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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15. 아야나미 레이, 에바 영호기 ②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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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65731 | 댓글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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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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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뭔가 제 리뷰 기획의 하이라이트 하나를 넘긴 느낌이네요. 자...이제 댓글로 대판 싸워야 하는 건가? ㅋㅋㅋ 감상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결국엔 여러분 각자의 몫인 점 잊지 마시길! 아무튼, 다음 편은 모레 월요일 늦은 밤에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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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레이레이시 레이레이분에 올리셨군요.
12.12.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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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의 논리가 정연하며, 딱 끼워맞아 들어가는 것이 완벽한 에바 해석의 정수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이 해설판을, 잘 일어로 번역해서 안노 감독에게 보내고, 또 2ch 에 올려 반응을 살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 안해주시려나...
12.12.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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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나저나 언제나 읽고나면 명확하게 정리가 되서 매우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ㅎ
12.12.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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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드디어 떳군요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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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뭔가 제 리뷰 기획의 하이라이트 하나를 넘긴 느낌이네요. 자...이제 댓글로 대판 싸워야 하는 건가? ㅋㅋㅋ 감상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결국엔 여러분 각자의 몫인 점 잊지 마시길! 아무튼, 다음 편은 모레 월요일 늦은 밤에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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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초대 레이가, 영호기 코어와 2대 레이로 나뉘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2대 레이는 정확히는 영호기까지 포함하는 개념같네요 | 16.02.1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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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떳군요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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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후감상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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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군 ㅎㅎㅎ
1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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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같은 업로드 시간
12.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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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2시 되자마자 칼댓글 선추천 후감상!
12.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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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리플 속도가 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
12.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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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 후감상
12.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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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다리는 12시
12.12.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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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부터 대기타고 있었음 ㅎ
12.12.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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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겐도우가 우발적으로 레이의 영을 분리시켜 놓았을까요? , 남은 5년 동안 그 영혼을 보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초대 레이가 나오코를 죽였던 만큼 2대 레이가 또 무슨 짓을 벌일지 누가 알겠는가 이부분이 겐도가 나오코 사건이 터진후에 곤란해서 우발적으로 햇다긴보단 애초에 쿄코 사건도 영분리 실험의 한가지였고. 쿄코의 영이 분리된것도 사고가 아닌 의도적으로 발생한거라 생각되네요. 레이의 영혼을 분리하기 위한 사전 실험말이죠....너무 음모론 적인가요? | 12.12.16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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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대 레이도 언제가 영을 분리할 거였는데. 나오코 사건 때문에 육체가 죽어버려 일정이 빨라졌다던가......으흠... | 12.12.16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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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추측을 감안하고 괄호 안에 2호기 코어 실험이 영호기보다 앞서 있었다고 표기해 놨죠. 다만 역시 확증할 부분이 없기 때문에, 사실 전 '그럴 수도 있겠다...'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특히 겐도우는 '알고 보면 다 계획이었음'의 아이콘이니까요 ㅎㅎ | 12.12.16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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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에 대한 부분도 명확한 언급은 없군요..뭐 의도적이든 우발적이든 어째든 결론은 영분리에는 성공은 한셈이니...... 아 한가지만 더 질문,...그러면 영호기에 잠재된 레이의 일부분과 2대 레이는 언제 합일된건가요??? 영호기가 자폭하고 나서 인가요???? | 12.12.16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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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기라는 육체가 죽은 시점에 샐비지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쿄코가 ■■한 후에 남은 부분을 2호기 속에 유폐한 것과 같이, 아마 비슷한 상황일 거라 생각해요. | 12.12.16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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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12.12.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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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12.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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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2.12.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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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어봤는대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요
12.12.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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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독 제가 좀 떨리네요. 태클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주제이기 때문에. 각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12.12.16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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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정말 잘보고있어요 ㅎㅎ
12.12.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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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언제나 읽고나면 명확하게 정리가 되서 매우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ㅎ
12.12.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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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12.12.1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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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면 레이의 영분리 작업에 직접 손을 쓴게..리츠코 아닐까요??? 그래서 자신의 영을 멋대로 분리한 관계자들에 대한 분노로 리츠코를 죽이려 했을수도 있고 리츠코가 그걸 보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는데 보고 있는 2대 레이를 죽이려 했던지) 여튼 지레짐작으로든 감각작으로 느꼈단 자기를 죽일려고했다는게.... 아무래도 리츠코가 영분리에 관여했을거 같습니다...사루베지도 리츠코가 진행할 정도로 이분야에 넘버 원이니 | 12.12.1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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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츠코는 겐도우에게 있어 기술의 핵심이죠.(나오코 때도 그랬지만...) 리츠코가 23화 후반에서 그렇게 패닉에 빠졌던 것도, 자기가 했던 짓의 진짜 의미를 그 때서야 깨달았기 때문일 겁니다. | 12.12.16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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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에바 역시 어렵네요 ㅎㅎ//인물편 쓰실 때 궁금했던 질문들이 있었는데, 언급하신 부분이 있으니 먼저 여쭤 볼께요. 완성형 3대 레이의 비범함으로 카오루가 도그마에 도착했을 때, AT 필드 결계로 외부와의 연결을 막은 그 공간에 나타났던 레이, 리츠코, 미사토, 겐도우 죽을 떄 나타났던 레이 등은 리린의 어머니로써의 릴리스로 본다면, 뜬금포인 1화에 공중전화 박스의 신지를 바라보던 레이는 무엇이 였을까요? 아직 완성체 릴리스 영혼인 레이 전일텐데 궁금하네요
12.12.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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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편에서 자세히 언급할 것 같지만, 일단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1화에 등장한 문제의 레이는 3대 레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근거로 제시할 파트가 좀 양이 되는 터라 따로 하나의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명확한 답변 못 드리는 점 죄송해요! | 12.12.16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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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완성체 레이라면 시간의 흐름정도야 와리가리 하겠죠..마치 신극장판 카오루처럼요..답변 감사합니다. | 12.12.16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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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2호기 코어 실험이 0호기보다 앞서 있었다고 하셨는데 에바 기체들의 제작 순서는 몇호기랑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저 실전에 배치한 순서로 나뉘는건지 궁금하네요
12.12.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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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이런 질문이 허무맹랑한것도 알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답변은 안해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 12.12.1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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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순서가 맞을 겁니다. 다만 코어가 완성된 시점은 에바 기체랑은 별개인 것 같아요. 특히 3호기 이후에는 아예 기체 따로 코어 따로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모양이니, 코어가 완성된 순서는 초호기-2호기-영호기 순이지만 최종 완성 순서는 영호기-초호기-2호기가 맞습니다. | 12.12.1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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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칼 같이 글을 올리시네요. 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2.12.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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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안노의 계획한 신극장판은 10여년 넘어 해석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 새롭게 준 숙제처럼 느껴지네요.ㅎㅎ 이제 이것도 풀어보렴 이번건 20년 짜리다 .푸하하!!
12.12.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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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도전! ㅋㅋㅋㅋ | 12.12.1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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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세 레이가 어떻게 다른지 이렇게 자세히 분석하신 글은 처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2.12.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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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서드 임팩트 전에 네르프를 제레가 습격할 때, 왜 파일럿을 죽이려고 한 거지요?;;; 신지가 없으면 초호기 기동이랑 그 뒤의 세피로트의 나무 소환이 안 될 거 같은데...
12.12.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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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따위 없어도 크게 상관 없었을 겁니다. 그 때 제레에게는 무적의 카오루 더미가 있었거든요. | 12.12.16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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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제가 죽이고 싶던데..ㅡㅡ;; | 12.12.1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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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1// 그 부분은 엄디저트님이 이전에 쓰신 인류보완 계획 부분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신지가 반드시 필요한 쪽은 네르프와 겐도 쪽이었습니다만 제레는 목적이 다르다 보니 카오루가 있는 이상 굳이 신지를 파일럿으로 고집할 필요가 없는 거죠. 오히려 초호기를 다른 목적으로 잘못 가동시켜버릴 가능성이 있는 신지및 기존 파일럿들은 제레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죽여야 하는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 12.12.17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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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레이 = 영호기 코어 + 1대 레이 = 3대 레이 라는 공식인 건가요? 그런데 3대 레이에게는 초대 레이가 죽기 전 보여줬던 '괴롭힌다' 혹은 '질투한다'라는 묘사는 볼수 없던데...
12.12.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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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긴 하지만 애초에 그럴 상황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러기 위한 2대 레이의 존재였습니다. 3대 레이는 1대 레이와 달리 2대 레이가 배운 따뜻한 감정도 함께 들고 있으니까요. | 12.12.16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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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더 잔인하다.. 라는 얘기가 있죠.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잘못배우면 자기가 하는 행동의 좋고 나쁨을 모른채 행동하기에 더 잔인하고 나쁜 행동을 저지를 수가 있다는 얘긴데 첫번째 레이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첫번째 레이의 모습을 보고 겐도가 인간으로서의 상식을 살짝 집어넣어서 부려먹기 쉬운 장기말로 만들기 위한 제어장치를 가득 집어넣기 위해 키운게 2번째 레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러니 첫번째와 두번째가 합친 세번째 레이가 첫번째 레이처럼 감정의 표현을 참거나 숨기는 법 등도 알고 있음과 동시에 인간의 좋은 감정들도 알고 있으니 마구잡이로 표현을 하지는 않게 되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 12.12.17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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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댓글로 귀찮게 해서 죄송하네요 영호기는 말 그대로 '프로토' 타입으로서 초호기 외 2호기 등의 기반을 위해서 '일단' 만들어둔 샘플이군요 게히른 시절 만들어둔 실패작과 후유츠키에게 보여준 여러개의 눈 0호기의 모습이 이해가 되어가네요
12.12.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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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긴 뭐가 귀찮습니까 ㅎㅎㅎ프로토 타입이라는 명칭에 딱 맞는 영호기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2.12.16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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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님 사랑해여 | 12.12.1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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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영혼을 반쪽내는 기술이 있다는 추측인가요? 쿄코건은 사고이고 레이는 의도적으로 분리했다는 건가요?
12.12.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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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 건이 사고인지 아닌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제 사견은 의도가 개입된 '실험'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건 각자의 상상에 맡기는 부분인 것 같네요. | 12.12.16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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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쿄코 조차 의도적으로 분리시켰을 것 같아요... | 12.12.16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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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ㅇㅋ | 12.12.16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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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애니 상에서는 뭐 현대 기술의 한계이니 뭐 퍼센트가 낮니 한없이 사루베이지도 확률이 낮니어쩌니 하더니 할건 다함.....레알.......인간의 과학력인가 싶을 정도로 영의 데이터 화나 영의 분리나 이탈 축출등....아주 할짓거리 못할짓거리 다하는게 ......
12.12.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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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무적의 에바 세계관입죠. 제레와 겐도우가 있으면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 12.12.1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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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영이란 존재를 인식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건데,...영을 어케 측정함??? 그런데...이젠 축출과 분리까지 가능하니... | 12.12.1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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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 말도 안되죠 영을 측정 ㅋㅋ 에바의 세계관이란 ㅎㅎ | 12.12.16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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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주워들은 거라서 자신은 없지만 물리법칙중에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잖아요?? 사람이 죽어서 시체가 되면 몇그램 가벼워진데요. (죽은다음 방출되는 소,대변, 수분포함)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면 사람이 살아있을 때 질량하고 시체가 된다음의 질량이 외부요인이 하나도 없으면 똑같아야하는데 더 가벼워지는 것을 보고 "무게가 줄어드는 만큼이 영혼의 질량이 아닐까?? 혼이 에너지로써 육체를 나간 것이 아닐까?"라는 소릴 했던 물리학자가 있다고.... 아는 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ㅋㅋ 참고로 카더라이야기여서 신빙성은 보장은 못합니다ㅋㅋ | 12.12.16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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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썻는데 제가 위에했던 소리처럼 영혼도 질량이 있으면 그것의 분리나 추출, 합성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재차 말하지만 실제로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릅니다. | 12.12.16 0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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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이시 레이레이분에 올리셨군요.
12.12.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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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초에 못 올린 게 아깝습니다...또 나중에 댓글로 혼날 것 같아요 ^_ㅠ | 12.12.16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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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캐릭터는 그당시 중딩이던 저에게도 굉장히 각별하게 다가왔는데, 그 언어로 표현못할 오묘한 분위기와 매력에는 이런 시나리오적인 비밀도 있었군요. 정말이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히로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12.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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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 레이는, 진짜 여러 의미로 대단한 캐릭터죠! 신극장판에선 안노가 어떤 시선으로 어떤 배경을 넣어 레이를 만들었을지 궁금합니다. | 12.12.16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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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 아직 못봐서 보고싶은데 설정이 많이 바뀐다길레 엄디저트님 연재 다 보고나서 볼려고 미뤄두고있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드려요! | 12.12.16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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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2.12.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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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에선 카오루의 기체와 또 롱기누스의 창이 [오리지날]. 이 등장한다고 기대됩니당.
12.12.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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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내용중에, "또 보완 중에 세 명의 레이가 대화할 때, 초대 레이가 날카롭고 완전한 ‘릴리스의 느낌’으로 2대 레이에게 말을 거는 연출도 중요한 부분이겠다."라고 하신거 혹시 초대가 아닌 3대 레이가 완전한 릴리스의 느낌(?)이 아닌가요??
12.12.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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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착륙이 실패하고 아담에게 하극상 당하면서 몬가 마음이 뒤틀린듯. | 12.12.16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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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타는 아닙니다. 25화를 베이스로 작성한 부분인데, 레이의 마음에서 세 명의 레이가 대화하는 부분을 보면 초대 레이가 항상 '문제의 시크한 이미지'를 밀고 있거든요. 3대 레이도 완전한 건 맞지만 대체적으로 레이의 명상(?) 속에선 1대 레이와 2대 레이가 다투는 느낌으로 묘사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 둘이 3대 레이란 육체 속에 존재하고 있는 거니까, 맞는 연출이죠. | 12.12.16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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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뭐 태클은 아니지만 시크보단 시니컬이 맞는것 같습니당. | 12.12.1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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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네, 시니컬. ㅋㅋㅋㅋ | 12.12.1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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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초대레이 자체가 완전체인 릴리스였는데 얘가 하도 사고를 치니깐, 아예 문제 되는 부분을 빼서 영호기 코어에 넣고 불완전한 릴리스인 2대 레이를 만들고 얘가 인간미를 학습해서 진화한 다음, 다시 영호기 코어속에 있는 초대레이의 불완전한 부분과 다시 합쳐져 학습된 완전체 릴리스인 3대 레이가 되었다는 말씀인가요? | 12.12.16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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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그 부분에 있어서 저의 주장의 핵심은, 초대 레이는 보완에 이용하기에 적절한 정신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영혼을 분리하고 2대 레이를 재사회화(...)하여 좀 더 보완에 적절한 도구로 이용하자는 것이 겐도우의 레이 계획이었을 겁니다. | 12.12.16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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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 그렇게 보입니당. 근데 왜 초대레이가 그렇게 [반사회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냐? 라는 질문이 있을수 있는데 아담이 처음 지구에 착륙해서 아담의 자손이 지구에 번성되는게 순리 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아담은(아마 북극에 떨어져서) 지구에서 번성하지 못하고 땅속에 쳐박혀 갇혀 있게 되고 리리스가 (원래 한 행성에 아담과 리리스 중 하나만 착륙하는게 맞음) 착륙하고 먼저 온 아담의 자손들을 배척하면서 리리스의 자손=인간이 되는게 퍼스트임팩트의 주요내용인데. 왜 예정에 없던 리리스가 지구에 떨어졌냐?가 문제의 시작인데 기독교 초기의 사해문서(실제로 있는)인가 어느 지방의 고대 성서를 보면 아담의 짝인 이브가 있기전 오리지날 아담의 짝은 리리스라는 여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리스는 순종적이지 않고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경향 (최초의 페미)있어서 결국 배척당해서 에덴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후에 아담의 짝이 이브.. 어쩃든 리리스는 쫓겨나면서 자신의 자손들과 복수?를 다짐하는데 리리스는 또한 질투가 많고 음탕하여 여러 괴물(악마나 천사)와 관계를 맺어 또 다른 존재를 잉테하는데. 그것이 마귀가 됬다는 썰도 있고 아무튼 복잡합니다. 리리스 검색해서 보시면 (릴리)(릴리스)좀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릴리스는 원래 그러한 성품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당. | 12.12.16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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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레이=릴리스의 영혼의 사회화(인간미?)가 서드임펙트에 중요한 부분인가 보네요..왠지 신지랑 가까워지는 것, 사랑? 연민? 동정? 모성애? 배우게 하는 것도 의도한 바가 있었던거 같구, 그 쌀쌀맞은 겐도우가 레이한테 "특히" 잘해줬던건 단순히 유이를 닮아서만은 아닌가 부네요 | 12.12.16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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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도우의 전략이 성공한다면, 정말로 겐도우가 '만든 신'의 탄생이 가능했겠죠. | 12.12.16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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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합일을 이루기 위해선 어쨋든 레이는 필요한데 레이의 오리지날 성품이 그 모양이니 대처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레이보완계획 을 실행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당. 사랑, 따뜻함, 정 이런걸 가르쳐서 원래 성품을 유하게 바꿔서 비교적 사회화 시키는 계획 같은거정.. | 12.12.16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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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난다. 리리스는 생명의 어머니(자기가 출산하니께) 아담보다도 더 상위급 존재이고 신과 동등하다는 (반역)을 저질러서 추방됐다고 들었습니다. 신이 아담을 이뻐하자. 질투 도 품게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낸것이죠(리리스가 인류 최초의 페미라는 말이 있습니당) 그냥 리리스는 아담보다도 자신이 더 상급인 것을 기본 성격? 이라고 보면 될겁니당. | 12.12.16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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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는 그래서 아담을 증오하고 질투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지구에 착륙하는 사건을 일으킨게 아닌가? 합니당. | 12.12.16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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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도우의 인류보완계획에 구성요소인 릴리스 영혼이 워낙 시니컬(?)해서 말을 안들을까바, 일부로 리린에 대한 동정(리린은 찌질하니 다시 하나가 되야 해)을 느끼게 하려고 분리-합체 단계를 거친 겐도우의 릴리스영혼 순화계획이 아닐까요?? ㅋㅋ 물론 EOE에선 순화되도 말 안듣지만 ㅋㅋ | 12.12.16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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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당. 릴리스(릴리트)는 악마로도 묘사되기 때문엥 ㅎㅎ | 12.12.16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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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님의 글 대로면 아담과 릴리스의 불화가 신지와 아스카에게서 반복되는거네요. 그리고 릴리스가 최초의 페미.....좋은 의민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최초는 금삐까 길가가 학을 떼었을 이쉬타르[이건 바빌론때 이름. 원래의 이름은 이난나]일 겁니다. 그 신들의 계보 최고위엔 어머니 티아마트와 릴리스를 해부한 인류의 닮은꼴 폐륜왕 아들자식 마르두크가 있지욤. 최초라 하기엔 히브리인들은 수메르한테 발리는 원시인들 이었음여. 페미 하니까 레이를 오덕문화에서의 미소녀의 상징으로 해석한 글들이 생각나네요. 안노란 남자.... | 12.12.16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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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종교에서 리리스를 언급하는것 같던데 종교적인 시점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되집니당. 하긴 너무 오래전이니 원시인이라 해도 될정도 ㅎ | 12.12.16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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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의 성격은 여솔님 말씀처럼 차라리 3대가 완전하다고 봐야겠죠. 1대 레이가 보여준 똘끼가 전체적인 성격인지 그때만 그부분이 돌출된건지 알수 없으니;;; 일단 릴리스의 젠더반전이 아담이란걸 고려해봐야 할겁니다. 뭣보다 1대 레이가 완전한 샐비지인가 부분샐비지인가도 알수 없구요. 카오루가 뭔가 허무한 느낌이었듯 원래의 릴리스도 똘끼가 좀 있되 자신의 존재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맹한성격이 아니었을까 여겨집니다. 겐도는 이 맹한 부분에만 애정이라는 방향성을 주입한 거구요. | 12.12.16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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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맹함이 2대 레이의 매력이죠..백치미 ㅋㅋ | 12.12.16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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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릴리스를 부정하게 여기는건 기독교 특유의 남존여비 때문입니다. 이런것 까지 공상과학 판타지에 대입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레이의 그 수동적 캐릭터 때문에 애니계의 신이자 페미를 자처하는 오시이 마모루와 미야자키 하야오한테 비판을 당한 안노 히데아키 이지만. 제가 볼땐 안노야 말로 오덕중의 페미였습니다. 유이아줌마와 레이가 안노한테 이용당한줄 알았더니 다 계회대로란 식의 반전을 이루는 스토리라..... 적어도 제가 볼땐 저 카오루와 대등한 존재인 릴리스가 겐도우와 그 문제아 아들내미덕에 개과천선을 했다란 식으론 도저히 보이질 않습니다;;;; | 12.12.16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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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애니에 까지 적용 시키는건 앞서 나가는것 같네요 | 12.12.16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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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1대 레이가 오리지날이고 보완 완성형이 3 호 같습니당 | 12.12.16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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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 번째 레이는 코믹스판에선 그냥 두 번째 레이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나오코와 처음 대면했을 때도 애니판과 달리 시니컬한 느낌이고, 문제의 나오코에 대한 겐도의 험담을 폭로하는 부분은 애니판의 첫 번째 레이처럼 비웃는 뉘앙스도 아니고 무덤덤하게 그냥 사실을 말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덧붙여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있으면 불쌍하니까 가르쳐 주는 거라고 말하죠. 뭐 이 경우에도 엄디저트 님이 말씀하신 가설을 대입해볼 수는 있겠는데, 이 경우 첫 번째 레이에서 두 번째 레이로 이어지면서 떨어져 0호기 안에 남은 건 리리스의 영혼으로서 지니고 있던 초월성이랄까 그런 부분이 아닐지. 생각해 보면 코믹스판에는 엄디저트 님이 말씀하신 영혼의 분리 사례가 쿄코 외에도 더 있는데 바로 레이와 초호기. 코믹스판의 초호기에는 명백히 유이와 구별되는 초호기 고유의 자아가 존재하고 있었고, 이 자아와 레이는 서로를 일컬어 너는 나였었다고 말하죠. 물론 초호기의 그 자아가 리리스의 영혼이라 할 만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2.12.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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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코믹스의 설정이 애니와 미묘하게 얽히는 주요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코믹스와 연계는 피하고 있는 점 양해를 구하며...ㅎㅎㅎ 여튼 오늘도 좋은 텍스트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댓글에 항상 내용이 더 많은 게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ㅎ | 12.12.16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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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너는 나라.. 초호기는 리리스가 자기이기도 하다는 걸 알고 있단 거네영. | 12.12.16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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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순히 초호기 육체가 릴리스 육체 베이스라 그런 지 알았는데..영혼도 공유된 부분이 있었나보군요..한수 배웠습니다.^^ | 12.12.16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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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서 시작해서 2015.. 15년 만에 이룬 과학기술 ㄷㄷ 2000년 과학기술을 비웃는 [15]년의 과학기술.. 이거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15년 15세 남짓은 소년소녀.. 사춘기 소년소녀 인류의 미래를 거는 15년의 대발작적 모험!!
12.12.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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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대 레이가 만들어진 뒤로는 영호기의 코어는 비어있게 되는건가요?
12.12.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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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호기는 그 이후로 없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2대 레이와 함께 Bye... | 12.12.1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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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V판 재탕을 안해서 뭐가 언제 없어졌는지도 기억을 못했네요. 뻘질문 죄송요; | 12.12.16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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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기는 아예 자폭을 했죠. 네르프라도 실험체였던 영호기를 다시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 12.12.16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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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 몇가지 질문드릴께요. 폰으로쓰니 엔터는 양해를 ㅜㅜ. 극장판의 제레의 시나리오 대로 라면 초호기를 통한 서드임팩트인데 자위대를 통한 네르프 본부 무력점거시 오리지널마기를 손상없이 얻으려 하는데 마기는 본부의 점거를 의미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초호기를 구속하고 파일럿도 확보하고 리리스와의 융합을 준비하는 겐도우가 있는 시점에서 제레가 궂이 온전하게 네르프본부를 손에 넣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 영호기 마지막인 알샤미엘 전투에서 사도와 융합된 영호기의 레이는 초호기로 뻗어가는 사도를 자신이 억제하고 자폭하는데 말이죠 마지막 자폭하는 부분이 좀걸립니다 태아를 감싸안은것같은 모습이 배부분이 움푹들어가다 혼같은게 보이다 자폭 이였던걸로 보는데 이씬에 대해서는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2.12.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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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미엘(자궁의 천사) 혹같은게 불어나는 모습을 캡쳐해보면 그동안 먼저 죽은 사도들은 모습이라 하더군용. 사도들의 정수? 모 그런게 아닒까영? | 12.12.16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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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가 아니라 완전 깨부수던 대용?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능한 빨리 점거할려고 하는것 같았고. 그 외의 것은 그냥 무차별 공격 | 12.12.16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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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은...음, 마기는 일단 네르프 그 자체라고 봐도 좋을 뿐더러 그 안에 있는 겐도우가 특히 핵심이었을 겁니다. 또 '온전하게 네르프 본부'를 손에 넣으려고 했던 것 같진 않네요. 제레에게 중요한 것은 네르프 그 자체라기 보다는 본부 밑에 있는 도그마가 문제였을 겁니다. 두 번째 질문은, 문제의 사건이 레이의 자폭이었나의 여부를 물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이상한 묘사에 대한 건가요? 우선 명백히 자폭은 맞고...묘사의 경우엔 잠깐이나마 사도와 합일했던 만큼 그런 연출이 필요했을 겁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 12.12.16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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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출부분이요 뭐랄까 영호기 혼이 보여서 그게 뭔가 의미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인상에 남는연출이라서요 | 12.12.16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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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긴, 영호기 코어의 영혼이 순간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저도 확실한 건 모르겠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발상이네요! | 12.12.16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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