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몬스터헌터란?
유저가 한명의 헌터가 되어서 광활한 대자연에 살고 있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무기를 들고 수렵하는 헌팅 액션 게임입니다.
2.몬스터헌터의 특징
일단 몬스터헌터에는 레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헌터랭크 라는 게 존재하긴하지만 이는 얼마나 많은 퀘스트를 클리어 했나를 나타내는 수치이지 캐릭터의 강함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닙니다.
또한 몬스터의 체력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늘 긴장한 상태로 있어야 하죠.
즉, 본격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있고 헌터 랭크가 높아도 자신의 컨트롤이 미숙하면 약한 몬스터에게도고전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3.몬스터헌터의 무기
몬스터헌터에는 총 14가지의 무기가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여길 참고해 주세요.
몬스터 헌터의 무기는 크게 검사무기와 거너무기로 나뉘어지고 검사무기엔 ‘예리도’, 거너무기엔 ‘탄(병)’ 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탄은 그 말대로 보우건에 장착하는 탄환을 말하는 거지만 병이라는 것은 생소하실 텐데 병은 궁에 장착하는 각종효과를 지닌 일종의 화살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사무기의 예리도의 경우에는 무기가 날카롭냐, 아니냐를 나타내고 있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예리도는 여러 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높은 단계의 예리도가 보라색, 그 다음이 흰색입니다. 이는 계속 사용 하다 보면 예리도가 한 단계씩떨어지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으면서 중간중간 숫돌 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해 무기를 다시 날카롭게 해줘야 합니다.
이 예리도가 떨어지면 무기의 공격력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몬스터의 부위가 조금 단단하면 그대로 튕겨버리기 때문에무기를 갈지않고 사냥을 하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4.몬스터헌터의 스킬과 방어구
보통 타 게임의 스킬이라고 하면 일종의 커맨드를 입력하거나 기본 공격에서 다른 키로 연계하는 공격들을 말하는데몬스터헌터에서는 일종의 커멘드를 입력해 공격하는 방식(랜스의 카운터,궁의 강사, 태도의 기인배기등)은 모두 무기의기능으로 취급하고 그것을 스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몬스터헌터의 스킬은 흔히 말하는 패시브 스킬이 전부인데 이는 각 방어구 파트(머리, 가슴, 팔, 허리, 다리)에 해당스킬에 대한 포인트가 부여되어 있고 이 포인트를 최소 10으로 맞춰야지만 발동이 됩니다.
이 부분을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려워하시는데 예를 들어 공격력up[소] 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 스킬은 공격 포인트를 10을 만들어야 뜨는 스킬이죠.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가 1이라도 부족하면 스킬은 발동되지 않습니다. 공격에9 포인트가 가 있다고 해서 공격력이 9증가하고 그런 건 없이 포인트가 9면 아무런 효과가 없게 되는거죠.
15포인트, 20포인트로발동되는 스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격력up 스킬의 경우 공격10 포인트로공격력up[소], 15포인트로 [중], 20포인트로 [대]가 뜨게 되는데 역시나 정확하게 15포인트에서만 공격력 증가 효과가적용되고 똑같이 20포인트에서만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14포인트를찍는다고 해서 공격력up[소]에서 공격력이 4가 더 증가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이러한 스킬 포인트는 역시 캐릭터의 성장에 관련된 부분이 아닌 특정 방어구에 이런 포인트들이 분배되어 있습니다. 혹은 다른 게임의 소캣 개념인 장식주나 액세서리 개념인 호석에도 스킬포인트가 붙어있죠. 다만 방어구 한 파트에 공격이10씩 붙어있다던지 하진 않고 잘 분배되어머리에 2포인트, 가슴에3포인트, 팔에 1포인트, 허리에 2포인트, 다리에 2포인트, 이런 식으로 불규칙하게 분배되어 있습니다.(머리에 3포인트에 아예 포인트가 달려있지 않은 파트가 있을 수도있죠.)
또한 스킬에는 마이너스 스킬 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육중한 느낌의, 방어성능이 좋은 방어구는 무거워서 이동이 불편합니다. 가벼워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방어구는 방어성능이 떨어집니다.
즉, 이처럼 각 방어구는 스킬을 올려주는 것만이 아닌 오히려 스킬을떨어트리는 부분도 있는데 이것을 마이너스 스킬 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스킬처럼 -10포인트 이상만 발동되며 -9만 되어도 마이너스 스킬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풀세트에 장식주를 사용해 이 마이너스 스킬을 지우고있습니다.
또한 방어구에는 내성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불에 강한 몬스터의 소재로 만든 방어구는 불에 강하고, 뜨거운걸 싫어하는몬스터의 소재로 만든 방어구는 불에 약합니다.
어떤 몬스터든지 강한 속성과 약한 속성은 하나씩 있고 그 몬스터의 소재로 방어구를 만들면 내성도 그에 맞춰서따라가게 됩니다.
이 내성에는 스킬로 존재하는 내성과 방어구에 달려있는 내성이 있는데 스킬로 존재하는 내성스킬들은 띄웠을 경우방어구의 특정 내성 수치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게 됩니다.
방어구에 붙은 스킬이 아닌 속성내성은 수치가 몇이든 속성데미지를 줄여주는데 어느정도 넘어가면 해당 속성의 상태이상(화상, 동상,등)을 반감시키거나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몬스터헌터의 방어구인데 하나 주의하실 점은 보통의 게임에서의 방어구는 강한 몬스터를 잡아 만드는 방어구일수록더 강력한 방어구가 나오는 반면 몬스터헌터의 방어구는 강한 몬스터의 방어구보단 그보다 약한 몬스터의 방어구가 자주 쓰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강한 몬스터의 방어구를 맞추게되면 물론 방어력은 높아집니다. 하지만그 방어구의 스킬 포인트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방어구를 쓰느니 차라리 좀 더 약한 몬스터의, 그러면서내가 원하는 스킬 포인트를 가진 방어구를 쓰는 게 낫기 때문입니다.
5.몬스터헌터의 몬스터
몬스터헌터의 몬스터들은 다들 커다란 몸집에 개성이 넘치는 몬스터들이 많습니다만 몬스터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에따라 공략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일단 입문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실 몬스터중 하나인 화룡 리오레우스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 몬스터는 작중에서 하늘의왕자 라고 불릴 정도로 다체로운 공중 공격패턴을 가진 몬스터입니다. 지상에 붙어있는 시간보다 하늘에떠있는 시간이 더 많으며 현실의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 체듯이 헌터를 발톱으로 찍어버리는 등, 여러 가지곤란한 패턴들을 사용하는데 이 몬스터를 쉽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공중의 몬스터를 눈뽕시키는 ‘섬광구슬’ 이라는 도구를 몬스터의 눈앞에 던져 강제적으로 땅에 떨어트리는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맨 처음 대형 몬스터를 잡고 ‘아 이게 몬스터헌터구나 좀 알 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잡으면되는 건가?’ 하다가 새로운 몬스터를 보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입문자 분들은 이제부터 이렇게 다양한 몬스터와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6.몬스터의 수렵
몬스터의 수렵에는 크게 토벌과 포획, 두가지로 나뉩니다.
토벌은 그 말대로 몬스터를 죽이는 것이고 포획은 몬스터를 사로잡는 것인데 이 포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강대한 존재라고 해도 계속 움직이다 보면 지치고 계속해서 피해를 입다 보면 몸을 가누기 힘들어집니다.
몬스터헌터의 몬스터들도 계속 움직이다보면 침을 흘리면서 지치고 헌터에게 계속 공격당하게 되면 다리를 절면서 도망가게되는데 이렇게 다리를 절면서 도망갈 정도로 몬스터가 소모됐을 때가 바로 포획을 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 입니다. 이때함정을 이용해 몬스터를 묶어두고 마취구슬을 이용하면 바로 몬스터의 포획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런 토벌과 포획 이외에 격퇴라는 개념 또한 있는데 이는 몬스터헌터에 존제하는 몬스터들중 알 수 없는 힘을 사용하고존재 자체가 재앙이 되는 몬스터들이 있습니다. 이를 ‘고룡종’ 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기본적으로 함정에 걸리지 않으니 포획이 되지 않죠. 다만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주고 제한시간이 다 되면 격퇴라는게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몬스터는 그 지역에서 도망가고 퀘스트는 성공 이라는 것이 됩니다. 다만 몬스터의 시체는 남지않게 되겠죠.
7.몬스터헌터의 퀘스트
보통 퀘스트라고 하면 마을의 아무 NPC에게서 의뢰를 받고 그 의뢰의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을 말하는데 몬스터헌터의 퀘스트는 모두 헌터길드(4 마을의 경우우리들의 단 접수양)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퀘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길드의 접수양을 거칠 필요가 있죠.
이 퀘스트는 보통 채집, 몬스터의 수렵, 포획, 운반 이렇게 4가지로나뉘어 지는데 채집은 물론 그 맵상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채집해 빨간색 박스에 넣는 것이고 몬스터의 수렵,포획은 그 말대로 해당 몬스터를 수렵하거나 포획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반은 몬스터헌터 모든시리즈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퀘스트로 몬스터의 알이나 커다란 광석등을 들고 베이스캠프까지 운반하는 퀘스트입니다.
이 퀘스트가 채집퀘와는 다른 이유가 운반을 하게 되는 알이나 광석들이 매우 무거워 이동속도가 저하되고 도중에소형 몬스터한테도 맞게 되면 그대로 운반하고 있는 게 떨어져 깨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몬헌의 퀘스트중가장 악명이 높죠.
퀘스트는 또 난이도에 따라 하위와 상위로 나뉘어집니다.
물론 하위가 더 쉽고 상위는 하위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어렵습니다.
하위와 상위의 차이는
상위의 경우 몬스터들의 아종(쉽게 말하면 변종이라고 할 수도 있죠.)이 등장 한다 던지 하위에선 베이스 캠프에서 시작하는데 상위는 시작하는 장소가 랜덤이라던지 하위는 시작하자마자보급품을 받을 수 있는데 상위는 보급품이 도착하는 시간이 불규칙적 이라던지……
이러한 차이 때문에 상위 퀘스트는 하위 퀘스트보다 준비할 것이 많게 됩니다.
마을의 여단퀘스트는 대부분이 하위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상위 퀘스트도 집회소에서 헌터랭크를 올림으로서 생겨나게됩니다. 다만 여단퀘스트는 상위더라도 베이스캠프 시작에 보급품도 제대로 줍니다.(몇몇 고난이도 퀘스트는 집회소 퀘스트여도 보급품을 제대로 줍니다.)
퀘스트의 사망 한도는 3회. 이것은 개인 3회라는것이 아니라 내가 2번 죽고 다른 사람이 한번 죽으면 전원이 퀘스트에 실패한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8.체력과 스테미나
몬스터헌터의 체력과 스테미나는 각각 100이라는 최대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퀘스트 수주 전, 혹은 퀘스트에 들어가서 150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퀘스트 수주 전에는 식사를 이용해 이를 올릴 수 있는데 별이 높은 식사를 선택할 수록 최대 체력이 별 1개당 10씩 증가하고 스테미나는 신선한 음식을 선택하면 신선 하나당 25씩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한번 전투불능에 빠지면 초기화 됩니다.
퀘스트 중에도 이 최대 게이지를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체력의 경우 영양제와 비약, 스테미나는 익은고기, 잘익은 고기, 원기드링크, 전투식량(보급품 으로만 나옴)이 있습니다. 영양제는 체력 최대게이지만 올려주기 때문에 늘어난 최대 게이지만큼 회복시켜줄 필요가 있지만 비약은 회복까지 한번에 되고 스테미나는 익은고기는 스테미나25, 잘익은고기 50, 원기드링크25, 전투식량 25, 이렇게 올려줍니다.
고대의 비약은 체력과 스테미나 둘다 최대 게이지로 올려주고 체력까지 풀로 회복시켜줍니다.
9.기타 용어설명
x분침-몬스터헌터에는 분침이라는개념이 있는데 제한시간의 분침은 5분마다 움직이니 그것을 기준으로 5분침, 10분침 이라고 합니다.
훈타-민폐유저들을 통칭 훈타라고 합니다.
회심-다른 게임의 크리티컬 이라는 개념으로 마이너스 회심일 경우 그확률로 공격이 약하게 들어갑니다.
갈무리-몬스터의 시체에서 소재를 뜯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보통 3회, 4회인 몬스터도있고 머리와 몸통이 따로 갈무리 되는 몬스터도 있습니다.
돌퀘-파티원 4명이 서로돌아가면서 퀘스트를 수주하는 것을 돌퀘라고 합니다.
효율팟-몬스터를 효율적으로 잡기 위해 성능으로 떡칠한 파티를 말합니다. 이런 파티에 있으면 초 강력한 몬스터도 간단하게 잡지만 전 이런 파티에 있으면 피곤하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이런팟엔 가끔 실패와수레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장팟-역시나 프론티어때 생긴 용어로 좋아하는 장비를 끼고 사냥을가는 파티로 실패와 수레에 너그럽고 심지어 게임의 난이도를 올려보겠다는 개그팟또한 존재하는, 정신적부담이 상당히 덜한 파티입니다.
리오레우스 월드투어-리오레우스, 리오레우스아종, 리오레우스 희소종이 가지고있는 패턴중 하나로 하늘로 올라가 맵을 한바퀴 쭈~욱 돌고 발톱으로 찍어내리거나 돌진해오는 패턴을 말하는데 리오레우스 시리즈가 이 패턴을 시전하면 그동안 유저들은할게 없어져 짜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이런 별명까지 붙었습니다.(4에서는 특정 장소에서 월드투어후 브레스 3회 투하 라는 패턴이 새로 생겼습니다.)
투기장-사방이 막혀있어 다른 맵으로 헌터도, 몬스터도 도망갈 수가 없는 맵으로 보통 정해진 장비로만 싸우는 챌린지 퀘스트 등이 이 맵입니다.
버스-실력좋은 헌터분의 도움을 받아 집회소의 퀘스트를 뚫는 것을 버스탔다라고 합니다.
태도-이걸 따로 적어놓는 이유는 태도는 랜스와 해머유저에겐 엄청난 민폐무기가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몬스터헌터는 아군을 때릴 수 있는데 데미지는 없어도 넘어지거나 밀려나거나는 합니다. 그렇기에 공격 범위가 넓은 칼을 좌우로 마구 휘둘러대는 태도가 근처에 있으면 공격에 경직무시공격이 거의 없는랜스 같은 무기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죠.
포효-몬스터들 중에는 만나면 포효를 지르는 녀석들이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근처에 있으면 헌터가 귀를 막고 경직상태가 되버립니다. 보통은 헌터의 경직이 풀릴때까지 별다른 공격을안하지만 가끔 그 빈틈을 노리는 몬스터도 있으니 주의. 몇몇 몬스터는 포효에 강력한 데미지까지 있습니다.
풍압-몬스터가 날개로 일으키는 풍압을 말합니다. 이 풍압에도 헌터는 경직을 먹을 수 있기에 주의. 경직무시공격이있다면 무시할 수 있습니다.
용풍압-풍압보다 강력한 극소수의 고룡만이 가지고있는 풍압. 경직무시 공격으로도 무시가 안되는 풍압입니다.
지진(?)-몬스터중 땅을 찍는 패턴이 있는 몬스터가 있는데 몇몇패턴은지진을 일으켜 헌터가 경직을 일으킬때가 있습니다.
육질-몬스터 헌터의 몬스터들에겐 육질이 부드럽다. 육질이 단단하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몬스터에 따라 약한 부위와 단단한 부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육질이 연한곳이 약점(보통 머리. 다른 부위인 애들도 있습니다.)이고 육질이 단단한곳은 검사의 무기가 튕겨나오기도 하는 둥 이 육질에 따라 공략 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광룡 바이러스-몬스터와 인간에게 전염되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 인간에겐 광룡증, 몬스터에겐 광룡화가 걸립니다.
광룡화-몬스터가 죽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강해져서 벌떡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통보다 빠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는등 여러모로 불규칙성이 증가하게 됩니다.(육질이 단단해지는 몬스터도 존재.)
광룡증-헌터가 광룡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감염 게이지가 뜨는데 이 게이지가 꽉 차면 광룡증이 발병합니다. 이게 걸리게 되면 자연회복이 가능한 게이지가 없어지게 됩니다.
고룡종-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재앙이라는 설정의 몬스터들. 몬스터헌터의 몬스터들은 보통 판타지라기 보단 정말로 이런 공룡이 있었을거 같다. 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고룡종의 경우 거기에+판타지적 요소들이 조금씩 섞여진 희귀한 몬스터들 입니다.
수면폭-몬스터가 자고있을땐 3배 데미지를 입는것을 이용해 거너들이 몬스터에게 수면을 걸어놓고 폭탄을 이용해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법. 실수로 몬스터를 깨우게 되면 바로 사과합시다.
선생님-몬스터헌터의 몬스터중 하나인 얀쿡의 별명. 모든 비룡종 패턴의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있어 기본을 배우기 아주 좋은 몬스터이기에 선생님이라 불립니다. 몬스터헌터의 모든 헌터는 선생님의 관문을 반드시 거쳐가며 선생님에게 비룡종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하지만 정작 선생님은 조룡종. 그리고 헌터들의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도...
페인트볼-일종의 마킹 아이템으로 대형 몬스터에게 던져서 맞추면 맵상에 그 몬스터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어디로 도망가는지 다 보이죠. 도망 패턴을 익히기 전까진 정말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 입니다.
물욕센서-일종의 소재운이 없다는 표현을 물욕센서가 발동했다. 라고 합니다. 몬스터 소재중 1~5퍼센트의 확률로 나오는 소재들이 있는데 마치 캡콤이 게임에다 물건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확률이 떨어지는 센서라도 달아놓은것처럼 바랄땐 안나오고 바라지도 않은 뜬금없는 타이밍에 이런 레어소재가 나오는 상황이 속출해 생긴 용어입니다.근데 이건 진짜 달아놓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번에 몬헌4가 한글화 되면서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아 한번 적어봤습니다.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일단 이정도로 해 두겠습니다. 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여기서 추가할 사항들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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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장팟중에 제일 기억에 남던게 페인트볼로 때려잡기 파티 ㅋㅋㅋㅋ 그게 근데 실제로 잡혔다는게 더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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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태도 민폐라는건 약해서 하는소리가 아니라 백스탭횡배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그랬엇습니다 날아가진 않지만 다리아래서 싸우던 플레이어들 경직 다먹으면서 골로가는경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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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태도 민폐라는건 약해서 하는소리가 아니라 백스탭횡배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그랬엇습니다 날아가진 않지만 다리아래서 싸우던 플레이어들 경직 다먹으면서 골로가는경우가 있었죠 | 13.12.20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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