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야기
http://bgmstore.net/view/gf2Vv <브금입니다 컨트롤+클릭
시도:아아, 오리가미, 안녕.
.....아침부터, 소란스럽게 됬네
오리가미:반의 환경이 격변하고 있어.
위험한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시도는 평소보다, 내 가까이에 있어야 해
시도:응?
아니, 원래부터, 옆자리라서, 가깝잖아
오리가미:더욱더 옆에 있어야 해.
구체적으론,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몸을 기대면 돼.
뭣하면, 내 무릎위에 앉아도 상관없어
시도:아니아니아니!?
특히 마지막껀 이상하잖아!
오리가미:그럼, 내가 시도 무릎위에 앉는 플랜을 추진하겠어.
.....그건 그거대로
시도:잠깐 기다려!
어째서 지금 스커트안에 손을 넣고있는거야!?
대체 뭘 벗으려 하는 겁니까요!?
오리가미:만에 하나나, 무심코....라는것도 있으니.
그를 위한 대비. 문제없어
시도:큰문제가 있잖아!?
.....알았어. 책상을 좀 붙일테니까.
그걸로 봐주라....
오리가미:알았어. 하지만,
많이 양보해줬다는 것만큼은 전해둘게
시도:단호하네 너...
토카:음? 시도!
어째서 그렇게나 토비이치 오리가미랑 붙어있는 것이냐?
치사하다, 토비이치 오리가미! 나도 시도랑 붙을거다!
오리가미:그건 무리한 요구.
양쪽을 막는다면, 위험이 발생했을 경우,
시도의 회피행동에 지장이 생겨
토카:으으.....그럼, 토비이치 오리가미가 떨어지면 되잖느냐!
요시노:여, 여러분-.....
출석을, 부를거에요.....!
요시농:요시노, 힘내!
선생님 답게, 엄하게 가자! 엄하게!
요시노:으, 응!
--여, 여러분, 제대로 앉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시도:....하아.
이거, 어제보다 더 고달픈 하루가 될거 같네....
....그런고로, 수업중 이다만.
토카:......
오리가미:.......
오리가미랑 토카는, 결국, 둘다 노골적으로 나한테 접근하지 않기,
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끝낸거 같다.
하지만, 그만큼, 나를 사이에 두고 노려보고 있어서,
더욱 불편한 자리가 되었다....
쿠루미:.....후우
시도:우왓, 뭐야!?
목덜미가 오싹 했어!
http://bgmstore.net/view/jOxU8 <브금 바꿔주세요 쿠루미하면 이 브금이죠! 컨트롤+클릭
쿠루미:저 두 분만이 아니라,
제 상대도 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시도:쿠루미까지.... 적당히 해, 수업 중이잖아.
거기에, 또 쟤들이 소란스럽게 굴면 어쩌려고 그래
쿠루미:괜찮답니다.
토카 씨나 오리가미 씨는, 서로 노려보느라 바쁘신거 같으니....
조금은, 저랑 어울려 주세요
시도:누구야, 쿠루미를 내 뒷자리에 앉힌건.....
고개를 돌리니,
입김이 닿아서, 뭔가 좋은 향이 나,
신경쓰여서 곤란하다....
아루스:.....
쿠루미:그건 알겠지만.....그래도 이 자리,
저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시도 씨가 잘보이기도 하고,
이렇게---
시도:후왓!?
야, 야, 그만둬, 등에서 손가락 꼼지락 거리지마!
쿠루미:후훗...조금, 아픈걸 할수도 있으니까.
근데 시도 씨도 참, 꽤 이런 거에 약하시네요?
저의 가학심이 자극받아버려요....
--히이익.
쿠루미는 등에서 옆구리로, 손가락을 걸쳤다.
간지럽다고.....해야 할까, 좀더 이런.....위험한 느낌이다.
쿠루미:꽤, 근육도 붙어 있으시네요.
또래 남자분을 만지는것엔, 저, 익숙치 않으니까,
굉장히 흥미 있답니다.
시도:많이 익숙한거 같은데? 프로잖아!?
....근데, 야, 어딜 만지는.....윽
쿠루미:쉿....목소리를 내시면,
주변에서 눈치챈답니다?
쿠루미:조용히....
제가 시도 씨를 기분 좋게 해줄 수 있게 해주세요
자아....이런건, 어떠신가요....?
시도:으.....으흑
오리가미:토키사키 쿠루미. 뭘하고 있는거야?
쿠루미:조금, 시도 씨를 기분 좋게 해드리고 있었던거 뿐이랍니다.
시도 씨, 의외로 좋은 몸을 하고 계시니까....
오리가미:시도의 체지방률은 7%. 이 일주일간은, 약간 칼로리를 많이
섭취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약간 상승해 있어.
그러니까 만지는 느낌에 관해선, 그야말로, 지금이 최적인 상태
시도:어째서 그렇게 자세히 파악하고 있는거야!?
오리가미:토키사키 쿠루미. 그 손떼
쿠루미:어머어머, 무서운 얼굴이시네요.
하지만, 거절하겠어요.
자, 이런곳도....이런식으로
시도:아훗!?
http://bgmstore.net/view/0IHWo <다끝나 가지만 래도 약간의 재미 상승을 위해 브금 체인지를 해주십사
오리가미:그 행동은 선전포고라고 판단하겠어
시도:그 발상은 이상하잖아!
토카:뭘 하고 있는 것이냐!
내가 아까부터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데도!
시도:너 수업중인데 목소리가 크잖아!?
(자와자와)
아이:수, 수업중에 여러사람과 스킨쉽이라니....
그야말로, 파렴치한 남자라고 밖엔 말 못하겠네, 이츠카 군
마이:영어 수업중이니까 A라거나 B라거나...같은,
답이없는 변명까지 준비한거 같네
미이:정말 깬다-
시도:그럴 생각도 말도 안했으니까 보고만 있지 말고 도와줘야지!?
--결국, 가장 큰소리로 떠들었던건,
바로 나였다.
그리고, 혼 난 것도 나 혼자 였으므로.
....납득이 안돼!
이거 다음이 정령들에게 사랑이란? 처럼 대충하다가 끝낸 수업이 끝난 후...네요
이번엔 요시노의 [에헤헤, 착한아이라고 칭찬받았어요....] 절대 안 빼먹을게요
아아 이 글 쓰기전에 몇분이 오리가미 사망설 제시 하셨더라구요
말도 안돼욧! 제 데어라 입덕계기가 1기에서 병원에서 오리가미가 시도한테 업혀가는 신이었는데ㅜㅜ
토카 이 표정...처음 나온건데 귀엽지 않나요 엄청....
아나....뭔가 반박은 해야겠는데 말하면 질거같다....스러운 표정 졸귀!
마찬가지로 새로 나온 오리가미 형님의 표정....
저거 처음에 볼땐 같은 어머니를 둔 배다른 자매들이 살고 있는 동네의
모 초S여신이후로 공포를 느낀건 처음이었어요
근데....저말 하고 난직후에
시도몸 좋지....나도 좋아해.....뭐 이런식의 말을 해서 바로 깻지만요
여튼 오리가미의 리타이어? 인정할 수 없어!
그보다 소노다 아루스씨 그런게 관람만 하지말고 뭐라도 말해보세요
박주영인줄 아랐네
토템형히로인 아루스
데이트 어 라이브 아루스 인스톨 번역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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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카이노 데이트라이브가 없다니! 아루스가 대사가 없다지만 엄연히 얼굴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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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쿠루미한테 당하고 싶다... 쿠루미가 나도 만져주고 기분좋게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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