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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22. 미사토 ① 손에 쥔 십자가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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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분량은 늘고, 그래서 텀은 길고(...)...죄송합니다.(ㅠ.ㅠㅋ) 분량을 둘로 나눴음에도 오늘 텍스트 양이 역대 최다라서, 읽다가 지치실 것 같네요. 아무튼, 48시간 뒤에 미사토가 또 서비스, 서비스! ^_^
13.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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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라임맨//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수익구조의 문제 중 하나는 스폰서로부터 제작예산을 지원받고 납품하고 나면 작품이 아무리 히트쳐도 애니메이터들에게는 부가로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제작위원회 시스템) 아무리 시청률, 흥행을 올려도 제작위원회의 배를 불릴 뿐이지 제작사에게는 DVD, BD등의 영상매체나 파생상품으로 버는 방법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에반게리온 히트로부터의 아니메붐이 있기에 가능했건 수익구조이며, 동시에 에바 이후 점점 사그라들면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구조이거든요. 안노 감독이 굳이 가이낙스를 나와 스튜디오 카라를 만든 이유는 에바가 만들었던 구조를 에바로 뒤집어 탈피하고자하는 결의도 있습니다. 실제로 신극시리즈는 스폰서에 의지하지 않고 안노감독이 사비를 대어서 만들고 있고, 서-파까지는 정말로 예산도 위험하고 개봉관 수도 적은 편이었다고 해요. 현재 일본에는 배급사와 스폰서들에게 중간이익을 갈취당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애니메이터에게 제대로 수익을 배분하고자하는 곳이 스튜디오 카라정도밖에 없어요. 그 의지를 단순히 감독 한 명의 돈벌이로 직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01.0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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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결도 나지 않은 작품을 섣불리 결론을 내리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과 기존 에바의 지향성과 틀리다고해서 지금의 작품을 깍아 내리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단순히 리메이크가 아니고 연장선일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기에 끝까지 두고봐야하며 티비판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작품이고 별개로 놓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1.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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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지편이 가장 기가 됩니다. 제발 엄디저트님의 글로 그저 찌질이일 뿐이라는 오명이 벗겨질 수 있기를.....ㅠㅠㅠㅠ 전 신지라는 캐릭터가 가장 좋은데 신지가 부당하게 욕 먹는거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신지만큼 현실적인 캐릭터가 어딨는데! 흑흑 우리 신지 명예회복 좀.......
13.01.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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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Q가 4월에 국내 개봉한다는 소문이!!!! 하악하악..
13.01.0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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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욕심에 분량은 늘고, 그래서 텀은 길고(...)...죄송합니다.(ㅠ.ㅠㅋ) 분량을 둘로 나눴음에도 오늘 텍스트 양이 역대 최다라서, 읽다가 지치실 것 같네요. 아무튼, 48시간 뒤에 미사토가 또 서비스, 서비스! ^_^
13.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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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슴다 | 13.01.09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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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숨돠 | 13.01.09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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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용! 서비스 서비스 더해주세용ㅋ 시간있으시면욬ㅋ | 13.01.09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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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쳐요...쓰다가 지치실때까지 늘여도 되요~ 기다리는것만 힘들뿐...^^ | 13.01.09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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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을때마다 너무 짧다(?)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 13.01.10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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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묘사에대한 서술이 너무나 잘 와닿았습니다. 특이나 이번화는 분량에대해 자각도 못하고 다 읽어버렸네요 | 13.01.11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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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 ㅜ
13.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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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00 : 00 : 00을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혼이 날 것 같네요. | 13.01.09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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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0:00 ㄷㄷㄷ
13.01.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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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 십자가 목걸이의 줄이 매달린 구멍 위치가 중간에 달라지지 않았나요? 어느 부분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작화오류인가.....
13.01.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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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실이네요...작화 변동이겠죠? | 13.01.09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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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의 찌그러진 화질로 에바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에바는 암만 봐도 TV판으로 끝냈어야 하는데... 지금의 에바는 가이낙스의 창작력을 좀 먹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3.01.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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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도 나름의 매력이 넘친답니다. ㅎㅎ 에바 팬은 그저 웃을 뿐. | 13.01.09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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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가 아니라 별개의 제작사 카라 제작입니다.... 근데 신에바가 맘에 안드는건 저도 그래요 ㅠㅠ 안노가 용돈벌이하는듯한 느낌이;; | 13.01.09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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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13.01.09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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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V판 외의 에바는 전부 맘에 안들더군요. 뭐랄까... 작가가 흥행작 이후 출판사와 팬들에 떠밀려서 범작을 양산하고 있다고나 할까. 자신의 능력을 썩히고 있다는 뭐 그런 느낌입니다. | 13.01.09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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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텔/아직 못 봤네요. 물론 스포일러는 열심히 접했죠. 그렇지만...참 에반게리온 답다는 생각은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엔드 오브 에바 당시의 충격 정도는 아니었고. 또, 일반 시리즈 영화와는 다르게 철저히 연속적인 에피소드인 만큼 결말이 난 후에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직 에바를 믿고 있습니다. ㅋㅋㅋ ベッキー♪#/비슷한 이유로 저는 안노 감독이 에반게리온이 아닌 새 TV 애니메이션을 좀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안노 하면 그래도 TV 애니메이션인데 말입니다. ^^ | 13.01.09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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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라임맨//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수익구조의 문제 중 하나는 스폰서로부터 제작예산을 지원받고 납품하고 나면 작품이 아무리 히트쳐도 애니메이터들에게는 부가로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제작위원회 시스템) 아무리 시청률, 흥행을 올려도 제작위원회의 배를 불릴 뿐이지 제작사에게는 DVD, BD등의 영상매체나 파생상품으로 버는 방법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에반게리온 히트로부터의 아니메붐이 있기에 가능했건 수익구조이며, 동시에 에바 이후 점점 사그라들면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구조이거든요. 안노 감독이 굳이 가이낙스를 나와 스튜디오 카라를 만든 이유는 에바가 만들었던 구조를 에바로 뒤집어 탈피하고자하는 결의도 있습니다. 실제로 신극시리즈는 스폰서에 의지하지 않고 안노감독이 사비를 대어서 만들고 있고, 서-파까지는 정말로 예산도 위험하고 개봉관 수도 적은 편이었다고 해요. 현재 일본에는 배급사와 스폰서들에게 중간이익을 갈취당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애니메이터에게 제대로 수익을 배분하고자하는 곳이 스튜디오 카라정도밖에 없어요. 그 의지를 단순히 감독 한 명의 돈벌이로 직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01.09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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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결도 나지 않은 작품을 섣불리 결론을 내리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과 기존 에바의 지향성과 틀리다고해서 지금의 작품을 깍아 내리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단순히 리메이크가 아니고 연장선일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기에 끝까지 두고봐야하며 티비판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작품이고 별개로 놓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01.09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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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스카는 신지를 왜이렇게 싫어한거죠? 작품 초반부? 그땐 신지랑 얘기하고 잘지내는 레이를 질투했던거 같았는데
13.01.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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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원체 남에게 지는 것이 싫은 아이이기도 했고, 무시하던 신지가 상승세를 탈 때 본인은 철저히 망가지고 있었으니, 정확히 후반부에는 신지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싫었을 겁니다. 자기가 제일 싫었겠죠. 아스카 파트에서 언급할 것 같지만, 신지는 결과적으로 아스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 섭섭함이 어떤 경로를 통해 증오 비슷한 감정이 된 것 같네요. | 13.01.09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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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한편으론 마음이 놓이네요... 아스카가 신지만 미워한게 아니라서 ㅎㅎ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13.01.09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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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나 신지나 서로에게 기대했지만, 끝내 어긋나버리고 말죠. 남녀가 성격차이로 싸우는 것처럼 말이죠...; | 13.01.09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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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라이드가 높았고 뒤틀린면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신지를 싫어했던건 복합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동족혐오'의 이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한 겉모습으로 위장한 자신의 나약한 내면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사도한테 정신공격을 당할때 그런부분이 나왔던것도 같습니다. | 13.01.09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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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찐따 시키가 나랑 같은 에바 파일럿이라니 이런 감정이 첫인상이었겠죠 | 13.01.12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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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ㅎㄷㄷ
13.0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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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 미사토아파트 구조에 왜 아스카 방은 없나요?
13.01.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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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기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커다란 창고가 있죠? | 13.01.09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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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는 몰라도 미사토는 그렇게 어려운 주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많군요. ㄷㄷㄷㄷ 주요 인물 가운데 아직 안다루어 주신게 아스카, 신지 정도 남았나요??? 설마 네르프 오퍼레이터 3인방까지 전부 다루시는건 ㄷㄷㄷㄷ
13.01.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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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ㅋㅋㅋ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네요. 다.행.히.도. ㅋㅋㅋㅋ | 13.01.09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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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꽁꽁 묶어놓은 안노도 대단하지만 그걸 쫓아 여기까지 풀어내시는 엄디저트님도 기립박수감입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3.01.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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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또 뵈요! | 13.01.09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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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내용을 보면 인물들이 거의가 부모의 내력을 이어가거나 부모의 혈통덕에 제레와 네르프에 관계되는 경우네요. 일본에선 이런 혈연이나 가풍을 잇는 직업이 흔하다지만 네르프는 초국가집단의 하나이니 그렇게만 볼순 없을것도 같고.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13.01.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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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다만 에반게리온은 확실히 전체적으로 세대와 세대 사이의 연속을 강조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사실 루프 관련 주장도 그런 맥락에서 큰 힘을 얻었던 거였죠. 시간을 흘러 (안노의 말과 같이)'반복'되는 이야기라고 했으니까. | 13.01.09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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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엄교수님 논문 실시간으로 읽는 맛에 잠을 늦게 자요...........
13.01.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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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서 주무세요. 피부 재생 시간입니다.(...) 감사해요! | 13.01.09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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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에서 미사토 대사 "어른의 키스야. 갔다오면 계속하자." "카지군, 이거면 됐지?" "아스카 말대로 카테프 바꿀껄" ㅠ.ㅜ
13.01.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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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펜펜에게 분위기 전환 용도도 있겠지만 또한 미사토의 외로움을 상징한다고도 봅니다. 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내용 상으로 후반부쯤에서, 리츠코가 기르던 고양이가 죽고.... 그게 외로움을 달래려는 용도다.... 그런 말을 듣고 리츠코가 얼굴 찌푸리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펜펜은 카지가 없는 상황에서의 미사토의 외로움을 상징해, 겉으로는 카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듯하나 속으로는 엄청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도 나타낸다고 생각해요. 엄디저트님 말마따나, 미사토는 대인관계에 서투르니까요!
13.01.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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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아 그리고, 리츠코와 고양이 얘기는 제 리뷰에서도 제법 큰 비중으로 다룰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 13.01.09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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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대기대! | 13.01.09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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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 에반게리온 사이의 5년동안 안노가 먹고 살려고 알바(?)를 뛰었던 곳이 '기동전사 V 건담'과 '세일러문' 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래저래 연관이 많군요.
13.01.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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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세일러문 연출 팀도 에바 제작에 참여했던 탓에, 초기 에피소드엔 겹치는 연출이 많다는 사실! | 13.01.09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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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 십자폭발이 의미하는 상징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딱히 언급된적도 없고 사도들이 공격할때도 마구 나오는데 도통 공통점을 찾을수가 없어요ㅋㅋ서 십자폭발들 ㅋㅋ
13.01.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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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왔죠. 제가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비쥬얼 효과 목적이 가장 큰 것 같고, 세부적으로 가면 이제 상징 얘기가 나올 수 있겠죠. 그런 맥락의 질문이 제작자 인터뷰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답변은 대체로 '그렇게 그리는 게 멋있잖아.'였습니다. ^^ㅋ | 13.01.09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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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찍었더니 순식간에 6개가 올라갔어!
13.01.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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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지편이 가장 기가 됩니다. 제발 엄디저트님의 글로 그저 찌질이일 뿐이라는 오명이 벗겨질 수 있기를.....ㅠㅠㅠㅠ 전 신지라는 캐릭터가 가장 좋은데 신지가 부당하게 욕 먹는거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신지만큼 현실적인 캐릭터가 어딨는데! 흑흑 우리 신지 명예회복 좀.......
13.01.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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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 13.01.09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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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앞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13.01.09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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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현실적이서 그런 오명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떠나서 '신지는 어린소년' 이라는것에만 포커스를 맞춰도 찌질하다...라고 쉽게 말할수가 없죠. | 13.01.09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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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초 늦으셨네요 ㅋㅋ 웬지 마지막 연재에서 00:00:00 찍으시고 연재를 마치면 감동적일거 같은데요?
13.01.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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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시나리오 대로.(뻥) | 13.01.09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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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지트여 신화가 되어라~ | 13.01.09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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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반게리온으로 책을 편 사람도 있습니다. 국내에.... 엄디저트님....간략하게 하나 잡지형식같은걸로라도 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만...
13.01.0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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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 다들 재밌게 읽어 주시니 충분히 감사합니다. ^_^/ | 13.01.09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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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펜을 보니 갑자기 기억나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엔드 오브 에바였나요? 승강기 앞에서 신지를 돌려보낸뒤 미사토가 이걸로 됬지 펜펜?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대사의 의미가 쓸쓸함을(가족이 없다는 점) 더욱 베가 시킨 연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엄디저트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떠신지요 아 그리고 0:00 축하드립니다 헤헤 ㅋ
13.01.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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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 부분 대사는 미사토 2편에서 또 언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_^ // 00 : 00은 문제 없습니다. 00 : 00 : 00 <이게 문제죠. ^_ㅠ 슈레이드님한테 항상 혼이 나고 있답니다. | 13.01.09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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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더욱 수고해주세요 헤헤 | 13.01.09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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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인데, 엔드오브에바 마지막 작은 섬 장면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미사토의 십자가가 어딘가에 걸려있는데.... 도대체 누가 걸어다 놨을까요....? 미사토?
13.01.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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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3편에서 언급할 부분입니다만, 그 부분은 논리적인 요소가 아니라 상징적인 요소라는 느낌입니다. 꼭 누가 걸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물론 미사토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생각. ^^ | 13.01.09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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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디님의 리뷰는 닥추! ㅇㅅㅇb
13.01.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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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추천+리플 후 감상!!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13.01.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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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미사토네 방 구조를 보니 아스카방이 없네요. 혹시 아스카가 온 이후 신지가 쓰던 방이 아스카방이 되고 신지는 옆의 창고로 쫓겨난 것...?? 살림면에선 둘을 돌보는 처지인데 대우는 찬밥 취급이네요. 개인적으로 미사토가 카지의 죽음 이후 수화기 앞에만 앉아 반쯤 정줄놓은 장면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듯 한데, 그 전 아직 아스카와 신지가 집에 있을 때는 분위기가 껄끄럽긴 해도 본인은 평소같았는데 이후로는 그 모양이거든요. 처음부터 그 모양이래야 맞지 않았을지... 아님 아스카가 나가고 나니 더 참을 수 없어서 그렇게 되었던 걸지? 어쨌든 미사토는 코믹스판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신극장판 버전도 파까지는 꽤 괜찮았는데... 그 이후 Q에서는...
13.01.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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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엾은 신지. ㅋㅋㅋ /Q의 미사토는 항상 말만 들어서 정말 어떤 모양인지 직접 보고 싶군요. 미사토 이미지를 구원할 적절한 이유 제시가 차기작에서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사토에 대해선 안쓰러운 생각이 강한 편이라, 이러니 저러니 저는 미사토가 좋습디다. ㅋㅋ 전화 장면의 감정 변화는, 저 개인적으론 오히려 그걸 극복하는 부분에서 미사토가 은근히 초인적인 성장을 이뤘던 것 같아요. ㅎㅎ | 13.01.09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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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들이 신극장판과 올드판의 다른 점에 너무 주목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중요한 부분이 오히려 같은 점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신극장판 파에서 미사토는 올드판과 비슷한 장면을 많이 보여 줍니다. She Said, "Don't Make Others Suffer for Your Personal Hatred.(당신 개인적인 증오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마.) 는 파에서 리츠코가 미사토한테 그대로 한 말입니다. 또 파 마지막에서 휴지 사도에 대항할 때 미사토는 십자가를 꽉 쥐고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부분이죠. 그렇다면 신극장판의 미사토와 올드판의 미사토는 다른 사람이 아닌 오히려 같은 사람으로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이건 논점이 새어버렸네요. 어쨋든 사람들은 Q에서 미사토가 변했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것을 바탕으로 미사토가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Q에서 말이죠. 아직 안 보셨다니 자세한 스포일러는 자제 하겠습니다만 저는 Q의 미사토는 멋져서 더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13.01.09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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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신극장판이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전 작품을 다시 하면서 전 작품의 인물들이 전작보다 성장한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그렇게 보니 다른 작품이라는 관점보다 더 재밌게 볼 수 있더라고요 ㅋㅋㅋ 예를 들어 서에서 신지가 마지막에 홀로 서는 부분은 티비판에서 볼 수 없었던 신지의 의연한 모습에 감동이 밀려 왔고요(티비판 보다 성작했구나 하는 생각에). 파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야나미만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남자다운 부분에서 또다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전 작품보다 성장했다는 생각에 말이죠. 큐에서는 그런 부분이 음... 없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미묘한 수준이지만 뭐 그 대신 주변인물이 성장했다는 생각에 (특히 미사토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도돌이표에서 반드시 신지가 신화가 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지가 자기 자신과 주변인물의 성장으로 인해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씹어먹으면서 올바른 최선의 선택을 최후의 선택의 기로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고 싶습니다. | 13.01.09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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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과 식습관만 보면 저몸매를 유지하는게 이해 안되나 일하는걸 보면 이해가 된다능..... 중간관리자의 비애..ㅠㅠ
13.01.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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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또 스트레스가...ㅠㅠ | 13.01.09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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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의 슴가를 유지하려면 그만큼의 칼로리를 섭취해야겠죠 ㅋㅋ | 13.01.09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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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트레스 받으면 살 더 찌는데...;;; | 13.01.14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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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ㅊㅊ
13.01.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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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생략하지 마시고 다 풀어내 써주셨으면 하는 이기적인 독자 1인 입니다 하핫- 늘 감사합니다
13.01.0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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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글은 다 쓰고 가겠습니다. ^^ 감사해요! | 13.01.09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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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 하면 궁금한 점이 2가지가 있는데 1번. 카지와의 성관계시 특수알약을 앞구멍으로 받았는가? 뒷구멍으로 받았는가? 2번. 극장판에서 왜 죽기전에 신지에게 딮키스를 하면서 돌아오면 어른의 게임을 하자 라는 이야기를 했을까? 이 2가지에 대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
13.01.0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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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돌직구 질문 ㅋㅋ 1번은 상상하기 나름이지만 아마 키스를 통해 입으로 전달하려하지않았나 싶고, 2번은 육체적인 섞임이 단순하게 ㅅㅅ어필적인 성묘사가 아니라 사람이 서로를 알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사랑과 소통"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신지에게 전달한게 아닌가 싶네요. 삶과 행복을 꿈꾸고 이어나가는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면서요. | 13.01.09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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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젠님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리며 ^^ 2번은 23편에서 또 언급할 내용입니다. | 13.01.09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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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키스를 통해 입으로 알약을 전달하죠. | 13.01.09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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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 에바의 주인공중 한명 답게 분량도 후덜덜하네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미사토는 아버지를 싫어했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이혼했을때 아버지쪽으로 간 이유와 아버지가 함께 가자고 했다지만 그 싫어하는 아버지를 따라 머나먼 남극 기지까지 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추측으로는 법적,혹은 어머니의 의사에 따라 아버지쪽으로 양육권이 넘어갔고 애초에 가정보다 직장에 더 신경썻던 카츠라기 박사였기에 미사토를 위해 집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되려 미사토를 직장으로 데려와서 연구+양육을 함께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버지로서 정말 무책임할수도있지만 어찌보면 남이나 보육시설에 맡기는것보다도 자신 곁에 두려고하는걸 봤을때 아버지로서의 사랑도 존재했던것 같구요. 이런 상황이었다면 딸을 남극까지 데려간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상황이겠죠... 헌데 그 과정 모든 부분에서 과연 어렸던 미사토의 의사는 완전히 배제된것인지 그게 의문입니다.
13.01.0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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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의문입니다. 다만 미사토가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사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남극 원정 때만 단발성으로 함께 갔을 수도 있어요. 전 오히려 미사토 어머니가 딸을 무심한 남편에게 넘길 것 같진 않았어요. 다만 어느 쪽이든, 그런 미사토가 함께 갔다는 건 반대로 미사토의 아버지의 노력이 컸다고 볼 수 있겠죠? | 13.01.09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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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사토 아버지 카츠라기 박사 얘기가 나오니까 의문이 드는 게... 세컨드 임팩트 당시 아담이 당시의 생태계의 완전 절멸 및 사도 베이스의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한 해 육체가 산산조각난 이유가 카츠라기 조사대의 필사적인 간섭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카츠라기 박사를 비롯한 조사대는 당시 아담, 정확히는 그 이면의 진실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었던 걸까요. 본래 다른 사도가 각성하기 전에 아담을 알로 되돌려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게 당시 하려던 진짜 일이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이들도 상당수는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롱기누스의 창을 이용한 재봉인까지 시도했다고 하고 말이죠. 아니면 다들 이면의 진짜 진실은 모른 채 그저 휘둘리기만 했던 걸까요?
13.01.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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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아마 제레가 알 필요가 있는 부분만 가르쳐 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세컨드 임팩트도 참 의문 투성이죠. | 13.01.09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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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것도 제레가 여차저차해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다...정도로 설명이 끝날수도있는 부분; 설정의 의문이 드는곳에 제레가 얽혀있으면 역시 그러려니...하는게 맞을지도 ㅋㅋ | 13.01.09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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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중에서 가장 좋아하던 인물이었는데..보기보다 약한 처자였구려..
13.01.0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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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 글들보고 에바 정주행을 다시했는데(엔드오브 에반게리온 까지) 확실히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보니 그나마 뭔말을 하고있는지는 알겠더군요. 진행에 있어 불친절한 점들이 많음을 다시한번 인지하게 되었네요-_- 작품내에서 줄창 말하고 있는 '사람간의 관계'는 어린층(혹은 덜성숙한 젊은층)이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부분일텐데 안노는 뭔 생각으로 이렇게 꼬아서 티비애니로 만든것일까요;;; 쨌건 다시한번 보고 느낀건 신지는 흔히들 말하는 '찌질이'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저 유순한 14세 소년인데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비정상임을 넘어서 미쳐서 돌아가니 그나마 버틴것도 대단한거죠. 신지한테 감정이입해서 봤더니 보는사람이 다 괴롭더군요. 비명은 또 어찌나 찰지던지....
13.01.0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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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얼핏 찌질한 아이인데 사실 현실에서 그 정도 멘탈의 아이 찾기도 참 드물죠. 작품의 캐릭터들이 전부 다 그렇긴 하지만 신지도 참 안타까운 일 많이 겪었습니다. | 13.01.09 0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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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나선 에너지 하니 그렌라간이 생각나네요. ㅎㅎ
13.01.0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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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공유 장난 중 하나겠죠? ㅎㅎ | 13.01.09 0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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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0jHsq36_NTU 이런거 보면 나선력이 그냥 갖다붙인 설정은 아닌듯요^^ | 13.01.1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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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운동! 맞아요, 천체가 자전과 공전을 반복하는 것도 그런 부분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었죠! ㅎㅎ | 13.01.10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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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관련 분석 서적에서 흥미있게 읽은 부분인데 '미사토는 에바에서 다른 어른들이 하지 못했던(그려려고도 하지 않았던) 부분을 신지에게 채워 주웠다' (&모성을 넘어선 애정과 사랑을 신지에게 주어서 신지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다.') 라는 구절이 기억에 남네요. 잘보고 갑니다~
13.01.0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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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려고 했지만 채워주지 못했죠... 미사토 본인도 남을 온전히 끌어안을 만큼 성숙하지 못했고 심적 여유도 없었기 때문에 신지에게 상처준 일도 많았구요 그래도 미사토 만큼 신지를 생각해주고 아꼈던 인물도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3.01.09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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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를 성장하게 만든게 신지인거 같긴함 어린애라고 생각했던 신지가 사도에게서 인류를 지키고 또 자신도 지켰으니 카지가 죽은 극장판에선 어린애가 아닌 남자로 보였을지도 모르죠 그걸 증명하기 위한 신지와의 키스 너도 이제 남자다
13.01.0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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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제 남자다.' 좋은 해석이네요! ㅎㅎㅎ | 13.01.09 0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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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에바 Q가 4월에 국내 개봉한다는 소문이!!!! 하악하악..
13.01.0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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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 설레네요! ㅠ.ㅠ | 13.01.09 0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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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 13.01.10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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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짜응.... 정말로 어른스러운 몸매....
13.01.0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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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가 자동차 매니아라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미사토가 처음에 신지 데리러 타고 온 차가 바로 '알피느'인데 과거 르노 산하에서 괴물같은 랠리카를 만들던 회사로 랠리에 4륜구동이 도입되기 전까진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차입니다. (원작에 등장한건 미래형으로 어레인지 된 오리지널 모델인 듯함.)
13.01.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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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01.09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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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3사도 출현때 N2폭뢰 후폭풍으로 준폐차로 만들어놓고 할부값 걱정하는 장면도 있죠. 올드 준 수퍼카에 상당하는 물건일테니 가격도 장난 아닐 듯 합니다만. | 13.01.09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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