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다 보면 도시에 자동차들이 많아서 참 행복하죠.(맘만 먹으면 내꺼니까.)
근데 아지트에 저장해도 홀랑 날아 가기도 하고, 차고에서 꺼낸 차가 미션하고 오면 차가 없어지기도 하구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차량의 소유 개념을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A(아지트에 가면 딸려오는 차)
B(도시에서 취득한 차, 혹은 차고에서 꺼내온 차들)
C(미션에서 이용한 차)
이렇다고 가정하면,
A(혹은 B)를 타고 미션을 갔다고 합시다. 미션 시작 직전까지 A(혹은 B)는 시스템에서 플레이어의 소유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미션이 시작 됐습니다. 중간에 미션 때문에 C차량을 탔습니다. 이때,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차를 바꾼것으로 인지합니다.
따라서 A는 디폴트, 즉 아지트에 되돌려 집니다. B였다면 증발합니다.(미션을 하는 중에 거리가 멀어져 자연스럽게 증발.)
간혹 미션중에 다시 시작한 자리로 돌아오는 미션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미션 전의 차량을 제공합니다.
결론은 차량을 옮겨탄 판정이 발생하면 시스템은 옮겨탄 차량으로 소유권을 바꾼것으로 이해되어 그 전의 차량은 그냥 증발하는 겁니다.
(바로 증발하는건 아니고, 거리가 멀어지거나 시선에서 어느정도 시간동안 사라지면 증발합니다. 또한, 차량을 갈아탄 적이 없고 잠깐 내린건데 옆에 없다면 약간 떨어진 곳에 서있습니다.)
아지트는 아무래도 버그 같습니다. 특히 GTA3에서도 한 차고에 오토바이 4대까지 꾸역꾸역 넣어도 괜찮던 차고 시스템이었는데 이러는걸 보면 분명 패치가 나와야 할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개인 차고를 이용하세요.
미션을 해야할때는 아지트 제공 차량이나 길에서 암거나 얻어서 하시고,
차고 차량은 그 차량을 타고 나가서 다시 차고로 돌아오는게 아니면 쓰지 마세요.
'와~ 내가 돈내고 차고 사고 차도 샀는데 뭐 이런 병맛 시스템인가여?!'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이런 병맛 시스템이었답니다.
차량은 탱크, 비행기, 배를 제외하곤 맘 편하게 뺏어서 굴리세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건 구하는게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제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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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은 세인츠로우가 나은데 말이져 차 꺼내오는것도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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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차량은 1번은 견인소로 보관되어집니다. 견인소에서 찾은 다음 차고에 재등록 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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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로우가 집사고 인테리어바꾸고. 차량튜닝차고보관은 더편하게잘되어있네요 그리고gta 는. 헬기.비행기.낙하산조종이 시점이짜증 너무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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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차량은 1번은 견인소로 보관되어집니다. 견인소에서 찾은 다음 차고에 재등록 시켜야 함. | 13.09.27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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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은 세인츠로우가 나은데 말이져 차 꺼내오는것도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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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로우가 집사고 인테리어바꾸고. 차량튜닝차고보관은 더편하게잘되어있네요 그리고gta 는. 헬기.비행기.낙하산조종이 시점이짜증 너무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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