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와 데이트 한다)
시도:하, 한명을 골라야 한다면....
토카, 일까
카구야:헛소리 말거라, 시도.
어째서 나와 가지 않는 것인게냐
유즈루:의념. 어째서 토카를 선택한 건가요.
설명 좀 부탁드려요
시도:그, 그거야, 그거다. 저번에 토카랑 약속 했었어.
오늘 콩고물 빵을 먹으러 가자고 말이야, 그렇지, 토카?
토카:오오! 그러고 보니 그랬다, 시도!
확실히 시도는 콩고물빵을 먹게 해주겠다고 말했었던 거다!
미쿠:에에~, 토카양 치사해요.
달링, 전에 같이 차마시다가 도중에 가셧잖아요
그러니까, 대신 저랑 데이트 하죠~
오리가미:이번에 약속 하는거 라면 지금할 필요는 없어.
10년후라도 20년후라도 상관없다는 것.
시도는 나를 골라야해
시도:큿.....안돼겠어. 수습할 수가 없어....
이럴때는....그렇지!
<프락시너스>에 도움을 요청하자.....
정령과 문제가 생겻을 때, 항상 나를 모니터링 하면서
지령을 내리거나 조언 해주고 있잖아.
지금 위험한 상황이니 도움을 줄터.....!
코토리:어라, 시도, 곤란한 모양이네?
시도:코토리, 나이스 타이밍이야
이츠카 코토리. 내 여동으로서, 공중함<프락시너스>의 사령관.
이럴 때 의지가 되는 어드바이스.....를 해줄거다.
시도:이 상황...어떻게든 해줘
코토리:그렇네. 지금, 시도앞에 있는 그녀들--토비이치 오리가미를 제외하고
섣부르게 상처를 주면 정신적으로 불안정 해져서
힘이 역류할 가능성도 있어. 알고 있겠지?
시도:알고있어. 그러니까 곤란한거 잖아
코토리:그런데도, 시도는 토카를 선택 한거네?
시도:우선 지금은 누군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분위기 였으니까....
그렇다면, 전에 약속을 잡았던 토카를 선택 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 해서...
코토리:흐응, 시도치고는 꽤나 생각 좀 했잖아.
그럼, 그렇게 해. 뒷일은 이쪽에서 어떻게든 하겠어.
어쨌든간에 토카를 데리고 거기에서 벗어나
시도:알겠어 맡겻다고
시도:좋아, 토카
토카:응?
시도:빨리 도망가자
토카:뭐라고!?
(시도, 토카 달림)
이렇게 해서 나는 토카랑 도망쳐 나와, 상점가로 향했다.
http://bgmstore.net/view/Iixn4 <브금
토카:으음. 역시 콩고믈팡흔 채고 구낭
시도:그런가. 다행이네.
전부 먹어도 된다구?
토카:뭐라고!?
이걸 전부 먹어도 되는 거냐?
시도:그래, 그래도 돼. 그래도 좀있으면 저녁식사 시간이니까,
무리하면 안돼
토카:그, 그렇지만 시도도 콩고물빵을 먹고 싶었던게 아니냐?
일부러 상점가 까지 뛰어 왔는데.....
시도:에? 아니, 그런게 아니야.
달려온건.....뭐,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 랄까
토카:음.....그런건가?
그, 그럼....어째서냐?
시도:응?
토카:나를.....그, 선택 해준거 잖느냐?
딱히 약속은 오늘이 아니더라도......
시도:뭐,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오늘이어야 된다고 생각 했어
토카:약속 했었으니까?
시도:아니라고 말했잖아?
내가 토카를 선택한건.....뭐라고 해야 되나, 토카 였으니까야
토카:....무슨 소릴 하는거냐?
잘 모르겠다만.....
시도:아, 아니....최근 토카랑은 느긋하게 이야기 해본적이 없으니까.
게다가, 지금 이러고 있을수 있는것도 토카 덕분이야
토카:음?
시도:올해까지만 해도, 나는 정령에 대한거나 여자애에 대한건,
무관계 했었어.
적어도, 자신의 기억내에선 말이야
시도:하지만, 변했어.
처음 정령과 만났을 때,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눴어.
그게 토카 였어.
토카:으음!
그때는 요시노도 카구야도 유즈루도 미쿠도 없었었지!
시도:그래그래.
처음 만났을때의 토카는, 지금이랑은 다른 이미지 였었었지
전혀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았었고.....
토카:그, 그건 메카메카단의 녀석들이.....
시도:아아.....AST가 공격 했었으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이 세계는 전부 너의 적이라고 생각했었지
토카:하지만, 시도가 가르쳐 준거다.
나와 인간도 다를게 없다고
시도:토카.....
토카:이 콩고물빵도, 시도가 가르쳐 준거다!
시도:그랬었지. 콩고물, 맛있지?
토카:으음! 최고 인거다!
토카:시도는 내가 재일 처음 만난 정령이라서,
선택 해준거구나
시도:아냐, 그런 이유가 아니지만 말이야
어떻게든 누군가를 한명 선택해야만 한다면,
토카밖에 없었다고 생각 했어
토카:.....꺅!? 나, 나밖에.....없다ㄱ......!?
시도:왜, 왜그래 토카!?
콩고물빵이, 목에 걸리기라도 한거야?
토카:아아아, 아무것도 아니닷.
으, 으음....콩고물빵은 맛있구나!
시도:하하, 이상(오카시)한 녀석이네....
토카:나, 나는 간식(오카시)이 아니다, 시도!
간식은, 오히려 콩고물빵 쪽이다
시도:이상(오카시)하다는건 그 간식(오카시)이 아닌데...
토카:응?
시도: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토카:그래도, 고맙구나, 시도. 감사 하마
시도:아아, 콩고물빵 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돼
토카:그, 그런게 아니고.....!
그, 그.....나에 대한.....게!
.........으으
시도:응? 왜?
토카:아무것도 아니다!
좋아, 돌아가서 저녁밥 먹자, 시도!
시도:그래, 그렇지.
그럼, 돌아갈까
토카:으음!
하는내내 얼씨구 얼씨구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니를 그냥 사겨라 이 바커플들앜ㅋㅋㅋㅋㅋ
엑스트라)
타마쨩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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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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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 맨날 콩고물빵 거리니까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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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 맨날 콩고물빵 거리니까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