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다소 진지한 내용입니다. 포간 개그 기대하시고 오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세요.)

 

 

 

 

 

 

 

 

 

 

  답: 저도 모릅니다.

 아마 제가 솔로 탈출했을 때 쟤들이 결혼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도 없는데 무슨. 어이어이, 난 악타입이라고.) 난 나쁜 여자가~~~ 아~~~ 니야~~~ 난 나쁜 여자가~~~ 아아니야~~~

그리고 브리더 씨와 던지미는 평생 결혼하지 못했다고 한다.

 

 

 

 

 

 

 혼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그려봤는데 다시 읽어보니 뭔 말인지ㅠㅠ 기승전결이 매끄럽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드디어 포켓몬 브리더 만화 다음 시리즈 소재가 생각났습니다.

다음엔 브리더 씨의 과거 회상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2월 24일에 대학교 입학식 가서 이젠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학기 동안 생활해야 합니다.

허어...ㅠㅠ 들어보셨나요. 세종시... 조치원...이라고.

면접 보러갔는데 인간의 문명이 닿지 않은 머나먼 초원에 대학교 하나 덩그러니 있었더군요. 흐허허허허...

 

거기 가서 장학금을 위해 학업에 충실하고자, 포켓몬 브리더 만화와 같은 약간 길고 나름의 정성이 들어간 만화는 무리라고 판단되어

한동안 브리더 만화는 없겠습니다.

 

무슨 오리엔테이션을 2박 3일 동안 해요... 아...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해지기 전에는 달마모드라고요 저는! 소인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도로로가 된단 말이오.ㅠㅠ

친해지면 금새 친해지면 금새 수다를 사용하지만...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부탁합니다. 아아...ㅠㅠ

그럼 여름 방학 때 봅시다. 여러분.

 

 

될 수 있으면, 포켓몬 키우미집 식구들과 같이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 봄방학인데, 빨리 여름방학 왔으면 좋겠다.

학생은 어쩔 수 없는 건가.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초등학생 때와 같이 방학을 기다리는 게 변함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도 학생이니!

 

 

 

 

 

 

(만화 올리고 밑에다 쓴 글도 다시 읽어봤는데 이게 뭔 말이래... 이것이 의식의 흐름이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