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집짓기-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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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물건을 받아보고 피그마 하우스를 짓기 시작한지 어언 한달이 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4월 2일!

31일이 지난 지금, 피그마 하우스의 완성된 모습을 공개합니다

여태 많이 보여드렸던 하우스의 정면 모습입니다.

가로 60cm 높이 66cm 폭 38cm의 정말 거대한 녀석입니다.

(물론, 이 업계에선 작은 녀석입니다!)

현관문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거실 벽등으로 사용하려 했다가 현관등으로 바뀐 램프입니다.

무선등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선이 필요 없습니다.

하우스 전체 모습입니다.

거실과 3개의 방, 그리고 다락으로 이루어진 3층 집입니다.

주방의 수납함들입니다.

왼쪽 수납함의 왼쪽에는 믹서기, 오른쪽에는 토스트기가 있구요 그 아랫칸에는 와인잔들이 잔뜩 있습니다.

중간에는 도자기 그릇들이 있고 그 밑에는 빨간색 냄비들이 있어요

맨 아래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있습니다.

두번째 수납함에는 맨 위에 부엌칼 꽂이함과 화분이 있습니다.

전자렌지에는 콘소메가 조리중이고 그 아랫칸에 황동 냄비가 있습니다.

그 밑에는 대접이 있고 맨 아래는 지푸라기로 짠 바구니가 있습니다.

가스렌지와 싱크대의 모습입니다.

압력 밥솥이 렌지에 올라가 있고 고기도 굽는 중이네요

식기 건조대에 접시가 꽂혀 있고 싱크대에는 세척중인 그릇들이 있습니다.

위쪽의 수납함들에도 그릇들이 몇개 놓여져 있네요

조리대의 모습입니다

도마가 올려져 있고 그 위에 식칼이 있습니다.

맨 아래는 플라스틱 바구니들이 잔뜩 있네요

짜잔, 조리중인 초밥과 레몬이 보이네요

식탁에는 벌써 누가 한 상 가득 차려놨습니다.

보기에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음식들이 잔뜩 있네요

맨 위부터 생선구이, 라면, 된장국, 주먹밥, 스테이크, 그리고 초밥이 보입니다.

냉장고에도 먹을게 한가득 있네요

아이스크림과 계란이 보이고 그 밑에는 롤케익이 있습니다.

그 아래 바구니엔 야채가 담겨 있어요

맨 아래는 캔맥주들이 있네요

냉장고 옆에는 쓰레기통이 놓여져 있습니다.

벽면에는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걸려 있어요

그리고 천장에는 고풍스런 샹들리에가 달려 있습니다

주방 오른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벽에는 사진들이 몇 개 걸려 있네요

거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잡지함에는 여성 잡지들이 잔뜩 있네요

편해보이는 고급 쇼파가 있고 중앙에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홈시어터 세트도 있고 까만 전화기도 보이네요

명화로 보이는 그림도 걸려 있어요

벽난로 위에는 화분이 놓여져 있고 그 위로 돌로 만들어진 사자 석상이 보입니다

벽난로 옆에는 괘종시계와 흔들의자가 있어요

괘종시계의 문도 열린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이렇게 책상이 있습니다

귀여운 케로베로스 인형도 있구요 노트북도 있습니다

공부책상 답게 책들이 잔뜩 있고 스탠드도 있군요

이렇게 카페트도 깔려 있습니다

천장에는 5구 샹들리에가 달려 있어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안방이 나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이렇게 화분이 장식되어 있구요

평온한 잠자리를 보장하는 푹신한 고급 침대입니다

고풍스런 뻐꾸기 시계와...

멋진 그림이 걸려 있네요

화장대 위에는 향수도 놓여져 있습니다

의자와 갓등도 보이구요

뒤에 있는 장롱은 이렇게 문도 열린답니다.

장롱 옆에는 작은 수납함과 함께 큰 수납함이 있어요

화장품들을 담아 놓는 뷰티박스가 있고

그 옆에는 축음기와 화분이 놓여져 있습니다

벽에는 자매 그림이 걸려 있어요

천장에는 주방에 있던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여기는 욕실이에요

목욕을 할 수 있고 볼일도 보는 곳입니다

벽에는 빨간 시계가 걸려 있구요

목욕을 할 수 있게 이렇게 욕조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변기와 변기솔, 그리고 휴지도 있구요

세면대와 거울이 있고 그 옆에는 세면 용품들이 잔뜩 있네요

드럼 세탁기 위에는 목욕 바구니가 놓여져 있습니다

세탁기 옆에는 마대걸레와 바디클랜져 그리고 체중계가 있어요

저 바디클랜저는 평생 쓸 양인가 보네요 

치약 칫솔에 향수, 로션...

그리고 샴푸들까지 있을건 다 있답니다

천장에는 이렇게 등이 달려 있어요

다락방에는 창문에 커튼이 달려 있어요

다락방은 예술혼을 불태우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구들을 준비해 놨어요

벌써 누가 멋진 그림들을 그려놨네요

에젤 옆의 탁자에는 이렇게...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파레트와 물감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요

살짝 낡긴 했어도 멋진 소리를 내는 피아노 입니다

천장에는 스포트라이트 등이 달려 있어 밤에도 예술혼을 불태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락방 안의 시점으로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동생 남자친구 분이 미니어처를 선물로 주셔서 추가로 꾸며봤습니다

호빵과 그 위에 올라간 토끼

이건 새 같기도 하고 고래 같기도 하네요... 새토리 친구인가..

눈토끼 빵입니다

강아지 인형도 있구요

토끼빵 상자와 귀여운 토끼 인형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개를 마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집이 완성되어서 집 주인이 집들이를 한다고 사람들을 초대했다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혼다 미오 리포터가 달려갑니다!

혼다 미오의 리포팅, 기대해 주세요!

[혼다 미오의 리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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