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회의 데이트 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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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스:왜그래?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고
시도:아루스....?
너, 어째서... 그보다, 여긴 대체?
아루스:--이대론, 어중간하게 끝나고 말아.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언제까지고 답은 나오지 않아
시도:어중간하게? 무슨 의미야?
아루스:좀더, 앞을--- 좀더 앞을 봐줘
시도:좀더, 앞.....?
무슨 의미야, 야, 아루스---
시도:....윽, 여긴.... 노래방앞, 인가?
원래대로 돌아온건....가?
하지만, 아까전의 공간은 대체---.
일단,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온거 같지만...
마리아:이츠카 시도. 당신에게, 정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시도:아루스.... 가 아니라, 마리아 인가?
다른애들은 어떻게 됐어?
정해줬으면 한다.... 는건 또 뭐야?
마리아:시도는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기로 했습니다
시도:아, 그래.
그러니까, 다 같이 함께.... 놀러가거나,
여러 가지 시츄에이션을 겪거나 했지
마리아:네. 그러는 것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겠어요
시도:으음.... 그건, 그럴.... 지도.
나도, 잘 모르겠고...
마리아:그러니까--- 시도가, 선택해줬으면 해요
시도:선택해? 전에도, 했던 말이지, 그거.
선택 하라니...
마리아:여기에 와준 분들은, 이츠카 시도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요.
그건, 틀림없을 거에요
마리아:이츠카 시도의 곁에 있고 싶어,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어.... 그게, 사랑인가요?
시도:그건... 그거뿐만은,
아니... 라고 생각해
마리아: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하지만, 이 시계에선 결실을 맺은 사랑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는 그 앞을 알 수 없어
---앞, 인가.
아까전의 [아루스]도, 그런 말을 했었지.
마리아:그러니까... 선택해주세요.
사랑을 약속할 상대를---
시도:선택, 하라니.... 나로선....
시도:나.... 는---
마리아:그리고... 보여주세요.
저에게, 미래를..... 사랑이, 깊어져 가는 것을
마리아:있었을지도 모를,
있을 수도 있는,
이츠카 시도와 그녀들의--- 가능성을
http://bgmstore.net/view/5a2y8 <2차 브금 컨트롤+클릭 앞에 켜둔건 꺼주세요
시도:에에엣취!
토카:시, 시도? 왜 그러느냐. 추운 것이냐
학교 마치고 돌아오는 길.
화려하게 재채기를 했더니, 토카가 얼굴을 들여다 보러 왔다.
시도:그러고보니 요즘, 조금 쌀쌀해지기 시작했네.
토카는 괜찮아?
토카:걱정 하지마라, 난 시도와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다!
시도:.... 그래, 그렇구나
토카는 “엣헴”하며 가슴을 폈다.
나는 무심결에, 숨이 턱 막히고 말았다.
토카:응? 왜그러느냐 시도?
시도:아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조금 쑥스럽다고 해야 할까....
토카:그, 그런거냐? 미안하다....
시도:아니아니, 사과 할만한 일은 아니고
손을 흔들며, 당황한걸 얼버 무렸다.
토카는 갑자기 깜짝 놀랄만한 말을 자주한다.
꽤나 익숙해졌다고 생각 했지만.... 아직도 쑥스럽다.
특히 요즘, 토카는 그런 것을 넉살 좋게 말한다.
그래, 우리들이 괴짜들 끼리 어울리게 된 뒤로는,
이러는 빈도가 더 많아졌다.
하지만, 역시 조금 부끄러운것도 있다.
특히 이렇게 불의의 습격을 당할 때 라던가...
토카:시도...., 왜 그러느냐?
혹시 몸이 안 좋은 것이냐?
시도:아니, 괜찮아.
잠시 뭐 좀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야.
감기 같은건 아니니까
토카:정말이냐? 추워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들었다.
시도가 그렇게 되면 큰일이다.
시도:그래, 조심할게
토카:시도, 잠깐 괜찮겠느냐?
시도:응, 뭔ㄷ....
(뀽-!)
시도:토, 토, 토카!?
토카:음, 뜨겁진 않은거 같구나!
시도:어, 으응.... 고마워
이마에 얹힌 토카의 손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길 한복판에서 이런 걸 하니 아무래도 초조 해진다.
아니, 손대신 이마를 대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토카:시도. 뭔가 얼굴도 빨갛다만?
역시 어디 아픈 것이냐?
시도:아니, 괜찮아괜찮아!
진짜 감기 걸린게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래도
토카:흠. 그러냐.
그렇다면 좋다... 허나!
시도:허나?
토카:조금이라도 아프면, 나한테 말해야 한다?
시도:고마워. 토카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구
토카:음! 난 시도가 있어준다면 힘이 난다!
또 토카는, 자연스럽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신경쓰지 않는척 하면서 걸음을 옮겼다.
...아니, 솔직히 기쁘긴 하지만 말이야.
시도:근데, 이제부터 점점 쌀쌀 해질테니....
겨울옷도 꺼내두지 않으면 안돼겠네
시도:그러고보니 토카는 겨울옷 이라던가 안 사뒀지?
토카의 생활은 <라타토스크>가 지원해주고 있다.
겨울옷도 준비 해줄거라고 보지만 서도.
토카:몇갠가 레이네한테 받은거 같은데...
아직 내가 산건 없구나
시도:좋아!
그럼, 내일은 옷을 사러 가볼까
생각해보니, 토카는 겨울은 처음으로 맞는 계절일 거다.
겨울옷을 꺼내거나, 고르거나 하는 경험은 없을 터다.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토카:음, 데이트구나!
그건 재밌겠 구나!
시도:그래, 데이트야
새삼스럽게 말 할 것도 없지만, 슬슬 익해지지 않으면 안돼겠지.
우리들에게 있어 데이트는, 더 이상 특별한게 아니니까.
시도:그럼 내일, 11시에 상점가에서 만나기로 하자. 괜찮지?
토카:음!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는게 멈추지 않는구나!
토카:....시도가 좋아할만한 옷을.... 골라주면 되는 거구나!
시도:응? 뭔가 말했어?
토카: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우선, 나중에 저녁때 또 보자꾸나!
시도:그래. 나중에 봐
베드 엔딩의 충격과 이번 번역글에서의
바커플들의 애정행각에 의한 정신적 데미지가 강려크해서 새벽엔 못 올렸네요ㅋㅋㅋ;
앞에 쓰던 세이브파일은 베드엔딩 플래그 세워둔 몹쓸 세이브파일이라
제목과 마찬가지로 뉴게임하고 4일차 까지 스타트 버튼(스킵)누르고
몇분 동안 멍때렸는데 그 때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내가 이걸 왜 하는거더라...
내가 어쩌다가 데어라더쿠가 되가지고...
오리가미 고통에서 해방 되면 좋겠다...등등
그러다가 4일차 비일상데이트까지 왔는데
!?!?!?!?!?!? 잠깐만....??;
아 왜 잠만 이번엔 토카만 보고 왔거든여;;
님들 왜이럼 하지마 야잌ㅋㅋ
했어요... 다행히 마리아가 눈뽕 하는거 까지만 베드엔딩이랑 똑같고
그 다음부턴 보시다시피...
어우; 식겁했네여 ㄲㄲ
(왜곡)또 다시 터진 시도의 망언
데이트 어 라이브 아루스 인스톨 번역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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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저 썩소는 이제 만능짤이 되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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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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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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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커플의 염장질!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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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저 썩소는 이제 만능짤이 되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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