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뷰
(이하 레드론편)
(원제는 세이버즈 죽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링크 따라가서 보세요
==============================================
전설의 용자 다간 19화 리뷰 시작합니다.
제목은 페가서스 세이버 등장! 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던 세이지는 집 앞에 서있는
방송국 차를 보고 어머니가 돌아온 것을 알아차립니다.
세이지를 보고 반갑게 인사할 줄 알았던 미스즈씨는
집에 아무도 없다고 청소도 안해놓은 꼴을 보고
세이지에게 단단히 화가 난 상태.
쯧쯧쯧, 평소에 청소 좀 하지. 잠깐만?
설마 평소에 히카루가 청소안해주면 저 꼴로 사나?!
그 때, 세이지의 집에 서커스 단장이 방문합니다.
지난 번에 괴물에게 잡아먹혔을 때 세이지가
그를 구해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책상을 가지고 왔네요.
서커스 단장과 미스즈씨가 서로에게 인사한 뒤에
단장은 책상을 세이지에게 주고는 볼 일이 있다고
말한 뒤에 그 자리를 떠납니다.
단장이 간 뒤에 세이지에게 단장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세이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이 단장이라고
엄마의 직감이 미스즈씨에게 알려주고 있다나 뭐라나..
뭐 부모 입장에서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예능인이
자식에게 이상한 영향을 주는 건 싫어하는 건 당연하죠.
미스즈씨는 세이지에게 단장과 어울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취재 때문에 다시 집을 떠납니다.
뭐 세이지는 단장과 어울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의 목적은 오직 매지컬 핑키 하나 뿐이니까요.
솔직히 세이지가 단장과 어울리는 이유는
핑키와 친해지고 싶다는 꿍꿍이니까요.
그 때, 세이지가 서커스로 배달가는 히카루와 마주칩니다.
세이지가 배달시킨 사람이 핑키일 것을 기대하지만
핑키가 아닌 단장이라는 말에 실망합니다.
세이지 이 새x..안되겠습니다....
이 자식 정신연령 몇 살입니까!
같은 시간, 붓쵸는 이번에 새로운 활성제을 이용해
지금까지의 장갑수와 차원이 다른 장갑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한 시간만 있으면 그가 원하는 장갑수가 완성되어
다간 팀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형은 지난번에 호크 세이버의 합류로
다간팀의 전력에 보강이 되었다는 사실을 마음에 걸려
이번에 실패하면 끝이라고 붓쵸에게 말하고는 사라집니다.
세이지와 히카루가 도시락 배달을 위해
서커스에 방문하자 단장이 나타납니다.
세이지는 아까 전의 일에 고맙다고 인사하고
히카루는 주문한 도시락을 단장에게 건네줍니다.
세이지는 혹시나 핑키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서커스 천막 안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묻지만
단장은 일이 있어서 오늘은 못들어간다고 거절합니다.
핑키를 만날 수 있을까하고 기대하고 왔던 세이지는
히카루를 괜히 따라왔다고 투덜댑니다.
같은 시각, 취재를 가던 미스즈씨는 세이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단장이라고 생각하고
취재진에게 서커스로 취재를 갈 것을 지시합니다.
서커스로 취재가는 이유는 엄마의 감이라고...
근데, 미스즈씨, 미묘하게 핀트가 어긋났는데요..
세이지가 저렇게 된 건, 다간팀 때문이라고요!
뭐라할 꺼면 남편 분에게 항의하세요!!
..농담입니다. 미스즈씨 성우하고 다간 성우가
실제로 부부사이라 그걸 이용한 농담~
장갑수의 완성이 다가오자 미도리가하마의 숲과
나무가 급속도로 시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이 괴물을 만드는데 플래닛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자세한 건 13화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던 히카루와 세이지는 호타루와 마주칩니다.
그들은 마을의 숲과 나무가 갑자기 시들은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호타루가 이 모습을 보고 겁을 먹고 도망가고
이 모습을 본 세이지는 적들이 나타나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합니다.
세이지, 이제 호타루를 신용하는 것 같네요.
그 전까지는 넘겨짚었지만 지난 번 일로
그녀를 신용할 수 있게 되었나봅니다.
그 때, 히카루가 서커스 단장한테 도시락 값을
받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외치고 호타루 생각을
하고있던 세이지는 십년 감수합니다.
같은 시각, 미스즈씨와 취재진이 단장에게 괴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일과 관련해취재요청을 하지만
단장은 바쁘다는 이유로 취재를 거절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미스즈씨가 다시 취재 요청을 하려고 하지만
매지컬 핑키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그 때, 미스즈씨 일행이 있는 곳에 네모토 순경이 나타납니다.
같은 시각 세이지와 히카루는 서커스 천막에 들어가서
단장을 찾다가 이상한 것을 목격합니다.
그 것을 본 세이지와 히카루는 서커스를 위한
무언가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히카루는 단장을
찾기위해 서커스 천막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서커스 단장이 못생긴 괴물로 변신하는 걸 목격하고 맙니다.
단장이 괴물로 변신하는 모습에 히카루는 비명을 지르고
그 소리를 세이지와 밖에 있던 미스즈씨와
네모토 순경, 매지컬 핑키가 듣습니다.
이제 이번 화를 위한 관객이 모두 모였군요.
수상한 서커스와 단장의 정체가 밝혀질 시간입니다.
붓쵸를 피해 도망가던 히카루는 세이지의 뒤로 피합니다.
그리고 세이지에게 단장이 괴물로 변신했다고 외칩니다.
히카루와 세이지에게 들킨 이상, 변명할 필요도 못느꼈는지
붓쵸는 단장모드와 원래 모습으로 번갈아 변신해
그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까발립니다.
그 때, 미스즈씨와 네모토 순경, 핑키가 나타나
붓쵸의 모습을 목격하고 방송국 관계자들이
붓쵸의 모습을 촬영해버립니다.
쯧쯧, 행동을 조심안했다가 정체가 다 까발려졌군요.
이들에게 시선이 돌아간 것을 본 세이지가
쇠파이프로 붓쵸를 공격하지만 붓쵸가 생각보다
몸이 튼튼한 탓에 쇠파이프가 구부러져버립니다.
세이지와 히카루가 붓쵸에게 쫓겨 도망치자 미스즈씨가
네모토 순경에게 붓쵸에게 발포할 것을 명령합니다.
미스즈씨의 기세에 눌려 네모토 순경이 붓쵸에게
총을 발포하는데 총알이 붓쵸의 몸에 튕겨
장갑수를 만드는 컴퓨터에 맞고 맙니다.
그런데 장갑수를 만드는 시스템이 폭주해 활성제가 과도하게
투입돼 완성 예정인 장갑수의 완성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장갑수가 배양되던 관에서 이상한
액체가 새어나와 세이지와 미스즈 일행을 덮칩니다.
세이지는 얼른 보호 슈츠로 갈아입은 뒤에
다간에게 연락해 서커스의 정체를 밝힌 뒤에
자신들을 구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다간은 가기 전에 세이버즈에게 연락해
세이지가 있는 곳으로 올 것을 명령합니다.
서커스 천막을 뚫고 폭주하는 장갑수.
장갑수가 내뿜는 액체에 사람들이 휘말리고
그 사이에 세이지가 호출한 다간이 도착합니다.
장갑수의 모습에 다간은 깜짝 놀라고 세이지가
장갑수로부터 자신들을 구해줄 것을 명령합니다.
그 때, 다간이 호출한 세이버즈가 현장에 도착합니다.
세이버즈가 공중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사이에
다간이 그들을 엄호해 사람들을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나저나 저런 일은 랜더즈도 할 수 있는데
다간 녀석, 왜 랜더즈를 호출안하는겁니까 ㅠㅠ;;;
아니 빅 랜더가 저기있다고 해도....
위기에 처했던 세이지를 구한 것으로 사람들을 모두
구한 줄 알았지만 미스즈씨를 구출하지 못헀습니다.
그 말을 들은 호크 세이버가 황급히 미스즈씨를 찾고
세이지가 미스즈씨의 손을 잡자 호크 세이버가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데 성공합니다.
폭주하는 장갑수를 막기위해 세이지는
다간과 세이버즈에게 합체 명령을 내리고
다간은 다간-X로, 세이버즈는 스카이 세이버가 됩니다.
세이지가 다간과 세이버즈를 응원하고 있을 때,
미스즈씨가 그에게 다가와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세이지가 그 말에 무심결에 엄마라고 부를 뻔했다가
간발의 차이로 자신의 실수를 무마시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아니 말조심!)
그 때, 히카루가 그를 알아보고 그에게 인사하는데
미스즈씨가 세이지가 어디있냐고 묻자 히카루가
세이지가 아직 괴물에게 잡혀있다고 대답합니다.
...본인은 멀쩡하게 저기 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다간-X와 스카이 세이버, 호크 세이버가 공격해
절단된 장갑수의 신체는 다시 장갑수가 되어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간팀이 공격해 절단된 장갑수의 신체는 다시 재생됩니다.
같은 시각, 세이지는 히카루와 미스즈씨에게
아직 괴물에게 잡혀있을 세이지를 구해달라고
요청하지만 그들의 말에 세이지는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세이지 본인은 그 곳에 있었고
만약 자신이 세이지를 구해라! 라고 하면 다간팀이
세이지는 거기 있잖아? 라고 말하면 정체가 탄로나니까요.
그 때, 미스즈씨가 대장을 보고 세이지가 아니냐고 묻자
당황한 세이지는 얼른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가립니다.
(역시 부모답게 자식을 알아보는 감은 있습니다 ㅋㅋ)
그 모습을 본 미스즈씨가 세이지가 아니냐고 다시 추궁하고
세이지는 자신은 세이지가 아니라 루크 스카이워커라고 외칩니다.
(내가 세이지가 아니라니! 내가 세이지가 아니라니!!)
...잠깐만....?
아니, 애초에 목소리만 들으면 들통나잖아?!
그것보다 가명이 루크 스카이워커?!!!
..세이지 이 녀석, 스타워즈 팬이었냐?
호크 세이버가 상황파악을 못하고 적을 공격하고
다간-X가 호크 세이버의 공격을 중지시킵니다.
어리둥절해하는 호크 세이버에게 다간은
장갑수가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스카이 세이버, 호크 세이버가 당황합니다.
정리하면 다간팀의 공격을 흡수해 장갑수는 재생하고
설사 신체가 절단되더라 다른 개체로 되버리는데
상황이 15화에서 나왔던 괴물과 같은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15화 리뷰 를 참조해주세요.)
그러는 사이에 세이지는 있는 연기, 없는 연기 발휘해
자신은 미스즈씨같은 어머니가 없다고 말한 뒤에
세이지는 괜찮다고 루크의 이름을 사칭해 안심시킵니다.
그 모습을 본 히카루가 그가 어렵게 자랐다고 생각하고
미스즈씨는 세이지가 저렇게 별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로봇의 대장이 세이지가 아니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아니, 자기 아들이 얼마나 별난데요!!!
부모님 눈에는 콩깍지가 씌였어요 ㅠㅠ;;
자신의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세이지가 장갑수를 향해 달려가더니
변신을 풀고 괴물에게 쫓기는 연기를 합니다.
세이지 뒤를 쫓아오는 괴물을 본
미스즈씨 일행이 기겁하면서 도망칩니다.
이걸로 세이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마터면 들통날 뻔했네요 ㅋㅋㅋㅋ;;
괴물이 미도리가하마를 돌아다니면서
미도리가하마의 숲은 급속하게 시들어갑니다.
그러는 사이에 세이지는 괴물을 피해 어느 정원에 숨는데
그 곳에서 세이지는 사쿠라코우지 호타루와 만납니다.
호타루는 저 괴물이 지구의 생명이 있는 한
죽지않는다고 말한 뒤에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호타루를 안은 채, 세이지가 다간에게 구조를 요청하고
다간이 괴물을 멀리 내팽개쳐 세이지를 구합니다.
...세이지...엄청 위험해!!!
세이지가 다간에게 괴물을 무찌를 것을 명령하지만
다간은 자신들이 공격할수록 적의 수가 늘어나고
공격해도 죽지않아 공격할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아무리 공격이 먹힌다한들 수가 분열하고 재생하니
다간팀이 공격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 말을 들은 세이지는 문득 호타루의 마지막 말을 떠올립니다.
지구의 생명이 있는 한, 괴물이 죽지 않는다. 라는 걸요.
그 때, 세이지가 호타루의 말을 역전시킵니다.
지구의 생명이 있는 한 괴물이 죽지 않는다면
지구의 생명이 없는 바깥으로 끌어낼 것을 말이죠.
같은 시각, 붓쵸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쳐
컴퓨터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컴퓨터는 장갑수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주일 내로 지구를 뒤덮을만한 크기가 될것이라고 보고합니다.
그 말에 붓쵸는 다간팀을 끝낼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인형은 제어도 못하는 괴물을 만든 것과
플래닛 에너지를 회수하지 못하는 것을 비난한 뒤에
괴물과 관련된 뒷처리를 하지 못하면 끝이라고 협박합니다.
그 말에 붓쵸가 당황해하면서 변명하려고 하지만
인형은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이젠 붓쵸가 불쌍해지네요 ㅡㅡ;;;;
같은 시각, 다간은 세이지에게 어떻게 괴물을
지구 바깥으로 쫓아낼 것인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세이지가 괴물을 끌어낼 것을 조언하지만
괴물의 덩치가 큰데다가 수도 많은 상태라 세이지의
생각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실행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때, 호크 세이버와 스카이 세이버가 나타납니다.
호크 세이버가 자신과 스카이 세이버는 합체가 가능하다고
세이지에게 알리고 그들의 합체로 방법을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괴물을 퇴치할 방법이 현재로썬 아무 것도 없는 상태.
세이지는 세이버즈의 합체에 모든 것을 맡기기로 결정하고
그들에게 합체 명령을 내립니다.
(페가서스 세이버& 다간의 활약만 동영상으로 잘랐습니다.
중간에 자막에 종료자막을 안넣어서 급히 수정해서 재업합니다.)
그나저나 페가서스 세이버는 주 인격이 제트 세이버에서
호크 세이버로 바뀌었네요. 한국에서는 어떻게 됐는지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그것보다 저게 어디봐서 페가서스입니까...
켄타우로스 아닙니까?
다간-X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승리로
미도리가하마의 플래닛 에너지가 돌아오고
시들었던 숲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미도리가하마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기절했던 호타루도 깨어납니다.
적을 소탕한 다음에 세이지는 히카루와
엄마, 방송국 관계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적에게 쫓겨다녔던 세이지가 무사하자
격렬한 애정표현을 하자 세이지가 부끄러워 합니다.
라이브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으니...
일단 일하던 중이었으니 미스즈씨는 다시 원래의 본분으로 돌아가서
지방도시 미도리가하마에서 실제로 괴물과 싸우는 로봇 군단이
있었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합니다.
그녀의 모습에 놀란 듯한 세이지와 히카루와 네모토 순경.
제가 봐도 정말 다른 사람같이 보이네요.
괴물을 무찌르고 지구로 귀환한 다간과 페가서스 세이버.
그런데 갑자기 미도리가하마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서커스 천막이 있던 곳에서 이상한 빛이 솟아오릅니다.
주변 지대의 건물을 무너뜨리고 나타난 것은 바로
11화에서 붓쵸가 타고왔던 우주선이었습니다.
이번에 패배하면 끝이라고 했으니까 궁지에
몰린 붓쵸는 이제 더이상 도망칠 곳도 없고
세이지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정체도 까발렸으니
숨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모습을 들어내버렸군요.
붓쵸는 분노가 머리끝까지 오른 나머지
자신을 방해하는 모두를 몰살시킬 것을 선언합니다.
모두가 서커스 지하에서 나온 우주선을 보고 경악하고
다간과 페가서스 세이버도 그 모습에 충격을 받습니다.
모두가 서커스와 단장의 정체에 경악하는 가운데
전설의 용자 다간 19화가 종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루니카나입니다.
이번에도 리뷰어 후기를 뒤에다 씁니다.
조금 어이없게 붓쵸의 정체가 밝혀지긴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서커스 단장이 적이었다는 사실과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같네요.
그리고 페가서스 세이버의 등장으로 세이버즈에게 부족한
파워가 보강되었지만 랜드 바이슨은 이제 어쩝니까 ㅠㅠ;;
랜드 바이슨이 하필 비행 능력이 없다는 게 이렇게 슬플 수가 ㅠㅠ
이제 다음 화가 붓쵸편 마지막 편입니다.
그리고 다간 스토리도 초중반이 종료되고요.
그리고 지난 17화부터 그랬긴 했지만
이번 편부터 20, 21화는 연결되있으니
나중에 보실 때, 스킵하시면 안됩니다!
P.S: 20화 리뷰는 4월 2일이나 3일에 업로드합니다.
(빠르면 4월 1일에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P.S2: 제 리뷰에서 가장 베스트였더고 생각하는 화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하는 화를 덧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리뷰에 대한 조언도 보내주시면 쉬는 동안에 고치겠습니다 ㅠ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