ㅠ.ㅠ.ㅠ.ㅠ
뭐 것보다 '독편' 하니까 뭔가 모림의 스멜이..ㅋㅋㅋㅋ
여튼 시작합니다.
자 독입니다.
수면과 마비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수공격입니다.
수면과 마비는 몬스터의 특수한 상태를 일궈내지만, 독은 그런거없습니다. 그냥 지속적인 딜이 들어가는 특수 효과지요.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다는게 함정입니다.
일단 기본적인것을 다시한번 복습차원에서 쓰자면 모든 무기의 특수공격옆에 있는 숫자는 데미지가 아닙니다. 그냥 축적치 입니다.
높으면 빨리 걸리는것이고 낮으면 잘않걸리는것뿐인 그것뿐인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마비검으로 더도말고 덜고 말고 한마리 잡을때 마비 한번만 걸어 폭딜을해 타임을줄이겠다. 도 물론 가능하지요.
단지 이놈의 특수 공격의 수치가 높으면 깡뎀이 낮기때문인데, 이런 특수한 상태를일궈내는 마비나 수면이 아닌 독은
그딴거없습니다. 일반 무기수치에 독속성만 추가로 돼어있지요. 그렇기때문에 하나의 속성 무기처럼 취급하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각 몬스터당 독이 잘걸리는지 잘않걸리는지에 대한 내성치가 다틀리고요.
그다음은 그 독이 오래가는지 아니면 오래않가는지에 대한 지속시간이 몬스터 마다 틀립니다.
그리고 독데미지는 몬스터의 머리에 한번 뾰로롱~ 하면서 뜰때마다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그 한번당 들어가는데미지가 틀립니다.
특히 독은 중요한게 독이걸린 와중에서 독의 축적치가 계속 같이 쌓입니다. 쉽게 지속적으로 독이 끈기지 않게 할수도있죠. 몬스터에 따라서요.
대강 상중하로 나눌수 있습니다...만, 데미지가 중에 지속시간이 중일경우 독이 한번 걸리고 지속시간이 다하는데까지 들어가는 총 데미지가
약 G급폭탄 하나정도 데미지가 나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G급폭탄의 데미지가 낮은 데미지가 아니라는거 다 아실텐데요.
그이유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육질을 무시한 트루뎀이 들어가서입니다. 물론 독도 어디를때리던 걸리기만하면 순수 체력에 지속데미지기때문에
잘걸리는 놈에게 쓴다면 엄청난 데미지를줄수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우리의 짜증 부자(?)인 바사루모스군과 그라비모스군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시리즈 최초부터 독에 아주 민감하신 분들인데요. 축적치는 무조건 대, 지속기간도 가장길고 데미지도 대입니다.
대충 한번 걸리면 옜날에 특수한 티켓으로만 조합할수있었던 점프폭탄G 급의 데미지가 들어가고요. 한번 걸리기시작해서 데미지를 잘준다면,
한번도 독데미지가 끈기지않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짜증나는 그라녀석의 빠른토벌이 가능합니다.
검사야 이렇다치고, 거너쪽으로 가볼까요? 거너는 역시 활과 보우건인데요
활의 독병은 역시나 좀 효율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다른병과 뭔가 다른점이 있어야되는데(중요한 병의 갯수가 다른 병과 비슷합니다. 이때의 병의 갯수는 조합분까지 합쳐서 입니다.) 비슷합니다. 그럴거면 그냥 마비나 수면으로 안정적인 딜이나 순간폭딜을 노리는게 더빠를겁니다. 물론 거너의 특성상 축적치 100% 발동이기때문에 그라정도는 확실히 거너쪽은 뭘들어도 쉽겠지만, 역시 다른것에 조금 빛 바랜다랄까요?
문제는 보우건인데, 보우건은 탄의 조합 아이템이 참 착합니다. 기본적으로 마비와 수면 전부 이놈의 탄조합때문에 배낭 소지개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확정 축적에 높은 축적치인 보우건의 탄을 몬스터 죽을때까지 쏜다고 생각해보세요. 난이도 확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특수탄 보우건은 유틸이자 전략이죠. 하지만 확실히 독은 유틸이 아닌 데미지입니다. 전략적인 딜 계산이 필요한것이죠.
몬스터마다 틀린 독뎀이기에 사용이 한정되어있고, 그렇기때문에 조합 아이템의 99개입니다.
쉽게 조합 가능하고 많이 조합 가능하죠. 전에 언급은 했지만, 독탄의 데미지는 통산탄 LV2의 데미지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그렇기에 독탄과 탄의 데미지의 합은 꽤나 높은 딜러가 가능하게 되지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특수탄이 몬스터를 맞았을경우 인식범위가 적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지 확실히 실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옜날에 트라이 기반전에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헤비보우건과 소음기, 탄을 조금더 멀리나가게하는 개조한후에 기척을 줄이는 스킬, 반동을 띄운후
저격 헌팅이라는것을 했었습니다.
몬스터가 어떠한 데미지를 입게 되면 플레이어를 찾게 되는데(이때 아이디 옆에는 위험표시인 노란 눈이 뜹니다.)
기척스킬과 멀리떨어져있는 플레이어로 인해 찾지못합니다. 이때의 모션이 두리번 두리번. 고개를 양쪽으로 한번씩 본후 플레이어를 못찾으면
다시 하던일(뭐 걸어가고 있었겠으니 다시 걸어가는 일입니다.)을 계속합니다..만, 이게 지속적으로 탄 데미지가 계속 들어가지만, 독탄의 짧은 인식범위, 기척, 장거리 저격이라는 3박자로인해 무한 두리번하다가 독뎀과 탄뎀으로 죽이는 플레이 입니다.
특수탄은 데미지 배율이 나쁘지않은 동시에 조합과 소지 개수가 적지만, 독탄은 99개라는 조합분으로 인해 유일하게 많이 사용할수 있는탄이기에
가능한 전략이죠.
지금도 단차가 존재하기때문에 기척 스킬을띄우고 헤비보우건( 라이트 보우건과 헤비보우건의 가장큰 차이는 탄이 날라가는 거리입니다.)
에 반동으로 인한 빠른 공격을 이용하면 지금도 가능한 전술이지 싶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특수 탄이기에 소지개수는 10개, 반동도 크고
가장큰 단점은 독이 잘않통하는 적이면 그냥 '이뭐병' 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번작의 넬스큐라 입니다. 넬스큐라는 내성은 조금이지만, 지속시간이 짧고 데미지야뭐...기껏해야 큰폭과 소폭의 중간대미지정도? 그냥 기껏 독걸려봤자 해머3챠지 공격 한번 들어가는것일뿐입니다. 실제로 그럴거면 해머3챠지를 한번 더 갈귀는것이 좋습니다. 약점속성으로요. 무용지물하죠.
그렇기에 '독'도 하나의 속성으로 몬스터의 종류에 맞춰서 가지고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룡종들중 예전부터 나왔던 고룡들, (키린, 테오, 쿠샬, 흑룡과 홍흑룡) 들은 독에 약합니다.
더군다나 테오와 쿠샬은 독에 걸릴시 특유의 배리어가 없어집니다. 테오는 화염 배리어 쿠샬은 용풍압 배리어가 사라지지요.
뭐 오오나즈치도 독에걸릴경우 투명화가 자주 풀리는 기믹이 있었지만, 이번작은 오오가 없으니 패스~
그렇기에 용속 약점인 고룡전때 용속 최강무기가 없다면, 빠른 독무기로 인한 뎀딜과 특수효과 해제를 노리는 것도 괜찬은 선택입니다.
대충 독에대해 설명했는데요. 역시
옜날과 지금 몬헌하는 사람들과 틀린점은 공략이라 볼수있네요. 지금은 개인의 컨트롤로 모든것을 할려했다면 옜날은 컨도컨이지만, 전략으로
승부보시는분들도 있었으니깐요. 빠른 분침보다는 안전한 토벌을 목적으로해서 공략하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일단 다음에 또 시간나면 짧겠지만, 폭파에 관련한것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그러고보니...이것도 메인 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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