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한참 개그장면 나오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개그센스.
이사람은 누구?
갑자기 선배인 아라를 만나서 쓰러트리겠다 드립시전.
연습하다가 프리즘스톤 샵에나 가자고 합니다.
참고로 이거 재생 순서대로 찍은 스샷들입니다. 결코 장면 순서를 뒤섞은 것이 아닙니다.
프리즘샵 옆에 새로운 패션샵이 입점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아라를 또 만났군요.
옷이 자기한테 말 걸어온다고 했을 떄 빵 터졌습니다.
아미는 혜인이와 통화를 자주 합니다.
연습실에서 아라와 또 마주칩니다.
아미가 프리즘스타 1등이 될거라고 하니까, 자기는 데뷔하면서도 자기 꿈을 몰랐는데 아미는 꿈이 보이니까 정직한 마음만 있으면 미래를 '프리티 리메이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얘들은 데체 무슨 종류의 동물일까요?
라이벌구도가 생길 것 같은데 자꾸 머릿속에서 이상한 생각 나는 게…
이게 다 붕탁물을 너무 많이 접해서 그런가봅니다.
아라한테 두 남자가 선물이라고 각각 왕관과 목걸이를 줍니다.
질투 보소
연습장면은 거의 없는데 선배들 무대 따라다닐 시간은 있나봅니다.
아미가 갑자기 난입해서 프리즘점프를 성공시킵니다.
그렇게 2화 끝.
아미가 사장님에게 데뷔시켜달라고 하는데, 연습장면이나 활동장면 등을 보여주고 팬들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으면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아미 혼자서 깝치는 통에 연습이 썩 잘 되지는 않고.
추천수는 0
결국 다른 팀원들은 아미를 왕따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날부터 무시당하는 아미.
그렇게 이러쿵저러쿵 미주알고주알 니시오딸랑 해서 사장이 약속한 그날이 다가오고…
이봐 매니저 애들 추천수좀 보라고.
아미 빼고 전부다 2야 E.
ㅋㄲㅈㅁ
결국 레이나, 카린, 에이미가 자추를 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럼 추천 1개는?!!
제가 했어요!
아미가?!!!!
"왜냐면 억울하지만 진짜로 다들 괜찮다고 생각했는걸."
다 감동먹고 울어버립니다.
아미도 같이 울어버립니다.
그때 갑자기 추천수 폭발!
알고보니 이 모습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버렸던겁니다.
좋아 이쯤되면 나갈 수 있겠어!
디자이너 오빠한테 새 옷도 받고
변신 완료.
저 페어챔인가 아무튼 이상한 짐승들이 장신구로 변신합니다.
데체 이것들 정체가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데뷔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무대 뒤편에서 혜인이 자기 소속사에 유학을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만 곧 혜인이 남긴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모두 얼어붙고 마는데…
이번 차밍스쿨은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와 똥머리(당고머리) 만들기 강좌입니다.
어리둥절합니다.
어차피 전작을 못봤으니 몇몇 등장인물이나 작품 배경같은 지식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손 쳐도, 작품 내에서 떡밥이나 개그 이런 게 휘몰아쳐서 데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미는 불과 지난주에 실력도 없이 깡으로 연습생이 되었으면서 벌써 데뷔라니요? 심지어 연습과정같은걸 거의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상황파악이 하나도 안되는 와중에 다른 팀원들의 비중은 거의 없고(그나마 레이나가 선방) 아미만 부각되다 보니까 이젠 아미가 깝치는 것밖에 기억에 안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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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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