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체술 활용법
1. 헤드샷 체술
헤드샷체술은 장점이 많습니다~
일단 엄청난 공격력! 헤드샷 체술을 맞고 죽지 않는 적이 거의 없을 정도죠ㅋ
그리고 스플레쉬 데미지가 있습니다~ 던져진 적들과 부딪치는 적들은 넘어지면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죠ㅋ
또한 헤드샷 체술을 하는 모션 도중에는 무적입니다~ 데미지를 입지않아서 회피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술게이지를 한칸밖에 소비하지 않아서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바하6 특유의 조준시 흔들리는 에임으로 인해 헤드샷이 어렵고..
계단 등 고저차가 큰 곳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으며..
캠페인에서 주아보들은 헤드샷을 맞으면 곧잘 변이를 일으켜서 더 상대하기 까다로워지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이 많은 기술이니 자주 사용해 주시고, 특히 좀비들을 상대할때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ㅋ
2. 밟기 체술
밟기공격은 바하6를 플레이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체술일 겁니다.
머리를 밟을 경우 일격에 적을 죽일 수 있다는 점에 큰 장점이 있죠~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전작들과는 달리 밟기 공격중에 무적효과가 없습니다^^;
다수의 적들과 싸우고 있을때 밟기 공격을 사용하면 뒤통수 맞기 딱 좋죠..
안전한 상황에서만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ㅋ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밟는 모션이 달라지는데.. 장총보단 권총 착용시 모션이 빨라서 더 좋습니다~
또한 레온, 쉐리, 크리스, 에이전트는 나이프나 전기봉 등의 근접무기를 들고 있는데..
데미지가 훨씬 강력하기때문에, 여유가 되시면 밟기전에 무기를 바꿔서 사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ㅋ
3. 돌려차기 체술
돌려차기 체술은 사용이 쉬운만큼, 밟기 체술만큼이나 자주 사용되는 체술입니다.
다수의 적들을 한꺼번에 공격하는 동시에 전부 다운시킬 수 있고, 총이나 무기를 든 좀비들에게선
총이나 무기를 떨구도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몇몇 경우에는 아주 효율적인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ㅋ
하지만 돌려차기 체술은 체술게이지를 1칸이나 사용하는데도 데미지가 권총1발정도로 매우 약하고..
밟기 체술과 마찬가지로 발동중에 무적효과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잘못사용하면 적들에게 얻어맞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하죠..;
때문에 바하6 체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체술입니다..
돌려차기 체술을 쓸수 있는 상황은 굉장히 다양한데.. 제가 꼽은 경우는 아래의 10가지 경우입니다.
1.슬라이딩
2.퀵샷
3.일반체술 2타
4.배후에서 일반체술 1타
5.팔샷(정면 공격시) → 돌려차기 체술 가능
6.다리샷
7.몸통 박치기(남캐전용)
8.카운터
9.계단에서 헤드샷
10.주아보의 포박 풀기
설명의 편의를 위해 위의 10가지 경우를 통틀어서 그로기 상태를 만드는 공격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4. 피니쉬 블로우(Coup de Grace)
피니쉬 블로우(Coup de Grace)란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매우 강력한 체술로, 데미지는 대략 매그넘 1발과 맞먹을 정도로 강합니다ㅋ
또한 피니쉬 블로우 발동중에는 무적이라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죠..ㅋ, 이것을 이용한 수류탄 트릭도 존재합니다~
바하6는 고난이도에서 플레이를 할수록 총알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피니쉬 블로우를 잘 활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불친절하게도 게임내에 이런 유용한 기술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장치가 전혀 없어서..
이 기술의 존재조차 모르고 엔딩을 보신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혹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까다로운 사용법때문에 활용을 잘 못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피니쉬 블로우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들의 자세를 무너뜨려서 특정한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상태를 만드는 법을 쉽게 표현하면..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 피니쉬 블로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슬라이딩 공격을 해서 돌려차기 공격이 가능한 그로기 상태를 만들고, 다시 그 적에게 슬라이딩을 맞춰주면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퀵샷 + 슬라이딩], [카운터 + 카운터], [헤드샷 + 일반체술1타] 등등 모든 경우에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활용의 편의성에 따라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 슬라이딩 → 피니쉬 블로우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후 슬라이딩을 맞춰주면 돌려차기가 나갈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가장 쉽고 간단한 피니쉬 블로우셋업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뿐아니라 슬라이딩은 발동이 매우 빠르고, 원하는 적만 핀포인트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ㅋ
다만 핀포인트로 공격을 하는 만큼 슬라이딩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높고.. 대쉬를 할 최소한의 거리를 확보해야할 뿐만아니라..
체술게이지도 1칸을소비하기 때문에 단점또한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편의성과 매우 빠른 발동때문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피니쉬 블로우 셋업 방법입니다.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 일반체술1타(거리조절) → 피니쉬 블로우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후에 일반체술 1타를 사용하는 것은 체술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ㅋ
하지만 돌려차기가 나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꽤 까다롭고.. 다수의 적과 싸우고 있을 때에는 그로기 상태가된 적만을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되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사실 미리 거리를 조절한 상태에서 퀵샷을 쓰고 일반체술1타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별로 효율이 좋지 않으나..
익혀두고 있으면 앞서 설명했던 슬라이딩이 빗나간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세컨드 공격으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공격 + 일반체술1타(무기교환) → 피니쉬 블로우
제가 가장 강추하는 피니쉬 블로우 셋업 방법입니다! 솔직히 저는 거의 이 방법만을 사용합니다.
슬라이딩을 이용한 셋업만큼이나 빠르면서 체술게이지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법이 조금 까다로운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ㅋ
원래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가까이 다가가면 돌려차기 체술이 나가게 되는데.. 영상에서 보시는봐와 같이 그 타이밍에
화면에 무기창이 뜨도록 하면 돌려차기가 안나가고 바로 일반체술 1타를 먹여줄 수 있습니다..
무기창이 뜨는 것은 순간적으로 무기를 바꿨다가 다시 원래 무기로 돌아오기 때문인데(기본기편에서 속사 참고)..
여기서 중요한점이 무기를 바꾼다고 해도 실제로 무기를 바꾸는 모션이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공격모션(슬라이딩, 퀵샷, 카운터 등등) 도중에 재빨리 무기를 바꿨다가 다시 원래 무기를 들어야 합니다..
또한 무기를 너무 빨리 교환하면 일반체술1타를 써야할 타이밍에 화면에서 무기창이 사라질수 있으므로(그럼 다시 돌려차기가 나갑니다^^;)..
공격모션이 거의 끝나갈 타이밍에 무기교환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까다롭기는 한데.. 이 방법을 익히시면 피니쉬 블로우를 자유자재로 쓰실 수 있을 겁니다~!
- 팔꿈치 치기(남캐 전용), 헤드샷(좀비전용) → 피니쉬 블로우
위의 방법 외에도 남캐일 경우 팔꿈치 치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한방으로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해 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ㅋ
좀비 헤드샷 후에 사이드에서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하는 것은.. 보기보다 활용도가 낮습니다..^^;
너무 입력시간이 짧아서 성공률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습을 해야 성공률을 높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다른좋은 방법이 많기 때문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기술도 아니네요..; 솔직히 왜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 제이크 장갑을 활용한 피니쉬 블로우 콤보
이 영상을 보시면 제이크의 장갑이 얼마나 사기 무기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ㅋ
제가 열심히 설명한 피니쉬 블로우 셋업 방법없이도 장갑을 드는 것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가 있지요..ㅋ
용병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 코옵을 통한 협력 피니쉬 블로우 콤보
코옵을 해서 파트너와 협력하면 위의 복잡한 방법들 없이도 간단하게 피니쉬 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ㅋ
이런 협력 플레이를 해가면서 캠페인을 하면 게임이 더욱 재밌어지지요~^^ㅋ
5. 뒤체술
뒤체술은 적이 눈치못채게 뒤에 접근했을때 기습으로 발동되거나, 헤드샷, 팔샷, 피니쉬블로우 셋업후 뒤에서 공격하면 발동됩니다~
데미지는 피니쉬 블로우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노홉난이도에서 피니쉬블로우로도 잘 안죽는 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ㅋ
또한 고치로 변해서 도마뱀, 나파드, 벌레괴물로 변하는 주아보들을 뒤체술로 죽이면 고치가 되지 않고 깔끔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그런 적들에게 사용해주면 매우 효율적이죠~
6. 용병에서 여캐 뒤돌려차기, 날아차기 활용하기
남캐의 팔꿈치 치기나 몸통박치기에 비해 조금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잘 사용하면 영상에서처럼 용병고득점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거나 게임 플레이에 유리한 상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7. 카운터 성공률을 높히기 위한 꼼수
용병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거의 모든 공격을 카운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ㅋ
저도 처음에는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런 꼼수가 있더군요^^;
물론 정말 용병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런 꼼수들 없이도 카운터를 다 해낼 수 있어야하지만..
어쩌다 있을 수 있는 실수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카운터는 체술게이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데미지도 강력하며.. 몇몇 적들은 카운터 일격에 해치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운터 발동중에는 무적이라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지요ㅋ
개인적으로 바하6의 꽃은 카운터라고 생각하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적들을 쉽게 카운터 할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네요^^ㅋ
8. 각 캐릭별 특수기술
- 레온 쌍권총 퀵샷 5연발
레온 퀵샷 5연발은 폼잡고 싶을때 쓰면 좋습니다~ㅋ DLC를 플레이할땐 프레데터에선 5연발을 다먹이면 우스타나크를 경직시킬 수 있고..
서발이벌에서는 퀵샷2발로 상대방을 다운시킬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편이지요ㅋ
- 쉐리 전기봉 활용하기
특수무기인 전기봉이 데미지는 강하지만 워낙에 느려서 쓰기가 많이 힘든편인데.. 도마뱀을 상대할때는 정말 좋습니다ㅋ
- 헬레나 히드라 퀵샷 3연발
헬레나의 특수무기 히드라도 레온 쌍권총만큼이나 폼나는 무기입니다ㅋ 근데 발사각이 너무 넓어서 제대로된 데미지를
뽑고 싶으면 적에게 초근접해서 사용해야하고(근접할시 데미지가 매그넘급이 됩니다^^;) 막타를 퀵샷으로 쏘면..
에이다 석궁처럼 자동장전이 되니 꼭 활용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ㅋ
제가 에이다 특수무기인 석궁이랑.. 피어스의 대물저격총 영상을 찍지 않았는데..
에이다 석궁은 이미 진행팁 영상에서 많이 보여 드렸고.. 대물저격총은 적외선 시야가 된다는 걸 빼면 일반저격총이랑
사용법이 별 다를바 없어서 찍지 않았습니다~..
다쓰고 보니 엄청난 양이네요^^;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ㅋ
※ 제글을 위 공략란에 추가해 주셨네요^^ㅋ 관리자이신 三上眞司님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
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ㅋ | 14.01.16 14:33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59.27.***.***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ㅎ | 18.02.01 01:52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59.27.***.***
칭찬 감사합니다~!ㅎ | 18.02.01 01:52 | |
(IP보기클릭)220.84.***.***
(IP보기클릭)59.27.***.***
어허허 감사합니다ㅎㅎ | 18.02.01 01: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