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까지의 이야기
(코토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미쿠:에헤헤, 달링. 그럼, 가죠~
시도:자, 잠깐 기다려!
카구야:시도. 보아하니 미쿠의 유혹에 홀라당 넘어간거 같은데?
시도:아니, 그런게 아니라....
유즈루:최속. 빨리 선택 해주세요, 시도.
카구야와 유즈루의 손을 그 양손으로 잡으면 되는거에요
시도:그런 말을 해도.....
토카:시도! 콩고물빵을 먹으러 가자꾸나!
시도도 먹고 싶지 않느냐?
시도:뭐, 먹지 못할 것도 없나.....
오리가미:기다려 시도. 너의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을터.
떠올려봐....나와 사귀자고 했을때의 그날을
시도:그....그건 그.....약간의 덫에 걸려서 그런 걸로.....
아아! 젠장! 수습이 되질 않아!
이럴때는.....그렇지.
<프락시너스>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나.
정령과 문제가 생겻을 때, 항상 나를 모니터링 하면서
지령을 내리거나 조언 해주고 있잖아.
지금같을 때도....
시도:코토리! 도와줘!
코토리:어라, 시도. 곤란해 보이네?
시도:코토리!
이츠카 코토리. 내 여동생 이자, 공중함<프락시너스>의 사령관.
이럴때는 의지가 되는 어드바이스....를 해줄거다.
시도:이 상황....어떻게든 해줘
코토리:정말이지, 어쩔수 없네.
<프락시너스>의 전송장치로 회수 해줄태니까,
구석진곳까지 달려
시도:살았어!
미쿠:아아앙, 어디에 가시는건가요, 달링!
토카:게 섯거라 시도!
이렇게 해서 나는 <프락시너스>로 회수 되었다.
http://bgmstore.net/view/OJZpJ <브금 컨트롤+클릭.....
시도:사, 살았다고
코토리:뭐 하는거야, 시도.
너말이야, 자신의 입장을 알고 있는거 겠지?
정령의 힘을 봉인 할수있는건 너밖에 없다고, 시도.
니가 정령을 반하게 할 수밖에 없어
시도:아, 알고 있다고
코토리:정령에겐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많아.
한번 봉인했다고 해서 언제 힘이 폭주할지도 몰라.....
애프터 케어도 중요해. 정말로 알고 있는거 겠지?
시도:.....뭐, 일단은
코토리:헤에, 그래. 그럼 그 꼬락서니는 뭐야?
그런 바보짓을 하면, 언제 기분이 나빠져서
폭발 할지도 모른다고
시도:에, 아니.....그런 말을 해도 그 상황에선 그방법밖에 없었잖아
한번에 오면 아무리 그래도 어쩔수......
코토리:닥쳐, 이 광대노린재 <이거 때문에 벌레 공부했어요ㅋㅋ
시도:노린재 라니 야....!
코토리:앞으로도 새로운 정령은 출현 할거야
다시 말해, 아직도 정령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지금 같은 상태여선, 앞날이 훤해 보인다고?
시도:그런을 해도 말이야.....
그럼 어떻게 해야 됐었던 거야?
코토리:그렇네. 적어도 이 자리에선 누구를 선택해서,
최소한 그 정령의 호감도라도 확보 해놓는게 좋았어
시도:그, 그래?
선택하면 선택외의 다른 것이 있다면....
코토리:나중에 수습해주면 되잖아.
남자답게 확실히 그 자리를 정리 할수 있다면,
다른애들도 시도를 다시볼 가능성이 있잖아
적어도 모두들 한태서 등을 돌리고 도망가다니 최악의 선택이야.
코끼리물벼룩 비슷한 것 이하야
시도:....아까 까진 곤충이었는데 미생물로 퇴화 됐네?
게다가 비슷한거라니 짝퉁이냐고
코토리:시끄럽네.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고.
됐으니까 반성하고 있어!
시도:윽.....여전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S냐고....
평상시엔 귀여운 여동생 이지만.
이 “사령관 모드” 때는 태도가 싹바뀌게 된다.
아니, 정령에 관련된 이후엔 이쪽 일때가 더많아진 기분이 드는데.....
코토리:알겠지 시도. 다음에도 도망쳐 온다면
코에 땅콩 집어넣기 신기록에 도전 할거야
시도:무슨 신기록이야!?
그보다, 그거 아니겠냐
코토리:....뭐가?
시도:그 이론으로 치자면, 나는 딱히 도망쳐 온게 아니라고
코토리:이제 와서 변명 하는거야?
시도:아니, 그런게 아니야. 나는 도망친게 아니야
코토리:흥. 그럼 뭐라는 거야.
실없는 소리 하면 걷어 차버릴거야 <신무월:그건 제가 자신있습니다!
시도:봐봐, 코토리도 정령이잖아?
코토리:....아앗!?
코토리:그, 그래서....뭐 어쩌라는 거야?
시도:그러니까, 나는 선택 한거라고. 도망친게 아니라
코토리:뭐, 뭐뭐뭐......
시도:코토리. 나는 너를 선택한거야.
누구랑 데이트 할것인지를, 너로말이야
코토리도 내가 예전에 힘을 봉인한 정령중 한사람 이다.
그러니까 이 구실도 당연히 통할터....!
코토리:뭐, 뭐뭐뭐뭐.......
코토리:너말이야!
무, 무슨말을 하는거야, 시도 주제에!
(시도 결국 한 대 맞음)
시도:그허억! 너무해!
코토리:바보 아니야!?
듣기 좋은 소리 하지 말라고!
시도:미, 미안.....
코토리:나, 나는, 따.....딱히 데이트 같은건 필요 없어
시도:아니....그래 말이야. 다른 정령이 기분에 따라
위험한 상태가 된다면, 코토리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거잖아?
코토리:됐어! 괜찮단말이야!
나에 대한건 신경 쓰지않아도 돼!
나는 언제라도 시도에 대해.....
시도:어? 뭐라고 했어?
코토리:아,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그만 돌아가! 일하는데 방해돼!
시도:뭐야, 신경쓰이는데.....
코토리:됐으니까!
집 근처에 내려다 줄태니까,
빨리 돌아가서 저녀밥 준비라도 하라고
시도:알았어. 고마웠어, 코토리
코토리:흥....딱히 상관없잖아
뭔가 설교를 듣고 말았지만.....
어쨌든간에 아무 탈없이 집에 돌아갈수 있었다.
즐거운 생물 탐구시간!
(광대노린재)
(코끼리 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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