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로만 진행되는 미션입니다.

마이클을 선택해주신다음 휴대전화-> 인터넷 선택해주시고 주소창에 epsilonprogram.com 입력 후 엔터 키 눌러주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위 화면에 보이는 '지금 당신의 자아를 평가하십시오'를 클릭하신 후 모든 문항에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식으로 답을 하든 결과화면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평가를 완료하시면,  미니맵 상에 물음표가 등장 합니다. 그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저기 보이는 빨간색 트럭으로 이동하신 후,  자동차 타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진행됩니다.

컷씬이 지난 후..

이런식으로 문자가 날아오게 됩니다. 해당링크를 타고 가셔서 500달러를 기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500달러를 기부해도 바로 미션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함으로 주변에 지나다니는 차를 빌려타신 후

아지트로 가셔서 두어번정도 저장을 해주시면 다음 미션장소가 뜹니다.

그리고 저 안테나(?)들 주변에 잘보시면 우주선 부품도 하나 숨겨져 있으니 우주선 부품 찾아주는 퀘를 받아두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중앙에 보이는 건물 초록색 문으로 들어가시면 컷신이 등장합니다.

500달러를 이미 삥뜯긴 상황에서 이번엔 5000달러를 내놓으라고 사람을 빡치게 만듭니다.

하지만 후일을 도모하며 지금은 5000달러를 주시고, 다시 아지트로 돌아가셔서 저장을 서너번 해주십니다.

미니맵상에 표시되는 마크를 따라 가보시면 이 얼어죽을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미션진행에 필요한 다섯차량의 미니맵들입니다.

첫번째 차량입니다.

두번째 차량입니다.

세번째 차량입니다

네번째 차량입니다.

마지막 차량입니다.

 

깜빡하고 스샷을 잊었는데 빨간색 오토바이입니다.

여튼 차 다섯 대 가져다 준 후 아지트로 돌아오는 길에 보시면 헛소리비슷한 문자가 날아옵니다. 무시하시고

또 서너번 저장후 미니맵상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세번의 보물 찾기 후 돌아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미션 후에 만달러를 또 기부해달라는 혈압오르는 문자가 오지만 추진력을 얻기 위해 5000달러 기부하기 두번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지트로 돌아오셔서 이번엔 너댓번 정도 저장을 해주시면 미니맵상에 다시 위치가 뜨게됩니다. 그 쪽으로 이동해주세요

돈 낼 준비가 되셨습니까?

엡실론 프로그램 링크를 타고가셔서 25000달러짜리 로브를 구입해주신 후 아지트에 로브가 도착하기까지의 24시간을 어떻게든 잘 보내시면

배송 완료를 알리는 문자가 뜨게 되고 그 이후 '복장' 에서 "엡실론 로브"를 착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앙드레김 풍의 운동복같지만 그냥 기분탓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엡실론 로브를 착용한채로 10일이 지나야합니다.

아지트 저장 신공으로는 계속 반복하다보면 로딩때문에 지루해지기만 하고 정작 시간은 잘 안흐르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연출됩니다.

그냥 헬기타고 가다 낙사를 하시든 자동차 타고다니다 들이박으시든 사망떠서 병원으로 직행해도 로브를 착용한 시간으로 인정해 주니

시간이 너무 안간다 싶으시면 병원을 애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0일이 지나도 곧바로 뭔가 새로운 미션이 뜨진 않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소비해 주시면

미니맵상의 새로운 위치가 뜨게됩니다.

매우 간단한 비행기 셔틀 미션입니다. 터치다운으로 착륙하셔서 보너스 점수를 얻어보도록 하세요.

그후 아지트로 돌아가셔서 다시 저장신공으로 서너번으로 시간을 그냥 막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 후 마커지점으로 이동해주세요.

사막에서 8km걷기입니다. 자전거는 안통하니 주의해주시고. 만약에 죽게된다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나

엡실론 로브가 벗겨진 상태라 아무리 걸어도 진행이 안됩니다.

아지트로 돌아가서 다시 엡실론 로브 착용 후 돌아오게되면 누적거리는 리셋이됩니다. 안죽는게 최선입니다. 

아날로그 스틱 선 조작 후 딱딱한 바닥에 거꾸로 엎어두시면 혼자서 빙빙도는 장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빙빙 돌고 있어도 계속 걷고있는 것으로 판정되니 25분짜리 애니 두편정도면 아마 완료가 되 있으실 겁니다.

그 후 아지트로 돌아가셔서 다시 저장신공을 계속 해주시면 이제 대망의 마지막 미션이 뜨게됩니다.

그 분(?!)의 등장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5만달러를 삥뜯기게 됩니다. 하지만 분노하실 필요 없습니다.

미션 완료후엔 210만 달러를 버실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에 두가지가 있습니다.

몰살 후 경찰을 따돌릴 것인가 경비들만 따돌릴 것인가.

골드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몰살 후 경찰을 따돌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제가 한 방법은 아닙니다)

전달 장소에 차를 두지 마시고 어느정도 거리를 둔 뒤 차에서 내리셔서 헬기부터 신속하게 처리 후 다른 경비들을 몰살합니다.

그 뒤로 경찰을 따돌리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경찰이 매우 가까운거리에서 달려들기때문에 처음부터 차 머리를 돌리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쓴 방법인데, 골드 메달따윈 별 관심없고 그냥 빠르게 깨고 싶으시면 이쪽입니다.

선행 호위차량을 잘 따라다니시다보면 헬기와의 무전 대화가 들리고

상공으로 해당 헬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선행 호위차량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꺾어서 골목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이때 따라가지말고 속도가 어느정도 붙어있는 상태에서 쭉 직진하시면 애들 따라오지도 못하고 그냥 미션 완료됩니다.

총알자국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