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지는 좀 됐는데.. 작업실 짐정리 하느라 정신 없어서

어제야 겨우 난장판인 작업실에서 촬영했습니다.

 

마스킹 하기 귀찮아서 붓으로 칠한 베이스 입니다. ^^;

 

베이스에 쬐깐한 배 세마리 고정하고~

 

 원피스 캐릭터 피규어 아홉마리 추가 샷

 

사우전드 써니호를 베이스에 장착(?)했습니다.

 

제 손과 크기 비교 ^^; 전 손이 작은 편입니다~

 

나름 귤나무 표현이라고 해봤는데 뭐.. 그냥저냥 그렇습니다~

 

붓질하기 짜증났던 선실 문짝과 창문들..

 

저 멀리 루피가 보입니다~

 

쑥대밭(?)속의 루피 ㅋㅋㅋ

 

저 문으로 들어갈 수나 있는 걸까요? -_ㅡ;; 

 

 다른 캐릭터들도 좀 세워보고~ ^^;

 

써니호 얼굴 부분과 양쪽의 숫자 써있던 부분들은 옵션파츠를 이용해 다른 모습으로 바꿔 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거 도색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완전 시간많고 뭔가 도전해 보고 싶을 때가 아니라면 그냥 스티커나 붙이고 포기해 버리시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밀리터리 함선 만들던 사람들은 흥이 안날 것 같고 건프라 만들던 사람들은.. 도색해보면 질려버릴 겁니다 

만들어놓고 보면 무지 이쁘긴 합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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