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호입니다. 다들 새해잘 보내고 계시죠?
새해 첫프라로 PG 막투 내부프레임이 완성되어 올려봅니다.
PG 유니콘이 발매되어 흥한 가운데 뜬금없이 반다이 장인의 손맛(?)이 그리워
뚜껑을 열었는데, 역시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 킷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프라에서 볼 수 없는 건프라를 조립한다는 느낌보다, 로봇을 차근차근 설계한다는
느낌이 물씬납니다. 자잘한 파츠들이 모여 하나의 덩어리가 완성되어가는 순간
반다이 장인들의 오덕력(?)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네요.
pg 퍼스트가 그 설계의 시작이였다면, PG 막투는 완성형이라 말하고 싶어요.
아직 장갑의 도색이 남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즐기면서 만들어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봐주시고 다들 추운날씨에 따따하게 프라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부산에서 프라모델 작업하시는 30대분들 계신가요?
혼자서 작업하는 30대 중반 뉀네인데 주변에 프라인이 없어
적적하네요. 차나한잔 나누면서 프라나 작업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생각있으신분은 쪽지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