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노! 데이트라이브!!
(브그으으으으으음)
타마에:좋은 아침이에요, 이츠카군.
아슬아슬했다구요~?
시도:미안 타마ㅉㅑ....이 아니라 오카미네 선생님
타마에:사실은 지각이라구요.
흥....그래도, 달려온거 같으니, 봐드릴게요
시도:고맙습니다!
타마에:후훗....그야,
달려서, 숨이 거칠어 져서.....
땀을 흘리는 남자고등학생이라니....두근두근 거리니까요
응, 지금껀 듣지 않은걸로 하자.
시도:하아.....정말, 아침부터 지치네....
아루스:......
토카:시도! 좋은 아침인거다!
오리가미:시도, 안녕.
시도:아, 토카, 오리가미, 안녕.
.....갑자기 아침이 되서, 당황스러웠지?
토카:음.....아니, 그거라면 괜찮다.
집을 나가기 전에, 코토리가 설명해줬으니까 말이다.
평소대로 하면 된다고 알려줬던거다!
오리가미:....이쪽도 문제 없어.
나는 시도의 옆에 있기 위해, 여기에 왔어
시도:그런가......고마워, 둘다
토카:음, 맡겨만 둬라!
시도는 내가 지킬거니까 말이다!
오리가미:......흥
아루스:....고마워.
--감사의 언어는 이럴 때 쓰는거 군요
아루스:.......
.....오전의 수업은, 평범히 진행됐다.
아루스의 자리는, 현실 세계에는 없는 자리 였지만,
아루스의 말대로, 누구도 그녀를 신경쓰지 않았다.
시도:....점심시간이 됬는데,
역시, 평소랑 별다른 느낌은 없는걸
시도:다른 애들은, NPC라고 쳐도,
평상시랑 전혀 다르지 않은데
시도:게임속 이라는걸 잊어 버릴거 같아
아루스:........
토카:좋아, 시도!
점심밥을 먹는거다!
시도:그래, 토카껏도 만들어 왔다고.
아루스껏도, 제대로 말이야
토카:음? 그럼, 평소보다, 많이 만들었 다는 거구나.
코토리 몫도 있는거 겠지?
시도:딱히, 3인분도 4인분도 수고스러움은 달라지지 않아
토카:흐으음. 그런 것이냐.
신기하구나. 먹는사람이 늘어나면 수고스러움도 늘어날 터이다만
오리가미:시도는 나랑 점심을 먹어야 해.
야토가미 토카 같은, 시끄럽고 손이가는 불순물이 있어서는,
소화 효율이 저하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토카:그, 그럴 리가 없다!
시도는, 나와 점심 먹는걸 기뻐 하는 거다!
도시락또한, 맛있어 질거다!
오리가미:근거가 없어.
그게 올바른 정보라면, 근거를 들어 줬으면 해
토카:흐흥, 네놈은 바보구나 토비이치 오리가미!
알겠느냐? 잘 듣는거다? 내가 시도와 밥을 먹으면,
평소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거다!
오리가미:그건, 너의 생각일뿐, 시도와는 무관계.
따라서 그건 근거가 되지 않아
토카:시, 시도 또한 마찬가지 인거다!
그렇게 정해져 있다.....
아, 아닌거냐.....시도....?
시도:다르지 않아.
혼자서 먹는 것 보단, 같이 먹는 쪽이 즐거우니까 말이야.
식사도 즐거운쪽이 맛있을거야
토카:히히힛, 어떠냐, 토비이치 오리가미!
시도도 이렇게 말했다!
오리가미:시도는 너무 상냥한 것 뿐.
난 시도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중시하고 있어.
필요 하다면, 메인터넌스도 할 의지가 있어
시도:메인터넌스.....?
오리가미:피지컬, 멘탈 체크나 케어.
맛사지나....거기에, 연인끼리밖에 할 수 없는 것도
토카:뭐냐? 그건 뭐냐!?
카구야:쿠쿠쿸...., 일륜(태양)은 지금이야 말로 정점에 있느니라.
때가 되고, 오찬의 쾌락을 함께 나누자 꾸나!
유즈루:제안. 저희들과 같이, 중식을 먹죠
토카:끄응, 야마이도 온건가!
시도는 나랑 점심을 먹을 거다!
오리가미:그 결론은 조계(성급한 생각)
야토가미의 토카의 망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야
시도:아아아아아아아악!
너희들 좀 진정해!
됐으니까, 다같이 먹자!
시도:자자, 책상 붙여.
다같이 먹는 쪽이 무조건 맛있을거라고!
저 두명 또한 옆반에서 오기도 했고....
아루스:.....이츠카 시도, 질문이 있습니다
시도:응? 뭔데?
아루스:....이건, 흔히 말하는 쟁탈전--
통칭 하렘이라고 부르는 상황입니까?
시도:하렘!?
아니, 일단 상황적으론 그렇다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나?
아니아니, 역시 아니야!
아루스:그럼 이츠카 시도는, 한명을 선택하신다면?
그녀들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거 같아 보입니다.
시도:아니, 이런 걸로 싸우는 건, 바보 같다고.
게다가..... 아까도 말했지만, 밥이란 건,
다 같이 먹는 쪽이 맛있는 법이라고
아루스:....과연.
밥의 맛있음은 사랑보다 우선시 되는거군요
시도:아니,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뭐, 말하고 보니, 평소의 풍경이네
아루스:평소의 풍경.....입니까
이러저러 해서, 점심시간도 끝,
오후 수업도 탈없......이, 인지 어떤지는 제쳐두고,
평소대로 진행됐다.
시도:.....후우, 수업도 끝인가
시도:소란스럽긴 했어도, 그건 원래 그랬......지
[이거 무슨 미연시?] 처럼은,
되진 않았네
시도:다행스럽게도 말이야
아루스:이츠카 시도.
이걸로 학교는 끝입니까?
시도:그래, 부활동도 하고 있지 않아서.
항상 바로 집에 가니까,
그다지 재미있진 않을려나?
아루스:재밌다.....는건, 저로선 모르겠습니다.
그저--이걸론, 모잘라
아루스:저는, 사랑을 알고싶어요
점심시간의, 이츠카시도를 쟁취하기 위한....그것은,
실로 흥미 깊었다고 생각 합니다.
아루스:하지만, 이츠카시도는 그녀들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사랑은 형성되지 않았다--저는 그렇게 추측 합니다.
시도:아니, 그걸로 선택해라고 해도 말이야....
아루스:이츠카시도 저에게 당신의 선택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보여주시지 않겠어요?
시도:보여 달라니....뭐를 말이야?
아루스:사랑의 형태를.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선택의 끝에 있는 비일상에서
시도:아, 루스.....?
아 드디어 이야기를 본궤도에 올려놨네요ㅜㅜ
비일상 1일차는 토카만 해놨지만 1회차는 타이틀히로인 하는게 예의니까!
다른 애들은 다음회차 다다음 회차 다다다음 회차에!!
토카:음? 그럼, 평소보다, 많이 만들었 다는 거구나.
코토리 몫도 있는거 겠지?
시도:딱히, 3인분도 4인분도 수고스러움은 달라지지 않아
아....이부분요 어제 토카 말투 헬프쳐서
한분이 답변 달아주셨는데 그걸 반영 안한 이유가....
아루스꺼 까지 만들어서
평소보다 많이 만드느라 힘들텐데....
코토리몫까지 만든거임?으로 해석해서요 저는....
저만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번역 막히던게 뚫렸습니다 감사합니다!!(__)
토카:히히힛, 어떠냐, 토비이치 오리가미!
시도도 이렇게 말했다!
이부분 있잖아요 원문은 ふふ(후후)지만
성우님이 히히힛! 이라고 하시더군요 GJ....GJ.....
저 웃음소리야 말로 토카한테 알맞는....
단언컨대, 저웃음, 가장 완벽한 웃음소리입니다.(초진지)
저런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내주신 이노우에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목이 왜이따군가 하면....어....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좋은 제목 있으면 좀 적어주세요ㅜㅜ 슬슬 제목 짓는것도 일이라는걸 깨닫게 됨....
헝그리 몬스터 비일상 데이트 1일차
[보건선생님 토카]
데이트 어 라이브 아루스 인스톨 번역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있어서 알드노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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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 미연시같은 상황이라곤 했는데 왜 변한게 없지? 아르스 :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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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보니까 귀엽게 그리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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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보니까 귀엽게 그리는 분이네요 | 14.08.29 0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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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 미연시같은 상황이라곤 했는데 왜 변한게 없지? 아르스 :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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