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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26. 레이 ① 마음 저 편에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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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금요일 늦은 밤에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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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드뎌 시대를 초월하는 슈퍼히로인의 장으로 넘어왔군요
    13.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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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정말 대단한 캐릭터죠.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13.01.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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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레이는 착햤습니다..ㅠㅠ
    13.01.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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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것만 읽어도 왜 에반게리온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인지 심히 공감됩니다.
    13.0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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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금요일 늦은 밤에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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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댓글 후감상!
    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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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리플 후감상. 레이는 초기버전도 예쁘네요 하앜...ㅠ
    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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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하게 이쁜 맛이 있죠. ㅎㅎㅎ | 13.01.23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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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요즘은 엄디저트 님의 에바 분석을 기다리는 맛에 수요일 밤만 기다리네요ㅎㅎ
    13.01.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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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금요일 밤에 또 뵙시다! ㅎㅎㅎ | 13.01.23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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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추천 선리플 후감상
    13.0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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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레이다!!!
    13.0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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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덧글이 팍팍 늘어나는 구만..ㅋㅋ 엄선생님.. 다음.. 다음 글이 보고 싶습니다..!
    13.0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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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감사합니다 ~
    13.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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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드뎌 시대를 초월하는 슈퍼히로인의 장으로 넘어왔군요
    13.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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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정말 대단한 캐릭터죠.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 13.01.23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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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꺅! 선추천 후댓글 후후감상!!
    13.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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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아악!!!!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 13.01.23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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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3초를 찍으셨군요. 역시 마지막에 00:00:00을 찍으실 생각이신듯ㅋㅋㅋ
    13.01.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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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오늘은 컨디션이 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 13.01.23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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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대의 히로인 레이편이군요....이것은 추천의 맛!!
    13.01.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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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에 대한 레이의 마음이 신극장판에선 상당히 직접적인 표현과 묘사(포카포카라던가 카세트)로 연출되던데, TV판에서도 의외로 은근히 계속 노출시키고 있었네요. 그런데 저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장면에서, TV판에서도 레이가 겐도의 안경을 가지고 탑승했었나요? 신극장판에서는 저 장면에서 겐도의 안경을 쥐고있던 레이의 손이 신지의 손을 잡던데...
    13.01.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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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판 라미엘 전 당시 레이가 겐도우의 안경을...가지고 있던가요. 아마 제 기억에 구체적인 묘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또 해 봐야 겠군요. | 13.01.23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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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판을 쭉 보시면 신극장판만큼 레이가 신지를 신경 쓰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죠. 참고로 본문의 15화 엘리베이터신에서 저 대사 후에 신지가 엄마같다고 말하니 대놓고 얼굴 붉히고 당황하죠. | 13.01.23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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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이건 제가 직접 확인해봐야겠군요. 신극장판의 레이는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걷어내면 그나마 쓰기 쉽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뒤로 미뤄둘걸 그랬나 싶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포카"레이의 마음속엔 과연 겐도가 얼마만큼 자리잡고 있을지... | 13.01.23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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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극장판과 TV판 레이의 감정적 변화는 질적으로는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극장판에서는 그것을 짧은 시간안에 표현할수있게 압축시켜놨고 최후에는 다른 전개로 흘러가기에 TV판에 비해 파격적으로 보여졌다고 생각하네요.. 목숨을 걸고 신지를 지키기위해 자폭을 선택하는 레이, 신지의 닫혀진 마음을 열어주기위해 이것저것 최선을 다해보는 신극장판의 레이... | 13.01.23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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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L용액에 안경이 녹는 연출이 있죠 | 13.01.23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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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지난 리츠코 편은 알몸심문에 대한 해석 때문에 제법 반대의견이 나왔던것 같은데 이번 편은 딱히 논란이 될만한 내용이 아니네요. 레이 - 아스카 - 신지로 몇편이나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13.01.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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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리뷰 1편은 항상 논란 없는 내용 중심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캐릭터 작품 비중과 무관하게 리뷰 비중은 가능한 공평하게 배분한 상태입니다. 레이는 대신 영호기 편 덕분에 더블 효과를 누렸죠. | 13.01.23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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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같아서는 펜펜도 3부작으로 파달라고 하고싶을정도로 끝이나지 않았으면 하는 논문입니다 ㅠㅠㅠㅠ | 13.01.23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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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ㅠㅠ 하지만 빨리 완결을 냈으면 하는 마음도 굉장히 커요. ㅋㅋㅋ 드라마 인기 많다고 연장 방영하는 거 싫단 말입죠. (?) | 13.01.23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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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것만 읽어도 왜 에반게리온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인지 심히 공감됩니다.
    13.0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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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 참 감사한 말씀이군요! ^^ | 13.01.23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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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기준이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는 명작 축에도 못끼겠네요. | 13.01.23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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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분한일상//개그로 받아들이면되나요? | 13.01.23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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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는 특정 장르만을 지향해야 한다는 미친 소리를 하는 인간이 있네 ... | 13.01.23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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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영화가 뭔 뜻인지 모르는 1인이 나타났네 | 13.01.23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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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분한일상// 매일 매일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피터지게 싸우고 죽고 살아나고 죽고 살아나고 죽고 참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죠?ㅎ 님 말하는걸 따지면 아주 아동용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럼 예시라도 잘 드시던가. 캐릭캐릿체인지라던가 키테레츠 대백과 이런거말요... 그리고 멋대로 만화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남들 잘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끼어들지말고... | 13.01.24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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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분한 일상 에바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가 아닌데요. 그냥 어린이와 청소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딱 여가부 수준의 문화에 대한 인식. | 13.01.25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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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분한 일상/애니메이션이 청소년 이하 연령대의 꿈과 희망과같은 것만 이야기해야한다고 어디에 누가 그럽디까?드래곤볼이 어린이와 청소년용이라고 생각합니까?초반엔 아예 대놓고 온갖 성적묘사로 뒤덮혀 있고 중후반부 이후엔 지구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엄청나게 싸워대는데??저 어렸을때 드래곤볼은 만화의 폭력성을 이야기할때 항상 등장하던 작품입니다..어떠한 문화든지 시대와 대상을 반영할수밖에 없습니다.. | 13.01.26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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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양반 이건 석사급을 넘어섰네요.....
    13.0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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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대학을 하나 세워야 할듯. 엄총장님- | 13.01.24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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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타입도 나쁘진않네...
    13.0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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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시크하세요 ㅋㅋ | 13.01.23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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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왕이시다ㅋㅋ | 13.01.23 0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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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타입은 레알 이카리 유이 복붙이란 느낌이네요. 분위기도 본편에 잠깐 나왔던 거랑 비슷하게..
    13.01.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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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문에 수정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름도 비슷해요. 유이 이치조. ㅎㅎ | 13.01.28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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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러 문 하니깐 생각난건데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는 세일러 문에 참여하지 않았죠?? 신지와 미사토 성우분은 세일러 전사였는데 레이, 아스카 성우분은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뭔가 또 의미를 뽑아내려고 하면 너무 오버일까요?? -_-
    13.01.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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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ㅋㅋ 레이 성우는 사실 극장판에서 한 번 출연한 바 있습니다. ^^ | 13.01.23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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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이라는 제목에 저런 뜻이... 처음알았네요.. ㅎㄷㄷ 저런 요소를 애니에 담아낸 안노도 대단하지만 좋은 글로 쉽게 설명해주시는 엄디저트님께 찬양을
    13.01.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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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유,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 13.01.23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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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쨩은 최강히로인답게 3편까지 있겠죠?
    13.01.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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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ㅋㅋㅋㅋㅋ 밀도 있게 정리하는 걸로 합시다. ㅋㅋㅋ | 13.01.23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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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말을 번복하게 됐습니다. ㅠ.ㅠ | 13.01.24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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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좋아요 !추천
    13.01.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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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해주신 걸 보니 레이의 변화가 훨씬 더 잘 와닿는군요. 그나저나 초대 레이에게 마녀적인 구석이 있다라... 생각해 보면 코믹스판 초대 레이에게도 그런 구석이 있었던 거라 볼 수도 있겠군요. 다만 애니판 초대 레이와 달리 코믹스판 초대 레이는 우리가 아는 레이의 무표정함, 무감정함과 비슷해 보이면서 어딘가 다른 음산한 구석이 있었죠. 그나저나 오늘도 딱 0시 정각에 올려주셨군요.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이 자세를 본받아 1시조민족 큐베와의 인터뷰를 완성해야 하는데 말이죠. (퍼걱)
    13.01.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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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산하다는 표현이 딱 적당하네요. 뭔가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나질 않았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초대 레이, 음산해요. ㅋㅋㅋ /큐베 인터뷰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화이팅! | 13.01.23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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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헠헠...........논문발표위원회에서 왔습니다 1人
    13.01.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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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는 상관없는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글이 등록되는데에는 어느정도 시차가 있을수 있으니 11시 59분 59초에 글을 등록해 보시는것은 어떠신지...-ㅅ-
    13.01.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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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러 각도에서 실험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인터넷 속도와 루리웹 환경에 따라 변수가 생기는 터라, 클릭 타이밍과 별개의 결과가 나옵니다. ㅠ.ㅠ 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 13.01.23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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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저 자폭신은 봐도봐도 슬프네요ㅠ 그 후로 등장한 3대 레이가 모든게 리셋된탓에 2대레이하고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서 더 씁쓸함이 큰듯..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에바 주요인물 3대장편 기대중입니다!! 금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으엌ㅋㅋ ㅠㅠ
    13.01.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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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금방 옵니다. 마감 일자가 뭐 이렇게 빨리 오는겨...ㅋㅋㅋㅋ | 13.01.23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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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거듭 이야기하지만, 책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반 게리온 진 해체진서 ...
    13.01.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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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 루리웹에서 재밌게 많이 봐 주세요! | 13.01.23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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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 OST 중에 레이의 테마곡 중 하나인 '레이2'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제목처럼 '2대 레이'를 테마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만약 세상이 저꼴이 아니었다면, 신지와 사이 좋은 남매지간이었을 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소년소녀죠.
    13.01.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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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에선 언급을 하지 않겠지만 사실 OST 제목과 그 음악이 나온 장면을 연계하여 생각하는 것도 에반게리온 작품 감상의 중요한 한 방법입니다. ^^ | 13.01.23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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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저녁에 오신다고하셔서 화요일저녁에 들어와봤더니 글있네요ㅋ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부터는 미사토때처럼 어울리는 브금 걸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3.01.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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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쓰면서 이걸 늦은 밤이라고 하는 게 맞나, 이른 새벽이라고 하는 게 맞나 고민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쓰던 대로.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1.23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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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레이의 관계는 아무래도 카미유-포우의 관계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명령에 따라 전투하는 것밖에 모르는 소녀들이 주인공 소년에 의해 변해가는 것도 그렇고, 신지를 위해 레이가 자폭하는 장면 역시, 카미유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 포우가 스스로를 희생하는 장면과 겹치구요. 에바 신극장판에서 '내가 죽어도 대신할 존재가 있는걸' 하며 사라지려는 레이를 신지가 붙잡았던 것처럼, Z건담 극장판에서도 총으로 위협하는 포우에게서 카미유가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거기서 이야기의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될 수도 있었을 텐데요.
    13.01.2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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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엄교수님 뜨셨다!!!
    13.01.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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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레이가 과연 정확히 무엇인가....는 계속 의문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엄디저트님의 원래의 릴리스가 성격이란 시선으로도 볼수 있지만 유이의 클론이 그릇인 만큼 유이의 본래성격이 1대 레이에게 영향을 줬을수도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물론 전 유이를 매력적을 넘어서 신봉합니다만...^^ㅎㅎㅎ 모성만 강조해서 나온 유이의 어두운 면을 저렇게 표현한걸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워낙에 정상적인 인간이 없는 작품이라. 그렇게 본다면 유이가 겐도우를 귀엽다로 표현한것도 나랑 잘맞아, 혹은 이용하기 좋아로 해석할수도 있고. 겐도는 이용하려 접근했다가 한마디로 릴리스적인 그녀에게 역관광 당하고 마음까지 매료당한거고. 그런데 그리되면 신지는 도데체 누굴 닮은거;;;;;;
    13.01.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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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일견 맞는 말씀이지만 역시 육체적(그것도 불완전한) 복제품 안에 사람의 성격이 깃드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흥미로운 생각이네요. ㅎㅎㅎ | 13.01.23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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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극장판에선 릴리스, 아담, 시조민족, 롱기누스에 대해 좀더 명확한 묘사가 나오면 좋겠네요. | 13.01.23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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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건 몰라도 두 창에 대한 정보는 확실히 잡고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는 제 바람입니다.) | 13.01.23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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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의 팬으로써 심히 기대하던 리뷰입니다.. 역시 리뷰를 보면서 왜 레이가 모에의 완성형이라는 말이 다시 한번 공감이 가네요.... 신극장판도 심히 모에 해져서 레이는 앞으로 십년은 더 버틸수 있겟죠... ㅎㅎ
    13.01.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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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시조 아니랄까 굉장한 생명력을 가진 캐릭터네요. -_-b | 13.01.23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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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안노는 세일러문을 어떤 측면에서 좋아했을까요? 에바만 보면 심오하고 베베 꼬이고 무거운 작품이라 본인도 그런거 좋아할것같은데, 세일러문이 좀 그런 면이 있던가요?ㅋㅋ 그냥 소녀만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왠지 안노가 좋아하는 애니라고하면 다 에바처럼 복잡하고 무거운 작품일거같은 느낌..ㅋㅋㅋ
    13.01.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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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그냥 정말 우리가 흔히 '좋아한다'는 의미의 좋아함이 맞다고 봅니다. 팬이었던 것 같아요. 세일러 문도 후반에 가서는 안노가 좀 실망했다는 언급을 하는데, 어쨌든 저 역시 두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터라 납득이 갑니다. ㅋㅋㅋ | 13.01.2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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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하나가 거의 독립된 에피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였어요. 원작만화의 평면적인 캐릭터들에게 놀랄만한 개성과 매력을 부여했다는 부분에서도 높이 평가할만 하구요. | 13.01.23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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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분리뷰는 짱짱맨인거 같아요 ㅠㅠ 어떻게 이런 통찰력을 갖고 계실수가...!
    13.01.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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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같이 달려요! ㅎㅎㅎ | 13.01.23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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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도 뛰어나고 평론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고 여러 학문에 대한 지식과 독서량..그리고 문장력도 수준급이신 듯 한데 아까운 재능을 왜 이런 하찮은 일에 낭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열정으로 재능을 꽃피우십시오. | 13.01.23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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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에바를 감상할 당시에는 워낙 레이의 변화가 소수점단위로 변화하는데다 그런 와중에 에바에 빼곡하게 들어차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때문에 레이가 저만큼이나 변화하고있었다는걸 느끼지 못하고있었죠..덕분에 기억속의 레이는 항상 말이 별로 없는 신비주의 여캐정도였는데 요즘에 에반게리온의 설정을 제대로 알고 다시 보니 정말 장족의 발전으로 레이의 성격이 변화하더군요.. 신극장판 파에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기존과 엄청 차이나게 변했다고들 했지만...사실상 TV판 전체적인 흐름을 압축시켜놓은것이기에 결과적인 캐릭터의 성격은 구작이나 신작이나 비슷했던것같네요ㅎㅎ (물론 신극장판은 그 이후 그 성격으로 새로운 전개를 마련해가고있지만..) 저런 레이의 작아보이지만 큰 발전을 보며 드는 기분은 역시 흐뭇하면서도 씁쓸한 뒷맛이 느껴지는것이....저런 모습마저도 겐도가 계획한 모습일것이기에...이와 함께 아스카 역시 TV판에서는 기존 팬들에게 신지를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애매한 성격의 변화를 보여준덕에 오해하는분들이 참 많은 캐릭터죠 ㅎ 곧 다뤄주시겠지만.. 일단 이번 리뷰는 14세 소녀의 성장이야기였는데..다음편은 역시나 파격적일것이라 예상을 ㅎㅎ 그나저나 신극장판 Q의 재미있는점이...Q의 OST를 보면 "Q"로 시작하는 음악 제목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 Quatre, Qui, Quiproquo, Quelconque 등
    13.0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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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흐뭇한 맛이 있는 캐릭터죠. 끝이 씁쓸하긴 하지만 그거야 뭐 어느 한 명 빼지 않고 에반게리온 모든 캐릭터가 그러니까. ^_ㅜ. 다음 편에선 예상하시는 대로 레이에 대한 좀 특별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Q OST, 말씀하신 대로 정말 그렇네요! ㅋㅋㅋ 저는 의식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과연, Q 돌림 단어 장난의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 13.01.23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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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장난이면서도 해당하는 제목과 그 음악이 들어가는 장면이 일치하는걸 봐서는 역시 에바는 에바구나 싶더군요 ㅋㅋ 역시 이런 음악적인 연계도 다음 신극장판에 대한 리뷰를 쓰실때 참고가되겠죠 ㅎ 그런데 레이가 꽤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아스카보다 먼저 나온 이유는 역시 그 순서에도 의미가 있기때문이겠죠?ㅎㅎ 예를 들어 신지와의, 마지막 최종편을 위해.. 오늘도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수고하셧어요^^ | 13.01.23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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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특히)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역시 예상하신 대로, 아스카와 신지는 엔드 오브 에바의 그 마지막 장면을 향하는 두 명이니까요. ^^ㅋ | 13.01.23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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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가 자기 자신에 대해 희박하게 느낀다는 점은 영혼의 결핍문제도 있지만 카오루처럼 AT필드를 구현해 내지 못하는 이유에 어느 정도 포함될것 같아요. 2편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엄디저트님 ㅎㅎㅎ 레이만큼 의문이 많은 캐릭터는 에바에서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엄디저트님께 한가지 여쭐 점이 있는데 초대레이의 왠지 모를 사악함에 대해서 말인데요, 전 안해봤지만 psp 에반게리온2를 보면 원래 릴리스의 탐욕스런 성격이 모든 비극을 초래했다고 시나리오에 설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리뷰를 하시는데 에반게리온2의 설정을 참고하시나요?
    13.0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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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설정은 리뷰 1편에서 언급한 대로 중요한 기준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어긋나지 않는 부분이라면 안노 감독이 감수한 부분인 만큼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 | 13.01.23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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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밀문서는 당연히 리뷰에 참고하실테고 각 캐릭터당 시나리오는 어디까지 참고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에반게리온2 인 만큼 본편 이후의 이야기로 보는게 무난한거 같은데 에바2의 시나리오를 참고하면 뭔가 릴리스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이렇게 되는거 같아서요. 계획대로다 라는 느낌도 들구요. 어쨌든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빨리 금요일밤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 13.01.23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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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부분은 거의 참고하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설정만 중심으로 파악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몇 부분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코어 속 영혼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게임 설정을 설명했죠.) 게임 시나리오에서도 아담이나 릴리스에 대한 묘사는 딱히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차라리 더 충실한 편입니다. ^^ | 13.01.23 01: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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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재밌게 보고 원하는 대로 느끼면 되는 그냥 애니 맞습니다. ㅎㅎ | 13.01.23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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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레이는 착햤습니다..ㅠㅠ
    13.01.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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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짧고 강렬하네요 | 13.01.23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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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레이의 저 미소장면은...신극장판 서의 스샷인가요?ㅎㅎ TV판의 레이가 웃었던 저장면은 심히 어색한 작화의 웃음이었기에 기억에 확 남는지라 ㅋㅋ 저런 웃음이 아니었다고!!!(농담) 저 스샷으로 가져오신건 심히 좋은 선택-_-d
    13.01.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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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앤리버스 스샷입니다 ㅋㅋㅋ 티비판은 충격 그 자체라.. 티비판 2003년 리뉴얼에서도 수정 안되고 초기 원판 작화로 나오던데.. | 13.01.23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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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서 작화보다 사다모토의 데스 앤 리버스 작화를 더 선호합니다. ㅎㅎㅎ TV판의 작화는...음...저...음...저...음... | 13.01.23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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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판이 작화가 매화 다른사람이 했더라구요.. 티비판 레이 웃음은 매화 변화무쌍한 작화중에 피어난 명품작화 | 13.01.23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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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데스 앤 리버스 작화가 좀 쩔죠;; 신극장판과 비교해도 상당한 퀄리티라고 보내요. | 13.01.23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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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데스앤리버스는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저장면이 리뉴얼된줄도 놓치고 지나간 ㅋㅋ 어쨋든 TV판 스샷만 아니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당장이라도 신지를 잡아먹을듯한 그 표독한 미소란... | 13.01.23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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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스의 웃음' ㅋㅋㅋㅋㅋㅋ ㅠㅠ 뭐 보다 보면 정감은 있습니다? | 13.01.23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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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이지.. 신극장판 - 데스리버스 - TV판 순으로 보고자랐긴 했는데 TV판의 그 미소란... | 13.01.23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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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TV판이 한번도 미소지어본적 없는데서 나오는 '어색함' 때문에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만...... | 13.01.23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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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사도/일리는 있습니다만 그 전에 이미 겐도우에겐 '예쁜 미소'를 지은 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ㅎㅎㅎ ㅠ.ㅠ | 13.01.23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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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자폭시켜서 영혼합치려고 겐도우가 고의적으로 신지랑 친하게만든건가???!!!!
    13.01.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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