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단편] 유리소녀...(EX) [23]




(14199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555 | 댓글수 23
글쓰기
|

댓글 | 23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기간이 좀 짧은건 아닌지 싶네요..
12.09.15 12:28

(IP보기클릭).***.***

BEST
이게 뭔가요... 오랜만에 유리소녀를 기다려온 입장인데 갑자기 돈? 얘기가 있네요? 어떠한 이유인지는 대강 읽어보니 알겠지만 세세한 과정은 잘 모르니 좀 의아하네요. 작품이 훌륭한건 맞고 우리만 보기엔 아쉬운 것도 사실이고 또 작가가 그동안 고생을 했지만 무보수 노동에 지나지 않았다. 모두 이해는 가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출판이 되거나 웹툰에 진출하여 홍보가 되서 많은 사람에게도 유리소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작가 에게도 수고에 대한 비용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이건 맞는건가 의아하네요. 유리소녀 말고도 인터넷 공간 안에서 무수히 많은 아마추어의 작품들이 웹툰 진출을 해왔지만 유리소녀는 되지 않았다는 건 작품이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작가님이 그다지 의욕적이지 않았다고 여겨지는데.... 작품의 연재 속도라던지 작화의 퀄리티라던지... (작화의 퀄리티는 심플하고 적은 터치이지만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좋게 보여질 수 있고 연재 속도는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작가의 페이스 조절이라고 본다면 납득이 가긴 하지만...그래도...조금...) 흠...잘 모르겠네요. 이미 스캔본 만화에 익숙해 있고 또 그런 것이 널리 퍼져버린 지금(저도 예전엔 200여권 정도 구입을 했지만 지금은 그만 두고 대강 인터넷으로 보네요) 때문에 소비의 형태가 출판이 아닌 웹툰으로 넘어가 독자의 구매가 아닌 클릭수에 비례한 포탈사이트의 광고효과를 두고 비용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인 지금 비정기적인 아마추어 웹툰에 독자가 직접적으로 돈을 입금해준다는 건 참 의아하네요. 마사토끼님이 이미 그런 식으로 작품 활동을 하신다고 본 것 같은데 전 생소한지라... 작품이 정말 정말 고퀄리티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작품을 알아보는 매니아인 우리 입장에서 그렇지 다른 때깔 좋고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업데이트 하고 있는 일반적인 웹툰을 보고 있던 사람에게는 이 작품이 어쩌면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구요. 750만원이라는게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지도 않는 금액이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다는 사람 정도가 되야 그 비용을 대줄텐데 그 비중을 두자면 수십만원정도가 될 수도 있겠죠. 꽤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또 작가의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걸 생각하자면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여겨지구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12.09.15 15:16

(IP보기클릭).***.***

BEST
마사토끼님 하셨을 때 처럼 한화 목표액이 모이면 올리고 또 다음화 목표액을 설정하는 방식은 아닌 가 보죠? 사실 이런 자율 모금 방식은 글을 읽은 모두가 돈을 내는게 아니다 보니 2~3주 만이 다 모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모금하는 사람 숫자가 적은 만큼 일인당 큰 돈을 내야 하는데 말씀하신데로 육년간의 돈으로 크지는 않겠지만 지금 당장 내야하는 돈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12.09.15 11:07

(IP보기클릭).***.***

BEST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최근 무상으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많은 고민을 하시던데 좋은 해결책인듯합니다. 다만 기간이 너무 짧네요. 2,3주면 유리소녀를 좋아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알기에는 짧은 기간입니다. 유리소녀는 비정기연재라 매일 최신화를 찾아보지 않는 사람도 있고 몰아보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만해도 유리소녀를 매일 게시판에와서까지 찾아보던 시절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한달에 한두번 생각날때 찾아보게 되더군요. 최소한 한달이상, 길게는 두달정도는 잡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프로젝트개설이 된다면 따로 글을 적어 텀블벅으로 후원을 받는다는 공지글(단어가 궁하네요)을 올리시고 연재물 하단에 링크를 추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연재를 보아온 사람들에게 입장표명을 통해 그렇게 된 경위와 설명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을 하여 성사가능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최근 몇화에 걸쳐 글하단에 쓰셧던 글을 다듬으셔서 올리시면 될듯하네요.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텀블벅을 통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연재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답지않게 길게 덧글을 달았네요. 꼭 성사되길 바랍니다. ps-금액에 관해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일순 많아보이지만 따져보면 적은 금액이네요. 게다가 여럿이 모으는것이니... 그리고 앞으로의 연재에 대해서도 어떤 방식이든(회당 혹은 일정기간 마다) 후원을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번에 올리신다는 프로젝트는 그동안의 연재에 대한것...이라고 생각이되네요.
12.09.15 19:17

(IP보기클릭).***.***

BEST
한달정도가 좋지않을까...싶은데
12.09.15 13:56

(IP보기클릭).***.***

가짜 종교인은 꺼지고 억울한 사람이 해방되어 다행임 대화를 통해서 뭔짓을 당했는지 충분히 짐작가네요
12.09.15 03:56

(IP보기클릭).***.***

아 누군가했더니 옛날 그 프랭크...
12.09.15 04:22

(IP보기클릭).***.***

오오오 ㅠㅜ
12.09.15 05:08

(IP보기클릭).***.***

불쌍한 프랭크 ㅠㅠ 나중에는 참회하는데
12.09.15 07:21

(IP보기클릭).***.***

ㅠㅠㅠㅠㅠ왜 나쁜길로 빠져가지고 ㅠㅠㅠ 아 맥스보고싶다
12.09.15 08:07

(IP보기클릭).***.***

BEST
마사토끼님 하셨을 때 처럼 한화 목표액이 모이면 올리고 또 다음화 목표액을 설정하는 방식은 아닌 가 보죠? 사실 이런 자율 모금 방식은 글을 읽은 모두가 돈을 내는게 아니다 보니 2~3주 만이 다 모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모금하는 사람 숫자가 적은 만큼 일인당 큰 돈을 내야 하는데 말씀하신데로 육년간의 돈으로 크지는 않겠지만 지금 당장 내야하는 돈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12.09.15 11:07

(IP보기클릭).***.***

호옹이 이게 꿈이야 생시야 자고일어나니 유리소녀가 2편떠있네
12.09.15 11:30

(IP보기클릭).***.***

텀블벅 주소가 올라오려면 한화 더나오겠군요 이히
12.09.15 12:16

(IP보기클릭).***.***

BEST
기간이 좀 짧은건 아닌지 싶네요..
12.09.15 12:28

(IP보기클릭).***.***

간단하게 생각해서 바로 이전 유리소녀에 달린 댓글 수를 생각해봅시다. (중복 댓글을 무시하고) 댓글을 달 정도로 노력을 하는 사람은 20명, 20명이 750만원을 나눠서 낸다 하더라도 1인당 37만 5천원이죠. 총 약 300편의 개개의 만화가 있으니 한 화당 한 번씩 후원을 한 명이 했다 하더라도 2만원씩입니다. ... 제가 걱정할 필요 없이 시행이 되면 결과가 증명하긴 하겠죠. 저도 결과론자 및 불가지론자니까 더 긴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꾸준히 오랜동안 현금 순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한 번에 유리소녀 판권을 판매하는 게 아니니까요. 어쨌거나 돈을 붙일 수 있다면 기쁘군요. 예술 계열 가치에 대한 평가 절하가 한국에서는 비일 비재, 불법 루트를 이용한 사실 공짜가 아니어야 되는 컨텐츠들... 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만 역시 말뿐인 이야기군요. Just do it이 답입니다. 기쁘면서 걱정되면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12.09.15 12:39

(IP보기클릭).***.***

뭐... 그래도 '1억 5천은 물론 기존 레코드를 보고 거기서 약간 더 올려서 설정한 게 맞지만 진짜 이유는 그게 아닙니다. 기존 레코드 갱신이 10조 정도의 허황된 금액이었다면 당연히 안그랬겠죠' '기간은 2~3주일이면 되겠죠??' 를 떠올려보니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고.. 웬지 내가 여은성이더라도 '텀블벅 해볼까요?' 했을 때는 'ㅇㅇ''ㄱㄱㅆ' 했다가 '음, 이정도로 생각하는데' 하니까 'ㄴㄴ' '위험함' 이러면 슬프긴 하겠지만.. 막 속으로 '역시 돈이 걸리니 사람들 입에서 사실이 튀어나오는군' 이러시는게 아닐지. 자기가 가진 돈의 한도 내에서 퍼센테이지로 밖에 보낼 수 없는 슬픔을 느낍니다..
12.09.15 12:49

(IP보기클릭).***.***

BEST
한달정도가 좋지않을까...싶은데
12.09.15 13:56

(IP보기클릭).***.***

유리소녀가 굉장히 비정기적으로 연재되는 편이고, 실제로 보는 사람들도 무턱대고 기다리기보다는 여유롭게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서 새 작품 갱신 여부를 확인하고 읽는 방법을 택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못해도 한달은 기간이 있어야 좋지 않을까 싶네요.
12.09.15 14:06

(IP보기클릭).***.***

동의합니다~ 저도 비정기적으로 연재되는거라 몰아보거나 하는경우가 많아서.. 유리소녀 보는분들중에는 몇주일~한달뒤에 보는사람도 많은거 같네요 | 12.09.15 18:20 | |

(IP보기클릭).***.***

금액을 줄여주실수 없다면 기간을 늘려주시는게 어떨까요.. 기간이 너무 짧은거 같은데 ㅜ
12.09.15 15:02

(IP보기클릭).***.***

BEST
이게 뭔가요... 오랜만에 유리소녀를 기다려온 입장인데 갑자기 돈? 얘기가 있네요? 어떠한 이유인지는 대강 읽어보니 알겠지만 세세한 과정은 잘 모르니 좀 의아하네요. 작품이 훌륭한건 맞고 우리만 보기엔 아쉬운 것도 사실이고 또 작가가 그동안 고생을 했지만 무보수 노동에 지나지 않았다. 모두 이해는 가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출판이 되거나 웹툰에 진출하여 홍보가 되서 많은 사람에게도 유리소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작가 에게도 수고에 대한 비용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이건 맞는건가 의아하네요. 유리소녀 말고도 인터넷 공간 안에서 무수히 많은 아마추어의 작품들이 웹툰 진출을 해왔지만 유리소녀는 되지 않았다는 건 작품이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작가님이 그다지 의욕적이지 않았다고 여겨지는데.... 작품의 연재 속도라던지 작화의 퀄리티라던지... (작화의 퀄리티는 심플하고 적은 터치이지만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좋게 보여질 수 있고 연재 속도는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작가의 페이스 조절이라고 본다면 납득이 가긴 하지만...그래도...조금...) 흠...잘 모르겠네요. 이미 스캔본 만화에 익숙해 있고 또 그런 것이 널리 퍼져버린 지금(저도 예전엔 200여권 정도 구입을 했지만 지금은 그만 두고 대강 인터넷으로 보네요) 때문에 소비의 형태가 출판이 아닌 웹툰으로 넘어가 독자의 구매가 아닌 클릭수에 비례한 포탈사이트의 광고효과를 두고 비용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인 지금 비정기적인 아마추어 웹툰에 독자가 직접적으로 돈을 입금해준다는 건 참 의아하네요. 마사토끼님이 이미 그런 식으로 작품 활동을 하신다고 본 것 같은데 전 생소한지라... 작품이 정말 정말 고퀄리티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작품을 알아보는 매니아인 우리 입장에서 그렇지 다른 때깔 좋고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업데이트 하고 있는 일반적인 웹툰을 보고 있던 사람에게는 이 작품이 어쩌면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구요. 750만원이라는게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지도 않는 금액이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다는 사람 정도가 되야 그 비용을 대줄텐데 그 비중을 두자면 수십만원정도가 될 수도 있겠죠. 꽤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또 작가의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걸 생각하자면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여겨지구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12.09.15 15:16

(IP보기클릭).***.***

뭐긴 뭡니까. 누구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 750만원이 맞는건가 의아해하시면... 사실 뭐 기간을 조금 늘려야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 12.09.17 00:04 | |

(IP보기클릭).***.***

BEST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최근 무상으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많은 고민을 하시던데 좋은 해결책인듯합니다. 다만 기간이 너무 짧네요. 2,3주면 유리소녀를 좋아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알기에는 짧은 기간입니다. 유리소녀는 비정기연재라 매일 최신화를 찾아보지 않는 사람도 있고 몰아보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만해도 유리소녀를 매일 게시판에와서까지 찾아보던 시절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한달에 한두번 생각날때 찾아보게 되더군요. 최소한 한달이상, 길게는 두달정도는 잡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프로젝트개설이 된다면 따로 글을 적어 텀블벅으로 후원을 받는다는 공지글(단어가 궁하네요)을 올리시고 연재물 하단에 링크를 추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연재를 보아온 사람들에게 입장표명을 통해 그렇게 된 경위와 설명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을 하여 성사가능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최근 몇화에 걸쳐 글하단에 쓰셧던 글을 다듬으셔서 올리시면 될듯하네요.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텀블벅을 통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연재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답지않게 길게 덧글을 달았네요. 꼭 성사되길 바랍니다. ps-금액에 관해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일순 많아보이지만 따져보면 적은 금액이네요. 게다가 여럿이 모으는것이니... 그리고 앞으로의 연재에 대해서도 어떤 방식이든(회당 혹은 일정기간 마다) 후원을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번에 올리신다는 프로젝트는 그동안의 연재에 대한것...이라고 생각이되네요.
12.09.15 19:17

(IP보기클릭).***.***

6년의 보상으로 750만 목표액에 대한건 당연하거지만 2~3주로 750만이란 돈이 모이기 힘들꺼 같아요. 6년간 꾸준히 본 독자들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2~3주만에 750만이 모이는건 힘드니까요. 앞으로 그릴때도 회당 목표금액을 설정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차라리 저도 유리소녀는 돈내고 볼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죠... 언제 볼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12.09.15 20:36

(IP보기클릭).***.***

저는 이 그림체좋아하지만 깨끗한 그림체만 보는 보통사람들은 대충그린듯한 (실제론 내용과 분위기에 잘어울리는 예술적인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만)그림체 때문에 완성도가 쩌는 스토리는 생각못하고 처음에 잘 접하질 못하는거같애요 이참에 프로젝트도 하시는김에 이 그림체와 분위기를 잘 살려주되 대중들도 잘 접할수있는 그림작가 한분을 구하셔서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처음스토리부터 새로운 그림으로 그대로 다시 보여드린다고 하면 어떨까요? 걍 한번 던져봄....
12.09.15 21:03

(IP보기클릭).***.***

오 텀블벅이 뭔가 했네요. 전 찬성입니다. 기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불안하지만요 솔직히 '유리소녀' 가 더 큰 무대로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다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지금까지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 연재 기간이 들쑥 날쑥 하지만 그건 그냥 아마추어작가니까 이해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 큰 무대로 발을 내미는 순간 그런 아마추어 의식은 버리시고 정말 프로의식을 발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텀블벅에 연재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당장 프로는 아니겠지만 어찌되었든 프로지향이라는건 이제까지와는 다른 책임감이 생기는 거니까요...소액이나마 저도 지원할 생각이지만 정말 작가님이 더 큰 무대로 나가셨으면...하는 소원에서 지원한다는걸...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차후에 네이버 베스트 도전이나 이런 곳에도 도전하셨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위에도 많이 있지만 저도 이 그림체를 엄청 좋아해서 가끔씩 만화에 섞여서 올라오는 그림들을 저장해서 배경화면으로 쓰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일러스트나 이런 용도로는 분명 좋지만 그림체로는 좀 더 다듬으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정말.....파이팅. 이라는 말 이외엔 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12.09.15 23:16

(IP보기클릭).***.***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화가 크게 문제될 것이 있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스타일은 좀 가벼운 면이 많이 들어있다고 봐요. 제가 뭐 보는 눈이 뛰어나서 단박에 작가의 실력을 꿰뚫는 정도는 아니지만, 유리소녀를 보아오면서 느낀건 그림 실력이 없다기 보다는 스토리 진행을 따라가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름의 독특한 맛도 있구요. 현재까지는 유리소녀가 부정기적 연재의 자유로운 기고 방식이라 사실 그런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앞으로 일정한 대금을 치루고 작품을 봐야한다면 퀄리티 자체를 높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지금도 이해가 난해한 정도의 그림은 아니지만 독자로써 보다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건 일반적이니까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기간이 너무 짧음 ㅠ 오랫동안 연재해온 사실은 맞지만 그것과 비례해서 짧은 기간 안에 그 정도의 돈이 모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세달 정도는 잡아야 적당하지 않을까... 그렇네요.
12.09.18 01:13

(IP보기클릭).***.***

아 음...750이라면 기간을 좀 길게 잡으시면 좋겠는데요. 저도 지원용의은 있지만 돈이 들어오는게 연말 끝이다보니...
12.09.18 18:54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3)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9)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14966 공지 신고 누적에 따른 글삭제 공지. (11) 토범태영 47 75728 2019.09.30
28041253 공지 만지소 공지사항(15.12.05) (23) 토범태영 25 295786 2015.12.05
[연재] 아타나시아 ch.7-19
[단편] 친구의 아내랑 단둘이 술 마시는 만화 (15)
[단편] 도서관 놀러간 만화 (3)
[단편] 공포의 포켓몬 만화 번외편들 (5)
[연재] 모든 충고를 꼰대 취급하면 벌어지는 일 (5)
[연재] 괴담없는 주식회사2- 12화
[연재] 방황하는 태양 - 5화 (1)
[연재] 아미타 14화 ⌈세상 밖의 존재⌋ (1)
[연재] 가해자가 악귀가 되면 안되는 이유 (6)
[단편] 김예치 x 이수줍
[연재] 이 시대의 최고의 조각미남 (2)
[연재] 결정된 인류의 죄악감에 대해 (8)
[연재] 괴담없는 주식회사2-14화
[연재] 둔갑 소녀 자미 마지막회 (5)
[연재] [고전] 갈기 없는 검은 사자 5+6회 (4)
[단편] 누나의 스위치를 켜버리는 만화 (15)
[단편] 암리차르 황금사원 가지마라.manhwa (6)
[연재] 허술한 여팀장님! (6)
[연재] 여우 대통령의 낙선자 오X홀 매치 선거.manwha (7)
[단편] 소심녀가 편의점 방문하는 만화
[연재] 여황제 만화 14화. 외래종 (12)
[연재] 평범한 티라노사우루스 만화 12화 (4)
[연재] 괴담없는 주식회사2 15화
글쓰기 7344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