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 완결직후 우주로 떠난 마모루는 유성주들과 만나게되고

기계승화된 자기내들 세계를 복구할려면 파츠Q머신 있어야된다고 하며 마모루와 의견대립이 생깁니다.

결국 마모루는 짭을 하나 만들고 파츠Q머신을 훔치고 째는데 갸레오리아 혜성을 넘어온 피로때문에

스턴걸려있다가 앵그리버드와 만납니다 

 

(컵라면 물부을 시간도 안되는구나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와 만난뒤 카이도는 조각난Q파츠 와함께 ES 윈도우로 빠져들고 마모루는 ES윈도우에 들어가지 못하고 앵그리버드랑 남습니다.

다행히 앵그리버드가 G크리스탈로 보내주고 자신은 당하는군요.

그런 유성주들때문에 G크리스탈에서 짱박혀서 갈레온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며

GGG를 기다린 마모루 입니다.

유성주들의 동력원은 일반 G스톤에서 G문양이 좌우 반대로된 모양의 라우도 G스톤 이라는군요.

엔하위키를 인용하자면 칭찬,찬미하다 라는 뜻으로 G스톤 보다 안정적이면서 출력이 높다고합니다.

흠...그냥 좀 뭐랄까 실망이군요 앵그리버드;;

동심이 깨지듯 그냥 맨얼굴 안보는게 좋았을듯 ㅠㅠ

G크리스탈을 없앨수있는 기회를 잡은 유성주들은 소울 웨이브로 G크리스탈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안에있던 걀레온이 드러나고 유성주중 카인이 재빨리 다가가서 걀레온을 손에 넣을려고 하는순간.

가이가 등장 합니다.

예의 엄청난 정해 때문에 케미컬 볼트가 없어지고 원래의 제정신으로 돌아왔군요.

또한 유성주들에게 치명적인 "제네식 오라" 까지 사용합니다. 오오

우걱우걱

제네식 가이가 의 등장입니다.

외형으로 기존의 가이가와의 차이점이라고는 갈기,엉덩이쪽의 스커트,등짝 정도 되겠네요.

무기는 크로우 밖에 없는듯하지만 이걸로 큐브형 적을 숭숭 뚫고 다니는군요.

확실히 기존 가이가보다 스펙이 월등하게 올라간거같습니다.

제이더와 호각 혹은 이상으로 보이네요. 

Aㅏ..첫등장 포스도 잠시 결국 다굴에 못이기고 의사양반에게 수술받을 위기에 처합니다 ;

아무리 동력원이 업그레이드 됬다고 해도 가이가 단독으로는 큰걸 기대하는건 무리였군요.

의사양반은 대사들 꼬라지를 보니 헛부심이 좀 쌘거같네요.

그때 미코토에게 전에도 들렸던 아줌마(?) 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알고보니 카인의 마누라이고 떨어져나간 G크리스탈 조각에서 들리고있던거네요.

(그런데 저 외모에 목소리가 왜이리 늙었어 ㅡㅡ;;;)

호옹이!! 제네식 머신 이라는군요.

가이가 등장때부터 "가오머신은 어쩔?" 했는데 새로등장한 제네식 머신들은 아주 간지가 찰지군요.

딱봐도 야수 컨셉이네요.

돌고래,상어,두더지,새 의 형상을 가집니다. 

라이너 가오 역할을 브로큰,프로텍트 가오 드릴가오의 역할을 스트레이트,스파이럴 가오

스텔스 가오의 역할을 가제트 가오가 할거같이보이는군요.

좋아 파이널 퓨전을 승인한다!!!!

우주 최강 용자왕의 등장입니다.

우선 겉모습이 너무 파격적인게 악마,괴수를 닮았네요.

하긴 본래의 가이가부터 사자 인데 합체될 가오머신은 제네식 머신처럼 야수형태여야 제맛인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험악하고 날카로워 졌으며 페이스 부분은 그냥 포스가 甲이군요.

역시 이문명의 산물이라 그런지 지구제로 커버시켰던 가오가이가,가오파이가 와는 비교할수 없는 웅장함과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멋있는게 최초이자 원래모습이라는게 아쉽군요.(등장을 이제 했으니)

또 붉은별의 양산기인 킹제이더가 그렇게 쌘데 녹색별의 지도자 카인의 유산 가오가이가는 킹제이더에 비하면

양산기도 아닌데 너무 후달렸었죠.

하지만 이 제네식 가오가이가 라면 킹제이더를 상회하는 이문명의 결정체로 남을거같습니다.

브로큰 매그넘

주력기술인 브로큰 매그넘은 가오가이가,가오파이가 와달리 주먹부분만 사출됩니다.

하지만 파괴력,속도는 이미 이전세대를 훨씬 능가합니다.

단 한번의 발사로 큐브들을 순식간에 박살내고 그파동으로 발파레파까지 튕겨나가는 위엄을 볼수있습니다.

프로텍트 셰이드

프로텍트 셰이드는 손목쪽이 부채꼴 모양으로 펴지면서 전개되는데 전방향의 공격을 모두 막을뿐만아니라

공격을 막은뒤에는 제네식 오라를 광역으로 퍼뜨려서 공격했던 큐브를 파괴하기 까지 합니다.(유성주들 입장에서는 반사보다 치명적)

역시 전세대들 보다 방어범위,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걸로 보입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등장에 본격적으로 싸우기로 결심한 아벨은 

파사소울에게 퓨전을 명령합니다.

피사소울은 (삼중련태양계)태양과 퓨전후 분해,재결합 해서 태양과 같은 사이즈의 재생머신이됩니다.

그 빛이 닿는곳이면 유성주들은 무기를 포함해서 상처도 깔끔히 바로 재생됩니다.

큐브도 여렇 생기게되는군요. 

가제트 페더

접혀있던 날개가 일제히 펼쳐지면서 빠른속도로 비행할수있게 해줍니다.

가오파이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겠지만

이쪽은 훨씬더 기동성이 높을거라 보입니다.

이 가제트 페더를 써서 등짝에 드러나는 눈 모양은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험악한 인상을 한층 높혀주네요.

볼팅 드라이버

가제트 가오의 긴 목중에 2마디가 떨어져 나가서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왼손에 장착됨으로써 

드라이버 형태를 만드는 툴입니다.

역시 완성도 높은 원래의 파괴신이기에 툴도 자체 내장이군요.

우선 걀레온의 입에서 사출한 제네식 볼트 를 사용하게됩니다.

기능은 제네식 오라를 광역으로,지속적으로 살포하는 유성주들에게있어 끔찍한 능력이군요.

큐브가 재생하기 무섭게 사라집니다.(과연 파괴신)

설정상 브로큰 가오,프로텍트 가오에서 사출되는 브로큰 볼트,프로텍트 볼트 도 있습니다.

브로큰 볼트는 직접 적에게 쑤셔 박아서 내부에서 제네식 오라를 방출함으로서 적을 파괴

프로텍트 볼트는 디바이딩,게틀링,디멘전 플라이어의 기능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툴이라는 설정이있습니다.

흑; 제네식 드라이브를 한뒤로 소울웨이브에 스친 미코토는 의식을 잃은 상태입니다.

피부색이 죽었네요 ㅠ 세미 에보류더 인만큼 살아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자막 오타입니다.

방해다 가아니라 "사라져라" 입니다.

제네식 아머

가오가이가 쪽의 제너레이팅 아머라고 보면되는 아머입니다.

J쥬얼이 동력인 킹제이더의 제너레이팅 아머와 달리 제네식 아머는 G크리스탈이 원동력이라

초록색이었다가 주황색 으로 바뀌면서 유성주의 공격을 분해합니다. 

주황색으로 바뀐건 제네식 오라를 몸에 두른거라 볼수있겠네요.

그나저나 방어력도 높아보이는게 발파레파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는군요.

윌나이프

가제트 툴중 하나로 가제트 가오의 머리 부분에 해당되며 짧은 단도의 모양을합니다.

가이가 사이보그일때부터 들고다니던 그것 이 생각나는 툴이며

다만 이쪽은 설정상 가이의 의도에따라 파괴력의 강도가 증가한다는군요.

위에서도 볼수있듯이 색이 변하면서 발파레파의 검을 분해합니다.

골디언 네일

본래 지구제의 골디언해머의 원조라고 불리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공격법입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 의 금색부분을 이루는 부위에서 중력파를 일으켜서 대상을 분해하는 공격이라는 설정이있는데요.

바로위 스샷에서도 보시다시피 손부분에만 빛이나는걸 볼수있으며 또한 발파레파의 손은 부서지는 동시에 분해되는걸 볼수있습니다.

골디언 네일의 적용범위는 손,드릴,발,윌나이프로 추정됩니다.

지금 약자는 당신이오 의사양반.

솔직히 파츠Q머신빨이지 이거 빼고

저렇게 6:1로 붙어도 제네식이 이길거 같은데 말이죠.

킹제이더가 다수의 원종을 가지고 놀듯이 제네식 가오가이가도 명백한 안티 프로그램이니

그나저나 이놈들은 TV판의 원종들에 비하면 포스가 너무 떨어지는군요

원종들은 크기가 일반 로봇에서 위성까지 다양하고 아주 강했는데 말이죠.

자막 오타입니다.

쯔쿠요미가 아니라 "츠쿠요미" 입니다.

다굴을 당할뻔하는 가이앞에 다행히 GGG가 다시 등장합니다.

파피용에의해 파레스입자에서 벗어난후 기동부대의 AI를 복구하고 온거같습니다.

특히나 장관의 모습이 많이 빡친거같군요.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전투를 볼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