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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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오는 히로인들은 밑의 링크에서 히로인에 해당되는 선택지를 골랐을때 거기에 따라 변화합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22248647&objCate1=&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qazaqa&itemId=74&searchValue=Up9gptq7.HQ0&platformId=&pageIndex=1

http://bgmstore.net/view/OJZpJ <브금 컨트롤+클릭

([누구랑 하교 할거야!?]에서 미쿠를 골랐을 경우)

미쿠:꺄아~, 부딪혀 버렸어요~

시도:미, 미쿠.....?

왜 이런곳에 있는거야

미쿠:지각 해버릴거 같아서~,

빵을 물고 달리고 있었어요~

그랬더니....설마 달링과 만나게 될줄이야~

미쿠:앗♪

달링도 참, 이런곳에서 대담해요~

시도:난 아무것도 않했거든!

그쪽에서 멋대로......그,

가슴을......

(몰캉!)

그것이 꾹 눌려져 왔다.

이 무슨 부드러움이란 말인가....

토카:에에잇, 뭘하고 있는 거냐 미쿠!

빨리 시도한태서 떨어지지 못하겠느냐!

코토리:토카, 방해 하지마.

이건 게임이니까

미쿠:그래요~

달링이 저의 몸에 좀 열중 하고 있을뿐......

그것뿐이라구요~

토카:크....으윽.....

시도:어, 어쨌든, 떨어져 줘.

그렇게 쌔게 부딪힌것도 아니잖아?

미쿠:계속 붙어있어도 됐는데 말이죠,

달링은 부끄럼쟁이 네요~

미쿠:그래도, 이걸로, 달링과 저는 운명의 만남을 가진게 되네요,

다음은, 운명적인 재회를 해봐요~

시도:운명적인 재회.....?

미쿠: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달링~.

그럼, 달링. 나중에 뵈요~

([누구랑 하교할거야!?])에서 요시노를 골랐을 경우

요시노:우, 우웃.....죄, 죄송해요.....

서두르고, 있어서.....

시도:요시노?

어쩐일이야, 이런곳에

요시노:그.....그게, 서두르고 있어서, 그래서,

빵을.....그, 물고.....

시도:빵?

지각할거 같아서, 같은 말인가.

그래도, 그렇게나 서둘러서 어디로.....

요시농:얏호-! 시도군, 그런건 아무래도 좋잖아~?

그보다 그보다~, 뭔가 느껴지지 않아?

이거, 느껴지는거 아니야?

시도:응? 무슨 말이야?

요시노:둔-해! 둔하다구, 시도군!

빵을 물고 달리는 여자아이!

거기에, 마주치는 순간 부딪혀 버렷다구!

요시노:죄, 죄송해요.

제가....제대로 앞을 보지, 않아서.....

요시농:그런게 아니잖아! 요시노라도 알고 있을 거라구!

그거야, 요시노가 애독하고 있는, 달고 달달한 소녀만화에서!

요시노:잠, 잠깐....요시농?

무슨, 말을?

요시농:이런 격돌은 말이지~, 사랑의 시작 이라구!

쿵! 부딪혔다~, 상대를 본다! 그랬더니, 거기엔,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요시노가! 시도군, 심쿵!

요시노:요, 요시농.....그, 그만해.....

부, 부끄러워.....

요시농:이건 틀림없이 운명의 만남이야!

시도군도 그렇게 생각하지?

시도:아니, 그래도, 딱히 처음만난 사이도 아닌데.....

요시농:아이고! 모르고 있네~!

운명의 만남을 통해, 지금껏 여동생처럼 여기고 있던 상대를,

확실히 여성으로 의식하는거 뿐이라구

요시노:여, 여성.....이라니.

그런거......무리.......

요시농:무리인게 아니라구!

뭐, 두고봐 시도군, 이 만남이,

진짜로 사랑의 시작이 되는걸 말이야!

시도:뭐,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뭐, 요시노도, 위험하니까, 앞으론 조심해

요시노:아, 예.....고마.....워요

시도:빵도, 그렇게 물고 달릴 필요 없으니까,

다음에는, 마저 다먹고 난 다음에 해

요시노:예.....그, 죄송해요.....

요시농:뭐야뭐야! 정말, 요시농만 따돌리고 너무해!

뭐 됐어~야, 러브스토리는 돌연히 라구!

재회를 기대하고 있어줘!

요시노:저, 정말.....!

요시농, 가자. 시도씨, 저, 죄송해요.....

시도:아니, 괜찮아. 신경안써

([누구랑 하교 할거야!?])에서 코토리를 골랐을 경우

(아닛!? 이게 누구여 진짜 오랜만이네)

코토리:아파파팟.....

부딪혀 버렸다.....

--아, 오빠!

시도:코? 코토리?

어쩐일이야, 이런곳에

코토리:지각 해버릴거 같아서, 빵을 물고 달리고 있었어.

그랬더니, 우연히, 오빠랑 부딪혀 버린거야!

시도: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

지각 이라니.....벌써 대낮이잖아?

코토리:게임 내에선, 아침으로 설정 되있는거 같네

시도:아침....이라면, 오늘 아침도 아침밥은 제대로 만들어 뒀잖아?

빵같은거 물고 달리지 않아도 돼

행실도 나빠 보이고, 위에도 좋지 않아

코토리:으, 으응.....미안해, 오~빠.

그래도, 이런식으로 서로 마주 치다니.....

조금 두근두근거려 버리네

시도:.....왜그래 코토리,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데?

코토리:으, 으응! 아니것도 아니야!

그럼 오빠,

나중에 봐!

시도:어, 어어....

나중에봐

코토리:잠깐 레이네, 뭐야 저거

레이네:NPC역 코토리다만?

코토리:어째서 저런식으로 된건데!

시도 상대로, 뭐, 뭔가 붉어 졌고!

레이네:.....음?

저건 저거대로, 충실하게 재현한 걸텐데

데이터의 편집은, 코토리가 직접---

코토리:와아아아아아아아앗!!

....아, 아무래도, 일부의 재현성은,

아직 남겨진 과제 같네....

([누구랑 하교 할거야!?]에서 토카or엑스트라(타마에,마나,3인방,토/노/마/치)를 골랐을 경우....엑스트라 분량을 전부 먹어치우다니....크킄....사스가 정실)

토카:우물우물....우걱우걱!

....꿀꺽.

아, 아아! 미안하다, 부딪혀 버렸다!

시도:토, 카.....?

그, 그러니까....괜찮아?

토카:음!

지각 할거같아서, 빵을 물고 달리다가,

만나자 말자 부딪혀 버렸던 거다!

시도:그, 그래. 나도 제대로 안봐서 미안하게 됐어.

지각이라니....어디에?

토카:모른다!

시도:네?

토카:어쨋든, 빵을 물고 달리면서,

지각이다 지각이다~라고 하는건 상식인거다!

이럴때 부딪힌다면, 운명의 만남이라는거 같구나!

시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는....

토카:이뒤에, 시도랑 나는,

교실에서 운명의 재회를 하는거다!

토카:그럼, 기다리고 있으마 시도!

시도:뭐야....이거

토카:오오, 대단하구나 코토리!

나랑 시도가, 화면속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거다!

코토리:그래. 꽤나 재밌지?

어디까지나 데이터니까, 언동같은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토카:나인데도 내가 아니다.....이상한 기분이구나.

근데, 나보다 언동이나 지식이 조금 모자라 보이는거 같다만

시도:아니, 그건--뭐, 어떨까나

여기서 컷....컷!

역자의 근성게이지가 또다시 앵꼬났습니다

뭐...어차피 여기서부턴 메인스토리니까

음.....

야이 빵순이들앜ㅋㅋㅋㅋㅋ 빵 너무 좋아하잖아 너희들!!

토카가 나면서도 내가 아니라고 하니.....흠....

페르소나를 꺼내 햄순아!! 달커뮤 만렙 페르소나 산달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