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뷰
(이하 레드론편)
(원제는 세이버즈 죽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링크 따라가서 보세요.
이번 화 리뷰는 19화 리뷰와 같이 보셔야
내용 이해가 되니 안보시는 분은 꼭 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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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 다간 20화 리뷰 시작합니다.
제목은 붓쵸 최후의 도전 입니다.
세이지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정체가 탄로난 붓쵸.
자신이 타고온 우주선을 타고 그 자리에서 도망칩니다.
그 모습을 본 세이지와 히카루의 얼굴은 굳어있습니다.
그렇게 친했던 사람이 설마 적이라니 여러모로 충격이죠.
다간팀을 피해 대기권 밖으로 도망친 붓쵸는
인형에게 온갖 비난을 듣고있습니다.
붓쵸는 자신에게 은밀한 행동같은 것은 어울리지 않았다고
변명하자 인형을 통해 붓쵸에게 지시를 내리던 여자는
자신이 그의 상관으로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듣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 화처럼 붓쵸가 깽판을 쳤다면
1화만에 정체가 탄로났을텐데 여태까지 버틴 건
저 여자의 지시를 들어서 그나마 안 들킨 거였군요.
그 말을 들은 붓쵸는 잘못했다고 빌면서
여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붓쵸는 이제 자신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하고는
밥이 되든 죽이 되든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 뒤에
붓쵸와의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립니다.
자신이 상관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당황한 붓쵸는
세븐 체인저에게 연락해 그를 도와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세븐 체인저는 '오보스'라는 자가 더 이상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지시가 내려져 도와줄 수 없다고
붓쵸의 부탁을 거절한 뒤에 지구에서 떠나버립니다.
그나저나 붓쵸가 오보스라는 자를 굉장히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대체 누굴까요?
...나중에 나오면 알겠죠?
레이디와 세븐 체인저를 비롯해 오보스라는 자에게
버림받은 붓쵸는 결국 멘탈붕괴가 일어나고 맙니다.
자신을 무시하면서 부려먹다가 쓸모없어지자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붓쵸는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하겠다고 외칩니다.
같은 시각, 미도리가하마 전체가 비상사태로 선포되었습니다.
우주선과 관련된 속보가 나오는 가운데, 히카루네 부모님은
서커스 단장이 우주인일 줄 몰랐다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장과 같이 일했던 핑키는 자신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 자책하자
히카루가 어쩔 수 없었다고 그녀를 위로합니다.
사람들의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본 세이지는
사람 간의 우정을 배신했다는 것에 분노해
붓쵸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 때, 미도리가하마 전체에 이상한 생명체들이 습격합니다.
사람들을 괴롭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도리가하마에 와있던
전투기와 탱크를 공격해 사람들의 공포를 삽니다.
이 생명체들의 정체는 붓쵸가 풀어놓은 장갑수.
다간팀을 끌어내기 위해 자신이 만든 장갑수를
미끼로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군요.
장갑수가 사람들과 미도리가하마 전체를 괴롭히자
호타루가 그들에게 그만하라고 부탁합니다.
이 곳은 그들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그러니 그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말이죠.
과장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구가 지구에 살고있는
생명들이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호타루의 입을 빌려 설득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호타루가 장갑수들을 설득하는 장면을 본 붓쵸는
호타루에게 관심없는 척 하다가 컴퓨터에게 들킵니다.
사실은 호타루같은 타입을 좋아한다나 뭐라나...
요즘에 붓쵸가 나왔다면 따...딱히 널 좋아하는 게 아니라능!!!
이라고 외쳤을 것 같습니다만....츤데레인가?!
붓쵸는 자신의 부하들을 불러 호타루를 데려올 것을 명령합니다.
호타루가 장갑수를 설득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장갑수를 보고 깜짝 놀란 얼굴로 보는데...
같은 시각, 지구방위기구군이 장갑수에게 밀리고 있을 때,
장갑수 소동을 잠재우기 위해서 세이지와 다간이 출동합니다.
이번엔 다간 혼자서 이 녀석들을 처리하기엔 수가 많은 관계로
세이지가 랜더즈와 세이버즈 전원 출동시킵니다.
간만에 랜더즈 등장하는군요 ㅋㅋ;;
다간팀이 미도리가하마에 등장하자 지구 밖으로 도망쳤던
붓쵸의 모선이 미도리가하마에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때, 페가서스 세이버와 세이지가 붓쵸의 모선에
끌려가는 호타루의 모습을 목격합니다.
세이지는 페가서스 세이버에게 그녀를 구할 것을 명령합니다.
세이버즈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19화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페가서스 세이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모선으로 향하는 순간,
모선에서 이상한 빛이 미도리가하마에 발사되는데 이 빛을
맞은 장갑수들이 하나로 모이더니 괴물이 태어납니다.
페가서스 세이버가 모선에 거의 도착하기 직전,
장갑수들이 모여 탄생한 괴물은 페가서스 세이버를
공격해 그를 지상으로 추락시킵니다.
그 사이에 호타루는 모선 안으로 완전히 끌려가고 맙니다.
그러니까 공격당하기 직전에 분리하지 ㅠㅠ;;;
..설마 분리도 자기 뜻대로 못하나?
붓쵸에게 끌려간 호타루는 단장모드인 붓쵸를 만납니다.
붓쵸는 호타루에게 갑자기 그곳에 끌고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그녀를 제멋대로 쥬달린이라고 부르면서 반갑니다.
의아해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합니다.
아무래도 붓쵸가 호타루를 좋아하긴 좋아하는게 확실하군요.
다간과 페가서스 세이버, 랜드 바이슨이 힘을 합쳐
합체 장갑수를 무찌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전함에서 다시 이상한 빛이 나오면서
죽었던 장갑수를 비롯해 도시에 있던 장갑수들도
합체해 적의 수가 순식간에 불어나고 맙니다.
싸우면서 적의 공격 방식을 파악했는지 다간이 합체 장갑수가
적의 모선에서 나오는 빛에서 태어나는 것을 알려주자 그 말을 들은
세이지는 붓쵸를 무찔러야 상황이 종료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적의 공격이 계속해서 날아오자 세이지는 다간을
다간-X로 합체시킨 뒤에 적을 바다로 유인할 것을 명령합니다.
세이지의 명령을 받은 다간-X는 적을 유인하고
적들이 그를 인식했는지 다간-X의 뒤를 쫓습니다.
그 사이에 세이지는 페가서스 세이버에게 자신과
랜드 바이슨을 적의 모선까지 데려다줄 것을 부탁합니다.
다간-X가 세이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는지
위험하다고 반대하지만 적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호타루를 구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한편, 다간팀이 싸우는 것을 붓쵸와 호타루가 보고 있습니다.
붓쵸는 호타루에게 자신의 실력을 뽐내면서 자신의 꿈을 말합니다.
장갑수가 붓쵸에게 절대복종하는 장갑수 왕국을
전 우주에 세우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말이죠.
그 말에 호타루가 붓쵸를 어딘가 슬픈 눈으로 봅니다.
(그나저나 호타루 작화가 이번 화가 유난히 좋군요 ㅠ)
한편, 페가서스 세이버의 도움을 받은 랜드 바이슨과
세이지가 붓쵸의 모선에 도착하고랜 드 바이슨이
랜드 캐논으로 모선의 외벽을 뚫어버립니다.
그나저나 랜드 바이슨한텐 다간이나 세이버즈처럼
세이지를 안에 태울 장소가 없는 겁니까...;;;
(아 정말...제작진 랜드 바이슨 왜 싫어합니까 ㅠㅠ)
세이지와 랜드 바이슨이 적의 모선에 도착했을 때,
다간-X는 혼자서 적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을 공격한다고 뒤의 적을 눈치채지 못하고
다간-X가 공격당하기 직전, 페가서스 세이버가 구해줍니다.
그러나 적의 모선에서 또 이상한 빛이 내려와
죽은 적들을 다시 재생시켜 버립니다.
한편, 적의 모선에 침투한 랜드 바이슨과 세이지가
더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어디선가 촉수가 날아와
랜드 바이슨의 다리를 잡고 그를 넘어뜨립니다.
랜드 바이슨이 랜드 캐논으로 촉수를 파괴하지만
또다른 촉수들이 날아와 다시 그를 잡는 바람에
랜드 바이슨의 움직임이 아예 봉쇄되고 맙니다.
이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붓쵸.
그 모습을 본 호타루가 가엾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당황한 붓쵸가 호타루가 말했냐고 묻자
호타루는 붓쵸가 가엾다고 말합니다.
한편, 랜드 바이슨은 분리해서 빅 랜더를 제외하고
나머지 랜더즈는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세이지가 빅 랜더를 구하려고 하지만 빅 랜더는
자신을 두고 얼른 앞으로 갈 것을 외칩니다.
그 말을 들은 세이지는 반드시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한 뒤에
그 자리를 떠나자 빅 랜더가 그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
같은 시각, 붓쵸는 호타루가 제멋대로 떠든다고 화냅니다.
자신이 화나면 어떻게 된지 모르냐고 윽박지르자
호타루는 붓쵸가 생명을 사랑할 줄 모른다고,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는 사람은 그 자신도
누군가에게 장난감 취급 당한다고 대답합니다.
그 말에 붓쵸가 고개를 떨구면서 부하 컴퓨터의
명령 요구에 괜히 화풀이를 합니다.
여담이지만 붓쵸가 과거에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과거가 있어서 자신의 장갑수에게 그 과거에
대해 보상받으려고 마음대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놈의 프로이드의 10가지 방어기제가 갑자기 생각나네;;)
같은 시각, 빅 랜더를 제외한 나머지 랜더즈와 세이지는
호타루를 찾다가 운좋게 모니터실을 찾아냅니다.
그 곳에서 호타루가 있는 곳과 장갑수를 재생시키는 빛을
발사하는 장치의 위치를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세이지는 호타루를 구하기 위해 터보 랜더와 가기로 결정하고
마하 랜더와 드릴 랜더는 발사장치를 파괴하기 위해 팀 분할합니다.
같은 시각, 붓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변명을 합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의 도구가 되고 그런 자들을
거느려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강한 자라고요.
그 말을 들은 호타루가 붓쵸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버림받은 것이라 지적합니다.
그 말에 붓쵸는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인간같은 생명체는
질색이라고 자신의 주변의 물건을 부수며 화를 냅니다.
그러자 호타루가 붓쵸를 슬픈 눈으로 보고
그 눈을 본 붓쵸가 그만두라고 그녀에게 소리를 지르자
호타루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녀의 눈물을 본 붓쵸가 단장모드로 돌아오는데
그 때, 컴퓨터에서 침입자가 온다는 경고가 날아옵니다.
호타루와 붓쵸가 있는 곳으로 가는 세이지와 터보 랜더.
그런데 가는 길에 붓쵸의 삐에로들이 그들에게 달려듭니다.
터보 랜더가 그들을 맡고 세이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붓쵸는 자신의 부하들을 질책하다가
그의 뒤에 앉아있는 호타루를 보고 음모를 꾸밉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호타루와 붓쵸가 있는 곳에 도착한 세이지.
세이지가 호타루를 돌려줄 것을 붓쵸에게 요구하자
붓쵸가 들고있던 지팡이를 호타루에게 겨눕니다.
그리고는 세이지에게 호타루를 살리고 싶다면
항복하라고 요구하고 세이지는 그 모습을 보고 이를 갑니다.
세이지가 붓쵸에게 협박당하고 있을 때, 마하 랜더와
드릴 랜더가 발사 장치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적들이 더 이상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게
발사 장치를 개박살내버리고 그 곳에서 탈출합니다.
마하 랜더와 터보 랜더의 활약으로 모선이 폭발하고
그 여파로 인질로 잡혀있던 호타루가 기절합니다.
모선 폭발로 그녀에게 모선의 일부가 날아오고
세이지가 얼른 그녀에게 달려가 그녀를 보호합니다.
지상에서 합체 장갑수와 싸우고 있던 다간-X는
세이지와 랜더즈가 성공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페가서스 세이버가 기회를 만들자 다간-X는
브레스트 어스 플래시로 적들을 모조리 섬멸합니다.
모선이 박살나 더 이상 장갑수를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
덧붙여 인질로 잡혀있던 호타루도 구출에 성공했으니
전세는 완전히 역전돼 세이지에게 유리해졌습니다.
그러자 붓쵸가 최후의 발악으로 세이지를 공격하고
세이지는 기절한 호타루를 안고 도망치지만 도착한 곳은
그들의 아래로 망망대해가 보이는 낭떠러지였습니다.
기절했던 호타루가 깨어나 그를 안고있는 세이지를 보고
세이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해합니다.
붓쵸가 팔을 늘려 그들을 잡으려고 하자 세이지가
간신히 붓쵸의 팔을 피하는데 성공하지만 실수로 팔을
바다 쪽으로 뻗고 있다가 호타루의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 세이지와 호타루는 바다로 추락하고 맙니다.
세이지가 호타루의 손을 잡은 채, 도움을 요청하자
다간-X가 날아와 그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 모습을 본 붓쵸는 세이지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다가 모선의 폭발이 일어나자 황급히 도망치고
모선은 연쇄 폭발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모선에 폭발을 일으킨 원흉들인 랜더즈.
터보 랜더가 너무 화려했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자
터보 랜더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페가서스 세이버가 날아오고
랜더즈는 페가서스 세이버의 도움으로 모선에서 탈출합니다.
(그리고 페가서스 세이버는 랜더즈 셔틀이 되었습니다 ㅠㅠ)
불타는 전함 안에서 붓쵸가 박살나버린 컴퓨터에게
뭐라고 말해보라고 외치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꿈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사실에 좌절한 붓쵸의 뒤로
분수에 넘치는 꿈을 꿨다고 비웃는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붓쵸는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여기에 있을리가 없다고 놀라고
남자는 오보스라는 자의 명령을 받아 붓쵸를 처단하러 왔다면서
그를 향해 수정으로 만들어진 권총을 그에게 겨눕니다.
그리고 붓쵸의 머리 속으로 호타루의 말이 지나갑니다.
생명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자는 그 사람도 타인에게
결국 장난감처럼 이용당하다가 버려진다는 것을.
붓쵸가 아직 하고싶은 일이 있다고 외치지만 남자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비웃고는 그에게 총을 발사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모선에 또다른 폭발이 일어납니다.
정말로 붓쵸는 이대로 죽은 걸까요?
아니면.....
추락하는 모선을 지켜보는 다간팀과 세이지, 호타루.
힘을 잃은 붓쵸의 모선은 마침내 바다로 추락하고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면서 바다로 가라앉습니다.
세이지는 사람 간의 우정을 배신한 붓쵸가 이런 식으로
최후를 맞이했다는 사실에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호타루는 붓쵸가 가엾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말에 세이지가 그녀를 보고는 어딘가
씁쓸한 표정으로 붓쵸의 추락한 모선을 봅니다.
여담이지만 호타루는 모습은 흉칙하게 짝이 없지만
세이지나 다른 사람이 모르는 붓쵸의 또다른 모습을 본 걸까요?
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붓쵸의 전함을
다간팀과 호타루, 세이지가 보는 장면을
끝으로 전설의 용자 다간 20화가 종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루니카나입니다.
이번 편을 끝으로 붓쵸편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 다간을 제대로 보고 있는데 보다보니
레드론 편과 비교해서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더군요.
레드론 편은 지구에 잠들어있는 용자들을 깨워
외계인과 싸우자는 주제를 다루지만
붓쵸 편은 외계인과 싸우는 것은 동일하지만
외계인에 의해 파괴되는 지구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
단순히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지구 전체를 위해
싸워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덧붙여 세이지의 판단 실수로 용자들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 세이지가 고분고투하는 과정을 통해
대장으로서의 그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죠.
이제 21화부터는 레이디 핑키, 비올레체 편이 시작됩니다.
(비올레체도 간간히 나와 사건을 터뜨려서 같이 포함시킴.)
그 전에 저는 오늘 1종 보통 면허 도로주행시험이라 휴식...;;
P.S: 20화까지 리뷰했다는 기념으로 하루를 투자해
매드무비 하나 만들어봤는데 조잡하기 짝이 없네요 ㅠㅠ
(원래 풀버전으로 만들어야했지만 그놈의 창의력 문제가 ㅠㅠ)
나중에 2부 리뷰 시작할 때에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P.S2: 자막 수정한 건 제 블로그에 오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고친 거라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ㅠ;;
(현재 1~13화까지 업로드 완료. 나머지는 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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