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지만 6500만년전 공룡시대에 떨어지는 운석에 초룡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부활한 초룡신은 동시에 양쪽을 지원해야되기 때문에 

분리해서 각각 이집트,멕시코로 갑니다.

더파워로 엄청나게 강해진탓에 풍룡,뇌룡은 놀랍니다.

더파워를 얻게된 계기설명이 나오는데 요약하자면

뇌원종이 불러들인 운석을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소멸직전의 ES윈도우가

바이패스 변동(?)을 일으켜 운석은 목성으로 가버렸답니다.

본래라면 초룡신은 소멸했어야하지만 더파워가 엄청난 에너지로 운석자체를 되밀었고

광속을 넘어 차원마저 넘어버린 초룡신은 시간마저 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6500만년 전으로 워프.

그리고 살아서 모두를 만나고 싶다는 염원을 더파워가 이루어줬다는 아름다운 사연 ㅋ

원종들이 합체하니 파워가 증가되서 상황이 악화됩니다.

바다로 가라앉은 이자나기를 겨우찾고 모래알갱이제거용 디스크M을 개발하는중이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존다 메탈 플렌트가 완성되고 맙니다.

이에 빙룡,염룡은 심메트리컬도킹을 해야한다고합니다.

풍,뇌룡은 프로그래밍이 안되있어서 위험하다고 하지만 결국 시도합니다.

레미콘 죽빵이 아주 찰지게 들어갔네요;

개갞끼류진때는 왜 저런걸 안썻을까 ㅡㅡ;

오 이런방법도 있었군요.

개갞끼류진때는 왜 저런걸 안썻을까 ㅡㅡ;(2)

마이크의 디스크M으로 구출된 가오가이가,킹제이더 입니다.

J도 구조받은 입장이라 협력한다고합니다.(츤츤거리네 앵그리버드ㅋ)

개갞끼류진의 쌍두룡은 그냥 원종 먹이였는데

썬더 블리자드,버닝 허리케인은 원종의 베리어를 가볍게 씹어먹고 핵을 빼옵니다.

아르마가 제이쿼스에 타있는데 뭐 굳이 탈필요있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제이쿼스만 보내도 핵을 잘만 빼올껀데 말이죠.

아니면 방심하게 만들작전이었는지

3원종은 정해되지만 완원종은 금새 핵에서 재생해서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도망갑니다.

이아저씨 어째 발파레파보다 맘에드는데 여긴 파이널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파이널이었으면

진짜 뭘좀하는 악당으로 나왔을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강룡신 성우 누군지 목소리 참 굵네요 포스가 쩔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